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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조절력이 충분한 20대 성인이 단일 및 다중 전면 비구면 기능성 콘택트렌즈 착용 후 시각의 질 및 조절 기능의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 13명(21.38±0.65세)의 대상자들을 두 종류의 콘택트렌즈를 각각 착용 후 시력, 대비감도, 스트레이라 이트, 총 고위수차, 구면수차, 코마수차, 조절반응, 양안조절용이성, 조절근점을 평가하였다. 결과 : 시력, 대비감도, 스트레이라이트, 총 고위수차, 구면수차, 양안조절용이성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코마수차 는 4, 5 mm 동공크기에서 다중 전면 비구면 기능성 콘택트렌즈를 착용 시 경미하게 증가하였다(p=0.037). 조절반 응(p=0.006)과 조절근점(p=0.005)은 다중 전면 비구면 기능성 콘택트렌즈를 착용 시 유의하게 더 감소하고 짧아졌다. 결론 : 다중 전면 비구면 기능성 콘택트렌즈 착용 시 단일 전면 비구면 콘택트렌즈 착용 시와 비교하여 시각의 질 은 차이가 없었지만 조절부담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젊은 성인의 기능성 렌즈로서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4,300원
        52.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한국 성인의 누진굴절력렌즈 사용현황 분석을 통해 누진굴절력렌즈 착용자의 정시안과 비정시안의 비율 과 변화추이를 살펴보고 그들이 착용하는 가입도를 분석하였다. 원용굴절력과 가입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유의성을 살펴봄으로써 가입도와 관련하여 누진굴절력렌즈 처방에 참고가 될만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연구를 시작하였다. 방법 : 2014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경기와 수도권 지역 안경원에서 처방한 최근 5년간의 누진굴절력렌즈 처 방현황을 바탕으로 한국 성인의 누진굴절력렌즈 사용변화 추이를 파악해보았다. 원거리 굴절이상안의 분류는 등가 구면굴절력(spherical equivalent = spherical + cylinder/2)을 기준으로 근시안, 정시안, 원시안, 난시안으로 분 류했다. 누진굴절력렌즈를 착용하는 한국성인의 원용굴절력과 가입도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 원거리 굴절이상도와 가입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근시 r=0.070, p<0.010, 원시 r=0.150, p <0.010, 난시 r=0.092, p<0.010으로 나타났다. 굴절이상도와 가입도간의 상관계수는 근시, 난시, 원시의 순으 로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노안은 현대사회에서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노안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누진굴절력렌즈를 착용하 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누진굴절력렌즈 착용 비율은 해외에 비해 저조한 편이다. 본 연구에 기초했을 때, 누진굴 절력렌즈 처방시 굴절이상도와 가입도의 관계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누진굴절력렌즈에 잘 적응하여 만족스러운 시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누진굴절력렌즈의 초기착용를 권장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여겨진다. 그리고 정기 적인 굴절검사의 진행과 함께 누진굴절력렌즈의 적응방법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5,200원
        53.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의 광투과율을 측정하여 가시광선 및 자외선 차단 기준 규격에 부합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자외선 차단 표시가 있는 콘택트렌즈를 포함한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 14종을 임의로 선정하였다. 실험 렌즈의 광투과율 측정범위는 가시광선, UV-A 및 UV-B로 하였다. 가시광선은 ANSI Z80.20:2004를 참고하였고, 자외선은 ISO 와 FDA 기준을 참고하여 비교하였다. 자외선 차단 표시가 있는 렌즈의 경우 기준에 따라 Class 1, Class 2로 분류하였다. 결과 : 실험렌즈 14종의 가시광선 광투과율 측정결과 투명 콘택트렌즈 7종 중 4종의 렌즈는 88% 이하로 나타났 으나, 범위에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컬러 콘택트렌즈는 7종 모두 70% 이상으로 나타나 기준규격에 부합하 였다. 자외선 투과율 측정결과 자외선 차단 표시가 있는 콘택트렌즈 10종 중 3종(UD-4, 5, 6)은 UV-A에서 86.67~ 88.59%, UV-B에서 82.41~83.72%로 나타났다. 이 렌즈들의 자외선 광투과율 값은 ISO 및 FDA 기준규격에 부 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국내 유통되고 있는 자외선 차단 콘택트렌즈 중 ISO 및 FDA 기준규격에 부합하지 않은 제품이 존재하 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두 국내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54.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미세먼지가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눈물막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미세먼지 농도 수준에 따라 콘 택트렌즈 착용 후 눈물의 양과 안정성의 변화를 평가하였다. 방법 : 안질환이 없고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모두 착용하는 20대 근시안 31명을 대상으로, 하루 8시간씩 하루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L사, 함수율 55%)를 착용하도록 하였다. 대상자는 OSDI 값을 기준으로 정상안과 건성안 으로 세분하여 분석하였다. 미세먼지 농도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된 값을 기준으로 좋음(0~30 ㎍/m³)과 나쁨 (51~100 ㎍/m³) 수준으로 구분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과 나쁨 수준인 날에 모두 눈물검사를 실시하였다. 눈 물양은 OCCUTUBE(OccuTech Co., LTD, Seongnam, Korea)로, 안정성은 침습성눈물막파괴시간(TBUT)과 비 침습성눈물막파괴시간(NIBUT)으로 평가하였고, 미세먼지 수준에 따른 비교는 SPSS version 21.0(SPSS Inc, Chicago, IL, US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미세먼지 나쁨 수준에서 눈물의 양과 안정성은 안경 및 콘택트렌즈 착용 시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여(p<.050), 건성안 범주의 값으로 측정되었다. 콘택트렌즈 착용은 미세먼지 좋음 수준에서도 안경착용과 비교하여 눈물양이 감소하였고, 미세먼지 나쁨 수준에서는 TBUT가 감소하였다. 특히 건성안에서는 미세먼지 나쁨 수준에서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우에 정상안보다 TBUT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론 : 미세먼지는 눈물의 양과 안정성을 모두 감소시켜 건성안 유발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미세 먼지 나쁨 수준에서 콘택트렌즈 착용은 눈물막 안정성을 나쁘게 하여 건성안의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 므로 미세먼지 나쁨 수준인 날에는 건성안 예방을 위하여 안경착용을 권고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55.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다양한 안경렌즈로 유발된 부등시의 부등상시도와 입체시를 측정하고 부등상시도가 입체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정상 성인 41명을 대상으로 우세안에 +2.00 D에서 –2.00 D까지 1.00 D 굴절력 간격으로 굴절률별로 구면렌즈와 비구면렌즈를 착용하고 부등상시도와 입체시를 Awaya 부등상시 검사와 RandotⓇ Stereo Test로 측정하여 그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 안경렌즈 굴절력의 절대값이 증가할수록 부등상시도는 커지고 입체시는 낮아졌으며, –2.00 D에서 부등 상시도 증가 단위당 입체시 저하의 차이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p<0.001). 굴절률이 작을수록 입체시는 낮아졌고 비구면렌즈에 비하여 구면렌즈에 의한 입체시가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하지 않았다. 안경렌즈에 의한 부등상시도가 커짐에 따라 입체시는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으며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결론 : 유발된 부등시의 부등상시도와 입체시는 안경렌즈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안경렌즈의 특성을 고려하여 교정렌즈를 선택하면 부등시의 부등상시도 감소뿐만 아니라 입체시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29,000원
        56.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도수와 안경테의 다른 변수의 변화가 없는데 새로운 안경을 착용하였을 때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을 대상 으로 안경테와 렌즈에 따른 변수를 분류하여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에 미치는 영행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도수와 안경의 변수의 변화가 없고 안과적 질환 및 다른 질환이 없는 성인남녀 103명(남자55명 여자48 명) 206안을 대상으로 안경테(재질, 모양, 가공방식)와 안경렌즈별(굴절률, 설계방식, 코팅종류)로 변수를 분석하여 그 변수들이 렌즈의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증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였다. 결과 : 렌즈에 따른 분류에서는 굴절률, 코팅방식에서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의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 였다. 안경테에 따른 분류에 재질, 안경테의 모양, 가공방식에서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의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의 상관분석 결과 어지러움은 상관분석 결과 안경이 왜곡정도 심하면 심할 수록 커브변화가 더 커지는 것을 확인하였고 안경의 왜곡정도가 심하면 심할수록 어지러움 정도가 더 심해지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어지러움은 상관분석 결과 안경의 커브변화가 클수록 어지러움 정도가 더 심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 : 본 연구 결과 사용된 안경테와 렌즈에 따라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에 대한 차이가 나타났다. 따 라서 이를 고려한 안경테와 렌즈의 선택과 그에 맞는 가공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4,000원
        57.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항산화 기능을 가지는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Hy)를 제조하기 위해 갈릭산(Gallic acid: GA)을 Hy에 상 분리 없이 도입시키는 방법에 관해 연구하고, 갈릭산이 첨가된 렌즈의 물리적 특성 및 항산화 효과를 살펴보고 자 한다. 방법 :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는 실험실에서 열중합방법으로 제조하였다. 갈릭산과의 결합을 위해 사용된 Chitosan(Cs) 은 100~300 kDa(CL), 600~800 kDa(CH) 분자량을 가진 두 종류를 사용하였으며, Hy에 IPN(Interpenetrating polymer network) 방법으로 첨가하였다. 광 투과율은 300~800 nm 파장 범위에서 측정하였으며, 함수율은 중량 법으로 측정하였다. 키토산과 갈릭산 간의 amide bonding은 FT-IR을 이용하여 확인하였으며, 첨가된 갈릭산의 양 은 298 nm에서 측정한 UV 흡광도 값으로 정량하였다. 렌즈의 항산화 효과는 DPPH radical 소거능 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결과 : 광 투과율은 Hy에서 95%, Hy-CL-GA와 Hy-CH-GA에서 91%를 보였다. 함수율은 Hy에서 50.5±1.2%, Hy-CL-GA에서 52.4±0.7%, Hy-CH-GA에서 55.6±0.6%로 나타났다. 렌즈에 결합된 갈릭산의 양은 Hy-CLGA와 Hy-CH-GA에서 0.30, 0.37 mmol/cm2로 각각 나타났으며, 항산화 효과는 Hy-CL-GA에서 48.23%, Hy- CH-GA에서는 58.32%로 나타나 갈릭산을 첨가한 두 렌즈에서 매우 높은 항산화 기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 키토산과 갈릭산을 활용하여 광 투과율과 함수율이 높고 항산화 효과를 가진 기능성 하이드로겔 콘택트 렌즈를 제조하였다. 렌즈에 결합된 갈릭산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함수율과 항산화 효과가 증가하였다. 콘택트렌즈 에 다당류와 폴리페놀류의 화합물을 첨가하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단백질 억제, 습윤성 향상, 항산화 기능 등을 함유한 다 기능성 렌즈 제조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4,200원
        58.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현재 임상에서 사용되는 재질 방식으로 제작된 청색광 차단 렌즈의 광 투과율을 측정하여 특 성을 분석하였다. 방법 : 상측정점굴절력이 0.00 D인 일반 코팅 렌즈(CCL), 재질 방식의 청색광 차단 렌즈(BML)를 굴절률 1.56, 1.60 및 1.67, 코팅 방식의 청색광 차단 렌즈(BCLa, BCLb) 및 착색 방식의 청색광 차단 렌즈(BTL)를 굴절률 1.60 으로 각각 수집하여 광 투과율을 측정하였다. 결과 : BML은 굴절률이 증가할수록 광 투과율 및 분포 면적이 감소 후 더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 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0). 또한, BML의 청색광 차단 효과는 CCL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다른 제조 방식인 BTL, BCLa 및 BCLb 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재질 방식의 청색광 차단 렌즈를 권유함에 있어서, 착용에 보다 적합한 대상의 선별 및 사용 디스플레이 조건을 모두 고려하는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
        4,000원
        59.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11개의 국내 제조사에서 시판되는 교체용 써클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새그깊이 차이를 평가하 고자 하였다. 방법 : 실험에 사용된 각각의 콘택트렌즈의 전체직경, 기본커브 같은 2 개의 특정 변수는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콘택트렌즈를 수평선 면에 평행하고 식염수 용액을 함유한 각각의 일회용 폴리스티렌 페트리 접시에 위치시켰다. 렌즈의 새그깊이는 세극등에 장착된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측정하였다. 결과 : 모든 렌즈의 새그깊이는 3.26~3.67 mm 범위였으며, 평균값은 3.52±0.11 mm이었다. 측정된 새그깊 이에 기초하여 계산된 기본커브는 8.51~9.15 mm 범위였으며, 평균값은 8.73±0.17 mm이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 측정된 11개의 교체용 써클 소프트 콘택트렌즈는 새그깊이에서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4,000원
        60.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 렌즈의 사용 기간에 따른 재질별 자외선과 가시광선의 투과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5개사 총 118개의 사용자가 사용한 무색 단초점 안경 렌즈를 사용하였다. 사용 기간은 1년 미만, 1년 이상 2년 미만, 2년 이상 등 총 3개로 나누었다(1년 미만: 38개, 1년 이상 2년 미만: 46개, 2년 이상: 34개). 재질별 로는 중굴절(medium index, 1.55~1.56), 고굴절(high index, 1.60), 초고굴절(ultra high index, 1.67~1.74) 로 나누었다(중굴절: 32개, 고굴절: 66개, 초고굴절: 20개). 안경 렌즈의 광투과율은 Topcon사의 TM-1을 사용 하여 자외선(200~380 nm)과 가시광선(380~780 nm) 영역을 측정하였다. 결과 : UV, UVA, UVB 및 가시광선 투과율 측정값을 사용 기간별로 재질에 따라 비교한 결과 사용 기간이 1년 미만인 안경 렌즈의 재질에 따른 투과율 측정값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189, p=0.197, p=0.081, p=0.073). 사용 기간이 1년 이상 2년 미만인 안경 렌즈의 재질에 따른 UV, UVA, 가시광선 투과율 측정값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결과를 확인하였다(p=0.001, p=0.001, p=0.003). 사용 기간이 2년 이상인 안경 렌즈의 재질에 따른 투 과율 측정값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673, p=0.674, p=0.982, p=0.138). 결론 : 본 연구 결과 사용한 안경 렌즈의 사용 기간에 따른 재질별 투과율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안경 렌즈의 재질과 사용 기간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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