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121

        701.
        200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저온기 시설참외 재배시에 적정 토양수분 관리방법을 확립하고자 플라스틱 하우스내에서 착과 10일전부터 수확 1주일 전까지 관수개시점을 10, 20, 30, 50 kPa로 각각 달리하여 실험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전체 관수량은 관수개시점 10kPa구에서는 92.5mm 관수한 반면에 50kPa 관수구는 관수개시점에 도달되지 않아 관수하지 않았다. 참외의 발육에 있어서는 수분이 많을수록 과실비대가 잘 되어 과중은 관수개시점이 50kPa인 구에서 324g인데 비해 10kPa구에서는 456g으로 컸으며, 반면에 수분이 많을수록 발효과의 발생이 많아 상품수량은 오히려 관수개시점 10kPa에서 가장 적었다. 과실의 당도는 30kPa구와 50kPa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10kPa구가 가장 낮았다. 결과적으로 당도와 상품수량성 면에서, 토양수분장력이 30kPa 도달시에 관수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4,000원
        702.
        200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의 과실비대기 집중호우에 따른 품질 및 수량과의 관계를 구명코자 착과후 20일경 농업용수를 이용하여 참외 재배이랑 표면으로부터 20cm가 될 때까지 흙탕물을 조성한 후 4, 10 15시간 담수구와 무담수구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처리 7일 후 과육부의 당도는 무담수구의 12.6Brix에 비하여 5, 10, 15시간 담수처리구에서 4.7∼5.6Brix 정도 현저하게 낮았다. 과육의 경도는 처리 7일 후의 조사에서는 무담수구와 5시간 담수구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10, 15시간 담수처리구에서는 현저히 낮았으며, 처리 13일 후의 조사에서는 담수시간과 관계없이 담수처리에서 과실의 경우가 매우 낮았다. 과일의 부패과율은 처리7일 후의조사에서는 처리간은 차이가 없었으나 처리 13일 후의 조사에서는 담수시간이 길수록 부패과율이 높았다. 무담수구에 비하여 담수구에서 노균병과 흰가루병 발생은 증가하였고 작은각시들명나방은 감소하였는데, 담수시간이 길수록 이러한 경향이 뚜렷하였다. 10a당 상품수량은 무담수구의 616.2kg에 비하여 5, 10, 15시간 담수처리에서 각각 33%, 45%, 66% 감소하였다.
        4,000원
        703.
        200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research was concluded under dryland condition in Thrace region in 1994-1995 growing season. This experiment was arranged in randomised block design with three replications. Yield and some important yield components (plant height, number of pods per
        4,000원
        705.
        200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단고추의 자루재배에 의한 양액재배시 NO3--N과 NH4--N의 비유 (8:2와 10:0), 배지 종류에 따른 생육, 수량 및 무기성분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배지의 무기성분 중 P, K, Ca 및 Mg는 배지간에 차이가 나타났는데, P 및 Mg는 버미큘라이트+왕겨에서, K는 펄라이트+버미큘라이트에서, 그리고 Ca은 펄라이트+피트모스에서 각각 그 농도가 높았으며, 펄라이트 단용배지에서 가장 낮았다. 다른 성분에 비하여 Ca의 농도가 가장 높았으며, 10:0 양액에 비하여 8:2 양액에서 배지내 무기성분의 농도가 낮았다. 양액의 pH는 NO3-:NH4+ 비율에 따라 배지간에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10:0에서 안정적이었으며, 8:2에 비하여 약간 높게 유지되었다. 배지별 EC는 펄라이트+버미큘라이트와 버미큘라이트+왕겨에서 높았다. 8:2에서는 1.83∼2.10ds·m-1 범위였고, 10:0에서는 1.78∼1.97 ds·ms-1 범위로 나타나 모든 배지에서 단고추 생육에 적합한 범위를 유지하였다. 초장고 경경은 8:2와 10:0의 경우 배지에 따른 생육차는 없었으며, 엽면적은 버미큘라이트+왕겨에서, 생체중, 건물중 등은 피트모스+훈탄에서 무거웠고, 펄라이트 단용 배지에서 가장 불량하였다. 생육 등은 배지 종류에 따른 영향도 있었으나, 초장, 경경, 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 등은 NH4+를 첨가한 8:2 양액에서 배지종류에 관계없이 10:0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주당과수 및 주당수량은 8:2에서 버미큘라이트+왕겨에서 17.53개와 1,588g으로 많거나 무거웠으며, 펄라이트 단용배지에서 가장 적었다. 10:0에서의 주당과수는 버미큘라이트+왕겨에서 16.44개로, 수량은 펄라이트+피트모스에서 1,394g 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수량성은 배지 종류에 따른 차이도 일부 인정되었으나, 8:2의 모든 배지에서 과수, 주당수량, 평균과정, 과경, 과장 및 상품과율 등이 모두 10:0 양액보다 높게 나타났다. 식물체내의 무기성분은 8:2의 경우 K+ 및 Mg2+는 잎에서 Ca2+은 뿌리에서 많았으며 PO4-은 과실과 줄기에서 많았다. 10:0에서의 무기성분도 8:2에서와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배지간에 무기성분의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양액조성에 따른 무기성분 함량의 차이는 K+, Ca2+ 및 Mg2+는 10:0에서, PO4-은 8:2에서 각각 많았다.
        4,000원
        707.
        200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름철 시설내 온도강하를 위해 차광, 포그, 미스트, Fan and Pad 등 다양한 방법들이 행해지고 있고 그 효과에 대해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효과가 처리방법간 일 최고 기온시의 상대적인 비교를 나타낸 것이므로 실제로 일평균, 순평균하게 되면 그효과는 미미하게 된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8월중 맑은날이 10일 미만이고 상대습도가 놀기 때문에 기화냉각 효과는 더욱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여름철 토마토 재배시 온도강하 방법으로 포그처리는 냉방효파에 비해 설치 및 유지관리비에 많은비용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고, 온도제어 차광은 지나치게 차광되어 수량감소가 많아 부적합하므로 팬+일사제어 자동차광으로 외기온 가까이 온도를 내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경제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708.
        200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effect of cutting frequency(3rd and 5th cut) and level of nitrogen fertilization(l50 + liquid manure, 300 and 450kgha) on growth characteristics, dry matter yield and nutritive vaule of reed canarygrass(Pha
        4,000원
        711.
        199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perlite를 이용한 오이의 양액재배시 적정 배지량과 근권용적을 구명하고자 용기의 크기가 2, 4, 6, 8 및 10l인 플라스틱 포트에 펄라이트를 채워 오이를 양액 재배하였다. 근권용적이 증가할수록 초장, 경경, 엽수 및 엽면적이 증가하였고, 과실수와 과실중량에서는 근권용적이 큰 8l 와 10l 의 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기형과 발생률도 낮은 경향이었다. 근권용적을 6l 이상으로 하였을 때 경으로의 건물분배가 줄어들고 엽으로의 건물분배가 많았다. NAR과 CGR은 근권용적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관권용적에 관계없이 본 실험 범위내에서는 LAI가 증가할수록 NAR과 CGR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4,000원
        712.
        199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사양토에서 조성된 혼파초지에서 석회석의 입자도 및 패각분이 토양특성, 목초의 건물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축산기술연구소 초지사료과의 시험포장에서 무처리, C a ( O H ) 2 , 도로마이트 0.5, 2.0, 4.0mm 및 패각분을 각각 중화량으로 총 6처리로 하여 '94년부터 '96년까지 실시하였다. 목초의 평균 건물수량은 소석회 > 도로마이트 2.0mm > 0.5mm > 무처리 > 4.0mm > 패각분 순이었으며 유의적인 수량차이는 없었다. 목초의 평균 조단백질 수량은 도로마이트 2.0mm > 0.5mm > 무처리 > 소석회 > 패각분 > 4.0mm 순이었다. 석회요구량은 연차가 경과할수록 ha당 2,410kg에서 4,853kg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토양경도는 1년차와 2년차까지는 적정범위였으나 시용 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토양이 단단해지는 경향이었다. 토양삼상은 도로마이트 0.5mm가 다른 처리에 비하여 고상함량이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서 사양토에서는 도로마이트 2.0mm를 석회 대용으로 3년마다 시용하여 주는 것이 건물수량과 사료가치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생각되며, 패각분은 자주 시용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된다.
        4,000원
        713.
        199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수확시기 및 품종이 추파 인맥(Avena sativa L.)의 생육특성, 사초수량 및 사료가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1993년 8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속실험목장의 사초시험포장에서 실시되었으며, 수확시기로서 조기(10월 11일), 중기(10월 21일) 및 만기(11월 1일)를 주구로 하고, 품종('west', 'Cayuse' 및 'Magnum')을 세구로 하는 분할구 시험법으로 3반복 설계배치 하였다. West 품종만이 10월 10일에 첫 출수를 하였으며, 만기수확시기에는 30%의 출수율을 보였다. 건물 함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서 12,8%에서 15.9%로 증가하였으며(p<0.01), West, Cayuse 및 Magnum 품종이 각각 15.4, 13.4 및 13.5%의 건물률을 나타내었다. 조단백질 함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서 20.1%에서 13.3%로 감소하였으며(P<0.01), 중생종과 만생종인 Cayuse와 Magnum이 조생종인 West보다 2% 더 높은 조단백질 함량을 나타내었다(p<0.01). ADF와 NDF 함량은 중기수확기에 가장 높았으며, 조생종인 West가 중생종과 만생종인 Cayuse나 Magnum에 비해서 더 높은 ADF, NDF 함량을 나타내었다. West의 in vitro 건물소화율은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서 감소하였으며, Cayuse와 Magnum은 중기수확기까지만 감소하였다. Cayue와 Magnum 품종이 West에 비해서 3~4% 더 높은 in vitro 건물소화율을 나타내었다. in vitro 소화율과 ADF 함량간에는 -0.86의 높은 부(負)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매수확시기별 ha당 평균 건물수량은 2,901kg에서 5,901kg로 증가하였으며(p<0.01), 품종간의 유의성은 없었다(p<0.05). 건물수량과 유효적산온도(GDD)간의 상관관계는 +0.86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할 때 추파연맥을 재배시 건물수량의 증수를 위해서 수확시기를 늦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중생종과 만생종인 Cayuse와 Magnum은 수확시기를 늦추어도 사료가치의 큰 변화없이 건물수량 증수가 가능할 것이다.
        4,000원
        714.
        199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충남대학교 농과대학 초지시험포장에서 1996년 9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속간교잡종인 Festulolium braunii (Paulita)의 혼파가능성을 타진하고자, A(control);orchardgrass(seeding rate 60%) + tall fescue 20% + Kentucky bluegrass 10% + white clover 10%, B; orchardgrass 60% + tall fescue 20% + Festulolium braunii 10% + white clover 10%, C; orchardgrass 60% + Festulolium braunii 20% + Kentucky bluegrass 10% + white clover 10%, D; orchardgrass 30% + Festulolium braunii 30% + red clover 40% 등의 4개 혼파조합을 두어 난괴법 4반복으로 건물수량과 품질을 비교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건물수량은 상번초 위주의 D 혼파조합이 가장 놓았다(P<0.05). Kentucky bluegrass를 Festulolium braunii로 대체한 B 혼파조합이 A 혼파조합에 비하여 건물수량이 높은 결과를 보였으나, tall fescue를 Festulolium braunii로 대체한 C 혼파조합의 건물수량은 A(control) 혼파조합에 비하여 오히려 낮게 나타났다. CP, NDF, ADF, hemi-cellulose 및 cellulose 함량은 혼파조합간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건물소화율(DMD)은 97년에는 혼파조합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98년도에는 Festulolium braunii와 두 과목초의 식생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C와 D의 혼파조합이 A나 B 혼파조합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CP와 DDM수량은 D 혼파조합이 다른 혼파조합에 비하여 가장 놓았다(P<0.05). 식생비율은 Festulolium braunii를 혼파한 B, C, D 혼파조합에서 Festulolium branunii의 식생비율이 높게 유지되었는데, D 혼파조합은 Festulolium braunii의 식생비율이 40~60%로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Festulolium braunii는 orchardgrass + red clover와 같은 상번초위주로 혼파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겠으며, Festulolium braunii는 상번초의 tall fescue보다는 하번초인 Kentucky bluegrass를 대체하여 혼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4,000원
        715.
        199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풋베기용 콩의 개량을 목적으로 진품 I, II호, 검정 I, II호, 황금, 석량붓콩, 장엽, 검정올콩, 보광, 만리 등 10개의 대두 품종을 재배하여 품종별 특성과 생산수량을 호숙기를 기준으로 비교하였다. 10개 품종 중 초고가 큰 품정은 검정 I(118cm), 검정 II호(114cm)와 진품 I호(114cm)와 진품 I호(114cm)이었다. 또한 생초수량은 진품 I, II호, 검정콩 II호가 각각 ha당 23,841kg, 23,499kg, 22,815kg, 건물수량은 각각 ha당 5,531kg, 5,173kg, 5,236kg으로 다른 품종에 비해 많았다. 호숙기의 대두 식물체의 잎과 줄기의 구성비율은 검정올콩과 보광을 제외하고, 모든 품종에서 잎이 많았으며 엽경비율이 가장 큰 품종은 만리(2.1), 진품 I호(1.9), 황금(1.9)였다. 대두 식물체의 건물율은 호숙기에서 조생종인 석량붓콩과 검정올콩을 제외하면 22~23.4% 사이에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키가 크고, 수량이 많으며, 잎이 풋베기용으로 적합한 품종은 진품 I, 검정 II이었다.
        4,000원
        716.
        199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토양 미생물 A. tumefaciens로부터 cytokinin 합성효소 (ipt) 유전자를 분리하여 형질전환 식물을 작성하였다. 도입된 ipt 유전자는 모든 조직에서 발현되었으며, 잎에서의 발현량이 서로 다른 3개의 형질전환 식물체를 선발하였다. 선발한 식물체는 도입유전자의 고정을 위하여 2회 자가수정을 거쳐 homozygous 식물체를 작성한 후 해석하였다. 형질전환 식물체는 노화가 지연되어 녹엽을 유지하였으며, 측아로부터 측지가 분얼하여 그 수가 증가하였을 뿐만아니라, 각 마디에서 복수의 본엽이 생성되었다. 식물체의 노화가 가장 많이 진행된 잎에서의 chlorophyll 함량은 형질전환 식물체에서 1.5~4배 정도로 wild-type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축적된 cytokinin이 식물의 노화를 지연시킬 뿐만 아니라, 분얼 및 잎수를 증가시켜 식물의 수량을 증가시켰음을 나타낸다.
        4,000원
        717.
        199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일반적으로 건물수량과 암이삭비율을 사일리지용 옥수수(Zea mays L.)의 생산성 비교에서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품종 비교에는 사초생산성 뿐만아니라 경엽의 품질도 중요하다. 그래서 본 시험은 정부장려 8품종을 한달 간격으로 파종하였을 때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부위별 사료가치를 비교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ADF, NDF, ADL, hemicellulose 및 cellulose 함량은 경엽, 암이삭 및 전식물체 모두에서 적기파종시가 만기파종시보다 낮았다(P<0.01). 공시 품종간에는 경엽과 전식물체에서 섬유소 함량의 차이가 있었다(P<0.01). 파종기간 TDN 및 N E 1 는 경엽 및 전식물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공시품종간 TDN 및 N E 1 는 경엽, 암이삭 및 전 식물체 모두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전 식물체에서는 공시품종중 'G4624', 'P3352' 및 'P3394'의 TDN 및 N E 1 가 다른 품종보다 높았다(P<0.05). In vitro 건물 소화율은 적기파종이 만기파종보다 높았으며(P<0.05), 또한 공시품종간에도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ln vitro 건물소화율과 NDF, ADF, hemicellulose 및 cellulose의 상관계수는 각각 − 0.82 ∗ ∗ , − 0.7 ∗ ∗ , − 0.63 ∗ ∗ 및 − 0.69 ∗ ∗ 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사료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적기파종이 옥수수의 사료가치를 증가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품종간 비교에서는, 특히, 경엽과 전식물체의 사료가치가 차이가 있었다. 그러므로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품종 선발에는 경엽과 전식물체의 사료가치도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된다.
        4,300원
        718.
        199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옥수수를 사일리지용으로 이용할 때 대부분의 농가들은 단작의 경우에는 4월 중순에 파종하고 이모작의 경우에는 5월 중순에 파종하고 있다. 그래서 본 시험은 정부장려 8품종을 한달 간격으로 두고 파종하였을 때 사일리지용 욱수수의 사초생산성과 사료가치를 비교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본 시험은 1997년 수원에서 3반복의 분할구 배치법으로 수행하였으며, 주구에는 파종시기를, 세구에는 품종을 두었다.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출사소요일수는 적기파종은 84일이었고 만기파종은 69일이었다. 공시품종간에는 출사소요일수의 차이가 적기파종은 6일의 차이가 있었고 만기파종은 2일의 차이가 있었다. 초장은 적기파종이 만기파종보다 높았으나 착수고 및 대지름은 적기파종이 만기파종보다 낮았다. 한편 공시품종간에는 초장의 경우 'P3156' 및 'P3163'이 다른 품종에 비하여 높았으며, 착수고는 DK713이 가장 낮았다. 옥수수 대지름은 P3394가 다른 품종보다 굵었다. 조명나방 발생률은 적기파종시에 16.6%로 만기파종시의 49.9%보다 낮았으나(P<0.05), 공시품종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수확시 전식물체의 건물 함량은 'P3525', 'P3394' 및 'P3352'가 다른 품종보다 높았으며, 암이삭 비율은 'P3394' 및 'P3156'이 다른 품종보다 높았다(P<0.05). 적기파종시의 건물 및 TDN 수량은 각각 19,696 및 14,621kg/ha로 만기 파종시의 17,163 및 12,570kg/ha보다 높았으나(P<0.05), 공시품종간에는 건물 및 TDN 수량에 있어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공시품종중에서는 암이삭 비율이 높은 품종이 건물수량과 TDN 수량도 높았다. 출사소요일수와 건물 및 TDN 수량의 상관계수는 각각 0.84 ∗ ∗ 및 0.87 ∗ ∗ 이었으며, 암이삭 비율은 0.86 ∗ ∗ 및 0.87 ∗ ∗ 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사일리지용 옥수수는 적기파종(4월 15일)이 만기파종(5월 16일)보다 생육특성이 좋았으며 사초수량도 높았다. 그리고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품종비교나 정부장려품종의 선발에는 다른 생육특성과 함께 출사소요일수 및 암이삭 비율이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된다.
        4,000원
        719.
        199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바랭이(Digitaria sanguinalis L.) 우점 야초지의 건물수량, 사료가치 및 영양소 이용성 등을 구명하여 조사료원으로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숙기별 건물수량, 화학적 성분을 조사하였고, 재래산양 12두를 공시하여 혼파목초와 바랭이 우점 야초를 급여하여 섭취량, 건물소화율 및 질소와 에너지 이용성 등을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바랭이 우점 야초지의 평균 건물수량은 8,473kg/ha이었으며, 평균 CP, NDF, ADF 및 lignin 함량은 각각 13.0%, 74.1%, 38.6% 및 10.4%이었다. 건물섭취량은 바랭이 우점 야초지가 혼파초지에 비하여 다소 낮은 편이었으나 두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건물소화율, 세포내용물의 소화율, NDF 및 ADF 소화율은 바랭이 우점 야초지가 혼파초지에 비하여 낮은 결과를 보였다(P<0.05). 질소 및 에너지의 이용성은 바랭이우점 야초지가 혼파초지에 비하여 낮았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보아 바랭이 우점 야초지는 혼파초지에 비하여 건물섭취량과 소화율 및 질소와 에너지이용성 등이 다소 낮은 편이지만, 시비를 하지 않고 연간 8,473kg/ha의 건물수량을 얻을 수 있어 부존 조사료원의 하나로 이용 가능성은 크다고 하겠다.
        4,000원
        720.
        199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야생 코리언 레스페데자의 조사료원으로서의 활용가치를 구명하고자, 숙기별 건물수량, 화학적 성분과 재래산양 12두를 공시하여, 혼합목초(GS) 100% 급여구, GS 80% + Wild Korean lespedeza(LA) 20% 급여구 및 GS 60% + LA 40% 급여구 등의 3처리를 두어 섭취량, 건물소화율 및 질소와 에너지이용성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코리언 레스페데자의 평균 건물수량은 7,336kg/ha이었으며, 생육이 진행됨에 따른 건물수량은 현저히 증가되는 양상을 보였다(P<0.05). CP 함량은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현저히 감소된 반면에 섬유소 물질의 함량은 급격히 증가되는 양상을 보였다(P<0.05). 탄닌 함량은 화아생장기(54.5mg/g)에 가장 높았으나,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감소되는 양상을 보여 종자성숙기에는 26.8mg/g으로 낮아졌다(P<0.05) 건물섭취량은 GS에 LA의 급여비율이 높아질수록 증가되었으나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건물, 세포내용물 및 NDF 소화율은 GS 100% 급여구에 비하여 LA 20% 및 40% 혼합구에서 모두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가소화질소 축적율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대사질소 축적율과 생물가는 GS 100% 급여구에 비하여 GS 60% + LA 40% 급여구에서 높았다(P<0.05). 가소화 및 대사에너지의 이용율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보아 에너지이용성에 미치는 코리언 레스페테자의 영향은 적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야생 코리언 레스페데자의 건물수량, 건물소화율 및 질소 이용성을 고려할 때, 부존 조사료원으로 이용가치는 충분하다고 사료된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