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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20.06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keeping up with the current push for multiliteracies in ELT, the secondary school EL curriculum of Singapore has placed an emphasis on multiliteracies. Students are encouraged to engage with ‘rich language’ through a range of semiotic resources, including the use of multimodal texts. Drawing on the framework of multiliteracies pedagogy that integrates the four components of situated practice, overt instruction, critical framing and transformed practice (New London Group, 1996), this article examines multimodal meaning-making in the enacted EL curriculum in Singapore’s multilingual classrooms. By looking at how visual literacy is taught and how multimodal texts are used in curriculum implementation and pedagogy, I hope to demonstrate that the framework of multiliteracies pedagogy adopted or adapted, has provided a rich environment for students to create engaging and interactive learning opportunities for themselves. I also hope to showcase how visualization training to develop the mind’s eye through carefully designed language learning tasks can enhance students’ visual literacy in an increasingly multi-modal, multi-dimensional world where they are surrounded by an array of semiotic resources across language and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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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근대는 활자 미디어의 시대이다. 활자의 발명은 인쇄술의 혁명을 가져왔고, 인쇄술의 발달은 대량의 신문잡지와 책의 출판을 가능하게 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일반 대중들은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게 되었고, 또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되 었다. 동아시아 지역에서 근대적인 출판이 시작된 곳은 바로 해역도시들이었고, 이 도시들을 중심으로 각 지역으로 지식이 전파되기도 하고 또 수용되기도 하였다. 근대 동아시아 지역에서 지식의 수용과 전파는 이렇게 형성된 동아시아 출판네트워크 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이 논문에서는 근대 동아시아의 출판네트워크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해서 동아시아 지역의 각 국가들을 중심으로 살피고, 또 이 지역에서 생산된 출판물들이 해역도시들 간에 어떻게 이동되었는지에 대해서 정리해보았 다. 여기서 도서만이 아니라 출판업 곧 인쇄소, 출판사, 서점 등의 하드웨어 자체가 이동한 것을 중심으로 파악했다. 이것은 근대 이후 동아시아 지역에서 출판의 대중 화와 산업화가 이 지역 사람들의 근대적인 지식을 전유하는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 나아가 동아시아의 인문네트워크의 형성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기초적인 작업이다.
        6,300원
        63.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은 항만국통제라는 유엔해양법협약상의 인류 보편적인 공익모델을 활용하여 정체된 남북협력관계를 푸는 단초를 제공하고자 한다. 유엔해양법협 약 제218조, 제219조, 제220조에 따른 항만국통제를 활용하여 지역적 협력체를 체결한다면 한반도의 평화적 분위기 조성이 성취될 수 있을 것이다. 2017년 1월 Polar Code가 발효됨에 따라서 북극의 북극항로와 북서항로는 통항의 증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만국통제의 지역협력체는 본질적으로 해사안전과 환경보호를 목표를 위한 지역적 연계와 협력을 수반하며, 이러한 항만국통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와 지역에 대한 정보교환은 남북관계를 평화롭게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2004년 남북해운합의서와 지역적 협력체 양해각서의 비(非)법적 구속력 등은 남북한 양자에게도 큰 부담을 주지 않고 유엔 및 미국 등의 북한제재법령과의 충돌가능성이 최대한 낮추게 된다. 따라서 남북한이 주도적으로『북극-동북아시아 항만국통제 지역적 양해각서』(Seoul-Pyongyang MOU)의 체결을 수행할 때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관계를 감소할 것이다. 새로운 항만국통제 지역협력체는 인명보호, 극지역 바다의 환경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이는 바다의 영역에서 북한을 객관화된 국제사회로 초대하는 진입문이 될 수 있다.
        8,300원
        64.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paper I examine the controversy about the shift of writing systems in Azerbaijan and five Central Asian countries. The transition from Cyrillic to Latin alphabet is important as a symbol of elimination of Soviet traditions, independence from Russia, revival of national identity, facilitation of informations in the West, and contact with the Western civilization. Currently, Azerbaijan, Uzbekistan and Turkmenistan have implemented a transition to Latin alphabet. The shift of the writing system in Azerbaijan is the most successful, followed by Turkmenistan. Uzbekistan is regarded as having half success, since both of Latin and Cyrillic alphabets still co-exist. Among the remaining three central Asian countries, Kazakhstan has been actively promoting the conversion to Latin alphabet, planning to complete the conversion by 2025, but there will be many obstacles to its realization. In other words, they need to overcome the opposition of many Russians, Russian speakers, and the Russian Federation. Also an initiative of the second president Tokaev, who was appointed in March 2019, is uncertain. In Kyrgyzstan, there have been no attempts of conversion until recently, but it is also possible to begin discussions regarding the shift of the writing system by looking at geopolitical situations including Kazakhstan's experience. In Tajikistan, unlike other countries, the transition to the Arabic-Persian alphabet is discussed. A successful transition of the writing system in Kyrgyzstan and Tajikistan will depend on the relationship with the Russian government. As a result, the change of writing system depends on the external relationship with Russia, financial conditions, and agreement between the Russian-speaking and young gen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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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2019.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디아스포라 선교에 관한 로잔 문건들을 중심으로 중앙아 시아디아스포라 선교의 방안을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먼저 디아스포라 선교에 대한 이론적 근거로서 성경과 로잔의 문건들을 고찰하고, 이어서 중앙아시아 디아스포라의 현황과 선교 방안을 모색한다. 성경은 디아스포라를 사랑과 돌봄의 대상이요 선교의 대상으로 본다. 로잔운동 역시 디아스포라 현상을 하나님의 절대주권 안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바라본다. 디아스포라에 대한 성경과 로잔의 관점은 디아스포라가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음을 확인한 다. 중앙아시아는 다양한 원인으로 이주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지역 중의 하나이다. 선교 신학적 토대 위에서 디아스포라의 선교를 위한 연구와 실천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나아가 중앙아시아 디아스포라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현황에 대한 조사와 선교 방안에 대한 진일보한 연구가 과제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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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2019.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2011년 대만교육부에서 공표한 『標準字與簡化字對照手冊』 중 4808개의 상용 표제자를 기준으로 하여, 각각의 한자에 대응되는 간체자와 2010년 일본 정부가 공표한 『常用 漢字表』 2136개의 자형들을 서로 비교 대조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한자문화권」에 속하는 국가들에서 현행 사용하고 있는 「한자」를 대조하는 데 있어 보다 깊은 이해가 있기를 기대한다. 분석 방법은 이 세 종류의 한자(표제자, 간체자, 일본신자체를 순서로 한다.) 자형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따라 8가지로 분류하였다. 첫째, 모두 동일한 자형이다. 예를 들어 「地/地/地」가 있다. 둘째로, 대만 자형과 중국 자형이 같은 것이다. 예를 들면 「收/收/収」가 있다. 셋째로, 대만 자형과 일본 자형이 같으면서 중국 자형과 다른 것이다. 예를 들면, 「赏/赏/赏」이다. 넷째로, 중국과 일본의 자형은 같으나 대만 자형과는 다른 것들이다. 예를 들어, 「医/医/医」이다. 다섯째로, 대만과 중국, 일본이 모두 다른 것이다. 「图/图/図」가 있다. 여섯 번째는 대만자형과 중국자형은 같으나 상응하는 일본 자형이 없는 경우이다. 예를 들어, 「泛/泛/X」이다. 일곱 번째는, 대만자형과 중국자형이 다르고 대응하 는 일본 자형이 없는 경우이다. 예를 들어, 「働」이다. 상술한 분류 방법에 따라 현행 삼국의 상용한자를 표로 정리하였다. 본 연구는 또한 많은 대만의 자형들이 중국의 자형과 대응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 였다. 예를 들면, 「髮」글자와 「发」글자는 모두 간화자로 「发」를 사용하고 있다. 동시에 대만 자형과 중국 간화자 사이에 존재하는 「微别字形」를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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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201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계몽주의 지리학 발달에 기여한 윌리엄 댐피어가 기술한 동아시아 지역지리의 내용을 고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댐피어가 동아시아에 대해 언급한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댐피어의 무역풍과 해류 지도는 당시 동아시아 바다에 대한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그가 태풍과 허리케인이 동일한 유형의 열대폭풍이라고 정의한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다른 항해기에서 찾을 수 없는 정치, 종교, 상업 등 다양한 분야의 상세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결론적으로 그의 저서에 수록된 정보는 향후 18세기 영국의 동아시아 인식에 관한 근거 자료로 활용 가능함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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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2019.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 간의 외교 관계는 1992년에 성공적으로 수립되었는데, 이것은 이미 지금까지 27 년 동안 발전해 왔다. 계속되는 양국 관계의 심화와 함께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 간의 경제 및 무역 관계가 강화되었고, 양국간 교류 빈도도 현저히 증가했다.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경제 대국인 한국은 중앙아시아에서의 경제 및 외교 전략에서 더 큰 잠재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은 2013년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2017년 '신북정책'을 제안해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중요한 파트너로 평가받았고, 보다 적극적인 경제협력 전략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향후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 경제협력이 뚜렷하게 발전할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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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극궤도 위성(Aura)에 탑재되어 운용 중인 Ozone Monitoring Instrument (OMI)를 이용하여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등가 람버시안 반사도(Lambertian Equivalent Reflectance; LER)를 유도하였다. 본 연구의 LER 기후값(2004년 10월 -2007년 9월)은 기존 OMI 및 MODIS 결과와 다음 대기환경 변수의 관점에서 비교분석되었다. 파장(자외선, 가시광선), 지표 특성(육지, 해양), 그리고 구름 제거. 자외선 및 가시광선 파장역(328-500 nm)에서 산출된 LER은 최소 반사도뿐만 아니라 세 종류 하위 평균(1, 5, 10% 이내)으로 산출되었다. 이들 중에 10% 평균값이 OMI 결과와 가장 잘 일치하였다. 여기서 상관계수는 0.88, 평균 제곱근 오차는 1.0%. 그리고 평균 편차는 −0.3%이었다. 10% 평균값과 기존 OMI LER값은 해양에서 가시광선에 비하여 자외선 영역에서 큰(~2%) 반면에 육지에서는 작게(~1%) 나타났다. 또한 파장 및 지표 특성에 따른 LER 변동폭은 육지 및 가시광선 조건에서, 특히 만년설 및 사막 지역에서 크게 나타났다(~3%). 최소 반사도값은 해양 및 육지의 표본 지역에서 MODIS에 비하여 약 1.4% 과대 산출되었다. 이러한 원인은 고해상도 MODIS 자료에서의 효과적인 구름 제거에 있다고 분석되었다. MODIS에 대한 10% 평균값의 상대 오차는 기존 OMI 산출물에 비하여 해양에서 작았으나(−0.6%) 육지에서는 컸다(1.5%). OMI 산출물 경우에 육지에서의 작은 상대 오차는 Landsat 자료 이용한 효과적인 구름 제거에 있다고 추정되었다. 본 연구는 정지궤도 환경위성(예, GEMS) 관측을 이용한 지면반사도 산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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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동북아시아 근현대 문학에서 안중근은 대체로 평화의 인물로 형상화된다. 하지만 안중근을 어떠한 맥락에서 평화의 인물로 서술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서로 차이를 보인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동북아시아 근현대 문학에서 평화의 인물로서 안중근을 서로 다르게 서술하고 있는 양상에 관해 살펴볼 것이다. 이를 위해 림종상의 『안중근 이등박문을 쏘다』, 냉혈생(冷血生)의 『영웅의 눈물』(英雄淚), 사키류조(佐木隆三)의 『이등박문과 안중근』(伊騰博文と安重根)을 중심으로 북한, 중국, 일본의 근현대 문학에서 나타나는 안중근에 주목할 것이다. 이들은 모두 소극적 평화의 맥락에서 안중근의 삶을 형상화한다. 하지만 본고에서는 요한 갈퉁(Johan Galtung)이 주장한 적극적 평화의 맥락에서 안중근의 삶에 나타난 구조적 평화 만들기의 가능성을 논의하고 그 속에서 나타나는 가톨릭 신앙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이를 통해 이토 히로부미의 저격으로 ‘평화를 완성한 인물’이 아닌 ‘가톨릭 신앙을 통해 구조적 평화를 만들어가는 인물’로서 안중근에 대한 서사화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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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아세미’는 열대 아시아지역 적응 다수성이며 자포니카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3년 필리핀에 소재한 국제미작연구소에서 우리나라에서 파견된 육종팀에 의해서 인공교배 하였고, 국제미작연구소 육종포장에서 계통을 육성하며 열대기후에서 생육이 안정적인 IR68333-B-B-B-22계통을 선발하여 2001~2002년간 필리핀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고, 그 이후 농가실증시험을 거쳐서 2008년에 필리핀 벼 품종심의위원회에서 ‘MS11’로 장려품종에 선정되었다. 2. 우리나라의 지적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MS11’을 2012년에 ‘수원57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여 2013년에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3년 12월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신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아세미’로 명명되었다. 3. ‘아세미’는 이앙부터 성숙기까지 본답의 생육일수가 113일로 조생종이고, 벼 키는 82cm, 이삭길이는 21cm, 주당 이삭수 12개였으며, 현미 천립중이 22.5g으로 중소립종이다. 4. ‘아세미’는 도열병에 중정도 저항성을 보였고, 줄무늬잎 마름병, 퉁그루에 저항성을 보였지만, 흰빛잎마름병, 오갈병 및 멸구류에 대한 저항성은 없었다. 5. ‘아세미’의 쌀수량은 보통기보비재배에서 5.23MT/ha으로 대비품종 ‘화성’보다 13% 증수되는 수량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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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중앙 아시아는 5 개의 국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국가들은 1991년에 소련 연방에서 독립하였다. 독립 이전에는 5개 국가 모두 공산주의 통치 하에 동일한 소비에트 계획경제 체제를 가지고 있었다 2. 1991년 이래로 중앙 아시아 국가들은 정치적, 사회적, 자연적, 지리적 조건에 따라 각기 다른 개발 경로를 경험하였다. 3. 더 나은 통치 환경은 현대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토지에 대한 신기술의 적용 및 토지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상대적으로 낮은 거래 비용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생산 증대로 이어질 투자를 촉진한다. 4. 따라서 통치 환경의 개선은 농업 생산 증대에도 중요한 요인이다. 본 연구는 통치 환경과 농업 생산과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검증하였다. 5. 본 연구의 결과는 농업 생산의 증대를 위하여 통치 환경의 개선이 중요함을 입증하였으며 , 그 중에서도 부패 통제 및 법의 지배의 개선이 농업 생산 증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혔다 .
        4,000원
        78.
        2018.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79.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countries of Northeast Asia have close ties and wide range of links in politics, economy, culture and geography. These countries have abroad humanistic foundation. It is of great significance to strengthen the regional cooperation in Northeast Asia under the vision of building the community of a shared future for mankind. This is conducive to safeguarding peace and stability in Northeast Asia, safe guarding the overall interests of Northeast Asia, promoting the common development of Northeast Asia, and realizing the “the Beltand Road” initiative. The idea of building the community of a shared future for mankind opensa new way of thinking for regional cooperation in Northeast Asia: focus in gon strengthening economic cooperation an destablishing cooperation mechanisms; strengthening mutual trust of political security and maintaining regional peace and stability; dealing with non-traditional security issues and curbing extremism; building a common concept and deepening regional identity. Therefore, building the community of a shared future for mankind and promoting regional cooperation in Northeast Asia can realize the overall realization of regional integration in Northeast Asia.
        4,600원
        80.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동서양을 잇는 유라시아 지역에 위치한 중앙아시아 3개국의 농업현황과 농업기술협력 현황, SWOT 분석을 통해 농업분야 진출 방안 등에 대한 논하고자 하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은 농촌인구 비중이 상당히 높고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도 많은 국가들로써,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경제성장율이 높아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고려인이 많이 거주하고 우리나라고 진출하는데 용이한 국가들 중 하나이다. 2. 또한, 이들 국가들은 농업발전을 위해 정책자금, 연구단지 조성, 외국인 투자 등 강력한 정책 추진으로 농업을 통한 경제발전을 이루고자 한다. 3. 우리나라는 이들 3개국과 1972년부터 농업기술 훈련을 통해 총 107명을 훈련하였으며, 우즈베키스탄 KOPIA 센터를 통해 농업생산성 향상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고 농산업 진출을 위해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에 국내 농기자재 해외테스트 시험 및 실증으로 우리 기업의 진출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4. 온도 편차가 심한 기후적 특성으로 과채류 및 하우스시설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고 있으며 자국내 농업생산물의 자급율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 투자 유치를 통한 생산성 향상에 힘쓰고 있는 것과 더불어 농업기계화를 통한 시설 현대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은 일대일로 정책과 함께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중앙아시아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5. 국내 농산물과 농기자재산업이 포화상태로 새로운 수출 시장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으로 높은 경제 성장률 및 인구증가율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중앙아시아 시장에 대해 사전에 시장을 분석함으로써 진출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SWOT 분석을 통해 이들 국가의 내외부 환경에 대한 사전 인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에 비해 저렴한 노동임금과 풍부한 노동력을 보유하고 있고 지리적으로 유라시아 시장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향후 급변하는 남북의 철도시대를 대비한 중앙아시아의 물류 허브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이들 지역에 지금이나마 진출을 활성화해야 할 것이다. 또한, K-Pop, 드라마 등 한류문화의 유입으로 인한 한국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며 다양한 발전 정책으로 인해 시장이 열려 있어 철저한 준비를 통한다면 무한한 기회가 될 것이며 상대적으로 높은 우리 기자재의 가격 경쟁력만 확보 된다면 수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4,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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