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06

        61.
        199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annic acid(0.5 ㎎/㎖, 1.0 ㎎/㎖ , 2.0 ㎎/㎖)와 카드뮴(20 ㎎/㎏)을 마우스에 경구투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Tannic acid와 카드뮴을 투여한 마우스의 증체량과 음수소비량에 변화가 있었으나, 카드뮴투여에 의한 변화는 tannic acid투여에 의하여 감소되었다. 2. 카드뮴투여에 의하여 간장의 상대중량과 뇌 상대중량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변화가 있었으며, tannic acid 1.0 ㎎/㎖투여군에서는 간장의 상대중량, 폐장의 상대중량, 흉선의 상대중량도 유의하게 변화하였다(P<0.05). 3. Hemoglobin contents, packed cell volume, platelet count, neutrophill count등의 혈액학적인 변화는 대조군에 비하여 카드뮴투여군에서 유의한 변화가 인정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유의한 변화가 tannic acid를 동시 투여한 군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4. 카드뮴을 투여한 군에서는 혈청학적 변화(ALT, AST, BUN와 creatinine)가 있었으나 tannic acid 0.5, 1.0, 2.0 ㎎/㎖을 동시투여한 군에서는 회복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위의 결과로 미루어 카드뮴 투여에 의한 독성이 tannic acid을 2.0 ㎎/㎖/day 이상 4주간 투여하였을 때 경감효과가 나타날 수 있었다. 그러나,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의 독성에 tannic acid가 어떻게 경감효과를 나타내는지에 관한 작용기전의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62.
        199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食品衛生과 環境衛生상 주요 危害因子중의 하나인 카드뮴에 대하여 식품으로서 섭취기회가 많은 마늘성분과 비타민 A를 이용한 危害 경감 혹은 방어효과를 평가하고, 카드뮴暴露에 대한 細胞水準의 反應으로서 HSP(Heat Shock Protein, 熱衝擊蛋白質 혹은 스트레스蛋白質)의 發顯時期와 發顯程度를 관찰하고자 실시하였다. 실험동물로는 Wistar계 SPF 수컷 랫드 483마리를 사용하였으며, 對照群, 카드뮴投與群(Cd, CdCl₂20 ㎎/㎏), 카드뮴과 마늘유 (diallyl disulfide) 投與群(Cd+Dds, diallyl disulfide 50 ㎎/㎏), 카드뮴과 비타민 A(retinol acetate) 投與群(Cd+Ra, retinol acetate 50,000 I.U./㎏)으로 구분하였다. 시험물질은 시간 간격에 따라 1, 2, 4, 8, 16, 24시간, 2, 4. 7일, 2, 4, 8, 16주에 投與하였으며,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카드뮴投與 後 4시간에 血中 카드뮴含量이 0.972∼l.256 ㎍/g으로 對照群의 0.004㎍/g에 비하여 높아졌으며, 投與 2주까지는 肝臟의 카드뮴含量이 23.76∼24.84 ㎍/g으로 腎臟의 20.53∼22.03 ㎍/g보다 높았으나, 8주 후부터는 肝臟의 카드뮴含量(82.48∼86.37 ㎍/g)보다 腎臟의 카드뮴含量(98.0∼109.8 ㎍/g)이 더 높았다. 따라서, 카드뮴은 投與 後 4시간에 혈액 중에 높게 나타나고, 점차 肝臟으로 이동하며 다시 肝臟에서 腎臟으로 이동함으로써, 8주 이후에는 肝臟보다 腎臟의 카드뮴 蓄積量이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카드뮴投與에 의한 血淸중의 酸素 變化에서 ALT(Alanine Aminotransferase), AST(Aspartate Aminotransferase) 活性度는 投與 後 1주일부터 각자 60.3∼73.0 U/ℓ, 135.5∼149.8 U/ℓ로 증가했지만 肝臟 毒性을 일으키는 정도는 아니었으며, glucose는 投與 8주에 對照群(113.8 ㎎/㎗)에 비하여 Cd+Ra群을 제외한 모든 群에서 72.8∼77.5 ㎎/㎗의 낮은 결과를 보여 대조군과 투여군간의 통계학적 有意性(p<0.05)을 보였다. BUN(blood urea nitrogen)은 投與 4주에 對照群의 19.3 ㎎/㎗에 비하여 Cd, Cd+Dds群에서 24.8∼25.8 ㎎/㎗ 有意한 증가를 보였으나, Cd+Ra群에서는 投與 16주에, Cd群의 33.2 ㎎/㎗에 비하여 27.3 ㎎/㎗으로 有意하게(p<0.05) 낮았다. Creatinine은 모든 試驗群에서 投與 8주에 對照群의 0.77 ㎎/㎗에 비하여 0.98∼1.38 ㎎/㎗로 높은 증가를 보였으며(p<0.05), 16주에는 Cd群의 1.20 ㎎/㎗에 비하여 Cd+Ra群은 1.02 ㎎/㎗로 有意하게 낮은 결과를 보였다(p<0.05). 3. 病理組織學적 檢査 결과 Cd群과 Cd+Ra群에서는 投與 8주부터 腎臟細尿管의 內腔에 好酸性顆粒이나 尿圓柱(urinary cast)가 관찰되었으며, Cd+Dds群은 腎臟 近位細尿管 上皮細胞에 顯著한 變性壤死가 나타났다. ??丸은 카드뮴投與 8주부터 精細管(seminiferous tubule) 사이의 間質組織이 好酸性 液體의 貯留에 의해 확장되어 주위의 精細管이 심하게 萎縮되는 등의 소견을 보였다. Cd+Dds群과 Cd+Ra群에서는 Cd群보다 病變이 微弱하였다. 카드뮴을 2주동안 投與한 랫드에서 腎臟의 電子顯微鏡 所見은 近位曲細尿管 細胞의 細胞質 腫脹, 미토콘드리아의 變性, 蛋白質 小球의 증가, 毛細血管 內皮細胞의 細胞質 腫脹과 空砲形成등이 관찰되기 시작하였으며, 投與 8주에 나타난 腎臟細尿管 內腔의 無形質 小球는 탈락된 變性 上皮細胞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4. HSP_(70)은 카드뮴投與 後 2시간부터 發顯이 증가되어, 48시간까지 持續되며, 이후에 原狀態로 恢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같은 HSP_(70)의 發顯은 diallyl disulfide와 retinol acetate 投與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 腎臟에서의 HSP_(70) 發顯은 絲球體와 細尿管上皮細胞에서 주로 發顯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랫드에 카드뮴을 投與하였을 때 HSP_(70) 發顯은 投與 後 2∼4시간 내에 나타나는 迅速한 反應임을 알 수 있었고, 마늘유(diallyl disulfide) 投與는 카드뮴에 의한 腎臟損傷을 促進시키나, 비타민 A(retinol acetate) 投與는 카드뮴에 의한 腎臟損傷을 抑制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카드뮴에 의한 ??丸손상은 마늘유(diallyl disulfide) 흑은 비타민 A(retinol acetate)를 投與함으로써 損傷 防禦效果를 보였다.
        5,100원
        64.
        199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78.
        197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본 병에 강한 감수성품종인 금남풍을 사용하였고, Xanthomonas oyzae 6526 균주를 반합성감자배양기에 이식, 에 3일간 사면배양한 뒤 균부유액을 만들어 상엽 상단부에 단침접종하고 14일 뒤에 확대된 병반길이를 조사하였다. 시험구설정은 3요소를 각각 무비표준비배비의 3개 수준으로 시비하여 총 27개구를 설정하고 3반복 임의배치하였다. 2. 질소질비료는 인산가리의 시용량에 크게 좌우되지 않았고 증시할 수록 발병이 심하였다. 3. 인산은 표준량시용하였을 때만 다소 발병억제효과의 경향이 있었으나 배비하게 되면 오히려 무비구보다도 터 발병이 촉진되었다. 4. 가리를 표준양시용하였을에 발병이 현저히 줄어들으나 시용량과 비례하지 않았고 배비하면 인산에서 처럼 다시 발병이 촉진되었다. 5. 출수시기가 늦어질 수록, 그리고 수수가 많을수록 발병이 심하였다. 6. 삼요소를 다같이 표준량시용하였을 때가 가장 발병이 적었는데, 작물의 영양조성은 비료의 종류, 시용량, 시용방법에 따라 좌우되며 발병도 기주식물의 조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시비법을 적절히 조절하면 본 병의 피해를 많이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000원
        79.
        201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is study, the KS A ISO Guide 35 was applied to develop analytical standards for heavy metal cadmium using the Korean mussel (Mytilus coruscus) and to evaluate the homogeneity and stability of the sample. Some of the crucial characteristics that reference materials must consist include homogeneity and stability of both intra- and inter-bottles. We tested homogeneity using ANOVA analysis and short-term stability using regression analysis. The variations of cadmium concentrations did not significantly differ between intra- and inter-bottles (F=0.41, p=0.90). For short-term stability verification, cadmium analysis result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s a result of the regression analysis (significance F=0.51, p=0.53). This suggests that we can not dismiss the null hypothesis that there is no significant variation in concentrations of cadmium over time.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the cryogenic-milling process has statistically proven the short-term stability for materials from mussels in the chemical analysis of cadmium. Therefore, we propose that the Korean mussel’s reference material developed for the proficiency test could be used as a tool to evaluate reliability and consistency in laboratories.
        80.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머위 추출물의 화장품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자체의 독성과 카드뮴으로부터 유도된 세포손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카드뮴으로부터 손상을 유도한 각질형성세포에 머위 추출 물을 처리하여 세포사멸 인자인 Bcl-2와 procaspase-3의 단백질 발현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머위 추출물 200 μ g/mL를 제외한 모든 농도에서 98%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으며 세포사멸인자인 Bcl-2와 procaspase- 3 단백질 발현이 증가한 것으로 보아 머위 추출물이 카드뮴 독성 시 일어나는 세포자멸사에 대한 보호 기전을 나타낸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카드뮴으로 12 h 동안 PARP cleavage를 유도한 각질형성세포에 머위 추출물을 전처리한 결과, 카드뮴을 매개로 하는 PARP cleavage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머위 추출물이 피부세포 보호 효능을 나타내는 천연소재로서의 활용가능성을 제안한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