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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major satisfaction, academic self-efficacy, and clinical practice stress on college student burnout among nursing student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2019 to January 2020.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third and fourth-grade nursing students enrolled at different universities in Seoul, Gyeonggi-do, Chungcheong-do, and Gangwon-do. A total of 270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data analysi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factors affecting college student burnout. Results: The major satisfaction total score was 65.25(±12.64). The academic selfefficacy total score was 86.56(±13.39). The total clinical practice stress score was 72.93(±11.88). The total score for burnout among college students was 53.73(±14.75). The explanatory power of major satisfaction, academic self-efficacy, and clinical practice stress for college student burnout was 51.3%.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apply an educational program to improve major satisfaction and academic self-efficacy, and lower clinical practice stress to reduce college student burnout among nursing students. Thus, education should be actively applied using simu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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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using a continuous behavior measurement technique, the short-term behavioral responses and tolerance limits of red seabream Pagrus major fingerlings to sudden exposure to low salinity in a controlled environment were observed. The activity of the fingerlings suddenly exposed to 21.4, 17.3, and 9.8 psu increased temporarily at the initial exposure to show irregular swimming behavior, but then recovered a stable activity pattern through rapid salinity adaptation. However, the organisms suddenly exposed to 7.3 and 4.3 psu could not withstand the salinity stress, and their swimming behavior was severely disturbed and all individuals died within 48 hours. The findings suggest that red seabream underwent a temporary salinity stress process at the beginning of the exposure to concentrations of 10.0 psu or higher. At these concentrations, osmotic control was possible within at least 11 hours, so stable metabolic activity was also possible. However, organisms suddenly exposed to concentrations below 5.0 psu exceeded the tolerance to low salinity and the sublethal limit. In red seabream exposed to this concentration range, severe behavioral and metabolic disturbances were observed, and death was observed due to osmotic control failure. In conclusion, a salinity range of 5.0 to 10.0 psu can be predicted to correspond to a concentration range in which the osmotic control ability of the red seabream fingerlings is lost, and sub-lethal reactions occ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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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202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espite evidence that bacteria-sensing Toll-like receptors (TLRs) are activated in salivary gland tissues of Sjogren syndrome (SS) patients, the role of oral bacteria in SS etiopathogenesis is unclear. We previously reported that two SS-associated oral bacteria, Prevotella melaninogenica (Pm) and Rothia mucilagenosa (Rm), oppositely regulate the expression of 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 class I (MHC I) in human salivary gland (HSG) cells. Here, we elucidated the mechanisms underlying the differential regulation of MHC I expression by these bacteria. The ability of Pm and Rm to activate TLR2, TLR4, and TLR9 was examined using TLR reporter cells. HSG cells were stimulated by the TLR ligands, Pm, and Rm. The levels of MHC I expression, bacterial invasion, and viability of HSG cells were examined by flow cytometry. The hypoxic status of HSG cells was examined using Hypoxia Green. HSG cells upregulated MHC I expression in response to TLR2, TLR4, and TLR9 activation. Both Pm and Rm activated TLR2 and TLR9 but not TLR4. Rm-induced downregulation of MHC I strongly correlated with bacterial invasion and cell death. Rm-induced cell death was not rescued by inhibitors of the diverse cell death pathways but was associated with hypoxia. In conclusion, Pm upregulated MHC I likely through TLR2 and TLR9 activation, while Rm-induced hypoxia-associated cell death and the downregulation of MHC I, despite its ability to activate TLR2 and TLR9. These findings may provide new insight into how oral dysbiosis can contribute to salivary gland tissue damage in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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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Unhealthy dietary behavior such as insufficient calcium intake can be one of risk factors of osteoporosis and chronic diseases in older people. This study evaluated the recent trends in dietary calcium intake and the food source in Korean adults aged 50 years or older using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15-2019) data. This study used 24-hour recall survey data to investigate the calcium intake, the major food groups and main dishes contributing to the calcium intake. The mean calcium intake was 479.55-506.81 mg/day. The major food groups that contribute to calcium intake were vegetables, milks and fishes. Dairy and frozen desserts and kimchi were the major dish groups that contributed to the calcium intake. Calcium intake from milk in dairy and frozen dessert group has been high in last 5 years (50-64 years old: 34.71-47.68 mg, 65-74 years old: 29.72-43.65 mg, over 75 years old: 22.91-42.93 mg). In addition, baechu-kimchi is the most contributed to the calcium intake in kimchi group (50-64 years old: 35.10-41.47 mg, 65-74 years old: 29.62-34.96 mg, over 75 years old: 23.79-29.13 mg). In conclusion, various source of calcium needs to be recommended to increase intake calcium in over 50 years, which may reduce chronic diseases and improve quality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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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202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캐나다의 연주 컨설턴트인 Saul Miller에 의하면 마인드 콘트롤을 잘 하는 연주자들은 긍정적인 효과들을 나타낸다고 한다. 이처럼 연주에서 마인드 콘트롤은 기술만큼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 논문은 실용음악의 연주환경에서 마인드 콘트롤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기술하였다. 또한 현재 실용음악 교육 분야에서 이 주제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대응하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실용음악 관련 전공자들에게 실제 연주환경에서 어떠한 마인드 콘트롤을 하고 있고 긍정적 효과는 무엇인지에 대해 연구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실용음악 관련 교수자와 학습자 그리고 연주자들에게 마인드 콘트롤의 효과와 중요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제공하여 연주환경에서 좀 더 긍정적인 효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은 마인드 콘트롤의 긍정적 효과에 대해 분석 하였고 서울지역 실용음악 전공생들 100여명에게 설문 조사를 통해 첫째 이 주제에 대해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지, 둘째 실제 마인드 콘트롤을 하고 있는지, 셋째 어떠한 마인드 콘트롤을 하고 있는지, 마지막 넷째 마인드 콘트롤을 했을 때 나타나는 긍정적 효과는 무엇인지에 대해 연구하였 다. 분석결과 마인드 콘트롤의 효과가 크고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교육기관들에서는 마인드 콘트롤에 대해 크게 인식을 하거나 전문적으로 교육하지 않고 있으며 전공생들도 45%만이 중요성 을 인지하고 있었다. 또한 30%의 전공생들이 연주에서 전문적이지 않은 간단한 마인드 콘트롤을 하고 있으며 85%의 학생들이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는 결과들이 도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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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202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대학에서 융복합전공의 개발은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따른 것이며 특히 음악과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융복합은 전공으로써 다양하게 개발될 수 있다. 본 논문은 예술관련 융복합 전공분야의 교육방법 및 커리큘럼을 제시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연구의 방법은 실용적인 측면이 강한 뉴욕 대학과 학술적 측면이 강조된 스탠포드 대학교의 교육과정을 비교 분석하여 예술 관련 융복합전 공의 교육 내용을 제시하였다. 분석 결과 뉴욕대학교의 IMA과정은 디지털 미디어를 기반하여 다양 한 예술 분야를 융합하는 형태이며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에 따른 다양한 예술 분야를 접목한 실용 적 측면이 강한 교육과정을 가졌다. 반면 스탠포드 대학교의 융복합전공인 MST과정은 융합의 시작을 음악에 두어 디지털과 컴퓨터 기반의 프로그램들을 익히는 교육 내용을 가지고 있었으며 특히 학술적으로 음악인지학, 음악신경과학과 같은 인간의 청각, 음악을 듣는 뇌신경의 체계 등의 교육 내용까지 포함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들이 도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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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202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은 미래 교육 시스템에 실용음악 교육 분야가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4차산업혁명을 활용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기술하고 한국의 실용음악관련 대학교와 전공생들이 이 분야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사용자 입장에서 어떤 기술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연구하였다. 연구 방법은 외국의 실용음악관련 학교들과 서울 소재 대학들의 커리큘럼 분석을 통해 4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미래 교육에 대해 인지하고 교육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비교 분석하였고 실용음악 관련 대학의 전공생들에게 설문를 통해 미래교육 시스템과 중요성 대한 인식과 각자의 세부전공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대부분의 실용음악 대학들은 미래교육과 학제융합에 대응하는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생들의 인식 또한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지만 각종 미디어와 게임 등으로 기성세대보다 먼저 메타버스를 경험한 엠지세대이기 때문에 이 기술들에 대해 인지하거나 이해하는 속도가 빨랐고 세부전공분야에 효과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제시할 수 있었다. 실용음악 관련 교육현장과 학생들이 전공분야의 미래 시장에 대해 인지하는 능력을 높이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 된다면 다가올 4차산업혁명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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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OVID-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각 국가는 대혼란에 빠졌다. 전 세계 화물교역은 80 % 이상이 해상운송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어 화물과 여객을 포함한 해상운송업은 COVID-19의 큰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예측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 팬데믹 (Coronavirus Pandemic) 발생 전후로 아시아 주요 항만 컨테이너 항구의 팬데믹 전후 운영효율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항만의 운영효율성을 분석하기 위해서 자료포락분석(DEA)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기간은 5년(2016~2020년)으로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을 코로나 이전으로 하고, 2020년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설정하였다. 또한, 분석 대상으로는 아시아 상위 10개 항구 중 동종 DMU의 DEA 요건을 충족시킨 상하이, 광저우, 선전, 닝보-저우산, 부산 및 싱가포르 총 7개 항구를 선택하였다. DEA의 CCR 및 BCC 모델의 결과는 몇 가지 비효율성이 확인되었음에도 COVID-19 팬데믹 발생 시점에서 몇 개월 이후부터는 전반적으로 운영효율성이 코로나 이전 몇 년 동안보다 상대적으로 높았음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일부 항만 (부산, 광저우)의 경우에는 더욱 나은 운영효율성을 위해서 항만의 규모와 운영의 기술적 능력 등을 제고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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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이 지각한 간호사 이미지와 전공몰입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의 관계를 규명하여 간호대학생의 전공몰입 향상에 필요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에는 7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185명이 참여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4.0 프로그램으로 통계분석하였다. 본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들이 인식한 간호사 이미지는 3.79점. 전공몰입은 3.52점으로 평균 이상의 점수를 보였으며, 대상자가 지각한 간호사 이미지가 긍정적일수록 전공몰입이 높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또한, 전공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전공만족도, 간호에 대한 인식, 간호사 이미지, 간호학과 선택 동기 중 적성과 흥미 순으로 확인되었고 전체 설명력은 42%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볼 때, 간호 대학생이 긍정적인 간호사 이미지를 형성하고 전공에 대해 만족감을 증진할 수 있는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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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국내 서로 다른 지리적 특성을 갖는 지역에서 발생되는 해륙풍에 의한 항만 내 선박 대기오염물질의 항구도시 확산 범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 지역은 서해안(인천항 및 평택·당진항), 다도해 지역(목포항), 남해 및 동해(부산항 및 마산항), 동해 산간 지역(동해·묵호항)으로 선정하였다. 해륙풍 발생과 그로 인한 항만 내 선박에서 기인하는 대기오염물질의 확산 모사를 위하여 비선형(Non-linear) 및 비정상(Unsteady) 거동의 국지 순환풍 모사가 가능한 HOTMAC-RAPTAD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모사 기간은 전형적인 여름 날씨인 7월 중순으로 하였다. 그 결과, 해륙풍의 발생 특성과 항만에서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의 주변 지역 확산 거동이 지역 마다 서로 다르게 나타났는데 연구 대상 항만인 인천항, 목포항, 부산항, 동해·묵호항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은 항구로부터 각각 27~31km(서울 서쪽 일부 지역), 21~24km(무안 남부), 20~26km(김해 및 양산 인근), 22~25km(태백산맥 능선 지역)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향후 효과적인 항만 지역 대기질과 선박 대기오염물질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초 수단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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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intake of processed foods containing high levels of sugar increases the incidence of chronic diseases, including obesity, diabetes, and metabolic syndrome. Limiting sugar intake is important for a healthy life at all ages. Therefore, this study analyzed food sources and sugar intake by the different age groups based on the 7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We used 24-hour recall survey data to investigate the daily sugar intake and the major food groups and main dishes contributing to sugar intake. The mean sugar intake was 58.9-66.8 g/day. The three major food groups contributing to sugar intake were fruits (15.2-19.9 g/day), beverages (10.7-12.4 g/day), and milk and milk products (7.6-7.8 g/day). Teas and other non-alcoholic beverages (14.7-17.3 g/day), fruits (12.5-16.2 g/day), and dairy products (7.0-7.6 g/day) were the major food groups that contributed to the sugar intake. Carbonated drinks, apples, and milk were the top sources of sugar intake in each group. In conclusion, the sugar intake of Koreans is mainly from carbonated drinks, fruits, and milk. These results provided the basic data for nutrition education and nutrition program development according to the different age groups of the Korean pop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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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도수안경 온라인판매 정책화에 대해 전공자와 일반인의 여론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대상자 277명을 대상으로 전공자와 일반인을 구분하여 온라인 설문지(Google Forms)를 통해 조사하였다. 각 항목은 안경광학 전공여부, 기본 인적사항(성별, 나이), 도수안경 온라인판매 정책화에 대한 인지여부 및 찬반여부를 조사하고 그 이유를 물어 인식을 조사하였다. 결과 : 안경광학과 전공자는 165명(59.57%)이었고 이 중 도수안경 온라인판매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145명(87.88%), 모르는 사람은 20명(12.12%)로 대부분의 전공자들은 이 정책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다. 찬반 여부에서는 찬성하는 사람은 10명(6.06%), 반대하는 사람은 155(93.94%)이었다. 찬성하는 이유 중 가장 많은 항목은 구매편의성(70.00%)이었고, 반대하는 이유 중 가장 많은 항목은 안경사 전문성 퇴화 및 기본권 침해(58.06%) 이었다. 일반인 112명(40.43%) 중 이 정책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26명(23.21%), 모르는 사람은 86명 (76.79%)이었다. 찬반 여부에서는 찬성하는 사람은 40명(35.71%), 반대하는 사람은 72명(64.29%)이었다. 찬성 하는 이유 중 가장 많은 항목은 구매편의성(52.50%), 반대하는 이유 중 가장 많은 항목은 잘못된 도수의 안경 처방(58.33%)이었다. 결론 : 전공자와 일반인 양측에서 이 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수가 월등히 많았고, 이는 안경사 제도를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은 안경사의 전문컨설팅으로 정확한 처방과 조정을 한 후 안경을 조제하여 판매해야 한다는 인식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도수안경 온라인판매 정책이 시행되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여러 시광학적 부 작용을 발생할 것으로 사료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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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병원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을 지각한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주도적으로 진로를 결정하고 직업환경에서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준비성인 진로적응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과 충청권 거주 간호대학생으로 2020년 2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로 총 187부의 자료를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학년과 학과 지원동기, 병원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 지각의 영향 유무 및 진로적응성을 예측변수로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를 설명하는 선형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F=10.821, p<.001),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전공만족도 총 변화량의 33.1%를 설명하고 있다. 학년, 학과지원동기, 직장 내 괴롭힘 지각과 전공만족도를 예측변수로 간호대학생의 진로적응성을 설명하는 선형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F=10.242, p<.000),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자기주도성 총 변화량의 28.9%를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직장 내 괴롭힘 문화에 대한 지각 및 인식개선을 위한 상담과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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