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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A genus Omosita Erichson, 1843 which belongs to the sap beetle, Nitidulidae, is reviewed from Korea. Two species Omosita colon (Linnaeus, 1758) and O. japonica Reitter, 1874 are previously known from Korea, one species O. discoidea (Fabricius, 1775) is first recorded from Korea. A key to species, re-descriptions, biology, illustrations of both male and female of the genus Omosita are provided.
        163.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genus Eurystylus Stål (Hemiptera: Heteroptera: Miridae: Mirinae) comprises to date 32 species in the world. This group is generally known as phytophagy, and some of the species are known as major insect pests of crops in various regions such as E. oldi Poppius, 1912, reducing grain mass and quality of sorghum crops by feeding and by ovipositing in Africa. Although these species are easily found and widely distributed, there are few taxonomic studies on this group in detail. In Korea, 2 species are known so far: E. coelestialium (Kirkaldy, 1902), E. luteus Hsiao, 1941. In this talk, the genus Eurystylus from the Korean Peninsula is reviewed for the first time. Biological information such as additional host plants of each species, and morphological characters of Eurystylus sp. nov. with other congeners from Korea are presented. Photographs of the Korean specimens, illustrations of the male genitalia, and diagnoses based on main characters with a key to the Korean species are also provided.
        164.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0년 11월 11-13일 한반도에 영향을 미쳤던 황사에 대해 WRF-Chem 모델을 이용하여 시뮬레이션 하였다. WRF-Chem 모델에서 미세먼지의 인위적 배출량은 RETRO 전구 배출량을 사용하였고, RADM2 화학 메커니즘과 MADE/SORGAM 에어로졸 스킴 및 GOCART 광물성 먼지 옵션을, 그리고 Fast-J 광해리 스킴을 선택하여 PM10 농도를 시뮬레이션 하였는데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WRF-Chem 모델 결과에 따른 PM10 농도의 공간적 분포와 연직 프로파일 분석결과 2010년 11월 11-13일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쳤던 황사는 강한 가을황사로 저기압의 발달로 인해 형성된 콤마구름 때문에 황사가 한랭전선 후면에서 갇혀 상공 2.5 km 이내에서 이동 및 유입됨을 알 수 있었다. 황사 발생 기간 동안 백령도와 서울의 기상청 관측 자료와 모델의 PM10 농도를 시계열로 분석한 결과 상관계수와 평균제곱근오차(RMSE)는 백령도의 경우 0.763과 192.73μg/m3, 서울의 경우 0.725와 149.68μg/m3로 나타났다. 미세먼지인 PM10과 PM2.5 농도의 공간적 분포는 유사하였고 PM2.5가 PM10의 약 50% 정도로 나타났으며 이는 기상청 UM-ADAM 모델 결과와도 유사하였다. PM10 농도와 경계층 높이, 동서 성분 바람장의 공간적 분포는 유사성을 지니고 있어 두 개의 변수를 이용하여 PM10의 농도를 예측하는 회귀 방정식을 구하고자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쳤던 강한 가을 황사(2010년 11월 11-13일)와 봄 황사(2011년 3월 19-20일) 사례를 선정하였고, 통계 모델을 이용한 회귀식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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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반도에서 산출되는 화석목재의 개요와 고식물학적 의미를 파악하기 위하여 문헌 조사를 통하여 이들을 종합하였다. 한반도에서 보고된 화석목재는 중생대에서 신생대로 갈수록 종수와 다양성이 증가하며 특히 신생대에 급증했다. 전기 중생대에서는 구과류 4속 6분류군이 기재되었는데 이것은 대동식물군의 약 6%에 해당한다. 후기 중생대의 화석목재는 모두 구과류이며 총 7속 15분류군이 기재되었는데, 이것은 낙동식물군의 약 29%에 해당한다. 신제3기의 화석목재는 16과 21속에 속하는 35분류군이 기재되었는데 대부분이 쌍자엽식물이고 다른 시대에 비하여 다양성이 가장 크다. 이것은 장기식물군의 약 83%에 해당한다. 신제3기에 화석목재가 급증한 이유는 식물군의 구성이 쌍자엽식물이 많고, 화석층에 목재 화석화에 적합한 화산쇄설암이 풍부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166.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반도 장님노린재과의 미기록속 Neomegacoelum 속을 처음으로 확인하고 Neomegacoelum vitreum (Kerzhner, 1988)의 한반도 분포를 보 고한다. 성충과 생식기의 사진 등의 형태학적 정보와 생태학적 정보가 함께 제공된다.
        3,000원
        167.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후변화에 따른 한반도 난대지역 상록수종인 후박나무의 적지예측모델을 개발하기 위하여 본 연구가 수행되었다. 생장 및 입지환경 인자들간의 관계 구명을 통하여 양적·질적 자료 분석이 가능한 수량화 분석 방법에 의하여 후박나무의 적지예측 평가기준을 도출하였으며, 적지예측 프로그램은 ESRI, ArcView GI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개발하였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적지예측의 정확성 검토를 위하여 다양한 난대 상록활엽수가 분포하고 있는 전남 완도 지역에 적용하였다. 후박나무의 적지예측 분석 결과, 최적 생육 입지환경은 계곡부위의 경사도가 15~20°로, 토양습도가 적윤하며 토심이 50~70cm인 붕적토로 나타났다. 또한 암석노출이 30% 이상으로 바람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곳으로 나타났다. 적지예측 등급별 면적과 면적비는Ⅰ등급 1,347.4ha, 23.0%, Ⅱ등급 2,295.2ha, 39.2%, Ⅲ등급 1,350.9ha, 23.1%, Ⅳ등급 856.3ha, 14.6%로 분석되었으며, 등급별 면적비는 Ⅱ등급지가 39.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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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8.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항시적 광역 모니터링이 가능한 위성원격탐사 기술에 의해 산불감시의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Terra, Aqua, GOES (Geostationary Operational Environmental Satellite), 유럽연합의 Meteosat, 그리고 우리나라의천리안위성 및 후속위성도 산불정보의 실시간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위성기반 산불정보를 대민서비스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앱을 구현하여, 북한지역을 포함한 한반도 전역의 위성자료로부터 추출한 산불발생여부, 산불탐지 신뢰도, 산불의 방사강도 등의 정보를 DBMS (Database Management System)에서 관리하고,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을통해 제공하는 서비스의 원형을 개발하였다. 공통적 핵심기능은 HTML5 (HyperText Markup Language 5) 웹페이지로 구성함으로써 상이한 OS (Operating System)의 네이티브 앱과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통해 소스코드의 재사용성과 시스템 확장성을 추구하였으며, 일자별 산불조회, 최근 산불조회, 주변 산불조회 등의 기능을 포함하도록 하였다. 현재는 위성기반 산불탐지 자료가 실시간 제공되지 않아 산불발생의 이력정보를 서비스하도록 구성하였지만, 2010년대 후반 우리나라 기상위성의 산불탐지 자료가 실시간으로 제공될 것이므로, 정부 3.0의 정보공개 흐름과 함께 국민 모두에게 필요한 실시간 산불정보 조회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위성기반의 실시간 산불정보 앱 개발을 위한 출발점으로서 의의를 가지며, 향후 산불정보 앱은 SNS (SocialNetworking Service) 기반의 빅데이터 마이닝 기술과 연동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구성되어야 그 활용성이 보다 더 제고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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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9.
        201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고에서는 한반도에서 출토된 동탁과 마탁자료를 집성하여 그 변천을 파악하고, 중국 동북지방 출토 동령 및 뉴종과의 비교검토를 통해 그 유입과정에 대해 대략적이나마 파악해보고자 하였다. 한반도 내에서 확인된 동탁은 B.C.4C부터 출현한 고식동탁과 B.C.1C경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마탁으로 구분되며, 서로 한반도로 유입된 계통이 달라 개별적으로 연구되어왔다. 하지만 양자의 최초조형은 중원문물인 동령이고, 연구를 진행하며 한반도 내에서 동탁이 제작·사용되는 과정에서도 계속적으로 동북지방 및 산동반도 일대 동기종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되어 양자 간에 유기적인 관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함께 살펴보았다. 고식동탁은 Ⅰ기(B.C.4C~B.C.1C)에 처음으로 중국 동북지방에서 이루어진 뉴종 명기화의 영향으로 요령지방으로부터 유입되어 제의적 성격으로 매납되었다. Ⅱ기(B.C.1C~A.D.2C)에 들어서는 고식동탁이 점차 사라지고 마탁이 등장하면서 함께 사용되었는데, 마탁은 당시 낙랑에 해당한 한반도서부지방으로 유입된 후 남부지방으로 확산된 것으로 파악된다. Ⅰ~Ⅱ기의 고식동탁과 마탁은 매납의례에 관련된 청동제품으로 당시에는 그 기능이 중복되었던 것으로 파악되며, 한반도 서부지방에서는 마구류와 공반되고 중·남부지방에서는 의기류와 공반되어 지역적 차이가 확인된다. Ⅲ기(A.D.3C~A.D.5C)에는 마탁만이 사용되었다. Ⅱ기에 비해 탁신의 형태와 문양의 조합 구성에 있어 보다 다양한 형태를 보이며, 한반도 중·남부지방에서 마구로 이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Ⅳ기(A.D.5C~A.D.6C)에는 이전과 형태는 같으나 대형으로 제작된 마탁이 한반도 동남부지역의 대형분에서 확인되는데, 전국시대~한나라대의 마탁을 완전품으로 수입하여 사용하였을 가능성이 크다. 이후 한반도의 동탁은 일본의 북구주 일대에 전파되어 탁신의 크기 및 장식성이 커지며 한반도와 다른특유의 동탁문화를 형성하였다.
        7,800원
        170.
        201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3년간 지진과 연관된 지자기 변동성을 파악하기 위해 주성분 분석 및 웨이블릿 기반 셈블런스에 기반한 분석 기술을 적용하였다. 이 기술은 지자기 관측 자료의 주성분을 이용하여 지자기 예측을 수행하고, 지진이 발생한 전후로 예측한 지자기장과 실제 관측된 지자기장 사이에 유의미한 변화량이 있는지 분석한다. 일반적으로 지자기자료가 지진에 의한 변동성을 잘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특정 지진에 대한 분석을 통해 상관성을 증명한 것이 대부분이다. 본 연구에서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한반도 및 주변에서 발생한 총 17차례의 지진에 대해 다양한 지자기 변동성을 분석하여 지진 전조 및 지진 동반 신호를 성공적으로 발견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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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ault plane solutions in North Korea and the northern part of the Yellow Sea (37.5˚N-40.5˚N, 124.5˚E-128.5˚E) was studied for the earthquakes that occurred from November, 2008 to May, 2013. The analysis was based on the data collected from seismic networks in Korea and China. Fault plane solutions were obtained from P and SH wave polarities and SH/P amplitude ratioes. Most earthquakes exhibited predominantly strike-slip fault characteristics with NNE-SSW or WNW-ESE nodal planes. The P-axes trends are mainly NE-SW or ENE-WSW direction in the northern part of the Yellow Sea and inland area of North Korea except some areas in the Hwanghae province. Fault plane solutions and main axis of stress field in the study region were similar to those observed in the south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4,000원
        172.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대한민국헌법의 해석은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주권자의 의사에 부합하도록 해야 한다. 통일은 헌법적 중요사안으로서 주권자인 국민 모두의 사안이다.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및 합의가 전제되지 아니하는 통일입법 및 통일정책은 기대효과가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통일입법 및 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끊임없는 정부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헌법의 모든 규정들은 서로 조화롭게 체계적으로 해석하여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헌법 제3조는 통일의 영토적 범위, 그리고 제4조는 통일의 방법과 전제조건을 제시하는 통일을 위한 규정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며, 양자 간에는 결코 충돌과 모순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영토조항이 처음에 도입된 시기에는 이 조항을 근거로 하여 북한을 반국가단체로 보았으므로 남북 간의 이해와 교류를 막는 조항으로 기능하였으나 지금은 시대가 변화하였으므로 영토조항도 주권자의 의사에 맞게 해석될 수 있다. 영토조항이야 말로 한반도 평화체제의 선행과제인 남북경협의 근거가 되는 조항이며 탈북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즉 통일과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기본조항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고 규정되어 있는데 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이란 결국 사회민주주의 국가인 북한에 대한 흡수통일을 천명한다고 볼 수 있으므로 북한과의 평화체제를 수립함에 있어서 교섭에 난항을 겪을 우려가 있다. 이미 60년 이상 ‘사회민주적 기본질서’가 고착화되어 있는 북한을 포용하기 위해서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라는 헌법조항을 개정하여 ‘민주적 기본질서’로 바꿀 필요가 있다. 이것은 대한민국에게 흡수통일의 의사가 없으며 평화체제 구축의 목적이 북한 정권의 몰락․전복이 아닌, 북한의 경제발전과 한민족공동체의 번영이라는 것을 주지시켜 협상을 진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고 생각된다.
        173.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genus Capsus Fabricius (Hemiptera: Heteroptera: Miridae: Mirinae) from the Korean Peninsula is reviewed. Biological information such as host plants and distributions, and important morphological characters for each species are presented. Photographs of the Korean specimens and illustrations of male genitalia, and diagnoses based on main characters with a key to the Palaearctic species are provided.
        174.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반도 동남 지역에서 고농도 오존이 발생한 사례에 대해 NOx에 대한 오존의 수반민감도를 살펴보았다. 사례일에 지배적이었던 국지 순환과 고농도 오존을 모의하기 위해 WRF-CMAQ 모델을 사용하였다. 수반민감도 분석을 위해 CMAQ의 수반 모델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농도 오존에 주변지역이 미친 영향을 살펴본 수용지 중심의 민감도 분석이다. 또한, 행정 구역별 기여도를 정량적으로 산정하였는데, 대구를 수용지로 하는 민감도 분석 결과 영향지역은 대구에 인접하여 포항으로 이어지는 영역과 남동쪽으로 떨어진 넓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 영역은 고농도 사례일 당일에 배출된 NOx의 민감도가 주로 나타났고 두 번째 영역은 전 날 배출에 의한 영향이었다. 반면, 부산을 수용지로 한 경우 사례일 당일 주간의 해풍의 영향으로 같은 날의 NOx 배출 효과 보다는 전 날 배출되었던 농도에 대한 민감도가 더 중요하였다. 민감도 영향지역에 대한 단면도 분석 결과 지표부근의 NOx 수송과 함께 상층에서 이류되는 영향도 중요하였다.
        4,300원
        175.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2010년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 많은 강설을 일으킨 사례의 종관적, 열역학적 및 역학적 특징을 조사하였다. 이 사례는 극저기압으로 분류할 수 있는 특성을 지녔다. 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지상 및 상층 일기도, 강설량, 해수면온도, 위성사진, 연직프로파일 및 미국 국립환경예측센터의 전구 1˚×1˚ 재분석자료 등이다. 극저기압은 대기 하층에서 양의 경압성이 강하게 나타나며 925 hPa에 온난이류가, 700 hPa에 한랭이류가 있어 조건부 불안정층이 뚜렷하게 보이는 곳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극저기압의 발달기구는 대류권계면 접힘에 의한 성층권 공기의 유입과 그에 따른 위치 소용돌이도의 증가로 하층에 수렴과 저기압성 순환의 유발에 기인한다. 이는 눈구름의 발달로 이어져 서울 지역에는 10 cm, 남부지방에는 최고 20 cm까지 적설을 보였다. 강설의 발달기간동안 상층 500 hPa에는 -45˚C의 한랭핵이 존재하였고 단파골과 지상 기압골간의 위상차도 3-5˚를 이루어 극저기압이 온난역의 저기압성 소용돌이도 이류 지역에서 발달할 수 있었다. 발달의 최성기에는 역학적 대류권계면이 700 hpa까지 하강하였고 위치소용돌이도의 증가로 상승기류도 강화되었다. 전반적으로 강설의 발생과 대류권계면의 파상운동과는 깊은 관련을 보였다. 극저기압이 한반도를 통과하는 동안 대류권계면이 하강하는 지점의 동쪽에 소용돌이도와 상승기류가 강화되었고 동시에 많은 습기가 이류되는 곳에서 강설량도 최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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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6.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반도 서남부 하천을 대상으로 2013년 5월(몬순의 영향이 없었던 시기)에 환경요인 및 부착돌말 군집을 각각 조사하였다. 조사는 상류에 1개 이상의 댐이나 인공 보가 형성된 조절하천(19개 지점)과 설치되어 있지 않은 비조절하천(19개 지점)으로 나누어 수질 및 부착돌 말 군집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부착돌말 출현특 성에 따라 한반도 서남부 하천은 비조절하천(G1), 혼합 형하천(G2), 조절하천(G3) 등 3개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G1은 수질이 양호하고 다양한 부착돌말류가 출현한 반면, G3은 비록 수질은 불량하였으나 부착돌말 현존량 이 크게 증가하거나 감소하지 않았다. 또한 G2의 경우 조절하천에 비해 수질은 양호하였지만 부착돌말의 종수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본 조사에서 출현한 부착돌말 우 점종은 생태범위가 비교적 넓은 담수와 기수 보편종들로 서 G1에서 Nitzschia palea (17%), Navicula seminuloides (11%), G2에서 Nitzschia inconspicua (19%), Navicula perminuta (9%), G3에서 Nitzschia inconspicua (15%), Nitzschia palea (14%)으로 수질환경에 큰 영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종수의 감소를 가져왔다. 그러나 G2와 G3 과 같은 조절하천에서 비록 부착돌말 현존량은 높지 않았으나 부영양 상태(높은 영양염 및 엽록소량 등)를 나타내 하구역의 정확한 수환경 상태파악을 위하여 국내 연안에서 종종 조류발생을 일으킬 수 있는 부유성 돌말 류에 대한 조사도 반드시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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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Caterpillars, the larvae of butters and moths(Lepidoptera), are enormously important in terrestrial food webs. They are not only the preferred grub for insects, birds, fishes, reptile and amphibian but also engineers of nutrient cycling processes and are the largest natural consumers of vegetation. Even though their major role in the ecosystem, details of biology are poorly known for most species. HECRI(Holoce Ecosystem Conservation Research Institution) has been carried out to identify larvae and to acquire useful biological information of primary endemic insect larvae through rearing from 1997 to 2013. Of these this study is the result about special caterpillars feeding on the foliage Oak Trees (Quercus spp.) which composed 60-70% of broad-leaved forest thereby important component for forest in the Korean Peninsula. Total 297 species belonging to 23 families were collected and identified 101 species belonging to 21 families. Among them Oak Trees-dependent monophagous caterpillars are 247 species belonging to 20 families and polyphagous caterpillars are 50 species belonging to 11 families. The dominant family is Noctuidae(83 species), second is Geometridae(67 species) and followed by Notodontidae(33 species).
        178.
        201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uniform hazard spectra for seven major cities in Korea, Seoul, Daejeon, Daegu, Busan, Gwangju, Ulsan, and Inchon are suggested. Probabilistic seismic hazard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the attenuation equations derived from seismology research in Korea since 2000 and the seismotectonic models selected by expert assessment. For the estimation of the uniform hazard spectra, the seismic hazard curves for several frequencies and PGAs were calculated by using the spectral attenuation equations. The seismic hazards (annual exceedance probability) calculated for the 7 metropolises ranged from about 1.4305×0-4/yr to 1.7523×10-4/yr and averaged out at about 1.5902×10-4/yr with a log standard deviation of about 0.085 at 0.2 g. The uniform hazard spectra with recurrence intervals of 500, 1000, and 2500 years estimated by using the calculated mean seismic hazard on the frequencies presented peak values at 10.0 Hz, and the log standard deviations of the difference between metropolises ranged from about 0.013 to 0.209. In view of the in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estimated uniform hazard spectra obtained for the considered metropolises, the mean uniform hazard spectrum was estimated. This mean uniform hazard spectrum is expected to be used as input seismic response spectrum for rock site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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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9.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반도에서 산출되는 초염기성 맨틀포획암의 지화학적 특징과 평형 온도와 압력 조건을 계산하고, 산소동위원소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1) 한반도 맨틀포획암은 전형적인 초염기성 포획암(MgO: 49.12-50.95 wt.%, Mg값: 90.1-92.2)으로 구성되어 있다. (2) 한반도 맨틀포획암의 평형온도는 854-1016˚C이고, 압력은 4.6-24.4 kbar로 얻어졌다. (3) 맨틀포획암을 구성하는 감람석의 산소동위원소비(δ18Ool)는 5.06-5.51‰의 균질한 값으로 N-MORB와 상부 맨틀 감람석의 값(δ18O: 5.2±0.2‰)과 유사하다. 그러나 백두산과 제주도의 맨틀포획암을 구성하는 감람석의 산소동위원비는 각각 5.07-5.51‰과 5.07-5.45‰로 상대적으로 넓은 범위의 δ18O 값을 갖고 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이 연구에서는 백두산 맨틀포획암의 높은 δ18O가 맨틀포획암 물질에 재순환된 퇴적물원 EM2 물질의 혼입 때문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안하였다.
        4,500원
        180.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eace should be approached by inclusivism, consisted of politics, economy, international relationship, social welfare, community health care, education, and culture. For the current government of South Korea has been obsessed with ideology rather than national interests during the last five years, the relationship between South Korea and North Korea is in crisis. Theological foundations for reconciliation are truth, memory, repentance, justice, forgiveness, and love. The presupposition of reconciliation is to know what happened to the victim. The truth of the victim can be recognized through memory, that is the center of one’s identity. Repentance of the perpetrator is necessary for the process of reconciliation. In return the victim should forgive the perpetrator. In the whole process of reconciliation, love is a dominant factor. Theological foundations for peace are justice, reconciliation, nonviolence, just peace, and economic justice. Justice is the precondition for peace. And reconciliation is the way to peace. Nonviolence is the hope for peace. Just peace is suggested by the WCC as an alternative to the just war and pacifism. Economic justice is identified as an essence for peace. Tasks of the peace mission of the Korean Church for reconciliation and peace reunification of South Korea and North Korea are such as nonviolent communication, nurturing of the peacebuilders, the peace education for encouraging the culture of peace, the care for the victim of violence and programs for violence prevention, media as a peace messenger, the peace mission in the public area, and strategies of peace mission in the troubled areas. The peace mission should be approached by inclusivism and Christian realism as well. For practicing the peace mission the Korean Church can learn about important lessons from the various examples of the peace mission done by the member churches of the WCC during the Decade to Overcome Violence, from 2001 to 2010. The Korean Church is encouraged to study the precious experiences of the Peace Church (the Mennonites, the Quakers, and the Brethren Church) for enacting the peace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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