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830

        5.
        2026.03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기온 상승과 강수 특성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도로 포장의 장기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중 요해지고 있다.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은 온도 및 수분 조건에 민감한 재료 특성을 가지므로 동일한 재료·구조·교통 조건에 서도 기후 조건에 따라 포장 거동과 수명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현재 MEPDG(Mechanistic-Empirical Pavement Design Guide) 프로그램은 EICM(Enhanced Integrated Climatic Model) 기후 모델을 통해 온도 및 수분 조건을 반영하여 공용기간 동 안의 포장 성능을 예측하는 성능 기반 설계 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나, 기후 입력은 과거 관측자료를 기반으로 생성된 정상성 기후 데이터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평균기온 상승과 극한 기상 현상의 증가로 장기 기후 조건이 비정상성을 나타내 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포장 설계의 신뢰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강릉 지역의 1965–2024년의 장 기 기온 시계열 자료를 대상으로 확장 디키–풀러(Augmented Dickey-Fuller, ADF) 검정과 크비아트코프스키–필립스–슈미트– 신(Kwiatkowski–Phillips–Schmidt–Shin, KPSS) 검정을 수행하여 정상성 여부를 진단하였다. 분석 결과 두 검정 모두 비정상 성이 우세하게 나타나 시계열 내에 장기 추세가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나아가, 미래 기후 변화를 반영하기 위하여 네 가지 기온 시나리오를 설정하였다. 과거 관측자료의 월별 평균을 기반으로 한 기준 시나리오와, 장기 기온 상승 추세를 반영하기 위한 회귀 분석 기반 시나리오를 구성하였다. 또한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에서 제시한 SSP(Shared Socioeconomic Pathways) 시나리오 중 중간 배출 경로(SSP2-4.5)와 고배출 경로(SSP5-8.5)를 적용하여 미래 기온 조건을 설정 하였다. 강수량, 상대습도, 풍속 및 일조율은 장기 추세가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어 과거 자료의 평균 패턴을 기반으 로 미래 데이터를 생성하였다. 구축된 기후 데이터는 MEPDG 입력 형식으로 변환되어 기후 변화 조건에 따른 포장 성능 평 가에 활용될 수 있으며, 비정상성 기후를 고려한 포장 설계 및 유지관리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으로 기대된다.
        6.
        2026.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climate crisis poses a growing threat to public health and healthcare system sustainability, while the healthcare sector itself contributes substantially to greenhouse gas emissions. This commentary compares healthcare carbon reduction policies in major countries—the United Kingdom, the United States, and South Korea—and examines the role of the nursing profession within these frameworks. The United Kingdom has implemented a legally mandated decarbonization strategy through the National Health Service, achieving measurable emission reductions via integrated governance and accountability. The United States has adopted a decentralized, largely voluntary approach led by federal initiatives and institutional pledges. In contrast, South Korea lacks a healthcare-specific national decarbonization strategy and relies mainly on general climate and energy policies that indirectly include healthcare institutions. Across countries, nurses are increasingly recognized as key actors in reducing healthcare-related emissions through clinical practice and policy advocacy; however, this role remains insufficiently institutionalized in Korea. This commentary argues that South Korea should establish a dedicated national governance framework for healthcare decarbonization and reposition the nursing profession as a core implementation partner and policy advocate. Integrating climate change, sustainability, and resilience into nursing education and ensuring adequate workforce support are essential to advancing a low-carbon, climate-resilient healthcare system.
        4,000원
        7.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해양기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요 상업성 어종의 분포 변화를 예측하는 것은 수산자원 관리 및 해양공간계획 수립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이다. 특히, 각 해역(서해, 남해, 동해)은 해양의 물리적 특성과 수산자원 구성에서 차이를 보이며, 동일한 어종이라도 해역에 따라 서식 반응이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해역별 차이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향후 지역 맞춤형 자원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과학적 근거가 된다. 본 연구는 해역별(남해, 동해, 서해)로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주요 어종들을 대상으로 분석된 종풍부 도(species richness)의 중심성이 시공간적으로 어떻게 이동하는지를 정량적으로 분석했다. 9개 주요 어종(갈치, 고등어, 꽃게, 멸치, 붕장어, 삼치, 오징어, 전갱이, 조기)을 대상으로 MaxEnt(Maximum Entropy) 모형을 활용하여 현재 및 미래(2030∼2060년) 분포를 예측했다. 미래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SSP1-2.6 및 SSP5-8.5 두 시나리오를 기준으로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각 시점별 종 분포결과를 중첩하여 종풍부도 지도를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심좌표 이동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종풍부도의 중심성은 모든 해역에서 북방 및 북동 방향으로의 이동이 전반적으로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시나리오 간에는 SSP5-8.5에서 중심이 더 크게 이동하는 경향이 확인되었다. 또한 계절 및 연도 별로도 중심의 방향성과 이동량이 크게 변화하는 특징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의 해양생태계가 기후변화에 따라 구조적으로 재편 될 가능성을 시사하며, 해역별 맞춤형 공간관리 및 정책 대응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4,200원
        8.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름에는 찬 공기 혹은 얼음이 얼거나, 겨울에는 따뜻한 공기가 발생하는 독특한 미기후적 특성을 보이는 풍혈지는 북방계식물 및 희귀식물의 서식지이자 기후변화 민감종의 피난처로서 생물다양성 유지의 잠재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공간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 분포하는 풍혈지 중 10개소를 대상으로 입지 환경, 수문지형·하천 영향, 미기후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풍혈지는 북·북서사면의 급경사 산록말단부에 위치하고 수계가 인접해 있어 수문 영향이 클 것으로 추정되었다. 여름철 미기후 비교에서 풍혈지는 시군소재지 대비 평균기온이 2.1~5.1℃ 낮고, 평균상대습도는 약 10.6~20.5% 높았으며, 여름철 기온 차가 겨울철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방내리, 함화산, 금수산은 미기후 관점으로 판단하였을 때 타 풍혈지에 비해 풍혈의 기능이 뚜렷하였다. 본 연구는 풍혈의 환경 및 미기후적 특성을 정량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향후 신규 풍혈 발굴, 존재 여부 판별, 보호지역 지정 또는 기타 효과적인 지역기반 보전 수단(OECM) 등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4,600원
        9.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ynergistic impacts of global climate change and human activities are causing an unprecedented crisis, resulting in biodiversity loss and diminished ecosystem function. Confronting this challenge necessitates the systematic, long-term accumulation of ecological data as a prerequisite for establishing sound scientific evidence. This review synthesizes and analyzes 66 research papers published between 2014 and 2025 during the 2nd phase of the Korea Long-Term Ecological Research (KLTER) program, aiming to identify key achievements and propose future directions. The core objectives of KLTER include elucidating the mechanisms of structural shifts in biological communities and phenological changes driven by climatic factors, as well as quantifying the ecosystem’s carbon uptake and storage functions essential for achieving carbon neutrality. The analysis of the published research shows that the study topics were concentrated in fields such as insects (35%) and vegetation dynamics/phenology (23%). Keywords like “species,” “change,” and “forest” constituted the central axis of the research. The KLTER program holds significant value in clarifying the organic interactions and complex dynamics of the Korean Peninsula’s ecosystems. Ultimately, the program must advance through a focused commitment to evidence-based ecosystem management, increased investment in integrated research infrastructure, and the development of robust climate change adaptation strategies guided by long-term foresight.
        4,200원
        10.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vailability and proper use of native plant seeds are essential for effective ecological restoration in the face of rapid climate change. This study established practical seed zones for South Korea to aid in seed collection, management, and production, while also analyzing their current and future climatic characteristics. We delineated 15 seed zones based on administrative boundaries, topographic features, and ecological regions. Using six key bioclimatic variables derived from a 1-km climate dataset (current: 2000- 2019; future: SSP3-7.0, 2041-2060), we conducted evaluations using PERMANOVA and Linear Discriminant Analysis. The analysis revealed significant climatic differentiation among seed zones (R 2=0.6453, p<0.001). Projections indicate that the North Central Hilly (SZ01) and East Central Coastal (SZ11) zones will experience notable qualitative climatic changes, underscoring their susceptibility to climate change. These results serve as a foundation for prioritizing the collection of genetic resources and developing adaptive seed-sourcing strategies. Future work should focus on refining micro-scale seed zones and incorporating species-level genetic information.
        4,500원
        11.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립수목원에서 지정한 전국 25개의 풍혈지를 대상으로 내부 조사자료와 문헌자료를 통해 관속식물의 분포를 확인하고, 보전가치를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조사 결과, 관속식물 분포는 127과 520속 1,082종 22아종 87변종 8품종 4잡종으로 총 1,203분류군이 출현하였다. 이중 특산식물은 61분류군,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은 백작약, 털개회나무 등 82분류군, Ⅳ등급 이상의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산작약, 바위말발도리 등 87분류군, 기후변화 300 북방계식물은 야광나무, 돌단풍 등 49분류군, 호석회성 식물은 민둥갈퀴, 가침박달 등 46분류군, 외래식물은 애기수영, 서양등골나물 등 94분류군으로 각각 확인되었다. 이 결과는 관속식물 유형별 풍혈지를 중심으로 한 생물다양성 보전 및 생태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할 수 있으며, 향후 보호구역 확대 지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모니터링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900원
        12.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북극 지역은 수십 년 동안 전례 없는 기후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이는 해빙의 현저한 감소와 항해 가능 기간의 확대를 가져왔다. 본 연구에서는 2013년부터 2024년까지의 북극 선박교통 데이터베이스(ASTD)와 2021년부터 2025년까지의 러시아 북동 항로(NSR) 포털 등 의 포괄적인 데이터셋을 활용하여, 해빙 손실과 이에 따른 북동 항로, 북서 항로 및 북극해 중앙항로를 따라 항해 가능한 기간의 확장에 대한 통합 평가를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 1990년부터 2024년까지 9월의 해빙 범위가 32% 감소했으며, NSR의 항해 가능 일수는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 선박 통항 기록을 분석한 결과, 최근에는 연간 600회 이상의 상선 항해가 이루어졌으며 선종 및 기국이 다양하 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STD를 러시아의 NSR 통항 허가서와 구별하여 방법론적 차이를 명확히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023년 이후 주요 행정 규제의 변화와 상업적 변화를 반영하여 비빙선(Non-ice class vessel)에 대한 접근성이 확대된 것이 중요한 추세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북극 해양 활동의 활성화로 인한 경제적 기회와 동시에 생태 환경적 위험을 가져오고 있으며, 북극 해역에서 지속 가능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능동형 다국적 거버넌스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4,000원
        13.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아미타브 고시(Amitav Ghosh)의 􋺷굶주린 바다􋺸(2004)와 􋺷건 아일랜드􋺸(2019)를 딥 에콜로지(deep ecology)와 기후 이주(climate migration)의 관점 에서 분석한다. 최근 고시의 작품에 대한 생태비평적 연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본 연 구는 특히 순다르반(Sundarbans) 지역을 생태 파괴의 전지구적 결과를 보여주는 축소 판(microcosm)으로 활용하는 고시의 서사 전략에 주목한다. 아르네 네스(Arne Naess)의 딥 에콜로지 원리와 기후 난민(climate refugees)에 관한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본 논문은 고시의 소설 속 등장인물들이 인간과 비인간 존재 간의 영적 상호연결성을 어 떻게 구현하는 동시에 환경 변화로 인한 이주와 탈거주(displacement)에 직면하는지를 고찰한다. 논문은 신화, 토착 지식 체계, 초국가적(storytelling) 서사 기법 등 고시의 서사 전략이 인간–환경 관계의 영적 차원과 기후 변화의 물질적 결과 모두에 대한 깊은 성찰을 가능하게 한다고 주장한다. 결론적으로, 고시의 작품들은 딥 에콜로지를 단순한 철학적 추상 개념이 아니라, 동시대 생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절실한 실천적 틀로 제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5,200원
        14.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에서는 저수온(0–4℃), 고수온(30–36℃), 저염분(5–15) 조건에서 돌비늘백합 (Mercenaria mercenaria)의 생존력과 생리 반응을 종합 평가하였다. 저수온에서 누적 폐사는 15% 미만(LT50: 53.1–85.1일)으로 우수했고, 고수온은 33캜 이상에서 급격한 폐사(LT50: 36℃ 기준 0.8일)를 보였다. 저염분에서는 염분 15 까지는 생존이 가능하나, 염분 10 이하에서는 폐사가 급증하였다(LT50: 14.1–15.7일). 극한 환경에서 면역 기능이 저하되고, 탄수화물 함량 감소 등 에너지 고갈 징후도 나타났다. 이 결과는 돌비늘백합이 국내 해역의 계절 변화에 충분히 적응할 수 있음을 시사하지만, 33℃ 이상과 염분 10 이하의 환경에서는 생존 관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4,000원
        15.
        202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16.
        202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25년 7월 23일 국제사법재판소(ICJ)는 기후변화 관련 국가의무에 관한 권고적 의견을 채택하였다. 이는 해수면 상승으로 실존적 위협에 직면한 태평양 도서국의 기선 고정을 통한 해양관할 보존 관행에 중요한 법적 함의를 지닌다. 본 연구는 해당 권고적 의견을 태평양도서국 관점에서 분석하고, 이들이 주장 해 온 기후정의 기반 해양관할 보전 논거가 어떤 방식으로 국제법적 정당성을 획득하였는지 규명한다. 이를 위해 먼저, 기후변화 맥락, 특히 해수면 상승과 관련한 국제법적 논의 경과와 유엔해양법협약(UNCLOS)상 해양관할권 쟁점을 검토한다. 이어서 ICJ 권고적 의견 중 해양관할에 관련된 핵심 판단을 태평양도서국 및 역내 기구의 외교적·법정책적 노력과 연계하여 분석한다. 또한 권고 이후 태평양도서국의 대응을 중심으로 향후 국제해양법 질서에 미칠 영향을 전망한다. 특히, 기후정 의 규범이 미래 해양 거버넌스에 제도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을 고찰한다. 결론적으로, 태평양도서국이 해양관할 유지를 위해 축적해 온 일관된 지역 관행과 그 규범 기반인 기후정의는 ICJ 권고적 의견을 통해 국제법적 정당성이 한층 강화되었다. 이는 기후변화 시대 해양관할 안정성 논의를 주도하는 새로 운 국제법적 패러다임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8,400원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