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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뉴질랜드 웰빙 예산의 목표와 효과를 탐색적으로 분 석하는 것이다. 문헌분석 방법을 활용하여 웰빙 예산의 도입과정, 프레임 워크, 예산목표, 예산항목을 살펴보고, 웰빙 예산의 목표달성 정도에 따 른 효과성을 탐색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웰빙 예산 도입 전후의 변화를 정부 통계 데이터를 통해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 뉴질랜드는 2019년부 터 현대 국가에서 최초로 공식 예산 명칭에 ‘웰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 였고, 생활 수준 프레임워크에 기반하여 5대 예산목표(정의로운 전환, 신 체적·정신적 웰빙, 노동의 미래, 마오리족과 태평양 지역주민, 아동 웰빙) 를 달성하고자 웰빙 예산의 연속성을 구현하여 왔다. 5대 예산목표의 달 성 효과는 아직 미약하나, GDP가 아닌 웰빙을 예산 수립의 궁극적 목적 으로 천명하였다는 점에서 웰빙 예산은 의의를 가질 수 있다. 생활 수준 프레임워크 개발, 지역과 마을에서의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한 사회연대, 예산의 주무부처가 아닌 모든 부처가 동등한 지위에서 협업을 통한 예산 수립 등 한국형 웰빙 예산 개발에 대해 제언하였다.
        6,000원
        2.
        2021.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헤어드레서 전문인 선교는 각자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 속에서 전문적인 헤어기술로 사회봉사를 하면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특별히 뉴질랜드의 총 인구 433만 명 가운데 헤어드레서 종사자는 11,457명이다. 이러한 수치는 헤어드레서 1명 당 377명을 감당해야 하는 것으로써 직업부족 직종에 해당하여 사회적 대우와 근무환경이 한국보다 월등하다. 주 40시간 근무에 시간당 $19-32이상 의 임금을 지급 받고, 시간외 수당도 1.5배-2배까지 받을 수 있는 여건이다. 특수한 경제실정으로 인해 헤어커트 봉사는 소외되고, 가난 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매력적이다. 헤어드레서 전문인 선교사는 좋은 작업환경과 무자본으로 지역사회 속에서 사회봉사, 기술교육, 상담 등의 사역을 하고, 지역주민과 원활한 소통을 하며, 복음을 전하는 가교의 역할을 한다. 또한 선교사는 복음으로 인해 회심한 자를 만나게 되면, 그 제자와 함께 동거동락하고, 영육간의 필요를 채워주며, 제자 양육이 가능하다. 한 명의 제자가 또 다른 제자의 영적 성숙이 이루어지 기까지 도와주고, 책임져 주면, 제자 삼는 재생산은 계속 이어지고, 효과적인 전문인 선교의 동력이 될 것이다.
        6,600원
        3.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의 쌀 수급상황을 볼 때 생산은 유지되고 소비는 줄어들며 외국쌀 수입은 늘게 되어 공급과잉이 전망되므로 관세화에 대한 대응책으로 수출시장 개척이 중요한 과제이다. 본 연구는 현재 우리 쌀을 가장 많이 수출하고 있는 호주와 인접한 뉴질랜드 시장의 유통실태를 조사하여, 쌀 수출 확대를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코자 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호주의 쌀 생산 및 유통실태를 파악하고, 한국 수출 쌀의 주요 고객인 호주 교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조사항목은 쌀 구입 및 소비행태, 한국 쌀 가격 및 품질 등에 대한 의견, 개선사항 등이었다. 응답자는 324명으로 연령별로는 60대(41.0%), 10년 이상 거주자(58.3%)가 가장 많았다. 2. 호주의 쌀 유통경로는 크게 국내 생산품과 해외 수입품의 2가지로 나뉜다. 호주에서 생산된 쌀은 도매단계에서 80% 이상이 해외로 수출되며, 나머지는 국내 일부 소비층 또는 다른 가공업체에 공급된다. 수입 쌀의 국가별 비중은 태국, 인도, 파키스탄, 미국(8.7%), 베트남, 이탈리아, 한국(0.8%)의 순이다. 3. 호주 교민의 쌀 구매 시 중요시하는 요인은 품질(50.0%)이 가장 많고, 가격(17.0%), 생산지(17.0%), 브랜드(8.3%) 등이었다. 가격은 비싸다(44.1%), 아주 비싸다(9.3%)가 적당하다(42.0%)보다 많았다. 따라서 호주 수출용 쌀은 품질을 우선시하면서 가격대를 낮추는 전략이 중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4. 호주의 인접시장인 뉴질랜드에서는 한국 쌀을 수입 판매한 경험이 있는 업체들과 한인마트의 유통실태를 조사하였다. 자포니카 쌀 시장에서 미국쌀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초밥용과 중국계를 겨냥한 마케팅 전략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5. 앞으로 한국 쌀의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최고품질과 안전성으로 승부하는 고가미 시장과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하는 중저가미 시장 등 2 트랙 전략이 필요하다. 품질을 기본으로 하면서 생산비 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 제고가 시급한 과제이며, 쌀 소비패턴 등 해외시장에 대한 정보축적과 한국 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강화도 중요하다. 6. 잠재적 수출시장에 한국 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정보도 체계적으로 공급하여야 하며,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케팅에 정책적 지원이 요구된다. 수출용 쌀 통합브랜드 개발과 엄격한 품질관리, 장기유통을 위한 포장재 개발, 수출전문생산단지 조성과 전문 업체 육성도 필요하다. 또한 전문성을 갖춘 인력양성이 병행되어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4,000원
        4.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ims of this study are to access the status and problems and draft possible solutions of Korean trawl fishery in New Zealand sea. The main target fish species for Korean trawlers in this sea were barracouta, blue mackerel, hake, hoki, jack mackerel, ling, oreo, orange roughy, southern blue whiting, spiny dogfish, squid and silver warehou. The Korean trawl fishery are suffering from a supply of seaman, continuous increasing coast of the counter partner, repair of vessel and seaman supply. It may be useful for getting over these difficulties to build a new trawler with a automatic operation system.
        4,000원
        5.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과수원의 주요 나방류 해충의 친환경적인 선택성 유인제를 개발하기 천연발효막걸리와 천연발효과즙에 대한 과수원 주요 나방류의 유인력을 한국과 뉴질랜드에서 동시에 평가하였다. 한국의 사과원에서는 애모무늬잎말이나방과 사과무늬잎말이나방, 복숭아순나방 등이 천연발효물질에 유인되었다. 특히 애모무늬잎말이나방의 유살량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발효막걸리 중에서 가평잣생막걸 다른 발효막걸리에 비하여 애모무늬잎말이나방의 유인력이 다소 높았으며, 발효과즙 중에서 파인애플과즙이 다소 높았으나, 처리 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뉴질랜드에서 발효막걸리와 자두발효과즙에서 Epiphyas postvittana와 기타 나방류의 유인력이 우수하였다. 이들 2개 발효물질 모두 제조과정에서 설탕을 추가한 것이 추가하지 않은 것에 비하여 Epiphyas postvittana 및 기타 잎말이나방류의 유인력을 증가시켰다. 천연발효물질에 유인된 애모무늬잎말이나방(국내)과 Epiphyas postvittana (뉴질랜드) 두 종의 암수 비율은 비슷하거나 암컷의 유살수가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유인된 Epiphyas postvittana의 암컷은 99%가 교미한 암컷이었다. 이들 천연발효물질에 대해서 Epiphyas postvittana 등 잎말이나방류의 안테나 반응을 GC-EAD를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안테나에 냄새활성을 나타내는 여러 피크들을 찾아내었다. 전반적으로 30여종의 냄새활성 물질이 조사되었으며, 이들 냄새활성물질 중에서 대부분은 여러 종의 잎말이나방류에 동시에 반응하였으며, 일부는 종 특이적이거나, 성별에 따른 특이성을 보였다. GC-MS 및 GC-EAD를 이용하여 찾아낸 일부 발효물질의 냄새활성성분을 토대로 야외에 합성화합물 트랩을 설치하였으나, 주요 잎말이나방류가 거의 유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까지 밝히지 못한 냄새 활성성분이 있으며, 향후 이들 발효물질의 추가적인 냄새활성 성분을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야외 실험을 실시할 경우 과수원 주요 잎말이나방류의 유인제 개발이 가능하리라 본다.
        7.
        2005.09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16.
        1981.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3,000원
        17.
        2016.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국가교육과정의 핵심역량이 교실수업에 구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뉴질 랜드의 지원 사례와 그 내용을 탐색하고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 선행 연구, 핵심역량 설정과 관련한 뉴질랜드의 정책 연구 문서, 국가교육과정 기준 문서들, 교육과 정 온라인 지원 웹사이트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뉴질랜드는 국가교육과정에 핵심역량을 도 입하는 과정에서부터 교사들의 다양한 참여를 독려하여 핵심역량에 대한 인식을 형성해 왔다. 그리고 교사가 교실수업에서 핵심역량을 구현하도록 하는 데 있어서는 핵심역량에 대한 개념 정립; 교육과정기준과 핵심역량의 통합 방법; 역량 신장을 위한 활동 계획 및 실행 전략; 핵심 역량의 평가 방안; 역량교육을 위한 학교장, 교사, 학부모의 역할; 교사 수업 연구 방향 등의 측면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와 지침들을 제공함으로써 뉴질랜드 교육이 지향 하는 핵심역량 함양 교육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19.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s a part of the research on the western private garden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beginning and changes of cottage garden style in New Zealand. Early immigrants came mainly from the southern countries of England. Once established, many colonists imported plants from England for nostalgia's sake. They aspired to the high fashion of the times, which was the Gardenesque style. At this time flower-gardening was undergoing a considerable growth. During the second half of the nineteenth century, the new design trend in Victorian gardens was formality. Victorian Cottage gardens in New Zealand had much more formality than today's interpretation of this style. At the beginning of the twentieth century, the new theme of the garden was a highly romantic eclecticism, which arose the integration of the formality and the naturalism. Between the 1940s and the 1960s, the vegetable garden that was the norm back was common, but on the wane throughout New Zealand. In the second half of the twentieth century, a number of new approaches to the garden-making have emerged. Postmodernism also led New Zealanders to search for a National Identity. An eclecticism which re-ordered material in this way could serve the purpose of maintaining the content while radically altering the form. The English cottage garden transferred to the front yards of New Zealand has produced a New Zealand style cottage garden, that is a copy for which there was never an orignal. Viewed from the historical and cultural background and changes of New Zealand Cottage Garden Style, it can be characterized as a practical, independent, and innovative garden based on the combination of utility and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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