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잎의 메탄올 추출물과 이를 극성이 다른 용매로 더욱 분리한 용매별 획분들의 돌연변이 유발 억제효과를 spore rec assay를 이용하여 검토하고 사람의 결장암 세포인 HT-29와 사람의 위암 세포인 AZ-521의 증식에 대한 저해효과를 실험하였다. 감잎의 메탄올 추출물은 spore rec assay에서 N-methyl-N-nitro-N-nitrosoguanidine(MNNG)의 돌연변이성을 61% 정도 억제하였으며, 감잎의 메탄올 추출물에서 효과가 있었던 활성물질을 정제하기 위하여 다시 극성이 다른 용매들로 각각 추출하여 얻은 획분 중에서는 헥산, 클로로포름 및 에틸아세테이트 획분이 강한 돌연변이 유발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감잎의 메탄올 추출물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항발암 효과가 관찰되었는데 사람의 결장암 세포인 HT-29와 사람의 위암 세포인 AZ-521에 감잎의 메탄올 추출물을 50㎍/ML와 100㎍/ml 첨가시 이들 암세포의 증식 억제율이 100%에 달하였고 감잎의 에틸아세테이트 획분도 사람의 결장암 세포 (HT-29)와 사람의 위암세포 (AZ-521)에 대해 클로로포름 획분 다음으로 강한 항발암 효과가 관찰되었으며, 헥산 획분도 이들 두 획분 (클로로포름 및 에틸아세테이트) 보다는 낮았으나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관찰되어 항돌연변이 실험에서와 일치하는 결과를 얻었다.
광주기가 방사선에 의해 유발된 자주달개비 체세포돌연변이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적으로 평가하였다. 포트에서 생육된 Tradescantia 4430 식물체에 코발트 선원으로부터 0.3, 0.5및 1.0Gy의 감마선을 조사하였으며 수술털 세포에 나타나는 분홍돌연변이를 분석하였다. 감마선 0.5 Gy를 기준선량으로 평가하였을 때 대조 실험군(CT)은 방사선 조사 후 6일 경과시부터 돌연변이율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조사 후 10일째에 최고값에 도달하였다. 명기가 2
Drosophila의 actin 5C 유전자 promoter에 쥐의 DNA polymerase cDNA를 도입시킨 형질전환 초파리가 고감수성 환경성 변이원 검출계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체세포 염색체 재조환과 체세포 염색체 돌연변이의 검출을 위해서는 geterozygous(mwh/+) 계통을 사용하였다. 염색체상의 결실이나 비분리 등에 의한 small mwh spot의 자연 발생적 빈도는 non-transgenic w 계통과 transgenic p[pol ]-130 계통에서 각각 0.351 및 0.606 정도였다. 체세포 염색체 재조환에 의한 large mwh spot의 자연 발생적 빈도의 경우는 transgenic p[pol ]-130 계통(0.063)이 non-transgenic w 계통(0.021)에 비해 약 3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IQ, Glu-P-1 및 TEXAFB1/TEX 등의 돌연변이원의 처리에 의한 경우, 두 종류의 mutant clone의 발생 빈도는 쥐의 DNA polymerase 가 도입된 transgenic p[pol ]-130 계통이 non-transgenic w 계통에 비하여 모두 약 2-3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쥐의 DNA polymerase 가 최소한 체세포 염색체 돌연변이 유발이나 체세포 염색체 재조환의 생성 과정에 관여함을 의미하며, 형질전환 초파리 계통이 환경성 변이원 검출계로서 충분한 응용가능성이 있음을 보여 주었다.
In order to analyze the sex-linked lethal mutagenic effects of ethyl methanesulfonate (EMS) in Drosophila melanogaster, the mutagenicities from the attached-X and Basc method have been detected. The indexes of relative lethal mutations at 2.0 and 4.0mM EMS treated group using the attached-X method were about 1.5 and 2.4 times than that of 1.0mM treated group, respectively. EMS had more pronounced effect in the sperm and spermatid stages in the induction of X-linked lethal mutations during the spermatogenesis. And, in the induction of X-linked recessive lethal mutations from the Basc method, the mutation frequency of 4.0mM EMS treated group as compared with 2.0mM was more than three fold. Two assay systems used in this study can support mutually according to experimental purposes, and the area of its application can be considerably w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