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국내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한국문화 적응과 정에서 경험한 스트레스 유형을 파악하고, 그것이 유학생들의 진학과 취 업동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상관 조사하는데 있다.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56명의 유학생을 중심으로 설문과 신청자 면담을 진행하였다. 설문지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기술통계 분석하였으 며, 이 요인들로 인하여 향후 그들의 진학과 취업동기에 어떤 영향을 끼 치는지 조사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로서 유학생 들의 한국문화 적응 스트레스 중에 학업 스트레스의 ‘과제 및 시험’에 대 한 만족도 평균이 가장 낮았다. 개인성향 및 대인관계 스트레스에서는 ‘대인관계’의 평균이, 그리고 지역문화 및 학습환경 스트레스에서는 ‘지 각된 차별감’이 가장 낮은 점수로 나타났다. 이러한 스트레스 유형은 유 학생들의 진학 및 취업동기 면에서도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이에 관련 교육기관은 유학생들을 위한 한국문화 적응과정 프로그램과 다문화 공동체 학습 환경을 면밀하게 계획하고 조성할 필요가 있다.
지속적인 이주여성의 증가 전망과 함께 국내에서도 이주여성을 위한 정책적, 복지적 차원에서 다양하게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사회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주여성에 대한 전반적 차별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문제이다. 더욱이 이주여성은 문화적응 과정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으며, 문화적응 스트레스 상황에 마주하게 된다. 반면 도시공원은 정신건강 회복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도시공원은 스트레스 해소 기능과 더불어 건강한 삶 제공, 삶의 질 개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주여성의 정신건강 및 문화적응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공원녹지이용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1)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공원이용행태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고 2)문화적응 스트레스와 공원이용행태 간의 관계를 분석 3)문화적응 스트레스 해소와 이주여성의 적극적 공원이용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1)문헌고찰을 통해 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공원이용행태에 대한 이론고찰을 진행 2)이주민 커뮤니티의 도움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3)수집된 자료는 통계분석프로그램 SPSS26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1)문화적응 스트레스는 향수병, 문화충격, 지각된 적대감, 지각된 차별감, 죄책감, 두려움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공원이용행태는 방문빈도는 한 달에 1-2번, 머무르는 시간은 30분-1시간, 접근성은 10분 미만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접근성에서 다음으로 높은 응답이 40분 이상으로 공원접근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없었다. 2)인구통계학적 특성과 공원이용행태를 교차분석 결과 혼인상태, 결혼기간에 따라 공원이용행태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3)상관분석결과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타인의 시선과 프로그램 참여에 두려움을 느낀다고 나타났다. 본 연구는 공원녹지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공원형평성 및 이주여성의 공원이용을 도모를 시사하며, 이를 통한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 및 역량강화 등의 긍정적 측면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는 다국적기업 해외 자회사에 대한 본사의 세 가지 통제 방식(집권화, 공식화, 규범적 통합), 자회사 현지 직원의 상대적 박탈감과 문화적응 스트레스 간의 관계에 대한 것이다. 기존 문헌 검토를 통 해 도출한 가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해외 자회사에 대한 본사의 집권화 수준은 자회사 현지 직원의 상대 적 박탈감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해외 자회사에 대한 본사의 집권화 수준이 높을수록 자회사 직원들의 자기 결정, 자존감, 자유 재량권 등이 감소하기 때문에 본국 또는 제 3국 출신 직원들에 대한 자회사 현지 직원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증가하는 것이다. 둘째, 해외 자회사에 대한 본사의 공식화 수준은 자회사 현지 직원의 상대적 박탈감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해외 자회사에 대한 본사의 공식화 수준이 높을수록 본사가 자회사를 감시, 감독하는 정도가 증가하고, 자회사 현지 직원들이 보다 높은 수준 의 역할 갈등을 경험하기 때문에 본국 또는 제 3국 출신 직원들에 대한 자회사 직원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증가하는 것이다. 셋째, 해외 자회사에 대한 본사의 규범적 통합 수준은 자회사 현지 직원의 상대적 박탈 감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해외 자회사에 대한 본사의 규범적 통합 수준이 높을수록 공동의 규범 과 가치관을 강조하며, 본사와 자회사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본국 또는 제 3국 출신 직원들에 대한 자회사 직원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감소하는 것이다. 넷째, 자회사 현지 직원의 상대적 박탈감은 자회사 현지 직원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자회사 현지 직원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수록 다국적기업 본국의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신의 문화적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기 때문에 자회사 현지 직원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증가하는 것이다. 8개국 출신, 25개 다국적기 업 자회사에 근무 중인 242명의 현지(한국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자료를 활용하여 구 조방정식 모형분석과 소벨 테스트 등을 통해 이상의 가설들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결론 부분에서 본 연구의 의미와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아울러 본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 였다.
목적 :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정도와 자녀의 감각처리능력, 사회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 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경상북도 B군, 전라남도 N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외국인 어머니 60명과 자녀 6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어머니에게 문화적응 스트레스 검사, 자녀에게는 단축감각프로파일과 사회성숙도를 검사하였다. 결과 : 첫째, 다문화가정 어머니는 한국문화적응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둘째, 다문화가정 자녀의 감각처리능력과 사 회성숙도에 지연을 보였다. 셋째, 어머니의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자녀의 감각처리능력과 사회지수의 관련성과 변인분 석에 대한 연구 결과, 어머니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의 지각된 차별감, 향수병, 두려움, 죄책감, 문화적응 스트레스 총점 항목은 자녀의 감각처리능력과 사회지수에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어머니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하부항목 변인 중에 지각된 차별감과 기타 항목이 사회지수 변동에 영향을 미쳤고, 지각된 차별감, 문화충격, 죄책감 항목이 감각처리능력 변동에 영향을 미쳤다. 결론 : 이 연구결과를 통하여 다문화가정 외국인어머니의 한국문화적응에 어려움이 자녀들의 감각처리능력과 사회성숙 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아볼 수 있었다. 그러므로 앞으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과 자녀들에 대한 작업치료 중재 시 기 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nterrelations among acculturative stress, recognition, preference and eating frequency of Korean traditional food by Chinese students in Korea. The acculturative stress score was 3.06±0.32, ‘homesickness’ score was the highest (3.92±0.62) and ‘guiltscore’ score was the lowest (2.28±1.04). The rate of preferred for Korean food was low (20.5%). The places for eating Korean food were ‘restaurant’ (49.6%) and ‘school cafeteria’ (41.1%). The cooking experience regarding Korean food was 45.0% and they had cooked ‘Bulgogi’ (26.7%) and ‘Bibimbap’ (21.9%). The recognition score for Korean traditional food was 0.70±0.27. The preference score for Korean traditional food was 3.14±0.54, and the favorite foods were ‘Galbi’ and ‘Galbitang’ while ‘Ggakdugi’ was the lowest. The eating frequency for Korean traditional food was 2.15±0.82, and ‘Baechukimchi’ and ‘Bibimbap’ were comparatively high. The acculturative stress showed no correlation with the recognition, preference and eating frequency of Korean traditional food. The recognition of Korean traditional food correlated positively with the eating frequency (r=0.175, p<0.05). The preference of Korean traditional food had a significant effect on eating frequency (r=0.274, p<0.001), and the highest positive correlation was shown in ‘Ddeokbokki’ (r=0.470). The explanation power (R2) of recognition and preference on eating frequency was 0.098. This study showed the interrelations among recognition, preference, and eating frequency of Korean traditional food except for acculturative stress.
The numerous Korean church today embraces the technical goal of the invention building the paradigm of the new mission about the Chinese student studying abroads flowed in into the righteousness, to pay attention to the interior of a country China student studying abroads to the oversea missionary work resource voluntarily, the interior of a country. While the mission environment of Korean Chinese student studying abroads is unable to be good, the result which can be obtained through the missionary activity of the missionaries in China field church is very low. If for the missionary judgment of the Korean churches, the focus is adjusted to the Chinese student studying abroads, the long-term mission strategy which creates the social support system and so that the it has been growing in the mutually different cultural area Chinese student studying abroads can adapt well the Chinese student studying abroads to the Korean culture and college life and can minimize the culture shock because of the gospel will be established. The stress removal factor in which the student studying abroads can take the emotional psychological relaxation is grasped and the Christian culture and the faith settlement, that is the gospel, should be made. the various pattern of adjustments show as to Chinese student studying abroads’ right-foot shoot. However, that it is attached when it has to pay attention. Whether it is familiar with the various factorses including the member of the cultural area, living this success popular culture, language, and etc. or not. However, while the existing values according to the socialist identity which they have in the process of doing Korean college life and world view underwent a lot of difficulties in strange Korean cultural adaptation, the stress was experienced. In this condition, when the church community sets the mission direction and strategy, the many-sided effort for the stress relaxation according to the cultural adaptation of the Chinese student studying abroads is required. the strategic access about how approaching from the position in which the Social Support for canceling the stress required for the cultural adaptation for Korean Chinese college life is needed is required. It has the values, of the church the world view and existing paradigm so far, it is not easy to propagate the Chinese student studying abroads. The strategic access to the new paradigm which can be managed with the form of ‘the come mission’ in ‘it visits mission’ paradigm which the church and missionary group had been providing is desperately required. Therefore the mission resource in which many churches can distinguish the various obstacle according toes the Chinese student studying abroad mission and which can overcome this has to be communally created.
본 연구는 국내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이들이 경험하는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이중문화역량이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를 조절하는지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서울 및 경기도 소재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44명의 설문지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우울과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이중문화역량과 부적상관을 나타냈고, 이중문화역량은 우울과 유의미한 부적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각하는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이들의 우울을 유의미하게 증가시켰다. 즉, 이들이 경험하는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우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각하는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이중문화역량은 조절변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들이 경험하는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크더라도 높은 수준의 이중문화역량을 지니고 있으면 이들이 경험하는 우울의 수준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론적 논의와 제한점 및 제언을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참여활동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문화적응스트레 스를 매개변인으로 하여 알아보려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내에 거주 하는 364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하여 2016년 12월 20일부터 2017년 1월 26일까지 38일 동안 구조화된 설문지를 배부하여 응답받아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통계적 자료 의 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참여활동, 문화적응스트레 스 및 결혼만족도를 측정하는 검사도구들의 내적타당도를 높이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뒤 신뢰도 계수(Cronbach's ⍺)를 산출하여 내적 일관성을 분석하였고, 사회참여활동, 문화적응스트레스 및 결혼만족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분 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사회참여활동이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문화적응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Baron과 Kenny(1986)의 3단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Sobel Test로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참여활동이 결혼만족도에 유 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사회참여활동이 문화적응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참여활동과 문화적응스트레스를 동시에 투입하였을 때 사회참여활동과 문화 적응스트레스가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사회참여활동이 결혼만 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참여활동과 문화적응스트레스의 탐색적인 분석을 통해 다문 화가정의 이혼을 줄이고 행복한 결혼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시사점을 제시하였다는 의의를 가진다
이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심리사회적 적응이 어떤 관계 가 있는지 탐색하고, 그 관계를 자아정체감의 매개효과와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를 통해 검증하였다. 빈도분석, Pearson의 적률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 결과, 다문화가정 청 소년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자아정체감, 지각된 사회적 지지는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 고,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심리사회적 적응은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문화적응 스트레 스는 각 변인에 영향력이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Baron과 Kenny(1986)의 위계적 회귀분석 에 따른 매개효과 검증 결과,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심리사회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 아정체감이 부분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ken과 West(1991)의 절차에 따른 조절효과 검증 결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가 조절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즉,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심리사회적 적응과 긴밀한 관계가 있었고,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심리 사회적 적응의 관계에서 자아정체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으며, 따라서 심리사회적 적응 문제를 줄이기 위해서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건강한 자아정체감 형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 하다고 보았다
이 연구는 농촌 다문화가족 한국인 남편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생활 갈등이 어떤 관계 가 있는지 탐색하고, 그 관계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통해 검증하였다. 빈도분석, Pearson의 적률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으로 처리한 결과, 농촌 다문화가족 한국인 남편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는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고,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생 활 갈등은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사회적 지지와 생활 갈등에 영향력이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Baron과 Kenny(1986)의 위계적 회귀분석에 따른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생활 갈등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지지가 부분 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다문화가족 한국인 남편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생활 갈 등과 긴밀한 관계를 나타냈고, 남편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생활 갈등 사이에 사회적 지지 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으며, 따라서 농촌 다문화가족 한국인 남편의 생활 갈등을 줄이기 위해 한국인 남편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지지를 확보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본 연구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국제 결혼한 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및 우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감소를 돕기 위하여 스트레스 대처방안인 신체적, 심리·정서적, 파괴적 방법들에 도달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우울 감소를 위하여 개인이 선호하는 원에소재의 종류와 색을 조사하여 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원예치료 프로그램 수행 전 대상자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의 평균은 62.86점에서 수행 후 48.71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감소하였고(z=-2.20a, p=0.03*), 원예치료 프로그램 수행 전 우울의 평균은 26.71점에서 수행 후 18.14점으로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z=-1.78a, p=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