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rming of fishing ground and the population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yellowtail, Seriola quinqueradiata, in the coastal waters off Gim-nyeong of Jeju Island were investigated. The stock of yellowtail, Seriola quinqueradiata, between Jeju Island and coastal areas of the East Sea is probably the same. Water temperature probably is a major factor for controlling distribution of yellowtails in deeper, offshore areas off Jeju Island. However, the major factor that determines aggregation of yellowtails in coastal areas of Jeju Island, especially off Gim-nyeong is probably strong tidal currents driven by distribution of yellowtails rather than hydrological conditions such as Yellowtails collected off Jeju Island were from 1 to 4yrs old and about 50% of them were 1-yr old, probably indicating overfishing. Jack mackerel was the major prey item for yellowtails off Gim-nyeong from October to March, suggesting concurrence of the two species.
A study on the species composition and seasonal variations of fishery creatures caught by a funnel net was carried out in the coastal water off Dolsan Island, Yeosu from 2002 to 2003. During the study period, a total of 23 fishery creatures species were caught. Seabream(Acanthopagrus schlegeli), sea bass(Lateolabrax japonicus), mullet(Mugil cephalus), puffer(Takifugu niphobles) and rockfish(Sebastes inermis) predominated. These five species accounted for 85.1% of the total number of fishery creatures caught. Seasonal peaks of number of species occurred in summer, while those of number of individuals occurred in autumn. The lowest number of species and individuals were observed in winter. The large annual variation of diversity indices were observed from May to August. These large annual variation of diversity indices were mainly due to predominance of seabream, sea bass and mullet which accounted for most of all fishery creatures caught. The seasonal variations of fishery creatures showed that sea bass and mullet were caught mainly from spring to summer, seabream and puffer were caught mainly in autumn, and rockfish and brotula(Hoplobrotula armata) were caught mainly in winter.
여수 돌산도의 동쪽 승망 어장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수온, 해저지형, 조류의 이동과 어획량을 조사하여 대상어장의 환경을 평가하였다. 또한 동 해역의 5개 정점에서 체장 22.0~51.0cm의 숭어 160마리를 5회에 걸쳐 표지 방류하여 숭어의 이동방향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승망 어장에서 수온은 2월에 가장 낮고, 3월 이후 점점 상승하여 8월에 최고가 되며 9월부터 다시 하강하여 10월과 11월 사이에 급격하게 하강하였으며, 그 범위는 6.9~27.4℃이었다. 월별 숭어의 여획량은 3월부터 9월까지 양호하였으나, 10월과 11월 사이에 수온이 급격하게 하강하면서 어획량이 줄어들었다. 숭어는 연중 수온범위 6.9~27.4℃에서 어획되었으며, 특히 수온이 높아지기 시작하는 15.0~25.0℃의 범위에서 어획이 양호하였다. 2. 돌산도 동쪽 해역의 승망 어장에 분포한 등심선은 승망 어구가 설치되어 있는 연안쪽에는 6~13m의 범위로 조밀하게 분포하고, 어장의 외해쪽에는 14m 이상의 넓은 간격으로 분포하고 있다. 3. 승망 어구가 설치되어 있는 연안쪽에서 낙조류와 창조류는 해안선을 따라 각각 남류와 북류하였다. 연안 외해측에서 조류는 우전환류가 나타나 낙조류는 남동류로 평균유속은 43cm/secdldjTdmsk, 창조류는 북서류로 평균 유속은 25cm/sec이었다. 4. 숭어의 표지방류 후 재포율은 평균 9.4%로 높게 나타났으며, 어장별 재포율은 계동 연안이 33.3%로 다른 연안어장보다 높았다. 돌산도 연안에서 숭어의 이동은 육수의 유입이 많은 내만을 찾아 이동한 경향이 뚜렷하였으며, 남하이동보다는 북상이동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 거문도 연안에서 시설된 세라믹 어초의 시설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어초 시설구, 자연초구 및 비시설구 어장에서 삼중자망에 의한 어획량과 어획종을 조사하였다. 어초 시설구에서의 폭당 어획량은 1,621.9g으로 자연초구와 비시설구에 비해 각각 67.9%, 333.3%많았는데, 이를 Tukey test로 검정한 결과, 어초 시설구와 자연초구에서는 유의차가 없었으며, 어초 시설구와 비시설구와는 유의차가 인정되었다.(p<0.05). 어초 시설구에서 어획된 월 평균 종수는 7.2종으로 자연초구에 비해 7.1% 적었던 반면 비시설구보다 97% 많았는데, ANOVA 분석결과 유의차가 없었다. 어초 시설구의 어획률은 11월에 최대, 5월에 최소치를 보였으며, 이러한 현상은 자연초구, 비시설구에서도 나타났다. 어초 시설구의 우점종은 참동, 말쥐치, 쥐치, 도다리, 거북복 등 암초성이 강한 저서어종이었고, 자연구와 비시설구에서는 저서성 및 회유성 어종이 혼재하였다.
홑자망과 삼중자망에 의한 어획성능을 파악하기 위하여 한국 남해안의 거문도연안에 시설된 세라믹 어초어장에서 어구 성능시험과 수중 비디오 카메라로 어군 위집상을 조사로 하였다. 흩자망에 의한 폭당 어획량은 삼중자망에 비해 49.2% 많았으나, 어종수는 34.5% 적었는데, 이를 ANOVA로 분석한 결과 5% 유의수준에서 차이가 없었다. 어구별 우점종은 홑자망에서 참돔 1종, 삼중자망에서 참돔, 말쥐치, 홍어 등 3종이었으며, 홑자망에의해 어획된 참돔의 체장범위와 평균체장은 삼중자망에 어획된 참돔보다 다소 적게 나타났다. 홑자망에 의한 어획성능이 삼중자망보다 높았던 원인은 홑자망에 어획되기 쉬운 어종이 군을 형성하고 있었고, 개체의 크기도 홑자망에 적합하였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충청남도 보령군 오천면 횡견도 지선의 잠보형 인공어촉, 자연초구 및 비교구 어장에서 해양환경, 상대어획효과, 종조성 조사와 2001년 사이트스캔 소너 등을 이용하여 인공어초 상태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해역에서 잠보형 어초시설구의 저질은 입도분석 결과, 니질성분8.4%, 모래성분 79.6%, 자갈성분이 12%로 사질이 우세하였다. 삼중자망에 의한 잠보형 어초시설구의 비교구에 대한 어획효과는 마리수로는 2.0배, 중량으로는 2.7배의 효과가 있었는데, 최소유의차(LSD)로 검정한 결과, 평균 중량 및 마리수 사이에 5% 유의수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발에 의한 어획시험 결과, 전체 어획량은 적었으나 어초시설구가 비교구 보다 마리수로는 3.2배, 중량으로는 5.0배의 어획 효과가 있었으며, 최소유의차로 검정한 결과, 시설구와 비교구 사이에는 중량에서만 5% 유의수순에서 차이가 있었다. 2000년 10월 어초시설구와 비교구 두곳에서 많이 어획된 도다리의 전장은 어초시설구에서 21.3±2.3cm로 비교구의 22.4±2.1cm보다 작은 것으로 차이가 나타났고(p=0.01), 체중은 어초시설구에서 132.4±42.6g, 비교구에서는 155.0±46.1g으로 사설구의 체중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p=0.02). 따라서, 시설구는 소형어의 성육장 역학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이트스캔 소너에 의한 인공어초의 영상은 어초가 밀집하여 쌓인 것, 분산하여 시설된 것, 인공어초가 줄 또는 그물에 덮여 훼손된 것, 세굴현상이 일어난 것 및 어초의 일부가 매몰이 된 것을 보여주었다 서해 같이 조류가 빠른 해역에서, 저질이 모래인 경우는 조류에 의해 표사 이동이 일어나므로, 현재의 적지선정 기준에 대해서 지역에 따른 특수성을 고려한 기준이 추가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낙지주낙 어장의 환경요인이 어획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7년 1월부터 7월까지 여수연안에서 풍향, 풍속, 물때별 및 조업 시각대별로 어획량을 각각 사하고 이들을 서로 비교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풍향별 어획량은 남동풍일 때 가장 많았고 북서풍일 때 가장 적었으며, 풍속별 어획량은 2일 때 가장 많았고 그보다 커질 경우는 감소하였다. 2) 물때별 단위 노력당 어획량은 15물에서 가장 많고 4물에서 가장 적으며, 조류가 차차 약해지는 11∼14물 사이의 어획량이 조류가 차차 강해지는 1∼4물 사이의 어획량보다 많았다. 3) 썰물과 밀물 때의 어획량은 간조에서 만조로 바뀐 후 1시간 동안의 구간, 즉 간조에서 물이 들기 시작한지 1시간 동안에 어획량이 가장 많았고, 썰물 시각대 보다는 밀물 시각대에 어획량이 비교적 많은 경향이었다.
낙지주낙 어장의 환경요인이 어획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7년 1월부터 7월까지 여수연안의 가막만 어장에서 수온, 염분 및 밀도등과 어획량을 각각 조사하고 이들을 서로 비교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낙지 주낙 어장에서 1~7월에 걸친 수온과 염분 및 현장밀도의 분포범위는 각각 4.1~23.6℃23.6, 31.7~34.5‰및 Σt, 21.30~27.81였고, 어획량은 이들 세 요인의 값이 각각 17~20℃, 33.0~33.5‰및 Σt 22.5~24.0 범위일 때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2) 낙지의 조업당 어척량은 10~16마리로서 비교적 낮은 편이며, 월별로는 1~2월에 적고, 3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5~6월에 가장 높았다.
제주도 연안 정치망의 어획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어구구조개량과 조업방식의 생력화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현재 제주도 연안정치망 어장에 부설하여 조업을 행하고 있는 각망어구와 낙망어구의 어획성능을 비교하기 위해서 두 어장의 3년(1997~1999년)간 어획량을 분석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997~1999년까지의 3년간의 총어획량은 각망어구가 18.7톤 낙망어구가 36.5톤으로 낙망구의 어획량이 2배 정도 많았다. 2. 1997~1999년까지의 오징어, 전갱이, 독가시와 방어의 어획량은 전체적으로 각망어구보다 낙망어구의 어척량이 1.8배 정도 많았다. 3. CPUE는 각망어구에서는 전갱이가 10.01k 오징어가 20.5kg, 독가시치가 18.0kg 방어가 2.2kg이며 낙망어구에서는 전갱이가 57.5kg, 오징어가 30.0kg, 독가시치가 25.0kg, 방어가 4.7kg였는데 전반적으로 낙망어구의 CPUE가 높게 나타났다. 4. 유어율은 각망어구에서는 전갱이가 64%, 오징어가 79%, 독가시치가 39% 방어가 14%이고 낙망어구에서는 전갱이가 18%, 오징어가 85%, 독가시치가 40%, 방어가 14%로 전체적으로는 각망어구의 유어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여기서의 어획량은 낙망어구가 높게 나타났다.
낙지 주낙 어장의 환경요인이 어획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7년 1월부터 7월까지 여수연안에서 수온, 염분, 밀도, 풍향, 풍속등과 어획량을 각각 조사하고 이들을 서로 비교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풍향별 어획량은 남동풍일 때 가장 많았고 북서풍일 때 가장 적었으며, 풍속별 어획량은 2일 때 가장 많았고 그보다 커질 경우는 감소하였다. 2) 물때별 단위 노력당 어획량은 15물에서 가장 많고 4물에서 가장 적으며. 조류가 차차 약해지는 11∼14물 사이의 어획량이 조류가 차차 강해지는 1∼4물 사이의 어획량보다 많았다. 3) 썰물과 밀물 때의 어획량은 간조에서 만조로 바뀐 후 1시간 동안의 구간, 즉 간조에서 물이 들기 시작한지 1시간 동안에 어획량이 가장 많았고. 썰물 시각대 보다는 밀물 시각대에 어획량이 비교적 많은 경향이었다
낙지 주낙 어장의 환경요인이 어획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7년 1월부터 7월까지 여수연안의 가막만 어장에서 수온, 염분 및 밀도 등과 어획량을 각각 조사하고 이들을 서로 비교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낙지 주낙 어장에서 I~7월에 걸친 수온과 염분 및 현장밀도의 분포범위는 각각 401~23. 6℃, 31.7~34.5‰ 및 Σt 21.30~27.81였고, 어획량은 이들 세 요인의 값이 각각 17~20℃, 33.0~33.5‰ 및 Σt 22.5~24.0 범위일 때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2) 낙지의 조업당 어획량은 10~16마리로서 비교적 낮은 편이며, 월별로는 1~2월에 적고, 3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5~6월에 가장 높았다.
여수 연안 승망 어장의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조사한 해양 관측 자료와 현지에 조사한 어획량 등을 이용하여 여수 연안 승망 어장의 환경특성과 어획량 변동과의 관계를 분석 정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승망 어장에서의 수온의 분포범위는 13.0-25.0˚C이고, 4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8월에 최고 수온 25.0˚C을 나타내다가 9월부터 하강하기 시작했다. 2) 어장에서의 염분의 분포범위는 28.6-33.8‰이고, 4월과 5월에는 32.0‰이상의 염분수가 분포하며, 6월부터 하강하기 시작하여 8월에는 최저염분 28.6‰를 나타내다가 9월부터 다시 상승하기 시작한다. 3) 여수 연안 승망에 어획되는 주어종인 숭어의 어획량은 5월에 최대 어획을 나타내고 6월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11월에는 최소 어획을 나타냈다. 수온이 높아지기 시작한 시기인 5월의 수온이 15.0-1625.0˚C에서, 저염보다 고염분인 32.6-33.8‰에서 어획이 양호하게 이루어졌다.
한국 남해 중부 연안 어장에서 여수대학교 실습선을 이용하여 1998년 5월, 8월, 11월 및 1999년 2월에 조사한 해양 관측 자료를 이용하여 남해 중부 연안어장의 수괴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남해 중부 연안 어장에서 수온 염분의 측정값을 이용한 T-S diagram으로부터 염분을 기준으로 수괴를 구분한 결과 연안수는 30.0~31.6‰, 혼합수는 31.7~33.4‰ 및 외해수 33.5~35.0‰의 범위였다. 2) 한국 남해 중부 연안 어장에 출현하는 춘계 염분의 분포 범위는 32.2~34.9‰였고, 하계 염분의 분포 범위는 29.0~34.7‰였다. 또한, 추계의 경우는 염분 31.4~34.5‰의 범위였고, 동계 염분의 분포 범위는33.5~34.6‰였다. 3)본 조사 해역에 출현한 연안수, 혼합수 및 외해수의 분포는 계절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체적으로 춘계에는 거의 전역이 혼합수와 외해수로 형성되었고, 하계에는 연안수가 유입되기 시작하여 전역이 연안수와 혼합수로 형성되었다가 추계가 되면서 연안수의 범위가 현저하게 축소되고 혼합수가 주체를 이루고 있으나 외해수가 출현하기 시작하여 주로 외해수와 혼합수로 이루어지고, 동계에는 혼합수는 소멸하고 전역이 외해수로 형성되었다. 4) 수온과 염분의 변화가 연안역에서는 주로 표층과 30m층 사이에서 이루어지나 외양역에서는 표층과 50m층 사이에서 일어났다. 춘계와 추계에는 수온과 염분의 변화는 적고, 하계에는 수온과 염분경도가 강하게 형성하여 연안역은 10.5℃ /30m의 수온경도와 4.0‰/30m 의 염분경도를 보였으며, 외해역은 13.0℃/50m 〈/TEX〉의 수온경도와 약 3.8‰/50m의 염분경도를 보였고, 동계에는 연직혼합이 일어나 상하층간에 균질한 해수가 분포하였다. 또한, 외해역의 수심 50m 이하에서는 4계절에 34.0‰이상의 염분이 분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