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al transport methods are proposed for solving the simplified even-parity neutron transport (SEP) equation. These new methods are attributed to the success of existing nodal diffusion methods such as the Polynomial Expansion Nodal and the Analytic Function Expansion Nodal Methods, which are known to be very effective for solving the neutron diffusion equation. Numerical results show that the simplified even-parity transport equation is a valid approximation to the transport equation and that the two nodal methods developed in this study also work for the SEP transport equation, without conflict. Since accuracy of methods is easily increased by adding node unknowns, the proposed methods will be effective for coarse mesh calculation and this will also lead to computation efficienc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ty the relationships of sub factor among the brain dominance thinking types(A,B,C,D quadrant thinking type) is based on the Whole Brain Modal and self-leadership by Manz. The subjects were 102 undergraduates students from the Hoseo university in Cheonan. The results of this study as follows ; first, the brain dominance thinking type A was the highest and type C was highly rated. Second, the brain dominance thinking type A was not correlated type C and type D. Third, the brain dominance thinking type C and self-leadership sub factor was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국외 철도의 경우, 선로의 노반과 사면·법면 등의 내하력을 넘어서는 대형 강우에 대하여 열차의 운전중지와 속도제한 등의 운전규제를 실시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기준으로 설정되어 열차통제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다만, 한국철도공사의 강우자동경보시스템을 통하여 강우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열차운행을 위한 판단의 보조지표로써 활용되고 있다.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먼저 강우시 취약개소로 선정된 영동선과 경전선 구간 사면의 현장시험, 불포화함수측성 시험 등의 결과 및 문헌자료를 활용하여 강우침투해석 및 시간강우량에 따른 콘크리트블록 설치 현장사면의 안정해석으로 내강우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해석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율 1.3에 따른 시간 강우정보를 역산하여 한국철도공사의 강우경보시스템에 활용되고 있는 열차운전규제 기준과 비교분석하였다. 이는 추가적인 검증 및 확장연구를 통해 현장적용이 가능한 불포화 개념의 열차안전규제 기준 마련에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제7차 교육과정이 적용되고 있는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그리고 교사를 대상으로 우성과 열성, 불완전 우성, 완전 우성, 공우성에 대한 개념에서 나타나는 오개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중학교 3학년 264명, 고등학교 자연계열 3학년 학생 103명, 생물 교사 53명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특히, 학생과 교사 모두 우성은 ‘열성을 억제하고 표현되는 형질이다.’ 열성에 대해 학생들은 ‘부모로부터 유전자를 전달받지 못하여 나타난다.’라는 오개념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중학생의 24.4%, 고등학생의 19.4%가 ‘교배 결과 많이 출현하는 형질이 우성이다.’라는 오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셋째, 중학생의 48.1%, 고등학생의 36.9%가 ‘열성은 생활에 불리하거나 우성이 우수한 형질이다.’라는 오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넷째, 완전 우성, 불완전 우성, 공우성에 대해 교사와 학생 모두 높은 비율의 오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이 연구를 통해 교사는 교육을 실행하는 동안 ‘우성이 열성을 지배한다’ ‘억제한다’ ‘누른다’ 등의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개체 수준의 전달 유전과 분자 수준의 형질 발현과정을 통합하는 수업전략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