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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예비 작업치료사인 작업치료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작업치료 윤리 인식과 윤리 교육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앞으로 작업치료 윤리 인식의 확산과 윤리 교육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9년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에 있는 8개 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재학생 42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연구이다. 일반적 특성에 대한 8문항과 대학생과 치료사의 윤리 가치관을 알아본 선행 연구에 기초하여 작업치료 윤리에 대한 가치관과 윤리 교육에 대한 7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작성하였고, 온라인 형태로 배포하여 수집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SPSS 21.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일반적 특성과 윤리 의식, 윤리 교육 수준은 기술통계분석을 통해, 각 변인 사이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카이제곱 검정을 실시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 전공 대학생들은 상황에 따라 윤리적 가치관이 달라지는 경우와 매우 확고한 윤리 가치관을 가진 경우가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작업치료 윤리강령에 대한 인식은 중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교육에서의 윤리 교육에 대한 경 험이 없는 경우가 더 많았으며, 대다수가 윤리 교육이 필요하며 교육에 참여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연령, 학년, 임상실습 유무에 따라서 작업치료사 윤리강령에 대한 인식과 윤리 교육 경험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윤리 교육 요구도는 차이가 나지 않았다. 윤리 교육 유무에 따른 윤리적 가치관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작업치료 전공 대학생들의 작업치료 윤리강령에 대한 인식 정도는 중간으로 나타났으나 자신의 윤리적 가치관에 대해서는 혼란스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윤리 교육을 경험한 학생일수록 가치관이 확고하다는 결과를 종합하였을 때 작업치료 정규 교과과정 중에 윤리 교육이 필요하며, 교육을 통해 확고한 윤리적 가치관을 갖춘 작업치료사가 배출될 것으로 예측 할 수 있다. 작업치료의 철학적 가치와 보조공학의 주요 핵심 윤리강령은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어 향후 작업치료 분야의 윤리 관련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윤리적인 보조공학 전문가 양성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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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perception of biomedical ethics in nurses and nurse’s aide of comprehensive nursing care service. Methods: The subjects were 287 registered nurses and 81 nurse’s aides who were working in comprehensive nursing care service.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December 2 to 15, 2019 using a 4-point Likert scale questions.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é test and Dunnett T3 test, using the SPSS/WIN 23 program. Results: The average score of perception of biomedical ethics in nurses were 2.95±0.25 and nurse’s aides were 3.08±0.25 points. The perception of biomedical ethics by general characteristics related to age and marital status(p=.001), education(p=.007), a total career length and a career length of comprehensive nursing care service(p<.001), job satisfaction(p=.004) of the nurse biomedical ethics score was high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However, the higher the age of nurse’s aide, the higher the sco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p=.007). The perception of biomedical ethics by characteristics related to biomedical ethics was statistically higher among nurses saying that the values of biomedical ethics were very firm (p =.002), those who have experience of having issues biomedical ethics (p =.001), those who believed that rules and procedures for biomedical ethics in a hospital were well organized (p =.003), those who believed that biomedical ethics problems would become more complex and increase in the future (p =.017), and those who experienced ethical dilemmas (p =.019). Conclusion: In the future, biomedical ethics education should be provided for nursing service t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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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영유아교사의 교직윤리의식이 교직헌신과 교사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경기도 소재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교사 355명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그리고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영유아교사의 교직윤리의식은 교직헌신과 매우 높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영유아교사의 교직윤리의식이 교직헌신에 대해 55.5%의 높은 설명력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직윤리의식의 하위변인 중 동료들에 관한 윤리의식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유아, 지역사회와 사회에 관한 윤리의식 순이었다. 둘째, 영유아교사의 교직윤리의식은 교사효능감과 매우 높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영유아교사의 교직윤리의식이 교사효능감에 대해 57.1%의 높은 설명력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직윤리의식의 하위변인 중 지역사회와 사회에 관한 윤리의식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동료, 유아에 관한 윤리의식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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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생명윤리의식 정도와 특성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생명윤리와 관련하여 Kwon(2003)의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지의 문항을 저자의 동의받아 사용하였다. 설문지 내용은 대상자 일반적 특성과 생명윤리의식에 대한 9개 하위영역, 49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설문은 직접 또는 우편을 통해 배부하여 수거하였고 최종 배부된 293부 중 응답의 성실성이 떨어지는 설문지를 제외하고 최종 272부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독립표본 티-검증, 일원배치분산분석, 사후검증은 쉐페검증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사들의 생명윤리의식은 중간보다 높은 수준이었으나, 윤리적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아 의사 결정의 혼돈을 느끼고 있으며 생명윤리에 대한 문제로 갈등을 경험하였다. 결론 : 작업치료사의 올바른 생명윤리의식을 확립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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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포스트모던 시대 다문화적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마땅히 지향해야 할 성규범이나 가치가 무엇인지 찾고, 더 나아가 한국교회 내 목회자의 성윤리 의식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결혼 관련 주제들(독신, 이혼, 재혼, 혼전동거, 혼전순결 등)에 대한 관련 집단의 의견을 면밀하 게 조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성, 독신, 이혼, 재혼, 혼전동거/순결 등 결혼 관련 주제에 대하여 관련 집단(기독교대한성결 교회 소속의 목회자와 평신도)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고, 회수율은 78.7%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 처리했고, 빈도와 백분율, 평균값을 산출하여 분석하였 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목회자 성윤리 문제는 목회자의 물질욕, 권력욕 다음으로 매우 심각한 이슈로 나타났다. 2) 목회자의 성 도덕 타락 정도는 매우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3) 목회자와 평신도 상당수는 독신 반대 (71.1%), 이혼 반대 (75.1%), 재혼 찬성 (86.7%), 혼전동거 반대 (87.6%), 혼전순결 찬성 (82.7%) 의견을 보였으며, 그 이유를 성경적 근거에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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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내란기의 사색 은 아일랜드 내란이 촉발한 예이츠의 시들 중 하나이다. 시에 내재된 주제인 유산이 예이츠의 윤리관이 반영되고 있는 것을 찾기 어렵지 않다. 이 시에서, 예이츠 자신은 예술가로서 혹은 시인으로서 역사에 참여하는데, 과거와 미 래를 다루는데 중심적 역할을 한다. 또한, 그는 자신을 역사적 유산의 상속인과 피상 속인으로 본다. 그는 건강한 역사적 상속을 받았으며 미래의 세대들에게 전할 자신의 건강한 유산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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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스마트폰 사용이 많아지고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학생들이 스마트폰에 빠지는 것을 지켜보면서 모바일 역기능을 해소하기 위하여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려고 하였다.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원하는 사람과 소통하고 각종 매체로부터 다양한 미디어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편리하기는 하지만 이에 따른 역기능 또한 함께 대두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은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카카오톡과 같은 채팅 애플리케이션이 무분별하게 쏟아지면서 이들을 이용한 사이버 연애 및 성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으며 스마트폰이 가지는 매력 때문에 아이들이 매료되어 중독이라 할 정도로 스마트폰을 과다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현재 아이들이 모바일기기로 인하여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부작용을 예방하고 새로운 정보통신 윤리관의 정립 및 교육적인 측면에서 모바일 역기능 해소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학습자 정보통신 윤리의식 소양 지도를 모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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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2013년 3월 현재 작업치료학 석사나 박사 과정 중이거나 수료한 자, 작업치료학과 교수를 대상으로 연구윤리에 대한 인식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연구윤리와 관련하여 선행된 Seong 등(2011)의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지의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설문의 내용은 크게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 연구윤리에 대한 일반 항목과 연구자 의식으로 구성하였다. 설문은 직접 대면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배부하여 수거하였고 최종 배부된 150부의 설문 중 총 85부가 회수되어 56.0%의 회수율을 보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연구윤리 교육 수강여부, 연구자 의식은 빈도와 백분율, 카이제곱 점정을 이용 하였고 인식 수준(상, 중, 하)에 따른 연구자의 윤리의식 정도는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연구자들은 실험대상자의 정보공개에는 높은 일치도를 보였으나 자기논문 표절, 중복게재, 데이터 관리 등에서 문항간의 낮은 일치도를 보였다. 연구자들의 연구윤리에 대한 인식도는 98.2%로 높았으나 연구윤리에 대한 교육 경험은 44.7%에 불과하였다. 또한 연구윤리에 대해 자세히 알수록 연구윤리를 바라보는 시각이 엄격하다는 결과를 보였다.결론 : 연구자들은 연구윤리에 대한 인식도가 높을수록 엄격한 판단 기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연구윤리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작업치료학 분야의 연구윤리 교육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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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coffee industry has grown very fast ever since international coffee brands were launched in the 1990's. Recently, consumers have begun to focus on coffee produced ethically. This phenomenon is due to ethical-consumption consciousness, which consists of three factors, emotional value, social value and function value. Most studies on this topic have focused on consumers who purchase fair-trade coffee. Thus, this study is novel in its focus on baristas who sell fairtrade coffee in their shops as well as differences from former studies. The three factors of ethical-consumption consciousness of baristas affected the sale of fair-trade coffee, except for the function value. Therefore, the sale of fair-trade coffee could be influenced by ethical-consumption consciousness of baristas. This study shows that education of baristas can promote the sale of fair-trade coffee. However, there are limitations as it only researched coffee brands ranked in the top 5, so further studies will be required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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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ttempted to analyze and compare the tax ethics between Korean, Chinese and Japanese university students.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by the questionnaires with sixty (N=60) Korean university students, sixty Chinese university students and sixty Japanese university student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Compared with Chinese and Japanese students, Korean students have a higher level of knowledge about tax law. However, Chinese and Japanese university students had a higher level of tax ethics. This results tell that the research hypothesis that there are differences in tax ethics between Korean, Chinese and Japanese university students was not rejected. Also this study showed that the sexual differences were not significant in Korean, Chinese and Japanese students. The additional finding of this study is that the level of tax ethics improved through the tax lecture or course. This result implies that the level of tax ethics could be affected by the education of tax law. With the findings of the study, educational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 study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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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인터넷이 급성장함에 따라 인터넷 상의 유해정보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다양한 영역에서 대두되고 있으며, 교육을 통한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중등학생들을 위한 정보통신윤리 교육과정은 청소년들의 정보통신윤리 의식 수준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청소년들의 실제 의식 수준에 적합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청소년들의 정보통신윤리 의식 실태를 분석하고 정보통신윤리교육과 관련된 현행 교육과정을 분석하여 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에 적합한 교육과정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먼저,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서 개발한 정보통신윤리지수를 중등학생 452명(중학생 204명, 고등학생 248명)에게 적용하여 하위 요소인 존중, 책임, 절제, 규범인식의 네 가지 지표에 대해 분석하였다. 조사 결과 청소년들은 정보통신윤리 수준에 대해 성별, 학교급별, 사용기간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실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보통신윤리교육과 관련된 현행 교육과정 및 교육내용을 분석하였으며 개선되어야 할 정보통신윤리 교육과정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