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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1

        1.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현재까지의 저장시설 내 저장해충 방제는 주로 메칠브르로마이드(MB)나 PH3와 같은 고독성 훈증제를 사용하여 왔으나 이와 같은 화학약품의 사용은 인축에 잔류독성이나 생태계 파괴와 같은 부작용을 초래하였다. 따라서 화학약품 의 사용을 최대로 억제하면서 친환경적이고 효과적인 방제방법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산화염소(ClO2) 가스를 이용하여 저장시설 내 대표적 저장해충인 화랑곡나방과 어리쌀바구미의 치사율, 생존율, 부화율, 용화율 및 발육일수 등의 생태적 특성을 조사하여 이산화염소의 저장해충에 대한 효과와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자 하였으며, 연구는 실험실과 야외 운반용 컨테이너 및 실제 저장시설인 미곡처리장에서 진행되었다. 이산화염소 가스를 이용한 저장해충 방제는 기존 훈증제의 사용을 대체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저장시설의 규모, 농도, 처리시간, 대상해충 종에 따라 효과적으로 조절이 가능하여 방제효과와 경제성 두 가지 측면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2.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북미지역에서 저장곡물해충으로 잘 알려진 거저리과의 북미쌀거저리[Cynaeus angustus (LeConte)]가 국내 여러 정미소에 발생하고 있음을 새롭게 보고하며, 이 미기록종에 대한 성충과 유충 사진 및 진단형질과 저장산물을 검역하는 과정에서 검출되는 거저리과 해충 17종에 대하여 도해 검색자료를 제공하였다.
        4,000원
        3.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거저리과(Tenebrionidae)는 딱정벌레목에 속하는 큰 그룹으로 세계적으로 2,300속 20,000여종이 기록되어 있고(Zhang, 2011), 형태적으로 다양한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중요한 저장곡물 해충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본 연구는 2015년 골판지트랩(30×30cm)을 이용하여 전국의 미곡종합처리장(RPC)에 발생하는 저장곡물해충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거저리과의 미기록 해충인 Cynaeus angustus (LeConte)를 확인하여 보고하는 한편, 저장곡물에 발생하는 국외종 4종(Ulomina carinata Baudi; Gnatocerus maxillosus (Fabricius); Tribolium destructor Uyttenboogaart; T. madens (Charpentie)을 포함한 17종의 거저리과 해충에 대하여 일반인도 쉽게 동정할 수 있고, 식물검역과정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디지털 검색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으로 대화형 도해검색표를 작성하였다.
        4.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약재는 저장 및 유통과정에서 약 20여종의 저장해충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화랑곡나방(Plodia interpunctella H.), 권연벌레(Lasioderma serricorne F.), 거짓쌀도둑거저리(Tribolium castaneum H.) 등 일부 우점해충이 이들 피해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런데 시중유통 한약재 중에는 저장해충 외에 권련침벌 등 포식성 해충이 함께 발견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조사나 연구결과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본 연구는 한약재 저장해충의 생태네트워크를 파악하기 위하여 기존의 문헌들을 바탕으로 이들 해충의 포식관계를 조사하고 시중유통 한약재 중 비교적 해충오염도가 높은 약재를 번식이 유리한 온습도 조건에서 보관하며 해충밀도를 높인 후 자연 증식한 숙주와 포식해충의 생태를 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국내외 문헌조사결과 권연벌레의 천적은 권련침벌, 곤충병원성선충, 쌀바구미금좀벌, 긴털가루응애 등이 밝혀진바 있고, 화랑곡나방의 천적은 보리나방살이고치벌이 그리고 거짓쌀도둑거저리의 천적은 긴털가루응애(Tyrophagus putrescentiae S.)가 확인된바 있다. 실제로 오염 한약재인 천궁, 방풍 등을 보관하는 과정에서도 권연벌레의 밀도가 높아지자 권련침벌(Cephalonomia gallicola H.)이 크게 발생하였고, 긴털가루응애는 권연벌레와 거짓쌀도둑거저리 모두에게서 발견되었다. 그러나 권련침벌의 경우 한약재를 구입할 때부터 포장지 내에 권연벌레와 함께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나 긴털가루응애는 처음부터 한약재 포장 속에 있었는지 한약재 보관실험과정에서 주변으로부터 오염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긴털가루응애의 발생직후 확산속도는 습도가 높을 경우 권련침벌보다 훨씬 빨랐으며 습도를 30% 이하로 낮출 경우에는 밀도가 크게 떨어졌다. Sm. Ch. Papadopoulou(2006)는 권련침벌이 한집단내 권연벌레 유충을 평균 약 20%가량 포식하는 것으로 조사하였으나 본 관찰결과 이보다 훨씬 많이 발생하였으며 권연벌레의 밀도를 90%이상 감소시킨 경우도 있었다. 본 조사를 통해 관련 천적들이 주요 저장해충의 밀도를 어떤 조건에서 얼마나 낮출 수 있는지에 관한 계량적인 연구결과는 아직 부족하나 천적으로 활용하기에는 인체 위해성 및 다른 식품 등으로의 2차오염 가능성이 있어 다소 부적합 할 것으로 판단된다.
        5.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저장곡물해충 방제를 위한 열처리기술은 일반적으로 제분회사 및 식품회사의 해충 방제 대상 건물 내부 온도를 50∼60℃로 24∼36hr 정도 유지함으로써 설비 내부 및 건물 균열부 등에 서식하는 저장곡물해충을 방제하는 것으로써 기존의 화학훈증제를 대체할 방제기술이다. 약 50℃의 온도가 일정시간 지속될 경우 해충의 체온 상승과 탈수, 그리고 단백질 변성 등에 의한 방제기작으로 해충의 모든 생태 단계에 대해서 방제 효과가 우수하며, 훈증제의 잔류성 문제와 살충제에 대한 해충 내성출현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다. 최근 소비자의 먹거리에 대한 의식수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서 무독성 및 비잔류성의 친환경적 저장곡물해충 방제시스템의 개발이 절실하다. 본 연구소는 지난 2010년부터 국내외 저장곡물해충 방제에 대한 열처리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였다. 현재 전기형 열풍기(18kw, 20kw) 106대, 오일형 열풍기(1,000,000kcal) 1대, 그리고 무선 온도 Monitoring시스템 1대를 개발하였다. 또한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2년간 국내 제분회사 5개 업체 및 식품회사 3개 업체에 대해서 약 20회 이상의 현장 열처리 방제를 수행하였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방제효율의 개선 및 원가점감 등 관련 기술을 추가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8.
        2016.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Recently, with the growth of traditional medicine industry, management of the quality of herbal medications as a raw material for functional food and medicine becomes more important. One of the most difficult problems of quality control of medicinal plants is management in storage insects. The problem of storage insects is a matter that must be resolved in order to safely obtain raw materials in herbal sector. But the basic prevention measures as well as grasp of the exact situation in the field are not yet.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o see the problems and solutions through a review of storage pest management system of medicinal plants and the relevant provisions in herbal sector. Methods and Results : For this study, we examined the Status of domestic distribution, storage pest control techniques, news, domestic and import regulations. Storage pests that occur in herbal medications have dropped commercial value and it leads to consumer mistrust. A report said that consumers who had found at least once a pest and microbial contamination when they buy a herbal medications is more than 50% (2004,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In the past, those who want to solve these problems had tried through the sulfur fumigation. However, due to concerns about the risk to humans nowadays it was banned in many countries. According to the latest editions of Korean Pharmacopoeia (KP), it is allowed to use a suitable fumigant. but the domestic and imported medicinal plants during distribution can not be used it. Because currently registered fumigant (aluminium phosphide) is allowed only imported medicinal plants in the quarantine process. Chemical fumigation is inappropriate for use in foods and pharmaceuticals so the introduction of eco-friendly control methods is urgent. Eco-friendly methods of pest control that is currently being developed include a cold storage, packaging, high temperature and frozen method etc. Conclusion : These methods should be considered potential cost and Feasibility and it should meet the condition that stated “"Do not change the therapeutic effects of the herbal medications.” in the KP. Also supporting policy for expanding low temperature storage facilities in distribution area will raise possibility of success.
        9.
        2016.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Most of cases in korea, distributed herbal medications are storaged in room temperature and it causes many insect pests during storage. Despite the fact, there is little research about storage conditions. Temperature and humidity in storehouse are highly related with pests’ overwintering, generation length and the number of occurrence in summer. Consequently, in this research, major pests’ overwintering was studied by reviewing facility condition, temperature and humidity in major regional storehouses. The results of this would help to develop how to manage pest occurrence in distributed herbal medications. Methods and Results : For this study, storage facilities was investigated at different regions including Gyeongdong Market in Seoul, the pharmaceutical company in Daegu and farmhouse in Youngcheon by monitering temperature, humidity, ventilator, air conditioning and heating on ground and underground places from June 2014 to July 2016. including Upon investigation, most of building using for storage had simple ventilators. Whereas in case of farmhouse, it is vulnerable to maintaining quality. Because most farmhouse had temporary buildings which are difficult to control temperature and humidity. In addition, among the other surveyed warehouses, Basement in the Gyeongdong Market had most favorable condition for pest overwintering. The lowest temperature of it was seldom below zero maintaining level of about 1.5℃ and average temperature was about 10℃ in underground warehouse during winter. And the ground warehouse of Daegu had similar patterns in temperature and humidity with that of Seoul in that being over 0℃ even in the winter. In Youngcheon, the temperature of farmhouse was below zero degree and the daily range of temperature and humidity was wide. It caused difficulty of overwintering of insect pests but possible to inhabit. Conclusion : According to a study by Han-Mo, Koo(1997), it was impossible to overwinter for Lasioderma serricorne F. which is dominant medicinal plants’ pest in north of the Chungcheong region’s warehouse due to low temperature. But in case of investigated warehouses, it was possible to overwinter because of the high temperature in office building or basement storage area. In order to make prediction of pest occurrence and comprehensive measures, it is urgent to take more investigation by regional groups and types of stor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