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미용전공자들의 VR 체험을 기반으로 한 미용교육이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에 미 칠 기대의식을 바탕으로 VR을 기반으로 한 미용 교과목 개발과 교육환경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총 106명 의 학습자가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온라인 설문지를 이용하여 VR기반 미용 교과목 개발 인식,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에 관한 인식, 일반적 특성에 관한 문항으로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통계 프로그램 을 사용하여 유의수준 .05 수준에서 검증하였다. 빈도분석, 요인분석, 상관관계, 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한 조 사결과, 학점이 높을수록 VR 기반 미용 교과목 개발에 대한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p<.01). VR 기반 미용 교과목개발에 대한 인식은 VR기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 인식의 하위요인별 전문지식(r=.683, p<.001), 실 무능력(r=.676, p<.001), 산업관련인식(r=.543,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VR 기반 미용 교과목 개발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전문지식, 실무능력, 산업관련 인식이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 미용교육환경에서 전공자들의 VR 기반 미용 교과목 개발에 대한 필요성과 교과목 운영에 대한 기대를 확인하였다. 후속 연구에서는 표 본의 범위를 확대한 연구진행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was analyzed to provide fundamental data of food safety education way on the recognition, knowledge and purchase attitude of GMO foods. Data was collected from 270 University students in the Gyeong-gi region throug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reliability and factor analysis, the knowledge and purchase attitude of GMO foods showed 0.742 and 0.832 in Cronbach alpha coefficient, 0.791 and 0.831 in KMO.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recognition and intake possibility and purchase will, safety and absorption to a GMO foods between the specialty person and non-specialist (p<0.05). By the kind of GMO foods it appeared highly by the order corn (70.0%), tomato (67.5%), beans (63.3%) and potato (51.3%).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general knowledge of GMO foods (p<0.05), where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question ‘There were no genes in ordinary beans’ by a presence of a specialty (p>0.05). After the purchase attitude difference to the GMO foods was analyzed by a presence of a specialty, I appeared most highly in the question to which I say ‘I think a GMO foods is ethical.’ by a negative question and ‘I think a GMO foods is mass-produced, and it's possible to make a food problem decrease.’ by an affirmative question. Therefore, the purchase attitude of GMO food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s of University students according to their major (p<0.05). Based on this study, it is considered that provision of detailed and continuous education must be accomplished by raising the recognition of GMO foods and its acceptance level, allowing a proper understanding of GMO foods to be conveyed and assisting subjects from receiving the information they desire effectively by various education mediums.
This surve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ttitude towards food hygiene, and the correlation between sanitary knowledge and the performance of college students in Daejeon. The respondents were composed of 218 food majors and 296 nonmajors. The answer that food hygiene was very important was given more often by food majors (82.9%) and those educated (80.5%) than non-majors (65.1%) and the uneducated (68.7%) (p<0.05). Information on food hygiene was mainly obtained from TV, radio, or the internet. The average food hygiene knowledge score was 4.08 and that in practice was 3.37 (p < 0.001). The average score was lower in practice than knowledge for personal hygiene, food separation use and storage, washing-sterilization of food, and utensils. The average knowledge score was higher for food majors and educated than that in non-majors and uneducated (p<0.001). The degree of HACCP perception was much higher in food majors (34.9%) and educated (37.4%) than in non-majors (5.4%) and uneducated (8.2%). The knowledge and practice scores were correlated (p<0.01). It is necessary that college students be educated to obtain useful knowledge about food hygiene and conduct proper personal food sanitation in their daily life.
반응표면분석법으로 식품위생관련 세균의 불활성화를 위한 가열처리 조건(온도. 시간)을 최적화하다. 균주의 생육에 대한 반응표면 회귀식의 R^2은 P.aeruginosa가 0.9155(P<0.05). E. coli는 0.8997(P<0.05).S. typhinurium은 0.9690(P<0.01), E. aerogenes는 0.9393(P<0.05) 및 V. parahaemolyticus는 0.7905로 나타났다 가열처리 온도 및 시간에 따라 주의 생육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육억제에는 반응온도가 가장 큰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각각의 가열처리 조건에 따른 균주의 불활성화를 종합하여 superimposed contour map을 작성한 결과. 55.62∼60℃에서 19.25∼30분간의 처리가 균주으 불활성화 최적조건이었다. 본 연구는 피부미용전공과 비전공여대생의 모발영양지식을 파악하고 모발영양에 관한 과목을 수강한 학생들과 수강하지 않은 대상자들간의 모발상태. 모발행등 등을 연구하고자 청주에 있는 피부미용과 여대생 146명과 비전공여대생 145명을 선정하여 설문지를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모발영양지식은 전공여대생이 비전공여대생에 비해 훨씬 높았고. 모발의 진단을 받아본 경험도 전공대상자가 높았다. 그러나 모발상태. 손상원인 모발에 관한 걱정은 두 그룹 모두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모발관리도 전공대상자가 비전공대상자보다 많이 하고 있었고, 모발손질 횟수도 전공대상자가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미용실 출입횟수는 2∼3달에 한번이 가장 높았고, 그룹간에 차이는 없었다. 1회 머리손질 비용도 전공대상자가 비전공대상자에 비해 높은 경향이었고. 샴푸의 선택기준은 두 그룹 모두 샴푸의 질과 본인 모발의 상태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선택하였다. 결론적으로 피부미용전공 여대생은 모발영양관 모발관리학 등에 관한 수업을 받았기 때문에. 모발영양 지식이 많아 모발행동이 더 바람직하였고 도발상태를 양호하게 유지하였다. 그러므로 모발에 관한 교육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나. 적절한 모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비전공여대생들에게도 모발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식품영양전공과 비전공 여대생의 일반환경, 식태도, 식행동 및 영양지식을 파악하여 영양에 관한 과목을 수강한 학생들과 수강하지 않은 학생들의 식태도, 식행동 등이 신장, 체중 및 비만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연구하고자 청주에 있는 2년제 대학 식품영양학과 여학생 98명과 비전공 여학생 98명을 선정하여 설문지를 통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식품영양전공과 비전공 사이에 거주형태, 동거인, 부모의 연령 및 교육수준에 차이가 별로 없이 거주형태는 자택이 많았고, 동거인은 가족 모두가 함께 살고 있는 여대생이 많았다. 어머니의 연령은 40∼49세가 대부분이었으며 아버지의 교육수준은 고졸이 많았고 어머니는 중졸이 많았다. 월수입은 100∼150만원인 중간 소득층이 식품영양전공과 비전공 여대생 모두의 가정에 많았고 150만원 이상은 전공 여대생의 가정보다 비전공 여대생 가정에 더 많았다. 식태도에 있어서 전공 여대생은 맛과 영양을 더 고려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비전공 여대생은 맛, 가격, 분량 및 음식이 나오는 시간을 더 고려하였다. 식행동을 살펴보면 아침식사는 식품영양전공과 비전공 여대생 모두 먹는 편이었고 결식한 경우는 "늦게 일어나서"가 그 이유로 가장 많았으며 저녁식사는 전공과 비전공 모두 주로 집에서 하나 비전공 여대생의 경우 외식이 전공 여대생보다 많았다. 또한 저녁식사는 약 반 정도가 일정한 시간에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간식은 전공과 비전공 여대생 모두 점심과 저녁 사이에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었으나 비전공 여대생의 경우 저녁식사 후에 간식을 전공 여대생에 비해 더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영양전공 여대생의 영양지식 점수는 난이도가 있는 영양지식에서 더 높았고 기본적인 영양지식에서는 거의 비슷하였다. 평균 체중은 식품영양전공과 비전공 여대생간에 비슷하였으나 평균 신장은 비전공 여대생이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전공 여대생보다 더 컸다. 비만도에 의하면 식품영양전공 여대생이 정상체중을 더 많이 유지하고 비전공 여대생은 저체중이 더 많았다. 결론적으로 식품영양전공 여대생은 영양에 관한 수업을 받았기 때문에 영양지식이 많아 식태도와 식행동이 더 바람직하였고 정상체중을 더 많이 유지하였으므로 영양교육이 올바른 식생활을 영위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나 적절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식품영양 비전공 여대생들에게도 영양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This surve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elf-consciousness of nutrition knowledge and health on the nutrition knowledge and on food habits between two groups of college women, a nutrition majors and a non-majors. Questionnaries were completed by 214 nutrition majors and by 145 nutrition non-major. Nutrition majors group scored significantly higher than nutrition non-majors in the nutrition knowledge. And nutrition non-majors scored significantly higher than nutrition majors in the food habits. Most of the subjects belonged to `Fair` and `Poor` food habit group. And also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nutrition knowledge score and food habits score in nutrition majors and non-majors. There was a significant and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nutrition knowledge score and food habits score in majors but it was not observed in non-majors. The higher majors had a self-consciousness of nutrition knowledge, the higher they had habit score and nutrition knowledge score, but in non-majors it was not observed. And non-majors who had a self-consciousness of health were healthier, they were higher in the food habits scores than the majors. The main curriculum it is important for a good food habits that one has a responsible nutrition education in main curriculum. For the improvement of nutrition education program we should transmit the nutritional information through an effective mass media (i.e. Radio, TV, Newspaper)
본 연구는 방사선 비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사선사용에 관한 지식 및 인식을 분석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회수된 설문을 바탕으로 빈도,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방사선의 기본 지식과 사용 분야에 관한 지식 정도는 성별과 연령에서 집단 간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전공 계열에서는 일부 항목에서 통계적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방사선에 대한 인식에서는 여자와 25세 미만에서 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p<0.05). 하부 요인 간 상관관계 분석 결과 방사선 지식이 높을수록 사용 분야의 지식과 방사선사용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 대학생들은 앞으로 사회에 진출하여 방사선 인식을 제고 하는데 영향력이 크다는 점에서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전달된다면 방사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긍정적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