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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온탕침지와 pH교정석회유황합제 처리에 의한 상추 유기종자의 곰팡이와 세균의 소독효과 및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을 검정하고자 하였다. 상추종자에 Alternaria sp.가 53.3% 감염되어 있었고 Aspergillus sp.와 Cladosporium sp.은 각각 14.5%와 5.4% 감염되어 있었다. 세균은 형태적으로 Pseudomonas sp., 한 종만 분리되었으며 16.5%가 감염되어 있었다. 상추종자 소독에 효과적인 온탕침지조건을 탐색하고자 온탕의 온도조건(45℃, 50℃, 55℃, 60℃)에 따른 소독효과를 조사하였다. 온탕침지 온도와 처리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곰팡이와 세균에 대한 살균효과는 증가하였으나 종자의 발아율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온탕침지 단독처리는 50℃ 온탕에서 20분간 처리할 경우 상추종자의 살균효과와 발아율이 각각 91.1%로 가장 우수하였다. 상추종자 소독을 위한 온탕침지와 pH교정석회유황합제 교호처리는 50℃의 온탕침지 조건에서는 10분간 처리하는 것이 상추종자의 살균효과와 발아율이 각각 100%와 97.6%로 가장 높았다. 본 연구결과는 종자 표면뿐만 아니라 종자내의 곰팡이나 세균을 살균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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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triazole계의 생장조절제인 diniconazole의 종자침지처리 농도 및 처리시간이 토마토와 오이 플러그묘의 도장억제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토마토와 오이 모두 처리 농도가 높고 침지시간이 길수록 유묘 출현율이 늦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토마토의 경우 1mg·L-1 농도에서는 침지시간이 길수록 유묘 출현율이 조금 낮긴 하였으나 무처리와 유의차가 없었고, 그 외의 농도에서는 농도가 높을수록 침지시간이 길수록 유묘 출현율이 현저히 낮았다. 그러나 파종 10일 후면 90% 이상 유묘가 출현하였다. Diniconazol의 농도가 높고 침지시간이 길수록 과도하게 초장이 억제 되었고 발육속도도 지연되었다. 저농도 일수록 절간장 신장 회복이 빨랐으며 고농도이고 침지시간이 길수록 절간장 신장이 억제기간이 길고 회복도 느렸다. 토마토 및 오이는 1mg·L-1 농도처리에서는 지상부, 지하부, 생체중 및 건물중의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나 그 외의 농도에서는 침지시간이 길수록 지상부,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이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diniconazol의 처리로 왜화된 오이묘는 정식 후에 정상적인 초장 신장을 보였으며, 암꽃과 수꽃 착생도 무처리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종자 처리시 왜화율과 묘소질 등을 고려한 diniconazol의 적정 처리농도와 침지시간은 토마토는 10mg·L-1 농도에 12 시간, 오이는 1mg·L-1의 농도에 24시간 침지 처리하는 것이 이상적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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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두과녹비작물 헤어리베치 종자의 종피파상과 침지처리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국립식량과학원 시험포장에서 2009년도에 생산된 보라 헤어리베치 종자를 종피파상과 침지처리를 하였다. 충분한 수분흡수 를 위하여 증류수 5시간 침지 처리하여 20℃ 유지되는 생장상에서 8일 경과후의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무처 리 종자의 발아율은 56%(경실비율 43%)였으나 침지처리 종자의 발아율은 65%였다. 종피파상처리 종자의 발아율은 97%로 나타나 침지 및 종자파상처리 처리에 의해 발아율 상승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7.
        2008.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가시오갈피의 종자 후숙을 촉진하고, 부패율을 낮추기 위하여 후숙전 Gibberellin 처리농도 및 침지시간, 토로스 분제를 사용한 종자소독처리에 따른 가시오갈피 종자의 배 배달 및 개갑특성을 조사하였다. 가시오갈피 종자 후속 전 적정 GA3 처리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개갑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500 mg · L-1 처리구 이상에서는 부패율 급증에 따른 개갑율 감소현상이 확인되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숙전 종자소독처리는 가시오갈피 종자개갑에 유용한 미생물 (Trichoderma, Aspergillus 속 등)의 활동을 억제하여, 후숙과정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조구 (물 24시간 침지)에 비해 GA3 300 mg · L-1 24시간 침지처리구에서 개갑기간이 40여일 단축되었으며, 저온휴면타파처리 (5℃, 70일)후 개갑종자의 85% 이상이 정상적으로 발아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8.
        2007.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우리나라 남부지역 주요 조림수종인 삼나무 종자의 침지시 온도 및 시간 조절을 통해 발아율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되었는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삼나무 종자의 발아적온은 20℃ 및 25℃이었으며, 고온인 35℃에서 가장 발아율이 낮았다. 또한 15, 20, 25, 30, 35℃의 온도조건에서 시간에 따른 수분흡수율은 30℃ 및 35℃에서 높게 나타났다. 초기수분흡수속도는 30℃에서 가장 빨랐으며 본 실험 중 가장 저온인 15℃에서 가장 늦었다. 수분흡수속도상수 역시 고온인 30℃와 35℃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15℃와 20℃에서는 대체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한편, 삼나무 종자는 35℃를 제외하고는 모두 30시간 이상이 경과한 후에 평형에 도달하여 많은 차이를 나타내었다. 온도별 침지시간에 따른 삼나무 종자는 발아율에 있어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는 않았다. 30℃에서 48시간 침지한 종자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45.3%)을 보였으며, 나머지는 모두 무처리구와 유사하거나 낮은 경향을 보였다. 종자의 평균발아일수는 침지온도 및 침지시간에 따라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는데 침지 48시간까지는 대체적으로 균일한 수준이었으나 35℃를 제외한 나머지 온도조건들에서는 60시간에서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30℃ 48시간 침지처리의 경우는 무처리구와 같은 경향을 보였으나 이외 대부분 처리구들은 무처리구 보다 평균발아일수가 길었다. 결과적으로 침지온도 및 침지시간의 조절은 삼나무 종자의 발아일수를 단축시킬 수는 없으나 기존상태로 유지하면서 발아율은 향상시킬 수 있다.
        9.
        200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작두콩의 종피는 매우 두껍고 단단하여 발아시 수분흡수가 어렵고 종근의 출현 이후 자엽이 종피로부터 나오는데 많은 시일이 소요된다. 따라서 종피에 기계적인 파상처리를 함으로써 수분흡수를 용이하게 하여 발아율을 높이고자 실시한 시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작두콩의 무파상 종자는 처리 후 1일이 경과하여도 발아가 전혀 되지 않았으나, 파상처리 종자는 98%의 발아율을 보여 종피의 파상처리는 종자의 발아율을 증가시켰다. 2. 무파상 종자의 수분흡수율은 처리 후 8시간이 경과하여도 10% 이하였으나, 파상처리 종자는 7시간이 지난 후에 종자 건조중의 약 90%수분을 흡수하였으며 8시간 후에는 종자건조중의 150% 이상의 수분을 흡수하였고 종실의 길이와 폭은 약 1.4-l.5배 부풀었다. 3. 파상처리한 종자의 발아율은 고온일수록 높았는데, 25℃ 와 30℃ 에서 각각 96%와 93%였다. 4. 육묘상에서 상토별 자엽의 출현율은 식양토가 94%로써 모래, 미사 및 콤포스트에 비하여 가장 높았다. 5. 육묘상에서 종피에 파상처리하고 증류수에 침지한 종자가 무파상 종자에 비하여 발아가 조기에 시작되었고, 자엽의 출현율도 파종 9일 후에 92% 이상이었으나 종피파상과 침지처리를 하지 않은 종자는 발아가 늦었고 자엽의 출현율도 67%로써 매우 낮았다.
        10.
        199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 황칠나무의 자생지인 전남 완도지방에서 황칠나무의 재배시 종자의 발아율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구명하고자 본 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황칠나무의 열매는 핵과로서 자방의 길이가 7.8~10.7mm였으며, 자방폭은 6.9~9.0mm의 타원형이었다. 자방은 5실로 구분되어 있었고, 1실에는 각각 1개의 종자가 형성되었다. 따라서 자방 1개에는 5개의 종자가 들어있으며, 5개의 종자중의 1개종자는 배유가 형성되지 않은 무배유 종자로 발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황칠나무의 종자는 길이가 6.3~7.4mm였으며, 종자폭은 2.0~2.9mm이었고, 종자의 100립중은 1.43~1.80g이었다. 황칠나무 종자의 발아율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채종 즉시 가을파종은 40℃온탕에 90분~120분간 침지한 후 파종을 하면 종자의 발아율이 향상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종자 저장후 봄파종은 10℃의 온도에 60일~90일정도 저장한 후 파종하면 발아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11.
        199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종자가 수분을 흡수할 때 특히 퇴화종자에서 종자의 내용물질을 밖으로 누출하는데 Brassica속의 종자는 총광물질인 sinapine이 누출되는 것을 이용하여 퇴화종자를 선별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있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무, 배추, broccoli, 참깨, 양파, 당근종자에서 sinapine이외에 전기전도도, 무기성분(K, Ca, Mg, Na), 전당, 아미노산 등의 성분들이 퇴화종자와 건전종자 사이에 어떠한 차이로 누출되는지를 검토하여 이들 성분을 이용할 때 퇴화종자를 검정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는지를 검토하였다. 1. 종자침청호액의 전기전도도는 퇴화종자에서 시간이 경과할수록 높아졌는데 십자화과 종자인 무, 배추, broccoli종자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었으나 양파와 당근종자에서는 전기전도도도 낮았고 차이도 거의 없었다. 2. 무기물의 누출에서는 무기성분중 potassium이 가장 많이 누출되었으며 퇴화종자와 건전종자 사이의 차이도 컸지만 기타 Ca, Mg, Na에서는 누출양도 적었고 차이도 적었다. 또 십자화과 종자에서는 누출이 많았고 양파와 당근종자에서는 누출이 적었다. 3. 전당의 누출도 퇴화종자에서 건전종자보다 높았으며 역시 십자화과 종자에서 누출양과 차리가 컸으나 양파, 당근종자에서는 누출양과 차이가 적었다. 4. 아미노산의 누출도 퇴화종자와 건전종자사이에 차이가 컸으나 품종간 차이가 다양하였고 십자화과 종자에서 누출양이 많았으나 양파나 당근종자에서는 누출양이나 차이가 적었다. 5. 전당과 아미노산은 종자침청 후 약 4시간에서부터 건전종자와 퇴화종자에서 누출양의 차이를 보였다.
        12.
        199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땅콩의 종실체내 Gibberellin 및 IAA를 처리 침투시켜 Hormone의 활성을 자극시키므로서 배자의 발육을 촉진시키고 호분층내에 있는 e-amylase의 분필기능을 촉진시켜 땅콩의 발아상태를 호전시키고 초기 개화수 확보에 의한 결협상태를 개선코자 온실에서 서둔땅콩을 공시하고 약제처리는 GA3 10, 50, 100ppm과 IAA 50, 100, 200ppm 용액에 24시간 침지후 파종하였으며 출현 및 개화 그리고 수량구성 요소를 조사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출현요소 일수는 GA3 50ppm과 IAA 200ppm에서 모두 2일이 소요되었으며 무처리의 7일에 비하면 5일이 단축되었다. 2. 개화수를 보면 개화기까지는 GA3 및 IAA의 모든 처리구에서 무처리보다 11-17일이 단축되는 경향이 있으며 IAA 100ppm 처리의 경우 17일이 단축되었다. 3. 경시적 누적 개화수에서는 GA3 , IAA 처리 모두 개화후 30일까지 볼 때 초기 개화수가 현저히 증가되었으며 특히 IAA 100ppm 처리시 64화에 비하면 무처리의 경우 21화에 불과하였다. 4. IAA 100ppm 처리구에서는 주경장, 분지장, 주경절수 등이 어느 처리 농도에서도 지상부 생육이 양호하였으며 무처리 보다는 월등한 생육 차이를 보였다. 5. IAA 및 GA3 모두 100ppm 처리구에서 완숙입비율이 주당 협실중 및 중실중에서도 무처리에 비하여 각각 증가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