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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바다숲 복원과 함께 굴 패각의 새로운 자원화를 위해 굴 패각을 피복시킨 콘크리트 기질을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연안에 설치하여 약 1년간(2020년 1월~11월) 해조류 피도 변화를 모니터링하였다. 1월 모니터링 결과, 대조구인 일반 콘크리트 기질에는 해조류가 출현하지 않았다. 이에 반해 굴 패각을 10 ~ 90 % 피복시킨 실험구에는 해조류가 약 10 ~ 80 %의 피도로 착생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11월 실험구의 피도는 대조구 대비 최대 49 %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콘크리트 기질의 인공어초에 굴 패각 피복을 통해 인공어초의 해조류 착생을 촉진할 수 있으며, 수산 부산물인 굴 패각의 새로운 자원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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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비모란 선인장 ‘Ahwang’ 품종이 2016년에 국립원예특작과 학원에서 육성되었다. 증식력이 우수한 밝은 황색 ‘Ahwang’ 품종 육성을 위해서, 황색 ‘Hwangun’품종을 모본으로, 황색 ‘0930001’ 계통을 부본으로 하여 2012년 6월 25일에 교배하였다. 어린 비모란 선인장을 2014년 이전에 삼각주에 2번 접목하여 계통을 양성하였으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총 3회에 걸쳐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Ahwang’ 품종의 모구는 편원형 모양에 황색 구색(Y9A)이다. 모구는 평균 8.6개의 능(rip)과 2.7mm의 짧은 직립형 회색 가시를 가지고 있고 혹(tubercle)이 돌출된 형태를 띠고 있다. 10개월 재배 후 ‘Ahwang’ 품종의 구직경은 44.5mm였으며 자구는 평균 26.9개가 생성되었다. ‘Ahwang’ 품종은 모구 능마다 황색의 자구가 3-4개가 착생되었다. 2016년 육성계통 평가회에서 ‘Ahwang’ 품종은 기호도 점수 3.9을 받았다. 이 품종은 2018년 5월 16일 국립종자원에 등록되었으며 식물신품종보호법에 의해 품종보호(등록번호 7193)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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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가 선호도가 높은 진적색 비모란 선인장 ‘Aul’(Gymnocalycium mihanovichii ‘Aul’) 품종은 황적색 ‘0809067’계통을 모본으로, 진적색 ‘0828039’ 계통을 부본으로 하여 2012년 7월 7일에 계통간 교배하여 육성된 교배종이다. 어린 비모란 선인장을 2013년까지 삼각주에 2번 접목하여 계통을 양성하였으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총 3회에 걸쳐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Aul’ 품종의 모구는 편원형 모양과 적색 구색(R44A)이다. 모구는 평균 9.7개의 능(rip), 3.0mm의 짧은 직립형 회색 가시, 혹(tubercle)이 돌출된 형태였다. 10개월 후 ‘Aul’ 품종의 구직경은 46.9mm였으며 황적색(R44A+Y9A) 자구는 평균 16.4개가 생성되었다. ‘Aul’ 품종 모구의 능마다 황적색의 자구가 1~2개가 착생되며, 형태적으로 균형미가 있다. 2016년 육성계통 평가회에서 ‘Aul’ 품종은 기호도 점수 3.8을 받았다. 2018년 5월 16일에 이 품종은 국립종자원에 등록되었으며 종 자산업법에 의해 품종보호(등록번호 7195)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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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절화용으로 재배중인 스프레이 국화 10 품종을 재료로 사용하여 각 착생 부위별 소화경의 길이와 줄기와 화서 내 엽면적 등의 형태적 특성, 절화 시 수분 흡수 및 절 화수명 등과 관련된 생리적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이를 기 초로 품종 별 형질들의 변이 계수, 유전력 및 유전자 전 이율 등의 유전 분석을 통하여 금후 국화의 육종 계획 수립에 활용코자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착생 부위별 줄기와 화서내 엽면적은 거의 모든 품종에 서 하부로부터 상부로 올라갈수록 엽면적이 증가하는 경 향이었으며 품종 간 통계학적 유의차는 인정되었다. 변 이계수와 표현형 변이계수, 유전 변이계수는 줄기 내 엽 면적에 비해 화서 내 엽면적이 상당히 높은 편이었고 오 차 또는 환경 변이계수 또한 같은 경향이었다. 유전력은 착생부위에 관계없이 현저히 높았다. 유전자 전이는 비교적 낮은 편이었으며 유전자 전이율은 줄기에 비해 화 서 내 엽면적이 현저히 높은 편으로 모든 착생 부위의 엽면적에서 100% 이상이었다. 소화경의 길이의 경우 모든 품종에서 상부로부터 하부 화서로 내려감에 따라 길어지 는 경향이었다. 각 부위별 화서의 길이의 평균치는 품종 간 차이를 나타냈으며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었다. 변이계수, 표 현형 변이계수, 유전 변이계수는 비교적 높은 편이었고 오 차 또는 환경 변이계수는 낮은 편이었다. 유전력은 높은 반면 유전자 전이와 유전자 전이율은 낮은 편이었다. 꽃 목의 직경은 대부분의 품종에서 1번째 소화경의 꽃목의 직경이 가장 굵었고 아래쪽으로 내려 갈수록 가늘어지는 경향이었으며 품종 간 꽃목 직경은 거의 2배 정도로 차 이가 있었으며 통계학적 유의차가 인정되었나, 착생 부 위별 직경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변이계수, 표현형 변 이계수, 유전 변이계수는 다소 높은 편이었으나 오차 또 는 환경 변이계수는 낮은 편이었다. 유전력은 대단히 높 았고 유전자 전이와 유전자 전이율은 대단히 낮은 편이 었다. 꽃목의 경도는 착생부위별로 일정한 경향치를 나 타내지 않았고 꽃목 경도의 평균치는 품종 간 통계학적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변이계수, 표현형 변이계수, 유전 변 이계수는 다소 높은 편이었으나 오차 또는 환경 변이계 수는 낮은 편이었다. 유전력은 대단히 높았고 유전자 전 이와 유전자 전이율은 중정도였다. 절화한 꽃을 화병에 꽂은 후 기간별로 생체중을 계측했을 때 품종 간 생체 중의 차이가 2배 이상에 달하였으며 품종 간 통계학적 유의차는 인정되었다. 변이계수, 표현형 변이계수, 유전 변 이계수는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며 환경 또는 오차 변이 계수는 대단히 낮았다. 유전력은 대단히 높은 편이었고 유전자 전이는 낮은 편이었고 유전자 전이율은 중정도인 편이었다. 물의 누적 흡수량은 흡수량의 정도에 따라 3 개의 품종군으로 구분할 수 있었고 물의 흡수 속도는 1.5cm ~ 3.9cm/minute였으며 절화 수명은 ‘Pink Pride’가 21.3일로서 상당히 긴 편이었고 ‘Arctic Queen’이 9.3일 로서 대단히 짧았다. 물의 흡수량, 흡수 속도 및 절화 수 명 실험 결과, 모든 평균치의 품종 간 통계학적 유의차 가 인정되었다. 변이계수, 표현형 변이계수, 유전 변이계 수는 전반적으로 높은 편이었나, 오차 또는 환경 변이계 수는 낮았다. 유전력은 높은 편이었으나, 유전자 전이는 비교적 낮았다. 유전자 전이율은 중정도 또는 높은 경향 이었으나 특히 절화 2~3일째 수분 흡수량의 전이율은 100%이상으로 대단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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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대형녹조류인 Ulva pertusa는 전 세계 연안에 서식하는 저서성 종으로 대발생 또는 인공구조물에 착생되어 경제적, 사회적인 측면에서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착생생물을 제어하기 위해 신방오제인 ziram, diruon, zinc pyrithione (ZnPT), copper pyrithione(CuPT), DBNPA, triclosan 등이 방오도료로 사용 중이나, 대형 및 미세조류를 이용한 신방오 제들의 방오능 검증과 기초적인 연구자료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초기 우점착생종인 구멍갈파래의 포자를 이용하여 방오제의 효능을 검증하고 생체막 형성의 우점종인 미세조류 Nitzschia pungens를 이용한 방오능을 검증하였다. 구멍갈파래포자의 운동성 검증에서 ziram과 ZnPT는 diuron, CuPT, DBNPA, triclosan보다 50% 높은 운동성 억제를 나타내었고 착생 검증에서는 ziram이 가장 낮은 착생률 1%로 나타났으며 CuPT는 100 ㎍/L의 농도에서 다른 대조군에 비해 80%의 성장율 억제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신방오제의 방오능을 검증하여 향후 방오능 검증에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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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포도 '흑구슬' 품종의 1차지 및 2차지에 착생된 포도 품질을 경시적으로 분석함으로써 2차지 착생 포도의 품질 특성 및 상품성을 판단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꽃송이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신초당 화수수는 1차지가 1.1개로 2차지의 0.6개에 비해 많았다. 화뢰수는 2차지가 169.5개로 1차지의 228.8개에 비해 적었던 반면, 착립률이 21.7%로 1차지의 17.4%보다 높았다. 수확기 과실특성을 조사한 결과, 과립중은 1차지 착생 포도가 12.1g로 2차지의 8.9g에 비해 높았다. 과당과 포도당 함량은 변색기 동안 2차지 착생 포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나, 만개 후 90일부터 감소하여 수확기에는 1차지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산함량은 만개 50일부터 1, 2차지 착생 포도 모두 빠르게 감소하였으나 2차지 착생 포도는 만개 후 70일부터 감소율이 완만해졌다. 과피착색도의 경시적 변화를 조사한 결과, 2차지 착생 포도가 변색기 중 급속한 증가를 보여 단기간 내 높은 착색도를 보였으나, 1차지 착생 포도는 변색기 초기에 착색장해를 받아 수확기 착색도가 2차지 착생 포도에 비해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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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벼의 출수 후 일수에 따라 수발아 양상을 조사하고 수발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를 예측하여 수발아 방제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등숙기간 중 호품벼는 출수 후 20일, 신동진벼는 출수 후 30일부터 수발아 조건이 충족되면 발아가 시작되었으며, 50% 이상의 종자가 발아력을 갖는 시기는 호품벼가 약 35일, 신동진벼가 약 45일이었고, 출수 후 50일에는 두 품종에서 모두 80% 이상의 종자가 발아하였다. 2. 한 이삭 내에서 종자의 위치에 따른 수발아의 순서는 상위부 > 중위부 > 하위부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경별로는 2차 지경보다는 1차 지경의 것이 높게 나타났다. 3. 수발아 검정 시 미발아된 종자는 배의 미숙, 종자휴면, 종자의 등숙불량 (불완전립)이 원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4. 출수 후 30~45일의 등숙중기에 신동진벼는 호품벼보다 종자 휴면성이 높았다.
        13.
        2013.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surveyed the distribution and characteristics of epiphytes and host trees in Jejudo’s warm-temperate evergreen forests area. The gathered data will be used for evaluating ecological changes according to climate change. The study found 46 species of epiphytes in Jejudo; 12 of which were species of pteridophytes and 5 species of orchids, totaling 17 species of epiphytes. The appearance frequency was the greatest with Lepisorus thunbergianus, followed by Lemmaphyllum microphyllum and Lepisorus onoei. The area with the greatest diversity of epiphytes was nutmeg tree forests which have the largest number of 2.89 average species. Lemmaphyllum microphyllum had the greatest percent cover of the epiphytes whose importance was found to be the greatest. The factors involved were the epiphytes' diversity index (0.64), maximum species diversity (1.23), evenness (0.52), and dominance (0.48). The study has noted the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epiphytes according to altitudes above sea level. The Lemmaphyllum microphyllum can survive at an altitude of 600 m above sea level, Lepisorus thunbergianus at 200–1,400m above sea level, Lepisorus onoei. at 400–1,000 m, and Gonocormus minutus at an altitude above 800 m. The host trees, consisting of Quercus serrata, Castanopsis cuspidata var. sieboldii, and Carpinus laxiflora, stands at 2–19 m high and 2.5–120 ㎝ wide, showing diverse kinds of trees and sizes. Jejudo’s warm-temperate evergreen forests have lower epiphyte diversity compared with those of subtropical and tropical areas in Japan and China.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host trees order, epiphytes' distribution associated with the altitude above sea level was typical.
        14.
        200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오리엔탈 나리 ‘Siberia’ 품종을 유공비닐 봉지에서 인편삽시 인편 착생부위와 삽목조건에 따른 소인경의 형성과 생장을 조사하여 효과적인 소인경 생산 방법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착생부위에 있어서 내부보다는 외부와 중부인편이 소인경의 형성 및 생육이 양호하였다. 삽상의 온도는 15℃나 30℃보다 20℃와 25℃ 조건에서 소인경의 무게, 둘레, 높이, 수가 증가하였다. 용토 1L당 수분 400mL 처리는 타처리에 비해 소인경의 무게와 직경이 16%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트모스 단용과 피트모스:펄라이트:버미큘라이트를 1:1:1 혼합한 용토에서 소인경 생육이 양호하였다. 인편과 용토의 비율을 1:2하여 혼합한 후 인편삽을 하더라도 소인경 무게와 직경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15.
        199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만성(早晩性) 차이가 뚜렷한 한생종(旱生種)으로 오대(五臺)벼와 신운봉(新雲峰)벼, 중생종(中生種)으로 청명(淸明)벼와 장안(長安)벼, 만생종(晩生種)으로 동진(東津)벼와 만금(萬金)벼 둥의 6개 품종을 가지고 호남농업시험장(湖南農業試驗場) 수도도장(水稻圖場)에서 1993년 5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 15일 간격으로 5회에 걸쳐 작기이동으로 이질(移秩)하여 1,2차(次) 지경(枝梗)과 수상(穗相)의 착생변이(着生變異)에 대한 특성을 비교 검토하였던 바 다음과 같다. 1. 익산지방의 적기이앙(移秧)인 6월 5일 기준으로 조생종(早生種)의 1차지경수(次枝梗數)는 5월 5일 이앙(移秧)부터 5 월 20일 이앙(移秧) 사이의 조기이앙(移秧)에서 많았으며 중(中), 만생종(晩生種)은 적기이앙(移秧)보다 약간 늦은 6 월 20일 이앙(移秧)에서 가장 많았다. 2. 2차지경수(次枝梗數)는 조만성(早晩性)에 관계없이 6월 5일 이앙(移秧) 부터 6월 20일 이앙(移秧)사이에서 많았으며 1차지경수당(次枝梗數當) 2차지경수(次枝梗數)의 증가율(增加率)은 5월 5일 이앙(移秧)에서는 낮았으나 5월 20일 이앙(移秧)에서 급격히 증가(增加)하였고 조생종(早生種)은 6월 20일, 중생종(中生種)은 6월 5일에 최고(最高)에 달했으나 만생종(晩生種)은 6월 5일 이후 큰 차이가 없었다. 1차(次) 및 2차지경(次枝梗) 착생립수(着生粒數)은 조만성(早晩性)에 관계없이 5월 5일 이앙(移秧)에서 적었지만 7월 5일 이앙(移秧)인 만기이앙(晩期移秧)에서 많이 착생하는 경향이었다. 4. 착립밀도(着粒密度)도 5월 5일 이앙(移秧)보다는 만기이앙(移秧)에서 높은 경향이었는데 조생종(早生種)은 7월 5일 이앙(移秧)에서 높았지만 중(中), 만생종(晩生種)은 6월 20일 이앙(移秧)에서 높았다.
        16.
        199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황금콩과 백운콩에 30mM 및 50mM EMS를 각각 종자 1립 당 1ml 수준으로 실온에서 6시 간 처리하여 얻은 M1 종자를 파종한 다음, 포장출현율 및 M1 개체들의 형태적 특성의 분포 양상을 검토하고,M2 세대에서 근류착생 및 기타 돌연변이 출현 양상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M1 종자의 포장출현율은 백운콩이 황금콩보다 비교적 높았으나 EMS 농도 처리간 차이는 없었으며, 엽록소 결핍 개체 발생율은 평균 0.7%였다. 2. 수확시 M1 개체들의 경장, 개체당 협수 및 립수는 무처리개체에 비하여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며, EMS 처리 농도간 분포차이는 크지 않았다. 3. M2 세대에서 엽록소 결핍 개체 출현율에 의하여 판별된 돌연변이 유기율은 평균 2.2%이었으며, 돌연변이가 유기된 M1 종자는 chimera 현상을 나타내었으며 돌연변이 세포의 비율은 5.3~84.2%로 나타났다. 4. EMS 처리에 의하여 근류착생이 많은 MA48계통과 근류착생이 거의 안되는 MD69계통을 선발하였는데 MA48계통은 엽연소함량이 많았고 MD69 계통은 엽록소 결핍 현상을 나타내었다.
        17.
        199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초다 근류착생성 콩 nts 382 및 nts 246와 wild-type인 Bragg의 초기생육, 뿌리혹 형성 및 질소고정능력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nts 계통은 뿌리혹건물중이 현저히 높아서 파종후 31일째에는 Bragg에 비하여 2.5내지 3.5배에 달하였다. 2. nts 계통은 과도한 뿌리혹 형성 때문에 지상부 광합성산물을 많이 소모하여 지상부의 생육이 저해되었다.
        18.
        198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토양 및 양액의 산도와 질소시용이 대두의 근류착생과 식물체중의 allantoin태질소 및 전질소함량과 주요무기성분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산도에 따른 질소반응을 밝히기 위하여 장백콩과 두엽콩을 시험하여 산도를 산성(pH 5)과 중성(pH 7) 조건으로 하고 질소시용량을 4수준으로 하여 양액재배 및 포장시험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근류의 착생은 산성조건에서 적었고 질소증시에 의하여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무질소구는 표준질소구보다 떨어졌으며 특히 근류의 건물중은 중성조건에서 질소증시에 의하여 현저히 감소하였다. 2. 식물체중의 allantoin 태 질소함량은 엽보다 줄기중에 현저히 많았는데 산성조건과 질소증시에 의하여 감소하였고 특히 중성조건에서 질소증시에 의한 allantoin 태 질소함량의 감소가 현저하였으며 이와같은 경향은 단엽콩에서 더욱 현저하게 나타났다. 3. 근류의 착생정도는 식물체중의 allantoin 태 질소함량과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4. 식물체중의 전질소함량은 pH가 낮은 산성조건에서 감소하였고 질소증시에 의하여 증가하였는데 그 정도는 산성조건에서 현저하였고 특히 장백콩에서 잘 나타났다. 5. 식물체중의 K, Ca, MG, Mn 등의 함량도 산성조건에서 감소하였고 칼리함량은 질소시용량의 증가에 의하여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6. 상성조건에 의한 근류의 착생, 식물체중의 allantoin 태질소 및 전질소함량 등의 감소정도는 단엽콩에 비하여 장백콩에서 적게 나타나 내산성 품종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19.
        198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인삼종자의 열매송이를 원이라 가정하고 그 원의 반지름을 3등분한 원을 각각 작도하여 1차원의 부분을 중앙부, 2차원의 부분을 중간부, 3차원의 부분을 외부라 구분하고 각 부위에 착생한 종자의 크기 및 ginsenoside, 유리당, 지방산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1. 100입의 종자중과 배유중은 열매송이의 외부나 중간부에 착생한 종자에 비해 중앙부에 착생한 종자에서 현저히 작았다. 2. 1입과의 종자가 2입과의 종자에 비해 소립이었고, 1입과의 착생비율은 열매송이의 외부나 중간부에 비해 중앙부에서 증가되었다. 3. 종자내의 주요 ginsenoside 는 Re, Rb1 , Rb2 ,Rd 였고, 종자의 착생위치별는 Rb2 와 총사포닌 함량은 중앙부쪽에 착생한 종자일수록 감소했으나 Rd 함량은 오히려 증가되었다. 4. 종자내의 주요유리당은 sucrose, glucose 였고, 종자의 착생위치별로 보면 sucrose 는 열매송이의 중앙부쪽에 착생한 종자일수록 그 함량이 점점 감소되었다. 5. 종자내의 주요지방산은 oleic 산과 linoleic 산이었고, palmitic 산과 linolenic산의 함량은 종자의 착생위치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20.
        198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두과목초의 근류균 접종방법 개선책의 일환으로써 3수준의 근류균농도, 즉 10, 20, 30%; 3종류의 접착제 즉 gum arabic, methyl cellulose 및 carboxy methyl cellulose; 그리고 4종류의 석회와 calcium carbonate를 포함한 5종류의 피복재료를 사용하여 근류균을 접종한 후에 plate count법으로 생존하고 있던 근류세포수를 측정하여 그 효과를 평가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New Zealand산 peat slurry의 근류균을 사용할 경우 근류균을 10%에서 3.5 109 개로써 표준에 가까운 근류균수를 확보할 수 있었다. 2. 접착제로서 gum arabic은 40% 용액에서 methyl cellulose는 5% 용액 그리고 carboxy methyl cellulose는 4% 용액으로 사용하였을 때 최대착생수를 나타내었으나 그 중에서 methyl cellulose 5% 용액이 적합한 것으로 보였다. 3. 피복재료로서 치과용석회(Lime A)는 타재료에 비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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