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석 채취 후 식생복구지의 토양 특성은 복구 식생의 생육에 중요하다. 본 연구는 토석 채취 후 식생복구지와 인접 소나무 및 굴참나무 임분을 대상으로 0∼10cm, 10∼20cm, 20∼30cm 깊이에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토양용적밀도와 토양 pH는 식생복구지가 소나무나 굴참나무 임분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나(P<0.05), 유기탄소와 전질소농도는 인접 산림지에 비해 낮았다. 유효 인은 0~10cm 깊이에서 식생복구지 와 산림지 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교환성 칼슘은 식생복구지가 인접 산림지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토양 유기 탄소저장량은 식생복구지가 9,896 kg C ha-1로 소나무 임분 131,368 kg C ha-1나 굴참나무 임분 154,381 kg C ha-1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질소저장량도(식 생복구지: 2,406 kg N ha-1; 소나무: 10,496 kg N ha-1; 굴참나무: 8,081 kg N ha-1)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인, 포타슘, 마그네슘 저장량은 식생복구지와 인접 산림 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한편, 칼슘저장량은 식생복구지가 8,998 kg Ca ha-1로 소나무 임분 697 kg Ca ha-1나 굴참나무 임분 660 kg Ca ha-1에 비해 유의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토석 채취 후 식생복구지는 토양용적밀도와 토양 pH를 낮추고 유기물의 증가와 질소 시비 같은 양분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남해 동부 해역인 통영해역에 설치된 연안 수온 분석 결과, 태풍이 남해안에 상륙하기 전에 수온이 급격하게 상승한 것으 로 나타났다. 수온 상승은 표층(5m)은 물론 저층(15m)까지 같이 발생하였다. NOAA 위성에서 관측한 표면수온자료 분석 결과, 태풍이 상 륙하기 전 한국 남해 동부 해역의 동쪽 해역에 30℃의 수온을 가지는 해수가 존재하였다. 한국 남동해역은 대마난류에 의해 서쪽에서 동 쪽으로 해류가 우세한 지역이나 위성 자료 분석 결과, 30℃의 해수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나 태풍 상륙 전에 태풍에 의 한 에크만 수송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해 동부 해역은 한국 동해 해역과 달리 수심이 깊지 않기 때문에 바람에 의한 연 직 혼합으로 인해 전 수층의 수온이 일정하게 나타날 수 있다. 수층별 수온 상승이 같은 날에 발생하였기 때문에 저층 수온 상승은 연직 혼합에 의한 결과라 볼 수 있다. 따라서 한국 남동해역은 태풍의 접근 방향과 고수온의 형성 위치에 따라 에크만 수송에 의해 수온이 급 상승할 수 있는 해역임을 알 수 있다.
Fish samples were collected by a set net from April to December 2020 at the coastal waters off Tongyeong, Korea to determine fish species composition and seasonal variation. A total of 330,675 fish (1,032,578 g) representing 56 species belonging to 39 families were collected during the sampling period. The dominant species were Engraulis japonicus, Trachurus japonicus and Trichiurus japonicus, which accounted for 98.1% of the total number of individuals and 87.5% of the total biomass collected. E. japonicus and Chelidonichthys spinosus appeared every month off the coast of the Tongyeong. Cluster analysis based on the number of individuals of fish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at the dissimilarity level of 57%, and the results of ANOSIM analysis reveal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community structure among the two groups
본 연구에서는 장기간 운영된 양식장에 휴지기가 주어졌을 때, 양식장 주변 퇴적 환경에서 나타나는 회복상태를 규명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해 경남 통영의 수하식 굴양식장 일대에서 대형저서다모류 군집을 조사하였다. 2016년 7월부터 2018년 9월까지 20년 간 운영된 후 폐쇄된 양식장(FF), 양식장의 이동으로 새롭게 설치된 양식장(NF), NF와 인접한 비교대상의 굴양식장(CF), 그리고 양식시설이 없는 두 개의 대조지역(Con1, Con2) 등 5개 정점에서 현장조사를 수행하였다. 출현종수와 서식밀도는 여름철에 감소하고 늦가을철 부터 증가하는 계절 변동을 보였으며, 양식장 정점들이 비양식장 정점들에 비해 높았다. 출현종의 상위우점종은 비양식장 정점에서는 Paraprionospio patiens, 양식장 정점에서는 Capitella capitata로 차이를 보였으나, 두 종 모두 유기물이 심한 지역에서 출현하는 잠재적 유기물 오염지시종으로 조사지역 저서환경의 유기물 오염이 상당히 진행되었음을 나타내었다. 다변량분석 결과, FF가 Con1과 군집구조가 유사한 수준으로 변화하였지만 Con1 이상의 상태로 회복을 나타내지 않았다.
어류 양식장 퇴적물 중 유기물과 중금속의 오염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통영-거제 연안 어류 양식장 퇴적물 중 총유기탄소 (TOC), 총질소(TN), 중금속(As, Cd, Cr, Cu, Fe, Hg, Mn, Pb, Zn)을 조사하였다. 양식장 퇴적물 중 TOC와 TN의 평균농도는 각각 22.7 mg/g과 3.4 mg/g로 남해안의 반폐쇄적인 내만보다 높았다. 퇴적물 중 중금속의 평균농도는 비소(As) 10.5 mg/kg, 카드뮴(Cd) 0.37 mg/kg, 크롬(Cr) 82.9 mg/kg, 구리(Cu) 127 mg/kg, 철(Fe) 4.19 %, 수은(Hg) 0.041 mg/kg, 망간(Mn) 596 mg/kg, 납(Pb) 39.5 mg/kg, 아연(Zn) 175 mg/kg였으며, 이중 Cd, Cu의 농도는 인접한 남동해 연안의 패류양식해역보다 3배 이상 높았다. 퇴적물 기준을 이용한 오염평가 결과, 대부분의 어류 양식장에서 TOC와 중금속 중 Cu 농도가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중금속 농도를 고려한 오염부하량지수(PLI)와 생태계위해 도지수(ERI) 결과는 일부 어류 양식장 퇴적물이 저서생물에 극심한 부정적인 생태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태(disastrous risk)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어류 양식장 퇴적물은 유기물 및 일부 중금속에 의한 오염된 상태를 보이고 있어, 양식장 퇴적환경을 개선하고 퇴적물내 유기물 및 중금속의 주된 오염원을 파악하는 한편 오염부하량을 저감하는 종합적인 관리대책이 필요하다.
The species composition and abundance variations of fishery resources in the adjacent marine ranching area, Tongyeong, Korea, were investigated by shrimp trawl, gill net, and longline during the period of July, September, and October in 2016. During the study period, the total catch were 8,522.9 kg with 34 species from the shrimp trawl, 32 species from the gill net, and nine species from the longline. The dominant species were different by gear, which were Hypodytes rubripinnis and Parapercis sexfasciata in the shrimp trawl, Platycephalus indicus and Raja kenojei in the gill net, and Conger myriaster and Scomber Japonicus in the longline. In terms of spatial distribution, Yongchodo showed the highest total catch in number as well as of in weight while Jukdo showed the lowest total catch in number and Bijindo showed the lowest total catch in weight. The amount of demersal fish resources in the survey area estimated as 301 ha, was 99,396 individuals which was converted to be 8,552.9 kg. The amount of demersal fish resources by gear were of trawling area, which area is 127 ha, were 76,251 and 3,489.5 kg, 74 ha in the gill net and longline survey area was 16,213 and 3,457.3 kg, and the other 100 ha area was 6,932 and 1,606.1 kg. In this study, the minimum resources for demersal fish is 61,687 and 4,265.2 kg, and the maximum is 149,439 and 14,197.9 kg.
The diet composition of Takifugu niphobles was studied with 587 specimens collected in the eelgrass bed of Jangpyeong-ri, Tongyeong, Korea, using a seine net, monthly from May 2016 to April 2017. The standard length (SL) of the specimens ranged from 0.7 to 9.0 cm. The stomach contents analysis indicated that T. niphobles consumed mainly amphipods (%IRI: 91.0 %). In addition, T. niphobles fed on small quantities of copepods, polychaetes, insects, bivalves and crabs. T. niphobles consumed mainly amphipods over all size class. Smaller individuals (less than 4 cm SL) fed mainly on amphipods and copepods. The proportion of copepods decreased, as body size increased, whereas the consumption of polychaetes increased gradually. The seasonal variation in the diet composition of T. niphobles was significant. Amphipods were most common prey in all seasons. Copepods decreased from summer to spring gradually whereas the consumption of polychaetes increased in autum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easonal distribution of phytoplankton as prey for oysters and to characterize the environmental factors controlling their abundance from June 2016 to May 2017, in the northeast coast between Tongyeong and Saryang Island, particularly for the oyster farming area. During the survey period, water temperature changed from 7.54°C in February to 29.5°C in August. The abnormal high temperature persisted during one month in August. Salinity was low due to summer rainfall and typhoon. The lowest level was 30.68 psu in September, and it peaked at 34.24 psu in May. The dissolved oxygen (DO) concentration ranged from 6.0-9.45 mg L-1, and the DO concentration in the surface layer was like that in the bottom layers. The seasonal trends of pH were also like those of DO. The pH ranged from 7.91 to 8.50. Nitrate with nitrite, phosphate, and silicate concentrations ranged from 0.14 μM to 7.66 μM, from 0.01 μM to 4.16 μM, and from 0.27 μM to 20.33 μM, respectively. The concentration of chlorophyll a (Chl. a) ranged from 0.37 μg L-1 to 2.44 μg L-1 in the surface layer. The annual average concentration was 1.26 μg L-1. The annual mean phytoplankton community comprised Bacillariophyta (69%), Dinophyta (17%), and Cryptophyta (10%), respectively. Dinoflagellate Prorocentrum donghaiense in June was the most dominant at 90%. In the summer, diatom Chaetoceros decipiens, Rhizosolenia setigera and Pseudo-nitzschia delicatissima were dominant. These species shifted to diatom Chaetoceros spp. and Crytophyta species in autumn. In the winter, high densities of Skeletonema spp. and Eucampia zodiacus were maintained. Therefore, the researchers thought that the annual mean Chl. a concentration was relatively lower to sustain oyster feeding, implying that the prey organism (i.e., phytoplankton) was greatly controlled by continuous filter feeding behavior of oyster in the vicinity area of the oyster culture farm.
양식업이 발달한 통영 오비도 주변해역에서 하계 해양환경요인의 변화 특성과 그에 따른 식물 플랑크톤의 변화양상을 파악하여, 가두리 양식 생물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인 환경요인을 분석 하였다. 조사는 2개의 정점에서 2016년 6월부터 9월까지 격주로 4개월간 수행되었다. 6월과 7월은 강한 수온 성층이 형성되었으며, 8월에는 특이적으로 강한 양쯔강 희석수의 영향으로 8월 10일 29℃ 전후로 고수온이 관찰되었다. 조사기간 동안 질산염+아질산염, 암모늄, 인산염, 규산염은 각각 0.08~5.11 μM, 0.08~34.62 μM, 0.01~ 1.15 μM, 1.46~31.79 μM의 범위를 보였다. Chlorophyll a 농도는 0.49~7.39 μg l-1의 범위를 보였다. 9월의 빈번한 잦은 강우 및 양식어장에 서 용출된 영양염류는 장시간 지속되지 못하고 빠르게 소비되거나 확산되었다. 이후 강우로 인한 영양염 유입과 함께 표층을 중심으로 Chaetoceros debilis, C. pseudocurvisetus, Pseudonitzschia delicatissima와 같은 규조류가 최대 4.74 × 109 cells l-1로 크게 증식하였다. 또한 용 존산소 변동은 4.52~7.62 μg l-1로 식물플랑크톤 대증식 이후 조사에서 유기물질이 분해됨에도 불구하고 빈산소 수괴(< 4.00 mg l-1)의 형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해역은 하계의 식물 플랑크톤 증식 및 가두리양식장이 밀집됨에도 불구하고, 다른 반폐쇄적 만과 달리 해류 순환 이 원활한 특징으로 인해 빈산소 수괴는 나타나지 않았다.
한국 남해 연안에 출현하는 춘·하계 어류 자치어 군집의 조성과 분포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6년 5월부터 9월까지 남해 의 세 해역(여수, 남해, 통영)에서 RN80 네트를 이용해 매월 1회 채집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총 50개 분류군의 자치어가 채집되었고, 이 중 멸치가 전체 출현 개체수의 56.8 %로 가장 우점하였으며, 청보리멸, 청베도라치, 망둑어과 타입A, 청베도라치과, 앞동갈베도라치 등이 각각 2% 이상의 개체수비를 보여 우점하였으며, 이상 6개 분류군이 전체 출현 자치어의 87.5%를 차지하였다. ANOSIM 결과 해역 간에 자치어 조성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시기적으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정준대응분석 결과 이러한 자치어 군집의 시기적 변동은 주로 수온 변화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fishery perception and recreation fishing demand level of coastal waters ranch with the case in Tongyeong city’s Bijin-do Yongcho-do, Juk-do. The study conducts a survey of 27 fishermen and 113 recreation fishing tourists from September 26 to November 21, 2016.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survey of fishery perception level suggests that the increase of fishery resources by Tongyeong-si coastal waters ranch project contributes to the rising income of fishermen, decreased fishing cost, and increased the number of tourists. Second, the survey of recreation fishing tourists’s demand level suggests that a beautiful view, fish populations, kindness of residents, fishing point information, charter information, and the convenience of transportation are highly praised and highly regarded. However, links to nearby tourism, lodging facilities, and food information that can increase the income of fishermen is poorly praised.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that a careful marine policy with fishery resource creation should be followed for marine fishing village tourism consumer’s benefits in order to increase fishing village’s income.
Generally, the outcomes of the historical study in some domain would be a most fundamental and basic reference for understanding the essential and core component of them. Specially in case of social science, the importance of historical research much more emphasized that would be divided into independent academic field. In Korean history including fisheries business and industry, the most remarkable historic event would be the period of Japanese colonial rule that one of the most obstacle should overcome. Though the fisheries business and industry of Korea have considerable own history, the research and study of that not so much have been performed or investigated including the period of Japanese colonial rule. Most of the existing research of fisheries history have merely focused on partial topics like ‘Fishermen’s Association’,‘Fisheries Industry Despoliation’. And the historical study of fisheries business and industry’s overall status and trend in local area except Pusan also not enough. The aims of this study are exploring the fisheries trends and status during the period of Japanese colonial rule in Tongyeong and finding out the overall major fisheries business issues that would be a better understanding the Korean fisheries industry. Achieving that Objectives, over 800 articles of media, the Japanese government-general of Korea, and other historical data were gathered, refined and analyzed. This paper focused on of major fisheries topics and issues that including overall fisheries status, trends, fisheries catches, local fisheries cooperatives and fisheries exhibition during the period of Japanese colonial rule in Tongyeong.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s that the status of fisheries in Korea had been deteriorated for exploitation of Japanese imperialism and Japanese fisheries capitalist during that period. Though the level of Tongyeong in fisheries was very high in terms of catches ratio and population of fisherman, the distribution networks of fishermen’s association was not good enough. And the Tongyeong fisheries exhibition in 1922 has positive aspects for considering both composition of organization and educational activity. Even though the results and findings would be a helpful guidelines for understanding the fisheries business trends and status under the rule of Japanese imperialism, more research and study of that should be accomplished.
통영은 1604년 통제영의 12공방이 설치된 이후 전통 미술활동 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곳이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들어 통제 영이 폐쇄되고 그 활동은 점점 쇠락하다가 1950년을 전후로 현 대미술활동과 함께 다시 부활하여 현대에 이르렀다. 본 논문 에서는 이 시기의 통영지역 미술활동을 살피고, 그 중, 공예, 한국화, 서양화를 대상으로 활동한 작가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활동상을 파악하여 그 구성원인 작가들의 사승관계를 정리하여 보았다. 이러한 결과는 통영미술의 특징과 통영전통미술의 현 대화 및 그 발달과정을 알 수 있었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통영 미술계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료로 삼을 수 있었다. 그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하나, 통영미술은 1604년 이후 통제영에 설치된 12공방에서 발달되었다고 볼 수 있다. 둘, 통영미술이 다양하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19c무렵 12 공방이 활성화 되면서 진상품을 비롯한 여러 가지 군관민수용 품인 고급 미술품 제작이 다양한 장르로 생산, 전통미술의 자 리를 공고히 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역사적 환경은 통영을 다른 도시와는 달리 종합적으로 예술을 발달할 수 있게 하는 초석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셋, 통영미술의 현대화 과정은 둘로 나눈다면 그 하나는 신교 육의 실시이다. 1950년대 한국전쟁 발발 후로 지리적 환경으로 인하여 많은 외부 예술인들이 통영에 자리를 잡으며 통영의 전 통미술과 현대미술의 융합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또 하나는 전 문작가의 출현으로 작품 제작과 전시회를 열어 통영 현대미술 발전의 자극제가 되었다. 넷, 전통미술에서 현대 미술로 이양되는 과정에서 사승관계가 형성되고. 통영미술은 전통을 계승하고 새로운 문화를 수용, 체 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발달 하여 왔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2015년 현재, 일부 화단에서 옻칠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형성하 는 과정에 있다. 이는 통영 전통미술을 계승발전 시키는 중대 한 작업으로 통영미술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Though the debate of the establishment time, place and characteristic of the first fisheries cooperatives in Korea has been existed, it is clear that they had been established in the neighborhood of Tongyeong during the period of Japanese colonial rule. But the objective, motive and historical background of the first fisheries cooperatives are still slightly vague. To explain and explore that of fisheries cooperatives, over 1,000 articles of media, about 100 document of the Japanese government-general of Korea and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many of research paper and others were included and refined. Through the result of that process, three core factors were founded that affect both the emergence of fisheries cooperatives and relationship of the them. The first one is about the royal family’s fishing area where in the neighborhood of Tongyeong. The next one is Kentaro Kashii who was called king or devil of the Korean fisheries industry and the last one is fishermen and their organizations including fisheries cooperatives. Some of the above and the fishing rights conflict that make a guidance for understanding them has not been clearly mentioned.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s that the birth of the first fisheries cooperatives were caused by not only the Japanese government-general of Korea but mainly Korean fishermen’s voluntary activity and free will against fishing rights conflict between them. And both of the first fisheries cooperatives had somewhat difference in their constitution of organization and their characteristics but it was a tragic irony that the more exploitation and despoliation were conducted by Japanese government-general and Japanese capitalist the more movement and activity of Korean were frequently and severely occurred. Even though the findings and results of this study would be a proof and helpful material for understanding the establishment and their activity of fisheries cooperatives in Tongyeong, more research and contribution would be need by members of fisheries academic and business world.
Anchovy (Engraulis japonicus)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species in the South Sea of South Korea. In order to estimate the biomass of anchovy, acoustic surveys, concurrently with trawling, were conducted in April, July, and September of 2013 and February of 2014 off the coast of Tongyeong and Yeosu. However, anchovies were found only during spring (April) and winter (February) surveys. To display only anchovy species confirmed by trawls on empty spaced echograms, virtual echograms were created. Three target strength (TS) values of anchovy were used: TS_z = 20 log L – (20/3) log (1+z/10) – 67.6 (Zhao et al.), TS_y =20 log L – 72.9 (Yoon et al.), TS_f = 20 log L – 71.9 (Foote). For anchovy schools combined with other species e.g., hairtail, squid, and Korean pomfret, their TS values were used to calculate an average TS. As a result, the anchovy biomass in the winter survey was approximately 75,000 tons (TS_z), 90,000 tons (TS_f), 114,000 tons (TS_y), respectively. The biomass in spring was 9,000 tons (TS_z), 9,200 tons (TS_f), 10,000 tons (TS_y). The sampling variance of spring was 70% and of winter was 30%. In order to manage anchovy resource sustainably, larvae and adult anchovy should be separately surveyed, the optimal area, date, and time for acoustic survey should be investigated, and the biomass survey should be done for relatively long and regular b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