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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5

        21.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10대에서 60대까지의 한국인 정상안에서의 안구수차의 연령에 따른 변화를 Retinoscopic Aberrometer로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한국인 정상안 81명 161안을 대상으로 근시, 원시, 난시를 제외한 각막이상증, 안과적 병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안과수술의 기왕력이 없는 최대교정굴절시력(Best Corrected Visual Acurity)이 20/20 이상인 피검자를 대상으로 Tropicamide 0.5%와 Phenylephrine Hydrochloride 0.5%로 6 mm 이상의 산동이 이루어지게 한 후 Retinoscopic Aberrometer (OPD Scan®, NIDEK Co Ltd, Gamagori, Japan)를 이용하여 안구전체, 각막, 수정체를 포함한 내부의 총 고위수차와 Zernike Polynomials의 4차항까지의 고위수차 중에 총 고위수차, 3차항의 코마수차, 4차항의 구면수차의 변화량을 분석하였다. 결과: 안구전체의 총 고위수차와 코마수차는 연령에 따라 약간 증가하였다. 안구전체의 구 면수차는 연령에 따라 증가하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r=0.213, p=0.007). 각막의 총 고위수차량은 10대에서 40대까지 증가하였으나 50~60대에는 감소하였고 수정체를 포함한 내부의 총 고위수차량은 10~40대 사이는 감소하다가 50~60대에 증가하는 양상으로 각막의 총 고위수차의 변화와 다소 반대적인 경향을 보였다. 각막의 코마수차는 10대에서 40대 까지 증가하나 50대에서 60대로 가면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수정체를 포함한 내부의 코마수차는 10대에서 60대까지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감소하였다(r=-0.240, p=0.003). 또한 구면수차도 10대에서 60대로 가면서 감소하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 안구전체의 총 고위수차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코마수차는 고 연령대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안구내부의 수차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한 반면 각막의 구면수차는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나 연령에 따른 안구전 체의 총 고위수차의 증가는 각막의 구면수차량 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22.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비구면과 구면 실리콘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를 착용시킨 후 고위수차와 시력의 질을 비교 평가 하였다. 방 법: 근시안 25명(나이: 24.32±2.87세)을 대상으로 Biofinity 비구면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와 Acuvue Oasys 구면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를 각각 착용시킨 후, 밝은 조명 (photopic)과 어두운(mesopic) 조명 상태에서, 고대비 및 저대비 시력검사와 3, 6, 12, 18의 공간주파수를 포함하는 대비감도검사를 시행하 였다. 파면수차 분석기를 이용하여 4 mm와 6 mm의 동공 크기에 따른 눈의 고위수차를 렌즈 착용 전과 렌즈 착용 상태에서 각각 측정하였고, 이틀 동안 하루에 한 종류의 렌즈를 착용하였으며 모든 검사는 단안으로 이루어졌다. 결 과: 밝은 조명과 어두운 조명 상태에서 검사한 고대비시력과 저대비시력은 비구면렌즈와 구면렌즈 사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대비감도는 어두운 조명 상태의 공간 주파수 12cpd에서 두 렌즈 디자인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보였지만(p=0.012), 다른 공간주파수 에서는 조명 상태에 상관없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두 종류의 렌즈를 착용한 후 각각의 고위수차 양은 4 mm와 6 mm 동공크기 모두에서 렌즈 착용 전의 고위수차 양를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렌즈 디자인 사이에서 구면수차만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가 있었고(4 mm 동공에서 p=0.002; 6 mm 동공에서 p=0.001), 다른 고위수차들은 동공크기에 관계없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비구면 디자인의 실리콘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는 구면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와 비교하여 임상적으로 시력의 질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300원
        23.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20~71세 성인을 연령에 따라 5군으로 분류하여 연령에 따른 한국인의 고위수차 변화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방 법: 본 연구의취지에 동의한 사람가운데 전신질환이나 안질환이 없으며, 굴절이상 수술을 포함하여 안과 관련 수술병력이 없는 성인 290안을 대상으로 Pentacam을 사용하여 동공직경 5mm 범위에서의 총고위수차(HOA), 총구면수차(TSA), 총코마수차(TCA), 총트레포일수차(TTA)를 측정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군의 전면 HOA의 Root-mean square(RMS)에 대한 평균값은 0.094±0.021㎛, 후면 HO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22±0.004㎛ 이고, 전체 HO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80±0.022㎛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HOA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면수차는 연령과 유의한 상관관계(r=0.335, p < 0.0001)를 보였지만, 후면과는 유의한 상관관계(r=0.096, p=0.102)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상군의 전면 TS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279±0.057㎛, 후면 TS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57±0.017㎛ 이고, 전체 TS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223±0.056㎛ 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TSA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면수차는 연령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240, p < 0.0001)를 보였지만, 후면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0.358, p < 0.0001)를 보였다. 전체 대상군의 전면 TC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89±0.046㎛, 후면 TC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24±0.012㎛ 이고, 전체 TC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81±0.045㎛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TCA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면수차는 연령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118, p=0.04)를 보였고, 후면 또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311, p < 0.0001)가 나타났다. 전체 대상군의 전면 TT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42±0.035㎛, 후면 TTA의RMS에 대한 평균값은0.012±0.008㎛ 이고, 전체TTA의RMS에 대한평균값은0.041±0.032㎛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TTA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면수차는 연령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250, p < 0.0001)를 보였고, 후면 또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149, p=0.011)가 나타났다. 결론: 한국인의 각막 고위수차 분석을 통하여 한국인 눈의 광학적 부분의 더 나은 이해를 제시하였으며, 현대인의 시력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에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24.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RGP 렌즈의 형상에 따른 파면수차를 분석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고 안질환이 없고 굴절교정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대학생 38명(남 21명, 여 17명, 24.71±0.76세)을 대상으로 나안시력(0.36±0.34), 교정시력(1.06±0.13), 각막이심률(0.51±0.11) 과 RGP 렌즈 착용 전 후 안구수차를 측정하였다. 결과: 고위수차에서 코마수차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며, 세조각수차와 구면수차는 4가지 디자인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 0.05). 동공크기와 고위수차의 상관성은 A 렌즈에서 코마수차(r=0.406, p=0.000) 및 세조각수차(r=0.232, p=0.044)와 유의성이 있었다. 각막이심률과 고위수차의 상관성은 없었다. 등가구 면굴절력과 고위수차의 상관성은 C 렌즈에서만 코마수차와 유의성이 있었다(r=0.324, p=0.004). 각막굴절 력과 고위수차의 상관성은 코마수차는 B 렌즈(r=0.310, p=0.006)에서, 세조각수차는 D 렌즈(r=0.255, p =0.026)에서 유의성이 있었다. 구면수차는 A 렌즈(r=0.358, p=0.002), B 렌즈(r=0. 501, p=0.000) 및 C 렌즈 (r=0.479, p=0.000)에서 상관성이 있었다. 결론: 4가지 RGP 렌즈에서 가장 변이가 큰 수차는 구면수차이며, 렌즈의 전면에 경계가 없고 일정한 면을 가지고 있는 비구면 디자인에서 고위수차가 효과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면수차를 줄이는 렌즈의 디자인이 개발된다면 시력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25.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Orthokeratology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직경에 따른 눈의 고위 수차를 분석하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건강한 19명(평균 23.2±3.5세, 남 6명, 여 13명)을 대상으로 세 가지 직경의 Orthokeratology 콘택트렌즈(10.0 mm, 10.6 mm 및 11.2 mm)를 각각 일주일 동안 착용하고, 착용 전 및 착용 일주일 후 자동각막곡률측정, 타각식 굴절검사 및 고위수차를 측정하였다. 결과: 대상안 모두 각막 정점부 6 mm 영역에서 렌즈의 직경 변화에 따른 눈의 전체 고위수차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x축 및 y축의 비축 코마수차와 트레포일 수차도 직경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세 가지 직경 모두 나안시력의 향상, 전체 수차 및 총 고위수차 사이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10.0 mm 및 10.6 mm 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각막의 약주경선의 변화가 크면 구면수차의 변화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10.6 mm과 11.2 mm 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대상안의 굴절이상도의 변화량이 클수록 구면수차도 크게 나타났으며, 10.0 mm와 11.2 mm 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시력개선이 클수록 x축에 대한 코마수차의 변화도 컸다. 결론: 세 가지 직경의 렌즈를 착용한 결과, 총수차와 총 고위수차는 직경에 따라 달랐으나 직경에 따른 시력 개선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x축에 대한 코마수차와 구면수차 사이 및 굴절이상도 감소 및 시력의 개선도 사이에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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