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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섬초롱꽃을 공시하여 4종의 고형배지(펄라이트 1호 단용, 펄라이트 1호와 피트모스 1 : 1 (V : V)혼용, 입상암면 단용 및 피트모스 단용 배지)에서 70일간 재배하면서 배지에 따른 생장반응과 무기성분 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생육반응은 초장, 경경, 엽수, 근장,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 및 건물중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1 : 1(v : v) 혼용 배지 〉피트모스 배지 〉펄라이트 배지 〉입상암면 배지 처리구 순으로 좋게 나타났다. 식물체내 무기성분은 K(15.38-43.91cmol+/kg), Ca(5.48-7.78cmol+/kg), Mg(4.38-6.55cmol+/kg), Na(1.25-1.69cmol+/kg) 순으로 많았다. 무기성분 함량은 생육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 펄라이트와 피트모스 혼용 처리구에서 재배한 섬초롱꽃에서 많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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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자생식물인 꿀풀(Prunella vulgaris)과 섬초롱꽃(Campanula takesimana)을 이용하여 질소비료의 형태에 따라 생육반응, 항산화 물질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질소비료처리는 NO3-N 처리구와 NH4-N 처리구 및 이들의 혼용구로 구분하여 수경재배를 실시하였다. 꿀풀과 섬초롱꽃의 생육은 NO3-N과 NH4-N 혼합처리구에서 좋았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꿀풀의 경우 NO3-N과 NH4-N 혼합처리구가 좋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과 DPPH 라디칼 소거능 및 NO 소거 활성 등의 항산화 활성은 NH4-N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NO3-N 처리구의 경우 총 플라보노이드 및 총 폴리페놀 함량이 낮고, 항산화 활성도 낮은 경향이었다.
        5.
        2012.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섬초롱꽃은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일반적인 초롱꽃이 백색 꽃을 피우는 반면 섬초롱꽃은 연한 자주색 꽃을 피운다. 우리나라 울릉도 특산식물로, 전초를 자반풍령초라고도 하며, 청열, 해독, 지통의 효능과 인후염과 두통 치료 효과가 있다. 부처꽃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의 습지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으로 천굴채(千屈菜)라고도 한다. 냇가, 초원 등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m 정도로서 곧게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이며 대가 거의 없고 원줄기와 더불어 털, 잎자루도 거의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8월에 자홍색으로 정상부 잎겨드랑이에 3∼5개가 달리며 줄기를 따라 층층이 올라간 것처럼 보인다. 열매는 9월경에 긴 타원형으로 달린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한방에서는 전초를 방광염 ·이뇨 ·지사제(止瀉劑) 등으로 사용한다. 최근 여러 분야에서 그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는 발광 다이오드 LED (Light Emitting Diode)를 광원으로 사용하여 부처꽃과 섬초롱꽃의 생육반응을 조사하였다. LED 광질 종류에 따른 생육차이를 구명하기위해 자연광 처리구를 대조구로 하여 형광등 처리구, red+blue LED조사구, red+blue+white LED조사구로 구분하였고, 저광도와 고광도로 광도처리도 병행하였다. 조광 15시간, 암조건 9시간, 온도는 주간 25℃, 야간 18℃로 조절하여 60일간 재배하였다. 부처꽃과 섬초롱꽃 모두 대조구보다 LED 처리구의 생육이 좋았으며, 엽록소함량도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부처꽃의 경우 LED 처리에 의해 엽수가 현저히 증가하였고, 특히 red+blue 처리구의 엽수증가가 뚜렷하였다.
        6.
        2012.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흰꿀풀은 꿀풀(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의 근연종 중 하나로 꽃 색깔은 흰색이다. 자주색 꽃이 피는 꿀풀에 비해 드물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꽃차례 째 그늘에 말린 하고초(夏枯草)는 임질·결핵·소염·이뇨·종기 등에 쓰이는 약재이다. 꽃은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도 쓴다. 섬초롱꽃은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일반적인 초롱꽃이 백색을 꽃을 피우는 반면 섬초롱꽃은 연한 자주색을 꽃을 피운다. 우리나라 울릉도에만 살고 있는 특산식물로 밝혀졌다. 전초를 자반풍령초라고 하며, 청열, 해독, 지통의 효능이 있고 인후염과 두통을 치료하는데 사용하였다. 흰꿀풀과 섬초롱꽃의 내염성을 조사하고자 PK 비료처리구에 NaCl을 처리하여 생육을 비교한 결과 흰꿀풀의 경우 엽수의 감소가 뚜렷하였고, 섬초롱꽃은 엽수의 감소는 없었으나 전반적인 생육감소 현상이 나타났다. 앞으로 생리적 변화 양상을 추가 실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