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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9

        81.
        201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suggest researchers to know the standards of research ethics violation and eliminate the researchers’ anxiety for the possible cases in violation of research ethics through the notification on the web site with online paper submission system for over the last year. We have made an effort and achieved the most exemplary and leading position in the academic journals, however, not satisfied with this, we will endeavor to strengthen it.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Plagiarism and overlapping publications are the most serious problems in research ethic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verify the submitted articles making use of paper similarity test programs such as copy killer, KCI test, etc. Editorial board and reviewers should present clear evidences and notify contributors on research ethics violation after close review the contributors’ article content. Results – This research focused on the submitted articles which were verified as research ethics violation, and categorized them into 7 cases. Conclusions – With analyzing the verified 7 cases from KODISA journals, this research will examine closely the verification system and regulations in the current academic research ethics. Afterwards, this research will seek for solution to the problems and make an effort to get improvement for them.
        82.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안학교 청소년들을 위한 식물 윤리를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개발 및 적용에 대한 것으로 인성교육의 윤리· 도덕적 범주에 해당하는 생명존중에 대한 덕목을 중심으로 식물윤리에 대한 이론적 적용과 원예치료의 양육과 돌봄을 통한 생명존중에 대한 내용을 통합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대안학교 청소년들에게 원예치료 프로그램 적용하여 자아존중감과 그 기반을 이루고 있는 자아 개념에 대한 인성교육 향상을 목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대안학교 14세~16세에 해당하는 청소년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가한 10명과 참가 하지 않은 대조군 10명을 선정하여 프로그램 전·후에 설문하였으며 연구 기간은 2013년 9월 2일에서 2013년 11월 26일까지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매주 1회씩 총 10회 실시하였다. 평가도구는 자아존중감 척도, 자아개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식물윤리를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실시 결과, 자아존중감과 자아개념 모두 실험군의 경우 사전에 비하여 사후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함을 알 수 있었으나 대조군에 있어서는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를 통하여 식물윤리를 적용한 인성교육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하여 식물의 양육과 돌봄을 통한 생명에 대한 존중감과 가치 인식이 자신의 생명에 대한 가치 인식과 존중으로 확장되어 대안학교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올바른 자아개념 형성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볼 수 있었다.
        83.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은 T. S. 엘리엇의 초기 산문에 나타난 윤리관을 아리스토텔레스, 브래들리, 불교 철학자들에게 보인 그의 관심과 연결하여 논의한다. 이러한 연구는 “윤리” 혹은 “윤리적”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고찰하려는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는 것이면서, 동시에 엘리엇에 대한 전형적인 비평과 달리 그를 좀 더 균형 잡힌 시각으로 재조명해 보려는 시도이다. 즉 엘리엇을 보수적인 엘리트 시인, 편협한 사회비평가 등으로 간주하는 비판적 시각이 있다면, 본고에서는 엘리엇의 산문 중 주목을 덜 받은 글을 발굴하여 그의 윤리관을 논의하면서, 오히려 겸손한 태도, 구체적 일상에 유용한 지혜, 극단에서 벗어난 중용의 방식 등을 그의 윤리적 관점의 핵심으로 부각시킨다. 엘리엇은 브래들리의 “겸손,” 아리스토텔레스의 “실천적 지혜,” 불교 철학자의 “중도”의 방식을 높이 평가하면서, 자신의 윤리적 관점을 상대적인 진리와, 우리의 구체적이고 복잡하고 다양하며 변화하는 현실에 열려있는 것으로 제시한다. 미발표 원고를 포함한 초기 산문에서 엘리엇은 무조건적이고 절대적인 진리, 도덕적․기계적인 법칙과는 분명 다른 상대주의적 윤리관을 표명한다.
        84.
        2013.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정보통신 윤리교육에서 개인화 포털을 활용한 사례기반학습의 효과성 분석을 위한 것이다. 이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강원도에 소재한 특성화 고등학교 3학년 2개 학급 30명을 실험집단(15명)과 통제집단(15명)으로 선정하였다. 실험에 앞서 두 집단의 동질성을 알아보기 위한 사전 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은 3주 동안 6차시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개인화 포털을 활용한 사례기반학습은 실험집단에만 투입하였다. 정보통신 윤리의식의 향상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에 대한 통계처리는 SPSS/WIN 19.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정보통신 윤리의식 검사의 두 집단 간 평균을 비교하는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개인화 포털을 활용한 사례기반학습 수업모형을 활용하여 정보통신 윤리교육을 학습자에게 적용한 후, 학습자의 정보통신 윤리의식의 변화를 존중영역과 책임영역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존중영역이 16% 책임영역이 10% 향상되었다.
        85.
        2013.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도덕적 문제 상황에서 정의윤리와 배려윤리의 도덕적 고려사항들은 서로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갈등은 단순히 정의와 배려 중 어느 하나의 우선성에 의해 해결될 수는 없다. 그러나 도덕 적 갈등에서는 본질적으로 도덕원리나 규칙이 관여된다. 도덕의 전체 맥락에서 볼 때에는 정의나 권리존중은 배려를 전제한다. 그러나 특정 도덕적 문제 상황에서 정의와 배려가 충돌함으로써 도덕문제가 발생할 때에는 도덕원리나 규칙을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상황에 따라 배려적 관계를 고려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한다. 정의와 배려의 상보적 관계는 도덕적 문제의 해결뿐만 아니라 예방 측면에서도 고려되어야 한다. 도덕적 문제의 해결측면에서는 정의윤리가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예방적 측면에서는 배려윤리가 정의윤리보다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적극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배려윤리의 예방적 측면에서는 배려적인 인간의 양성과 배려적인 제도나 관행의 운영이 고려될 수 있다. 도덕교육이 도덕적 문제의 지혜로운 해결과 함께 도덕 문제의 예방에도 관심을 가진다면 정의윤리와 함께 배려윤리에 대한 교육에도 신경써야 한다.
        86.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o examine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work ethics of Hanwoo managers, we selected 26 of the 50 managers who took part in this study to avoid unreliable response and non-description from the questionnaire. The core results of this study were the following: First, cronbach’s α reliability with highest domain in this study were obtained from character strengths (.938), followed by job satisfaction (.841), internal evaluation (.799), and external evaluation (.739). Second, for perception and attitude of Hanwoo management, the correlation between job satisfaction and internal evaluation (P<0.05) was observed. Management satisfaction showed higher for intermediate group and subgroup and lower satisfaction for the top group. Third, there were statistical differences (P<0.05) in ten character strengths (curiosity, judgment, creativity, social intelligence, wisdom, honesty, optimism, responsibility, humor, and passion) according to group satisfaction. Ten character strengths were lower in creativity (7.14) and higher in responsibility (8.57) in comparison with other items for the top group . In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character strengths are beneficial to improve Hanwoo management on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work ethics of managers.
        87.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의 목적은 생명공학 기술에 대한 찬성 또는 반대 의견에 대한 가치체계의 근간을 스노우(C. P. Snow)의 ‘두 문화’ 문제 - 과학문화와 인문문화 - 개념을 모티브로, 목적론적 윤리설과 의무론적 윤리설, 전통우생학과 자유주의우생학 등 가치선택의 다양한 갈래가 공존하고 있음을 논하는데 있다. 또한, 과학과 생명공학 기술에 대한 ‘잘못된 신화’- 과학의 객관성에 대한 신화, 과학과 과학자의 독립성과 자율성, 생명공학 기술의 세계기아 해결 - 를 지적함으로써 과학기술에 대한 적확한 판단을 모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생명공학 기술의 생산주체인 생명공학자에게 연구윤리와 사회적 책임은 물론 개방성, 도덕적 민감성과 상상력, 성찰과 품성의 윤리학을 요구하고 있다.
        89.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글은 남명사상을 조선성리학의 틀 속에서 이해하고, 그 성격을 道學으로 규정한 뒤, 남명이 남긴 시 속에 나타난 도학적 성향을 밝힌 것이다. 이를 요약 하면 다음과 같다. 남명은 조선성리학이 발흥하는 시기에 몸으로 공부를 한 道學者다. 그는 反求 自得의 깨달음을 중시했고, 그 깨달음을 자신의 몸에 실천해 나가는 反躬實踐 을 강조했다. 또 存養-省察-克治의 修養論으로 本源을 끝없이 涵養하였다. 그 는 이러한 실천을 통해 天德을 성취하려 하였고, 그것을 통해 王道를 구현하고 자 하는 이상을 가졌다. 비록 그가 왕도를 이룩하지는 못했지만, 그는 인간이 하늘과 합하는 길을 평생 추구한 위대한 求道者였다. 그래서 나는 顔淵의 ‘克己 復禮’․‘三月不違仁’의 경지에 오른 인물로는 후세에 南冥만한 학자가 없다고 생 각한다. 그는 25세 때 顔淵이 되기를 목표로 한 뒤, 끝임 없는 노력을 통해 안연 의 경지에 오른 인물이다. 남명의 시에는 天德의 成就를 위한 求道的 修行, 王道를 현실세계에 이룩하고 싶은 理想과 그럴 수 없는 현실의 間隙이 잘 나타나 있다. 天德의 성취를 위한 구도적 수행에는 「易書學庸語孟一道」․「神明舍圖」․「神明舍銘」 등에서 살펴본 存 養-省察-克治의 수양론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데, 특히 淵黙의 涵養이 본원을 이룬다. 그는 王道의 이상을 현실에 구현할 수 없었지만, 伯夷나 嚴廣처럼 현실 을 떠나 隱逸自適하지 않고, 연꽃처럼 오염된 현실세계에서 涵養을 통해 이룩 한 천덕의 향기를 퍼뜨리려 하였다. 남명의 시에는 淵黙의 涵養을 통해 고도로 정제된 솔․명월․연꽃 등의 맑고 밝은 常惺惺한 정신세계가 들어 있고, 또 고사리 로 상징되는 伯夷보다는 연꽃으로 상징되는 柳下惠에 자신의 정체성을 둔 現實 主義精神이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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