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 The Dolwoe is a native plant to Asia and a medicinal plant belonging to the family of cucurbitaceae. It is generally consumed in the form of te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roasting treatment and the extracts of ethanol and water on antioxidant activity and to examine the possibility of raw materials for health functional food.
Methods and Results : In this study, each specimen was extracted as water and ethanol by dividing it into Dolwoe leaves that were treated with roasting treatment, or hot air drying. To compare each extract, the total phenol and flavonoids content were measured, and the TEAC experimental method was conducted in which ABTS radical was indexed to trolox to measure antioxidant activity. Also, The degree of reduction of iron ions was measured using the FRAP experimental method to compare the reducing power of each extract. As a result of the experiment, the total phenol content was between 35.54 and 71.52 ㎎·GAE, the ethanol extract of roasted leaves showed more than twice the amount of phenol than the ethanol extract of dried leaves. The total flavonoids content was 5.37 to 28.91 ㎎·QE/g, with roasted leaves ethanol extracts with high total phenol content. In particular, antioxidant activity with TEAC 153.90 ± 1.72 mM·TE/g, FRAP 320.78 ± 1.44 mM·FE/g in ethanol extract of roasted leaves showed high activity in proportion to the total phenol and flavonoids content and hydroxyl radical scavenging was found to be the highest in the ethanol extract of roasted leaves.
Conclusion : Total phenol and flavonoid content, antioxidant effects were highest when the Dolwoe leaves were processed for roasting treatment and extracted as ethanol. Therefore, extraction under the following conditions will have a useful effect as a health functional food.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피부 내부에서는 콜라겐의 합성 능력이 떨어지고 탄력섬유의 손상 및 matrix metalloproteinase (MMPs) 발현이 증가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눈가에 주름이 형성되기 전에 연령이 증가할수 록 피부 내부에서 피부 노화의 징후가 관찰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피부 내부에서 먼저 발생하는 노화의 징후가 칠엽담 지페노사이드 분획물 함유 크림(칠엽담 지페노사이드 크림)의 효능으로 인해 개선되는 것을 확인하는 데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육안으로 눈가에 주름이 관찰되지 않는 21 ∼ 34세의 한국 여성 52명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수행하였다. 이들에게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피부 외부의 노화 징후가 관찰되지는 않지만 피부 내부에서 노화의 징후가 시작되는 시점을 진피치밀도 측정을 통해 확인하였다. 그리고 육안으로 주름이 관찰되 지는 않았지만, 진피치밀도가 감소하는 연령대에서 칠엽담 지페노사이드 크림을 4주 및 8주 사용한 후에 진피치 밀도 값이 유의하게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칠엽담 지페노사이드 크림이 피부 내부에서 먼저 진행되는 노화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이 결과를 토대로 칠엽담 지페노사이드 분획물이 향후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활용하기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주름개선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기 위하여 돌외 잎 70% 에탄올 추출물을 제조하여 섬유아세포 HDFn에 대하여 콜라겐 합성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돌외 추출물이 세포 독성 없이 농도 의존적으로 콜라겐 합성을 촉진함을 확인하였다. 돌외 추출물로부터 용매 분획 및 크로마토그래피 분리과정을 거쳐 2개의 활성 성분을 분리하였다. NMR 데이터 및 문헌치로 확인한 결과 이들은 플라보노이드 배당체인 Ombuine 3-O-rutinoside(1) 및 Quercetin 3-O-rutinoside(2)로 규명되었다. 섬유아세포의 type I procollagen 생합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상기 화합물은 농도 의존적으로 콜라겐 합성을 촉진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실험 결과는 화합물 1과 2를 함유한 돌외 추출물의 주름개선 화장품 소재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 자생하고 있는 식물중 기능성식품원료로 이용 가능성이 높은 쑥, 한삼덩굴, 돌외의 주년생산과 우량계통 선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이들에 대한 수집종간 및 재배방법간의 재배학적 특성과 성분을 분석(分析)하였던 바 얻어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쑥의 생산량(건초량)은 수원에서 수집한 뺑쑥에서 제일 많았으나 정유함양(精油含量)은 음성에서 수집한 약쑥과 음성에서 수집한 쑥은 각각 0.15%, 옹진에서 수집한 쑥은 0.12%, 뺑쑥은 0.09%이었다. 2. 돌외의 수량은 관행재배에 비해 지주(支柱)를 세워 덩굴손이 지주를 감아 신장시킨 재배에서 48% 많았고, 돌외의 지상부에서는 rutin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환삼덩굴의 수량은 계룡상에서 수집한 종이 음성에서 수집한 종에 비해 12% 많았고, 환삼덩굴의 지상부에서 phenol성(性) 성분인 isoquercitrin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정성적으로 확인되었다.
돌외의 사포닌 성분을 비교하기 위하여 경남 거창지방과 일본 덕도지방에서 수집한 돌외의 잎과 줄기에서 사포닌을 추출 정제하여 HPLC로 분석하고, 인삼의 사포닌 성분과 비교하기 위하여 HPLC의 크로마토그램의 retention time에 의하여 비교하였다. 돌외의 사포닌 성분을 인삼의 사포닌 성분과 달랐으며, 두 지방에서 수집한 돌외의 사포닌 성분은 서로 비슷하였다. 사포닌의 함량은 거창지방에서 수집한 돌외가 일본 덕도지방의 것보다 0.26 % 더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