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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valuated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Flammulina velutipesduring storage using modified atmosphere films of different thicknesses (20, 40, and 60 μm). The films included high-density polyethylene (HDPE) and low-density polyethylene (LDPE). F. velutipeswere stored at 1°C for six weeks, and quality was assessed based on weight loss, respiration rate, firmness, color parameters, β-glucan content, total phenolic content (TPC), and antioxidant activities (2,2-diphenyl-1- picrylhydrazyl and 2,2'-azino-bis [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All HDPE and LDPE films were more effective than the conventional film (polypropylene) at maintaining mushroom quality, particularly in the later stages of storage. In particular, LDPE films with thicknesses of 20 and 40 μm showed superior performance at reducing respiration rates and weight loss, while mushrooms packaged with these films retained higher TPC and antioxidant activities. The β-glucan content also remained more stable in mushrooms stored using HDPE and LDPE films. Although we did not evaluate changes in sensory properties or nutritional components, such as vitamins,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type and thickness of packaging films significantly influence the preservation of the quality of F. velutipesduring storage. Additionally, LDPE films with thicknesses of 20 and 40 μm were found to be the most suitable packaging materials for the distribution and storage of F. velutipes. Furthermore, these findings are expected to provide valuable insights into the selection of optimal packaging materials to extend the shelf life and maintain freshness during the postharvest handlingof F. veluti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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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산채을 활용한 어린잎 혼합 포장 상품의 개발하기 위해 기존 어린잎채소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어린잎 적로메인 상추(Lactuca sativa ‘Red romaine’)에 어린잎 산채로 갯기름 나물(Peucedanum japoincum Thunberg)과 곤달비(Ligularia stenocephala)을 혼합하여 적합한 비율을 알아보고자 수행하 였다. 적로메인과 산채의 혼합비율은 적로메인0 : 갯기름5 : 곤 달비5(R0:P5:L5), 적로메인3.3 : 갯기름3.3 : 곤달비3.3(R3.3: P3.3:L3.3), 적로메인5 : 갯기름2.5 : 곤달비2.5(R5:P2.5:L2.5), 적로메인8 : 갯기름1 : 곤달비1(R8:P1:L1), 적로메인10 : 갯기름0 : 곤달비0(R10:P0:L0)으로 처리하였다. 모든 처리구는 OTR(Oxygen transmission rate) 10,000cc·m -2 ·day -1 ·atm -1 필름으로 포장하여 2°C/85%RH 저온고에서 27일간 저장하며 생체중 감소율, 포장내 이산화탄소/산소/에틸렌 농도, 외관, 엽록소 함량, 색도를 조사하였다. 생체중은 R8:P1:L1 처리구가 0.4% 미만의 가장 낮은 감소율을 보였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처리구들은 0.5% 내외의 수치를 나타내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포장내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는 작물의 호흡률에 영향을 받았는데, 호흡률이 낮았던 상추의 혼합 비율이 높아질수록 포장내 산소농도가 높았고, 이산화탄소 농도는 낮았다. 산소농도는 15일이후 크게 감소하였으나, 16%이상은 유지되었고, 이와 반대로 이산화탄소 농도의 경우 15일까지 1-4%로 유지되다가 서서히 증가하여 27일차에 는 2-5%로 증가하였다. 에틸렌 농도는 저장 종료일까지 3-6μL·L -1 내외의 농도를 유지하였다. 저장 종료일의 외관상 품질은 모든 처리구가 상품성 한계점인 3점에 다소 못 미치는 정도를 보였다. 엽록소 함량(SPAD)은 처리구간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적로메인과 곤달비의 경우 R8:P1:L1 처리구에서, 갯기름나물은 R5:P2.5:L2.5과 R8:P1:L1처리구에서 가장 적게 감소하였다. Heat map으로 비교한 3가지 작물의 엽색(L * , a * , b * , chroma)은 R5:P2.5:L2.5와 R8:P1:L1 처리구에서 저장 후 가장 변화가 적었다. 이중 R8:P1:L1 처리구는 엽록 소 함량도 가장 높게 유지되었으며 포장내 에틸렌 농도도 2번째로 낮았고 이산화탄소 농도는 2-3% 수준을 유지하였다. 따라서 적로메인 8, 곤달비 1, 갯기름 1(R8:P1:L1)의 혼합한 비율이 이 3가지 작물의 어린잎 혼합 포장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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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hlorine water and plasma gas treatment on the quality and microbial control of Latuca indica L. baby Leaf during storage. Latuca indica L. baby leaves were harvested from a plant height of 10cm. They were sterilized with 100μL·L-1 chlorine water and plasma-gas (1, 3, and 6hours), and packaged with 1,300cc·m-2·day-1·atm-1 films and then stored at 8±1?and RH 85±5% for 25days. During storage, the fresh weight loss of all treatments were less than 1.0%, and the carbon dioxide and oxygen concentrations in packages were 6-8% and 16-17%, respectively for all treatments in the final storage day. The concentration of ethylene in the packages fluctuated between 1-3μL·L-1 during the storage and the highest concentration of ethylene was observed at 6 hours plasma treatment in the final storage day. The off-odor of all treatments were almost odorless, the treatments of chlorine water and 1 hour plasma maintained the marketable visual quality until the end of storage. Chlorophyll content and Hue angle value measured at the final storage day were similar to those measured before storage in chlorine water and 1 hour of plasma treatments. E. coli was not detected immediately after sterilization in all sterilization treatments. After 6 hours of plasma treatment, the total bacteria fungus counts were lower than the domestic microbial standard for agricultural product in all sterilization treatments. The total aerobic counts in the end storage day increased compared to before storage, whereas E. coli was not detected in all sterilization treatments. The sterilization effect against bacteria and fungi was the best in chlorine water treatment. Plasma treatment showed sterilization effects, but within a prolonged period of time. In addition, the sterilization effect decreased gradually. These results suggest that chlorine water and plasma treatment were effective in maintaining Latuca indica L. baby Leaf commerciality and controlling microorganisms during postharvest sto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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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큰다닥냉이 어린잎 채소의 MA저장 중 OTR 필름 종류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플라스틱하우스에서 2주간 재배한 초장 10cm 내외의 큰다닥냉이 어린잎를 산소투과도가 1,300cc, 10,000cc, 20,000cc, 40,000cc, 그리고 80,000cc·m-2·day-1 ·atm-1인 OTR필름과 대조구인 미세천공필름(Ø 0.06cm, 36ea/100cm2)을 사용하여 포장하여 8oC에서 10일간 저 장하였다. 저장 종료일 모든 OTR필름 처리구의 생체중 감소율은 0.5%를 보였고, 대조구인 미세천공 필름은 1.3%의 감소를 나타냈다. 포장 내 산소농도는 20,000cc, 40,000cc, 그리고 80,000cc OTR필름 처리구에서 저장 중 18%이상의 농도을 유지하였고, 1,300cc OTR필름 처 리구는 저장 종료일 11%의 농도로 가장 낮게 유지되었 다. 이산화탄소 농도는 1,300cc와 10,000cc OTR필름 처리구에서 각각 4.5%와 3.4%의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하였고, 다른 OTR필름 처리구는 1% 미만의 농도를 유지 하였다. 포장 내 에틸렌 농도는 저장 기간 중 1,300cc OTR 필름 처리구에서 3-5μL·L-1로 가장 높게 유지되었다. 1,300cc OTR필름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이취와 가 장 높은 외관상 품질을 보였는데, 대조구를 포함한 다른 처리구들은 황화현상으로 인한 품질저하로 상품성을 상실하였다. 저장 종료일에 조사한 엽록소 함량과 Hue angle값은 1,300cc OTR필름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황색도를 나타내는 b*값은 1,300cc OTR필름 처리구에 서 가장 낮았다. 따라서 MA저장 중 황화와 이취 억제효과가 우수한 1,300cc OTR필름이 큰다닥냉이 어린잎 채소의 포장에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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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탈삽된(CO2처리) 청도반시의 MAP저장에 따른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고품질을 유 지할 수 있는 적합한 조건을 규명하였다. 시료인 떫은감은 “청도반시”를 탈삽하여 사용하였으며, LDPE(60㎛), ceramic(30, 60㎛)필름을 사용하여 하였다. 저장온도는 5℃에서 140일간 저장을 하면서 저 장 조건에 대한 떫은 감의 품질 특성을 분석하였다. 저장기간 동안 포장내 CO2 및 O2의 농도는 저장 18일까지는 CO2의 농도가 5.2%까지 증가하고 O2농도는 6.7%까지 감소한 후 저장 말기까지는 거의 일 정한 농도를 유지되었다. 저장 중 중량 감소율은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중량이 완만하게 감소하는 경향 을 보였으며, ceramic 60㎛ 가장 낮은 중량 감소율을 나타내었다. 과육의 경도, 과피의 색도는 ceramic 60㎛ 포장군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기간 중 탄닌 함량, 가용성 고형성분은 포장조건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저장기간 중 에탄올 및 아세트알데히 드 함량변화의 경우 탈삽 직후 다소 상승 하다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 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탈삽감의 유통에 가장 적합한 포장군은 ceramic 60 ㎛ 필름으로 확 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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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1-MCP처리와 저장방법이 아스파라거스의 신선도 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1-MCP 처리는 MA 조건과 유공필름(관행조건)에 처리 되었으며 무처리구를 대조구로 사용하여 저장하였다. 처리된 아스파라거스는 40일 동안 4oC에 저장되었다. 저장 중 생체중 감소율은 1-MCP 처리를 포함한, MA저장 처 리구에서 0.2% 이하였고 유공필름에 저장된 1-MCP 처리는 생체중 감소율이 저장 20일 후부터 다소 낮아졌다. 포장 내 이산화탄소 농도는 MA저장 처리구 모두 최적 CA 조건인 5-12%(CO2)의 농도를 유지하였고, 산소농도는 5-15%를 유지하였다. 에틸렌 농도는 MA저장 1- MCP처리구가 가장 낮았다. 저장 최종일의 외관상 품질, 이취, 경도, 당도, 그리고 Hue angle 값은 MA저장에서 관행저장보다 우수하였으나 1-MCP처리간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1-MCP처리는 아스파라거스의 품질 및 저장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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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방울토마토의 MA 저장시 저장기간 연장과 품질 유지를 위한 비천공 breathable 필름 종류를 구명하고자 진행되었다. 강원도에 위치한 플라스틱 하우스에서 수경재배한 토마토를 담적색기에 수확하여 5oC, 11oC, 그리고 24oC에서 산소투과도가 각기 다른 비천공 breathable 필름(10,000; 20,000; 40,000; 60,000; 80,000; 100,000 cc/m2.day.atm)과 천공필름으로 포장하여 저장하였다. 저장 중 생체중 감소율은 세가지 온도 모두에서 모든 비천공 breathable 필름처리구에서는 0.6%미만이었으나, 천공필름은 5oC는 2.93%, 11oC는 13.29%, 그리고 24oC에서는 27.24%에 달하였다. 포장내 이산화탄소와 산소 농도를 볼 때 5oC와 11oC에서 20,000 cc 필름, 24oC에서 40,000 cc 필름이 MA 조건에 근접한 수치를 보였다. 에틸렌 농도는 산소투과도가 가장 낮은 10,000 cc에서 모든 온도에서 가장 높았다. 저장 중 외관상 품질과 최종일에 측정한 경도와 당도는 5oC와 11oC의 20,000 cc 필름, 24oC의 40,000 cc 필름이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산도와 비타민 C 함량은 필름처리에 대한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았을 때, MA 저장시 포장내 대기조성과 저장 종료일의 과실 품질 등을 비교한 결과 방울토마토는 5oC와 11oC에서 20,000 cc 필름, 24oC에서는 40,000 cc 필름이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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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후지’ 사과의 MA 저장성 향상을 위해 저장 온도별로 적합한 비천공 breathable 필름 종류를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저장중 생체중 감소율은 모든 저장 온도의 비천공 breathable 필름 처리구에서 저장 최종일까지 약 2.0% 이하를 나타냈다. 포장내 대기조성으로 볼 때 1oC에서 1,300cc 필름, 8oC에서 5,000cc 필름, 그리고 20oC에서 10,000cc 필름이 최적 MA 조건에 가장 근접하였다. 저장 중 포장내 에틸렌 농도는 모든 저장온도에서 산소 투과도가 가장 높았던 40,000cc 필름 처리구가 낮게 유지되었다. 저장 최종일의 1oC 1,300cc 필름이 당도, 비타민 C 함량, 그리고 외관 품질이 우수하였 고, 8oC 5,000cc 필름이 당도와 이취 정도가 양호하였으며, 그리고 20oC 10,000cc 필름이 경도와 외관상 품질이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포장내 대기조성과 과실의 내외적 품질을 비교한 결과 ‘후지’ 사과의 MA 저장시 1oC는 1,300cc 필름, 8oC는 5,000cc 필름, 그리고 20oC에서는 10,000cc 필름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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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장기 저장 유통을 위해 MA 저장에 적합한 품종 선발을 위해 2011년에 9개, 2012년에 12개의 파프리카 품종을 대상으로 품질과 저장성을 비교하였다. 2011년도 실험에서는 빨간색 품종 중에 과중, 경도 그리고 당도이 높고, 에틸렌 발생률이 낮으며 저장수명도 23일로 두 번째로 길었던 'Mosanto 7044'이 노란색 품종에서는 경도와 당도가 높고, 에틸렌 발생률이 낮았던 'Stayer'가 우수하였다. 2012년도 실험에서는 빨간색 품종 중에 과중, 과피두께, 경도가 높고, 부패율과 에틸렌 발생률이 낮으며 저장 수명이 28일로 세 번째로 길었던 'Nagano'가, 노란색 품종에서는 과피두께, 당도, 비타민 C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에틸렌 발생률이 낮으며 저장수명이 26일로 가장 길었던 'Freestar'가 가장 우수하였다. 과실 품질 특성과 저장수명과의 상관관계를 비교한 결과 에틸렌(r = -0.5504)과 당도(r = 0.6112)가 고도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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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캐나다까지 장거리 수출조건은 선적 후 통관까지 20일 동안은 7±1℃와 90% 상대습도가 유지되었고, 이후 저장창고 이송전에 3시간만에 13℃까지 상승한 후 저장창고 이송후 3일간 3~4℃와 90% 상대습도를 나타내었다. 이후 상온조건의 판매소에서는 16℃에 60% 이하의 상대습도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유통조건을 기초로 7℃, 90% 상대습도에서 15일간 저장한 후 20℃, 55% 상대습도에서 7일간 저장하는 조건에서 MA저장 실험을 실시하였다. 포장방법에는 무처리와 기존의 유공포장(6mm 직경의 구멍이 18holes/m2) 그리고 레이저로 가공한 3가지 비천공 필름 (산소 투과도 5,000과 20,000 그리고 100,000cc/m2·day·atm)로 하였다. 저장 중 생체중 감소는 3가지에서는 1% 이하였으나, 유공처리과 무처리는 4% 이상으로 품질 저하가 나타났다. 상온으로 이동한 저장 15일 후 포장재내 대기조성이 5,000cc/m2·day·atm비천공필름처리는 산소 5%, 이산화탄소 15%를 나타내었고, 20,000cc/m2·day·atm 비천공필름처리는 산소 16%, 이산화탄소 4~5%를 나타내어, 이들처리에서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파프리카의 적정 범위를 상회하였다. 포장재내 에틸렌 농도는 처리간 큰차이가 없었다. 저장 중 외관상 품질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적절하게 유지되었던 100,000cc/m2·day·atm 비천공필름처리에서 가장 높게 유지되었으며, 경도와 당도는 비천공 필름간 차이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20일 이상의 장기 유통 중 판매가 상온에서 이루어질 경우 포장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3% 이하로 유지될 수 있는 100,000cc/m2·day·atm의 통기성을 가장 포장재가 파프리카 MAP에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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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예냉처리가 치콘의 MA저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치콘의 예냉은 강제송풍 예냉처리에 빠르게 진행되어 품온이 예냉 목표 온도인 2±1℃까지 저하되는데 소요시간이 강제송풍예냉이 자연통풍식의 1/6 수준이었다. 반냉각시간은 자연예냉이 3시간 21분, 강제통풍식이 1시간 17분이었다. 저장중 치콘의 생체중은 5℃와 10℃ 저장에서 모든 처리구가 0.5% 미만의 감소로 극히 적었으며 예냉시간이 짧았던 강제송풍예냉이 가장 높게 유지되었다. 저장중 포장재내 산소와 이산화탄소 그리고 에틸렌의 농도변화는 5℃에 비해 10℃에서 변화폭이 컸다. 예냉에 의한 호흡 억제 효과는 5℃에서 나타나지 않았으나, 10℃에서 저장 9일 이후 대조구보다 낮은 이산화탄소와 높은 산소 농도로 확인되었다. 에틸렌은 예냉처리구가 저장 3일까지 대조구에 비해 다소 낮았으나 저장 6일부터는 처리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저장 15일째 조사한 외관상 품질은 5℃와 10℃ 모두에서 대조구에 비해 예냉처리구에서 높게 유지되었는데, 예냉처리별로는 예냉기간이 휠씬 짧았던 강제송풍예냉에서 품질저하가 자연예냉 보다 더 컸다. 이는 6.0m/sec의 강한 송풍으로 치콘의 외옆 일부가 물리적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라 판단되어 송풍속도 등에 대한 세밀한 추가 실험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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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치콘은 저온처리된 chicory(Cichorium intybus L.) 뿌리에서 틔운 싹채소의 일종이다. 본 실험은 치콘의 저장성 향상을 위해 국내에 소개된 3가지 품종의 치커리의 적정 재배일수와 재배지역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MA 저장중 치콘의 생체중 변화는 모든 처리구에서 0.5% 미만의 감소로 극히 적었는데, 재배 지역별로는 춘천에서 재배한 처리구가 평창 재배 처리구보다 높은 생체중 감소를 보였다. 품종별로는 재배 지역에 관계없이 Focus가 가장 큰 감소를 보였으며 재배기간이 짧을수록 생체중 감소가 컸다. 저장 중 포장재내 산소 농도는 최저 8%에서 최고 17%를 나타내었다. 품종이나 재배지역에 따른 차이에 뚜렷한 경향이나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100일 재배처리구에서 대체로 높은 산소 농도를 보였다. 저장 중 포장재내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대체로 3% 내외를 보였으며, 춘천과 평창 재배지역간 차이는 없었으며, 품종간에도 뚜렷한 경향은 없었다. 통계적 유의성을 없었으나, 산소농도와는 반대로 100일간 재배기간 처리가 가장 낮은 이산화탄소 농도를 보였다. 저장 중 포장재내 에틸렌 함량 변화도 처리간 차이에 일정한 경향 없이 2~14μl·l-1까지 변화폭이 매우 컸는데, 저장 최종일인 21일에 가까워 지면서 대체로 8μl·l-1 내외의 수준을 보였다. 저장 중 외관상 품질은 대체로 12일이 지나면서 상품성 수준 이하로 저하되었는데, Metafora 품종의 품질저하가 가장 빨리 진행되었으며, Focus와 Vintor는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재배 지역별로는 평창재배처리구가 대체로 품질 저하가 느리게 진행되었는데, 특히 Vintor 품종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재배 기간별로는 통계적 유의성은 뚜렷하지는 않았으나 100일과 110일 처리에서 가장 빠른 품질저하를 보였다. 치콘은 에틸렌 장해 증상인 적갈색 반점(russet spotting)은 저장 후기에 발생하였으며, 그 발생률은 춘천재배처구에서 높았다. 3가지 품종과 2재배지역 모두에서 재배일수가 증가할수록 경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치콘 생산용 치커리는 강원도에서는 120일 이상의 재배하는 것이 저장성을 높일 수 있으며, 춘천과 같은 평탄지보다 평창과 같은 고랭지에서 생산하는 것이 저장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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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싹채소 유통 온도를 조사해본 결과 예냉하여 포장 후 출하할 때까지 일정기간 5도에서 보관되었으며, 수송은 10도 이하의 온도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판매소에서 저장고에 입고될 때까지 수시간 동안 상온에 다시 노출되었고 이후 10도 수준의 판매소의 저장고에 입고되고 있었다. 이러한 유통조건을 모의처리 하였는데 5℃로 계속 유지된 대조구와 10℃, 20℃, 30℃에서 약 6시간 저장한 후 10℃에 17일간 저장하여 비교하였다. 25℃에서 암상태로 5일간 재배한 무를 명상태에서 l일간 녹화 후 수확하여 25 μm ceramic film으로 포장하여 앞서 설명한 5가지 유통조건에서 유통저장하였다. 상하차 처리온도가 높을수록 높은 생체중 감소와 외관상 품질 저하가 발생하였다. 포장내 이산화탄소 농도는 저장경과 l일후 상승하였고, 산소 농도도 저장경과 1일후 급격히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에틸렌 발생량도 고온 노출에 인해 저장 경과 l일후 빠르게 증가하였다. 이에 반해 노출온도가 낮을수록 외관상 품질등을 비롯한 저장성이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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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저장전 비타민 C 처리가 엔디브, 청로레인, 청경채, 적로메인, 롤롤로사, 쌈추의 베이비채소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비타민 C 처리는 수확 전 3차례 실시한 엽면살포와 수확한 베이비 채소의 세척과정에서 5분간 침지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비타민 세척과 재배중 엽면살포 처리 후 6가지 베이비채소의 비타민 C 함량은 저장전에는 모두 비타민 C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높았으나 저장후 일정한 경향이 없어 모두 저장 전에 비해 감소하였다. 생체중 변화의 경우 6가지 베이비 채소 모두에서 처리간 큰 차이는 없었으나 쌈추와 롤롤로사의 경우 대조구에 비해 비타민 처리구의 생체중 감소가 다소 적었고, 외관상 품질의 경우 비타민 C 침지 처리구에서 일부 효과가 보였으나 대조구와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포장내 이산화탄소와 산소농도는 비타민 처리로 인한 큰 변화는 없었으며, 에틸렌 농도 역시 처리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베이비 채소 재배 중 혹은 세척 중 실시한 비타민 C 처리는 베이비 채소의 기능성의 향상의 효과는 있었으나 저장성 향상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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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저장중 5가지 싹채소, (무, 적무, 적양배추, 알팔파, 브로콜리)의 생체중은 50μm LDPE필름으로 밀폐하여 2℃와 8℃모두 99%이상 유지되었다. 저장중 포장재내 이산화탄소 농도는 8℃에서 2℃에서 보다 높았으며 작물별로 무와 적무가 높았다. 산소농도는 이와 정반대로 2℃에서 높게 유지되었고, 무와 적무가 가장 낮은 농도를 보였는데 특히 8℃저장 3일째는 3%미만까지 낮아지기도 하였다. 에틸렌 농도도 2℃에 비해 8℃에서 다소 높았으며 작물별로는 알팔파가 0.1ppm으로 가장 낮았고 나머지 4 작물은 작물간 농도차이에 유의성 없이 1ppm미만으로 낮았다. 이취는 산소농도가 가장 낮았던 무와 적무에서 오히려 낮은 수준을 보였으며 온도별로 큰 차이가 없었다. 외관상 품질은 역시 2℃가 8℃보다 높게 유지되었으며, 두 온도 모두에서 무가 가장 높게 유지되었고, 다음으로 적무, 브로콜리, 적양배추, 알팔파 순서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싹채소의 작물간 저장성에 차이를 알 수 있었는데 무와 알팔파의 경우 4~5일의 저장기한의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싹채소 유통에 있어 작물별 관리가 다르게 실시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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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파슬리의 재배시기별 MA 저장성을 비교하였는데, 먼저 수확 당시 파슬리의 품질을 보면 엽록소 함량은 여름재배, 비타민 C 함량은 가을재배에서 그리고 경도는 겨울재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각각 가을, 겨울 여름에 재배한 파슬리를 0.04mm세라믹 필름으로 포장하여 00℃에서 저장한 결과 겨울재배 처리구가 84일간 저장이 가능하였고 다음으로 가을재배가 77일, 여름재배는 56일로 가장 짝은 저장기간을 보였다. 생체중 감소는 여름재배 처리구에서 가장 컸다. 포장내 이산화탄소와 에틸렌 농도는 가을과 겨울에 재배한 처리구는 낮았고 서로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나 여름재배 처리구는 수확 당시 높은 포장열과 이로 인한 저장 중 높은 호흡으로 이보다 2~3배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여름재배 처리구가 가을과 겨울에 재배한 처리구에 비해 경도, 엽록소, 비타민 C함량 등의 품질이 단기간 내에 현저히 감소를 초래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면 수확시기별로 겨울에 수확한 파슬리의 저장성이 가장 우수하였고 파슬리 MA저장시 장기저장을 위해서는 수확직후 포장열 제거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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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0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Japanese mint의 생체저장에 있어 저장온도와 필름종류의 영향을 비교하여 적정 저장조건을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생체중 감소로 볼 때 Japanese mint는 다소 두꺼운 40μm 이상의 필름이 효과적이었다. 저장 중 필름내 가스농도는 필름이 두꺼운 CE 80(ceramic 80μm 필름)이 CE 40(ceramic 80μm 필름)보다 높았으며 저장온도별로는 3℃이하에서는 저온장해가 발생하여 온도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1℃에서 가장 높은 가스농도를 보였다. 저장 중 엽록소 함량감소는 5%이상의 수분손실과 0.5ppm이상의 에틸렌에 의해 촉진되었으나, 4%이상의 이산화탄소농도에서는 그 감소는 억제되었다. 저장수명은 3℃저장에서 30일로 다른 저장온도의 두배였다. 가장 저장수명이 길었던 3℃에서 저장 최종일에 외관상품질은 CE 40에서 가장 좋았으며 저온장해 정도를 나타내는 이온용출량도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Japanese runt 저장시 적정 저장온도는 3℃이며, MA저장시 포장재로는 ceramic 40μm 필름이 적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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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04.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능성 MA 포장에 의한 저장 후 품질의 변화를 기존의 방법과 비교하기 위하여 저장기간별로 24주까지의 중량, 경도, 산도, 당도, 부패율을 비교 분석하였다. 저장 20주후 중량 감소는 대조구는 , 포장구는 로 현격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경도는 저장 24주후 대조구는 0.64 kgf, 포장구는 0.61 kgf로 비슷하게 유지되었으며, 당도는 저장 24주후 대조구는 , 포장구는 로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산도 역시 저장 24주후 대조구 , 포
        20.
        2003.03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느타리버섯의 호흡속도 측정 및 MA 포장 저장 실험을 수행한 결과 호흡속도는 2에서 산소소비속도 28.9∼161.4mgO/kghr로 나타났으며 이산화탄소방출 속도는 53.4∼166.9mg/kghr로 나타났다. 산소소비속도와 이산화탄소발생속도를 반응표면분석한 결과를 이용하여 느타리버섯의 저장 가능 기체조성을 예측한 결과 2.5∼4.5% 와 11.5∼l3%로 나타났다. 포장내 기체조성은 0.03mmLDPE의 경우 농도 1.6∼3.0%, 농도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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