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안경원의 마케팅 모델을 정립하기 위하여 고객만족과 원가절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안경원의 경영 효율과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광주지역이 타 지역에 비해 작은 평수 안경원이 많은 것이 특징인데, 10평대 안경원 부터 대형 안경원까지 크기가 다양하다. 체인안경원이 오픈 시 본사의 인테리어, 입지선정, 광고, 매입상품 선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개인적 부담이 적은데 반해, 우리가 조사한 아이조아 안경원은 일반 안경원이라 모든 부분에서 조사와 준비를 창업자가 해야 하는 부분이 있었다. 창업정보는 상권분석을 하여 입지를 선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상권사이트인 중소기업청 상권분석시스템 (http://sg.smba.go.kr)을 이용할 수 있는데, 정부 공식 사이트로서 지역별 상권조사보고서를 공개하고 있다.
결과: 사이트에서 상권별 특성, 임대시세, 교통현황, 주요 시설 및 집객 시설, 업종현황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마케팅 전략으로는 무료 시력검사와 무료 상담, 지속적인 단골고객 관리, 안경원 상품권의 다양한 활용, 공익활동을 통한 홍보, 멤버십 카드의 적극적 활용, 경쟁 안경원의 마케팅 전략 분석, 안경 전시회나 신상품 발표회 방문 그리고 패션 소품으로써의 안경 등이 있다.
홍게를 데친 가공액을 pH 4.0로 침전시켜 분리 단백질을 제조한 후 기능성 즉, 용해도, 유화력 및 유화 안정성을 pH와 염농도 등을 달리하여 콩 단백질과 비교 측정하였다. 단백질 용해도는 홍게 단백질과 비교구로 사용된 콩 단백질 모두 pH 4.0에서 가장 낮았고, pH 2.0와 pH 8.0 이상에서는 크게 증가하였다. 0.5M NaCl 첨가시는 홍게 단백질과 콩 단백질 모두 전 pH 범위에서 단백질의 용해도가 감소하였다. 유화력은 각 시료 단백질의 등전점 부근에서 가장 낮았고 단백질 농도가 증가할수록 유화력도 증가하였다. 유화 안정성은 유화력과 비슷한 크기로 나타나, 80℃에서 30분 가열하여도 안정하였다. 수분 흡착력은 콩 단백질이 우수한 반면 유지 흡착력은 홍게 단백질이 더 우수하였다.
국내 도시락 공장을 조사 분석하여 대량생산에 적합토록 그 문제점을 보완 개선했다. 특히 식품위생법과 건축법상의 공장허가 사항을 고려해서 3가지 면적별로 모델 도시락 공장을 설계하였다. 작업장은 하나의 개방공간에 배치된 기기류를 오염지역, 준청결지역, 청결지역으로 나누어 작업중의 2차오염 문제를 배제시켰고, 기기류는 밥급속냉각기, 냉장고 겸 냉각기를 설치하여 위생안전성을 부여했으며, 청결실에 멸균(집진)기를 설치하여 완제품의 초기 미생물 농도를 줄이고 2차오염 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위생적인 도시락 생산유통이 가능한 도시락 생산공장을 설계하였다.
서울시와 경인지역을 중심으로 도시락 생산업체 16개사를 선정하여 방문 조사한 기기류 보유 현황은 다음과 같다. 1. 조리기기는 주로 레인지, 튀김기, 국솥, 밥솥을 사용하고 있었다. 2. 전처리기기는 푸드 캇타, 푸드 슬라이서와 야채 탈피기, 야채 캇타를 주로 이용하고 있었다. 3. 냉동 냉장고는 16개사에서 모두 보유하고 있었으나 냉장고의 용량을 늘려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4. 살균기로 자외선 살균기를 주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살균시의 능력이 부족하고 살균기의 용량이 처리량에 비해 적었다. 5. 싱크 작업대는 16개사에서 모두 보유하고 있었으나, 싱크 작업대를 품목별로 구분하여 사용할 필요가 있었다. 6. 식품을 보온하거나 가온하는 기기류는 보유율이 대체로 낮았다. 7. 스팀발생용 에너지는 가스를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8. 운반기는 평운반기, 키친 웨건을 주로 이용하고 있었다. 9. 포장기는 ???N 포장기가 주종을 이루고 있었으며 자동포장기, 집진기, 에어커텐 등의 기기류는 보완되어야 한다고 판단되었다.
한식을 편의식화하기 위해서 10개 품목의 양목표(量目表) 및 가공 순서를 정했다. 62.8m2와 32.4m2의 상업용 식당과 모델 식당에서, 주방기기류의 배치에 따른 작업원의 작업동선, 소요 에너지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62.8m2식당의 경우 C-스토아에서 작업원의 동선, 소요시간 및 소요 에너지는 각각 1,922m, 2,986분 및 4,704kcal였고 T-스토아는 각기 2,134m, 3,173분 및 5,001.7kcal였으며 모델 식당에서는 1,704m, 2,808분 및 4,414.5kcal로 기존 주방들에 비해서 289.5kcal(6.6%)와 587.2kcal(13.3%)의 에너지가 절약되었다. 2. 32.4m2식당의 경우 S-스토아에서 작업동선, 소요시간 및 소요 에너지는 각각 1,277m, 2,926분 및 4,588kcal였고 H-음식점에서는 1,425m, 3,108분 및 4,873.8kcal였으며 모델 주방에서는 1,167m, 2,798분 및 4,381.4kcal로 기존 주방에 비해서 206.6kcal(4.7%) 및 492.4kcal(11.2%)가 절약되었다. 3. 4개 품목은 직접 생산하고 6개 품목은 편의식화할 경우 S-스토아에서 작업동선, 소요시간 및 소요 에너지는 각기 554.7m, 972분 및 1,586kcal였고 H-음식점에서는 각각 684.7m, 991분 및 1,579.2kcal였으며 모델 주방에서는 각기 523.1m, 938분 및 1,479.5kcal로 기존 주방들에 비해서 106.5kcal(7.2%)와 99.7kcal(6.7%)의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었다. 4. 동선 절약형 시스템 주방의 경우 모델 주방에 비해서 동선은 42%, 소요 에너지는 20.4%가 절약 되었다.
Background : Curcuma longa L., is a very famous spice and medicinal herb in several countries of the world. Curcumin and volatile oils of C. longa improve hepatic and renal functions, and could be used against biliary disorders, diabetic and hepatic disorders. This medicinal plant was introduced for the regional promotion, Jeollanam-do, as the subtropic area in Korea. In the present study, the plant was introduced to the Jeollanam-do region of Korea with the aim to determine the optimal planting densities for growth characteristics, yield and curcumin contents which have not been reported up until now. Methods and Results : The field experiment was conducted at the experimental farm of Division of Traditional Korean Medicine Resource, NIKOM, Jangheung-gun, Jeollanam-do, Korea. The seedstock was planted at 40×20cm, 40×30cm and 40×40cm spacing with 3 replications. Nine plants were selected randomly for observations on growth characteristics such as plant height, stem diameter, leaves number, leaves area and to dry weight at days after transplanting (DAT) 90, 120 and 150. The dried samples of plant were stored in air tight polythene bags at room temperature for HPLC analysis of curcumin, which was undertaken following standard procedures. Top plant growth was observed in the 40×30cm planting density of C. longa, plant height, leaves number, leaves area and day shoot weight were larger than in the other treatments. Root length, root diameter and supporting roots of underground part were increased as planting density was wide, and dry root weight was increased in 40×30cm. However, yield and curcumin constituent was highest each 294 kg/10a and 68.7 mg/g in the planting density of 40×20cm. Conclusion :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planting density of 40×20cm is the most suitable in the cultivation and curcumin constituents of C. longa.
자원 고갈로 인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유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로 저가의 고유황 석탄의 사용이 고려되고 있다. 생산공정에서 고유황 석탄의 사용은 원가절감의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높은 황함량에 따른 다량의 황화합물의 배출로 대기오염 및 설비의 부식에 대한 문제가 예상된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고유황 석탄으로부터 발생되는 화합물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유황 석탄의 유기황, 무기황의 분포를 파악하였다. 일반적으로 석탄에 함유된 황성분은 크게 무기질과 유기질의 두가지 형태로 나눌 수가 있다. 무기황 성분은 대부분 pyrite 형태로 존재하고, 유기황 성분은 크게 thiols, sulfides, disulfides, thiopenes의 혼합형태로 존재하게 된다. 이와 같이 다양한 화합물의 혼합형태로 석탄에 함유된 황성분은 석탄전환 과정에서 분해 및 화학반응을 거치게 된다. 석탄이 고온에서 열분해가 일어나면 석탄중에 함유된 무기질 및 유기질 황성분이 분해를 시작하여 H₂S, COS, CS₂ 등으로 변환되어 각 반응기 내에서 고체물질과 반응하여 순환된다. 여기서 저가 고유황 석탄의 사용량을 증가시킬 경우에 수처리 설비 및 가스 청정계에 부하를 더 심화될 수 있다. 따라서 저가 고유황 석탄의 열전환과정에서 석탄으로부터 방출되는 황화합물에 대한 특성 연구를 통하여 황의 반응특성 해석 및 순환과정을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석탄의 황 형태별 분포 비율을 알기 위해서 총 황함량과 무기황의 함량을 분석해야 한다. 이때 무기황의 분석은 아래와 같은 4단계의 과정을 거쳐서 진행이 된다. 석탄 시료를 묽은 염산 및 질산 환류 용액 내에서 황산염과 황철광의 용해도 차이를 이용하여 용액 내에서 연속적으로 취하고 직접 정량한다. 1단계는 황산염 및 황산철의 황 성분 분리 단계, 2단계는 황산염 황 정량 단계, 3단계는 황철광 황의 정량 단계, 4단계는 유기황의 정량 단계로 구분이 된다. 고유황 역청탄의 실험결과 총 황함량은 2.82wt.% 이고, pyritic sulfur 함량은 1.186wt.%, sulfate sulfur 함량은 0.026wt.%, 유기황 함량은 1.608wt.% 이다. 총 황함량 중에서 황 형태별 분포 비율을 보면 유기황 함량 비율이 57.09%, pyritic sulfur 함량 비율이 42.2%, sulfate sulfur 함량 비율이 1.06%로 총 황함량 중에서 유기황 함량 비율이 약 57%로 무기황 함량 비율보다 약간 높음을 알 수가 있다. 또한 무기황과 유기황의 비율(Inorganic S/Organic S)은 0.754, pyritic sulfur와 유기황의 비율(Pyritic S/Organic S)은 0.738을 나타내었다.
산업화 이후 지속적으로 사용된 화석연료의 고갈에 따라 에너지 수급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고효율성을 갖는 새로운 방식의 에너지 기술들이 각광 받는 추세이다. 이 중 직접탄소 연료전지(DCFC)는 탄소연료를 이용하여 전기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 중 가장 효율이 뛰어나고, 오염물질의 발생이 적은 발전 방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또한 DCFC에 활용할 수 있는 탄소연료는 고등급부터 저등급까지 매우 다양하게 취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진다. 본 연구에서는 직접탄소 연료전지의 연료로 적용 가능한 탄소원을 설정함에 있어 공업분석, CO₂ 반응성, 열적특성, 황화합물 분포 등의 여러가지 판단 기준 중 전기저항성을 이용한 직접탄소 연료전지(DCFC) 탄소연료 선택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원료물질의 온도 변화에 따른 전기저항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ASTM C 611를 참고하였으며, 이 실험장치는 1300℃까지 승온이 가능한 전기로, 탄소시료 전류측정 홀더, DC Power Supply, Current Meter, Variable Resistor, Volt Meter 등으로 구성되었다. 시료의 전기적 특성 파악을 위하여 설계한 장치에 적합하도록 펠렛 형태로 가공하였다. 스테인레스 재질의 몰드에 압력을 가하여 성형을 하였으며, 성형이 안 될 경우에는 물 혹은 석유계 바인더를 사용하여 성형을 하였다. 펠렛 형태로 성형된 시료는 실험장치의 불활성 분위기내에서 상온에서 900℃까지 승온하며 시료에 대한 전기저항성 변화를 파악하였고, 고유저항의 계산은 일정한 저항과 전원상태에서 온도를 600 ~ 900℃까지의 승온하는 동안 탄소연료의 전압강하를 측정한 후, 성형한 펠렛의 길이와 단면적을 이용하여 각 탄소연료의 전기저항성을 계산하였다. 전기저항 측정을 위한 적정 전원은 일반적 탄소원인 흑연을 사용하여 5V, 7.5V, 10V로 측정하였다. 5V에서는 온도에 따른 변화를 파악하기 어려웠고, 7.5V와 10V는 유사한 경향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두 시료 카본블랙과 역청탄 촤에 대해서도 5V와 10V로 각각 측정하였고, 카본블랙의 경우 두 전원에 대해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나 역청탄 촤의 경우는 5V 보다 10V에서 더 전기저항성이 변화하는 경향을 더 잘 파악할 수 있었다. 탄소연료의 온도 변화에 따른 시료간의 전기저항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전원을 10V로 유지하고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고등급의 탄소연료인 역청탄 촤의 고유저항이 시작 단계에서 고품위의 흑연, 카본블랙 보다 상당히 높았으나, 900℃ 상태에서 역청탄 촤의 고유저항이 흑연, 카본블랙의 수준까지 내려감을 확인하였고, 이는 직접탄소 연료전지 장치에서 설정하는 반응온도가 900℃ 이상이 되면 탄소연료간의 전기저항성 차이가 작아져서 다양한 탄소연료원을 선택하는데 용이할 것으로 사료된다.
전세계적인 화석연료의 가격 급등,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대응 필요성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목표율 달성 등을 위해서 국가적으로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의 에너지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산업계에서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인 RPS에 관련업체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해야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미분탄 화력발전소의 경우 현재 석탄을 단일시료로 사용하고 있으나, 향후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율 달성을 위해서는 기존 화석연료에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를 일정량 혼소하여 사용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대표적인 열전환공정인 미분탄 화력발전소 및 유동층 연소로 등에서 석탄과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의 혼소경험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관련 시설에서 혼소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경우에 사용하고 있는 연료의 성상 차이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회분 응집 현상 등 운전장애 요인을 미리 파악하여 대처할 필요성이 있다. 미분탄 화력발전소 및 유동층 연소로 등을 장기간 운전할시 빈번하게 일어나는 문제점 중의 하나는 사용연료의 연소 및/또는 가스화시 고온에서 회분의 용융으로 인하여 발생될 수 있는 회분의 응집 현상이다. 사용연료 회분의 대표적인 응집현상은 미분탄 연소로에서 각각 연소로의 복사면 및 대류전달면에서 주로 발생되는 슬래깅(slagging)과 화울링(fouling), 유동층 연소로에서의 회분 응집(agglomeration) 등이다. 연소로에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되면 공정의 효율을 감소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이와 같은 현상이 심화되면 조업을 중단해야 하고, 이로 인해서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게 된다. 회분의 응집현상은 일반적으로 회분 조성, 온도, 입도, 가스분위기, 조업조건 등에 의해서 영향을 받게 되며, 특히 고온에서 회분의 일부가 용융이 되면 이와 같은 현상이 가속화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석탄 및 가연성폐기물의 혼소에 의한 회분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고온현미경(heating microscope)을 사용하여 각 시료 회분의 온도변화에 따른 용융형상 변화를 측정하였다. 석탄 및 가연성폐기물 회분이 일정 비율로 혼합된 실험용 시료는 100 mesh 이하로 분쇄한 후 몰드를 사용하여 원통형 펠렛으로 제조하였다. 이때 용융온도는 ISO 540을 기준으로 IDT, ST, HT, FT의 4단계로 구분하였으며, 각 단계의 온도는 시료의 높이가 변형되는 형상을 관찰하여 결정한다.
영주산 '후지' 사과의 전처리 및 포장방법별 저장기간 동안 품질변호를 알아보기 위하여 사과를 5% 용액에 15분 동안 침지한 후 완전히 건조시켜 두께의 LDPE 필름으로 박스단위로 포장하여 의 농협 현지저온저장고에서 21주간 중량감소율, 경도, 적정산도, 가용성 고형분함량, 비타민 C함량, 부패율 조사하였다. 중량감모율, 경도변화, Vitamin C 변화, 부패율 등에서 칼슘처리과 필름포장을 병행한 처리구(Ca-MA)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저
거창과 서울에 거주하는 소비자로 20대부터 60대까지 남녀 280명을 대상으로 MA 필름으로 포장한 포장구 사과와 포장하지 않은 대조구 사과의 신선함, 단맛, 신맛, 향미, 아삭거림, 씹힘성, 구매의사에 대한 기호도를 조사한 결과 20대에서 신선함, 아삭거림, 씹힘성과 구매의사에서 대조구보다 포장구의 기호도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30대는 신선함, 신맛, 향미, 구매의사에서 40대는 향에서, 50대에서는 단맛과 향에서만 대조구보다 포장구의
온수처리와 MAP에 의한 '후지' 사과의 저장 후 품질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기존의 방법과 비교하여 18주 동안 중량감소율, 경도, 적정산도, 비타민 C 함량, 기호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저장 18주후 중량 감소율은 대조구 22%, 포장구는 1% 이하의 중량 감소율을 보였으며, 온수처리에 의한 효과보다는 필름 포장으로 적은 중량 감소율이 나타났다. 경도는 초기값에 비해 대조구는 25 %, H-N구는 22%, C-MAP구는 10%, H-
사과 저장시 전처리로써의 차압예냉이 품질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중량, 경도, 산도, 당도, 부패율과 비타민 C의 함량을 무처리구와 비교 분석하였다. 중량은 저장기간에 따라 모두 감소하였으며 두 시험구간의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최종 24주에 무처리 구가 낮게 나타났다. 경도는 전처리 직후 예냉군이 , 대조군이 였으나, 최종 24주 예냉구가 로 대조구 보다 더 단단하게 나타났다. 산도는 예냉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산도가 높아
자몽종자추출물처리와 포장재에 따라 반건시 곶감의 품질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몽종자추출물에 반건시 곶감을 침지한 후 대조구(무포장), LDPE(low density polyethylene) 필름 포장구와 적층 필름 포장구 (Nylon/LDPE)로 각각 포장하여 에서 일간 저장한 결과 다른 포장구보다 적층 필름 포장구(Nylon/LDPE)가 중량변화에서는 86%, 곰팡이 발생율은 60%, 갈변도는 50% 이상 낮게 나타났다. 자몽종자추출물(G
중국에서 수확한 대추의 신선도 유지를 위한 목적으로 각각 30, 두께의 LLDPE필름, 기능성 MA 필름을 사용하여 이를 대조구와 포장구로 나누어 실온 및 에 10주간 저장하면서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중량은 상온 저장 포장구는 3.6%, 0.4%, 대조구는 36.1% 감소하였고, 저온 저장 대조구에서는 10배 이상으로 나타나 유의적으로 높았다. 산도변화에서는 저장기간 동안 모든 포장구에서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저장 말기에는 포장구가
곶감은 상온 유통 시 백분과 곰팡이가 발생하고, 갈변과 조직의 경화가 일어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여 상품성을 유지하고자 계피추출물처리와 포장재에 따른 곶감의 품질변화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계피추출물에 곶감을 침지한 후 대조구(무포장), LDPE(low density polyethylene)필름포장구과 적층필름포장구(Nylon/LDPE)로 각각 포장하여 상온()에서 100일간 저장 시 다른 포장구 보다 적층필름포장구(Nylon/LDPE)가
본 연구는 미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우리 나라의 녹차음료에 대한 기호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대상자의 성별 및 연령분포는 남자 , 여자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이었다. 녹차음료의 포장상태는 전체 응답자 중 가 만족하고 있었으며, 포장디자인은 , 인쇄정도는 가 만족하고 있었다. 하지만, 냄새와 향의 경우 와 로 다른 항목에 비해 기호도가 상대적을 낮았다.
기능성 MA 포장에 의한 저장 후 품질의 변화를 기존의 방법과 비교하기 위하여 저장기간별로 24주까지의 중량, 경도, 산도, 당도, 부패율을 비교 분석하였다. 저장 20주후 중량 감소는 대조구는 , 포장구는 로 현격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경도는 저장 24주후 대조구는 0.64 kgf, 포장구는 0.61 kgf로 비슷하게 유지되었으며, 당도는 저장 24주후 대조구는 , 포장구는 로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산도 역시 저장 24주후 대조구 ,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