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를 가해하는 여러 해충 중 과피를 가해하는 볼록총채벌레를 대상으로 황색등에 대한 기피반응과 유인제에 대한 유인반응을 2017년 5월부터 8월까지 경북 문경시 동로면 소재 유기전환, 무농약, GAP 및 유기농 재배지에서 조사하였다. 황색등을 처리한 평지 및 경사지 모두에서 볼록총채벌레의 기피반응을 확인할 수 없었고 꽃노랑총채벌레 의 유인제로 사용하고 있는 p-anisic acid methyl ester에 대한 유인반응 또한 대조구와 비교했을 때 효과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Derksen et al. (2016)이 언급한 것처럼 볼록총채벌레가 주행성(diurnal) 해충임을 의미하며 p-anisic acid methyl ester가 아닌 오미자가 발산하는 다른 향기물질(plant violates)을 이용한 유인제나 수컷이 방출하는 집합페로몬을 활용한 트랩 개발이 필요함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트랩 개발은 볼록총채벌레의 효과적인 예찰 및 대량포획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The larvicidal activities and repellency of Magnolia kobus extract against C. pipiens and Ae. albopictus were examined. M. Kobus methanol extraction showed 100% larvicidal activity both two mosquitoes at 500 ppm after treated 24 h. At a concentration of 50 ppm, the hexane fraction showed 100% and 94% mortality against C. pipiens and Ae. albopictus at 24 h, respectively. Purification of the biologically active constituents from the hexane extraction with larvicidal activity was done using silica gel open column chromatography and HPLC. H2 fraction gave >90% mortality to both mosquitoes at 10 ppm after treated 48 h. H21 fraction was determined 100% larvicidal activity to C. pipiens at 10 ppm. However, very low larvicidal activity was obseved to Ae. albopictus. This is considered a synergistic effect between substances. It also appears that there is a susceptibility difference of substance against mosquito species. H21 fraction was analyzed as the lignan, sesamin (C20H18O6) by GC-MS and NMR. Mosquito repellent and olfactory response was using a patch test.
국내 귀화식물은 321종으로 이중 목본 귀화식물은 아까 시나무, 가죽나무, 족제비싸리, 서양산딸기 4종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일본원산의 조경수로 국내에 도입되었던 일본목련이 산림내로 이입되고 있어 이를 목본 귀화식물로 판단하고 있다.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차미리사 묘 소 주변 일본목련이 다수 생육하고 있는 산림주연부의 식생 을 조사하여 그 군집특성을 분석하여 일본목련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14년 4월부터 5월까지 도봉구 친환경 나눔텃밭의 배 후산림에서 20m×20m 크기의 방형구를 대상(帶狀)으로 8 열 3행의 24개 조사구를 선정하여 행과 열에 따라 1-1부터 3-8까지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대조구로 3개의 조사구를 선 정하여 총 27개의 조사구에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조 구는 대상 조사구에서 20m 이상 떨어진 지점을 임의로 2개 지역(C1, C2)을 선정하였으며, 일본목련이 식재되어 모수 로 추측되는 지역(C3)을 선정하였다. 현장조사는 조사구 내 에 출현하는 목본 및 초본을 층위별로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 초본층으로 구분하여 수고, 흉고직경, 수관폭, 우점 도, 군도 등을 조사하였다. 또한 2010 서울시 도시생태현황 도의 현존식생도를 기초로 현존식생을 재조사하였다. 대상 조사구에서 일본목련은 교목층 67개체, 아교목층 676개체, 관목층 38개체 총 781개가 출현하여 생육밀도는 100㎡당 8.1개체이다. 이는 상수리나무 130개체, 밤나무 116개체가 출현한 것과 비교하여 높은 밀도로 출현한다. 교목층에서는 상수리나무 111개체, 일본목련 67개체, 밤나 무 24개체, 오동나무 12개체 등 순으로 출현하였으며, 아교 목층에서는 일본목련 676개체, 밤나무 83개체, 스트로브잣나무 80개체, 왕벚나무 66개체 등 순으로 출현하였다. 상수 리나무가 상관식생을 대부분 차지하고 있으나 일본목련이 차지하는 비율도 상당하였으며, 아교목층에서는 일본목련 이 월등히 많은 개체수가 관찰되었다. 조사구 1-1은 교목층에 상수리나무 1개체만 분포하고 아 교목층, 관목층에서 일본목련이 우점하고 있으며, 식재되어 있던 스트로브잣나무가 전부 고사하였다. 조사구 3-1은 일 본목련이 모든 층위에서 우점하며 평균상대우점치가 54.5%로 나타났고, 차우점종으로 신갈나무가 평균상대우 점치 11.0%으로 나타났다. 두 조사구는 일본목련이 다른 수종에 비해 월등히 우세하여 일본목련에 의한 교란의 정도 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5~8열의 조사구는 상수리나무가 우세한 지역도 있으나 대부분 밤나무, 아까시나무, 일본목련, 오동나무 등이 우세 하거나 밀식하여 식재된 중국단풍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일 본목련의 평균상대우점치가 2.2% ~ 25.6%로 나타났으나 대부분 각 층위에서 상대우점치 10%이상으로 분포하고 있 다. 상대적으로 식재된 수종에 비해 기존에 생육하는 상수 리나무, 아까시나무, 밤나무 등이 우세하며 차우점으로 일 본목련이 우세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식재수종으로 나타나 조경수를 방치할 경우 세력이 약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1열 조사구와 같이 일본목련의 이입이 심하거나 5~8열 조사구와 같이 식재수종과 기존에 생육하는 수목의 경쟁이 복잡한 경우를 제외한 2~4열을 대상으로 산림외부에서 내 부로 들어감에 따라 군집의 변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행 조사구에서 교목층에는 상수리나무가 우점하고 일본목 련은 출현하지 않으며, 아교목층에는 일본목련이 우세하게 나타난다. 초본층에 칡, 주름조개풀, 망초, 박주가리 등이 패치를 이루며 산림 가장자리에 출현하며, 숲 내부에는 일 본목련이 관목층에 우점하여 큰 잎으로 그늘을 만들어 초본 의 피도가 낮다. 2행 조사구에서는 교목층에 일본목련이 출 현하며 상수리나무와 경쟁관계를 유지하며 세력이 강하게 나타나고, 아교목층에서도 우세하게 나타난다. 또한 2행 조 사구는 1행 조사구에 비해 관목의 개체수가 감소하였다. 3 행 조사구에서는 조사구 3-4에서 일본목련이 교목에서 출 현하였으나 2·3열의 조사구에서는 교목이 출현하지 않았 고, 2·3·4열 조사구에서 아교목층·관목층에 출현하며 아교 목층에서 우세하게 나타났다. 일본목련은 2행에서 가장 우 세하게 나타났으며 산림내부인 3행에서는 그 세력이 약해 졌으나 아교목에서 우점을 차지하고 있었다. 대조구 C1에서는 일본목련이 아교목층에만 출현하며 아교목층에서 우점하였고, 상수리나무가 교목층에서 우 점하고 있으나 아교목층·관목층에서 출현하지 않았으며, 갈참나무, 밤나무 등이 교목층·아교목층·관목층에서 상당 수 출현하여 일본목련과 경쟁관계에 있다. 대상 조사구에
Yellow tea thrip (Scirtothrips dorsalis Hood (Thysanoptera: Thripidae) is anthophilous pests of many crops worldwide including five flavor berry. And the mealy bug (Pseudaulacaspis cockerelli (Cooley) (Hemiptera: Diaspididae)) is one of the hardest pests to control. Its body is covered with white waxy threads, which often make a chemical pest control useless. Five flavor berry (Schisandra chinensis Baill) is used in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So, the development of biological control against the major pest on five flavor berry is of great interest. In this work, a treatment of Chrysoperla nipponensis (Okamoto) was applied to five flavor berry fields infested by P. cockerelli and a treatment of Amblyseius swirskii Athias-Henriot was applied to two types of five flavor berry fields infested by S. dorsalis. Even though our tests foun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culturing method(sod culture, nonwoven type mulching), the treatment of biological control agents decreased or a little increased the fruit damage, which was comparable to the chemical insecticide treatment. In the sod culture experiment, thrip population was significantly low and increased at a lower rate than in the nonwoven type mulching. It may be suggested from these results that A. swirskii and C. nipponensis as IPM program and sod culture could be incorporated into the integrated pest management system on five flavor berry.
In this study, the effects of intake of Acer mono Max. seed oil, and Magnolia denudata seed oil on the lipid levels of mouse blood were compared to those of commercially available vegetable oils. FiveICR mice were each fed a corn oil, Acer mono Max. seed oil, and Magnolia denudata seed oil supplemented diet for a total of 8 weeks. The serum profiles of mice fed Acer mono Max. seed oil and Magnolia denudata seed oil were high in palmitic acid, oleic acid, and linoleic acid. The saturated fatty acid contents of mice fed Acer mono Max. seed oil and Magnolia denudata seed oil were 3.95% and 0.88%, whereas the unsaturated fatty acid contents were 8.71% and 4.60%, respectively. The liver and spleen weights of mice fed Acer mono Max. seed oil were higher than those fed corn oil (p<0.05). Total cholesterol level was highest in mice fed Acer mono Max. seed oil (p<0.05), whereas there were no significant changes in the cholesterol levels of mice fed Magnolia denudata seed oil and corn oil. The HDL-cholesterol levels in mice fed Acer mono Max. seed oil (175.80±27.66 ㎎/㎗) and in those fed Magnolia denudata seed oil (145.20±19.10 ㎎/㎗) were higher compared to those of mice fed corn oil (p<0.05). In conclusion,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fatty acid composition between mice fed Acer mono Max. seed oil and Magnolia denudata seed oil. Future study on the antioxidant effects of seed oils should be carried out.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investigate repeated-dose toxicities of Magnolia ovobata ethanol extract (MEE). MEE was administered orally to male and female Sprague Dawley rats at dose levels of 0, 500, 1,000, or 2,000 mg/kg for four weeks. Repeated administration of MEE did not induce abnormalities in general signs, body weight gain, feed and water consumption, necropsy findings, or organ weights. In addition, no abnormality was observed in hematological analyses; red blood cells and their indices, white blood cells, platelets, and coagulation times. In male rats, BUN and creatinine showed an increase at doses of 2,000 mg/kg and 500-1,000 mg/kg, respectively, while in female rats, lactate dehydrogenase and creatine phosphokinase showed a decrease at 2,000 mg/kg, the upper-limit dose of repeated-dose toxicity studies. However, there were no dose-dependent increases or gender-relationship. In addition, other parameters of the hepatic and muscular toxicities as well as energy and lipid metabolism were not affected. In microscopic examination, no considerable pathological findings were observed. The results indicate the safety of oral administration of MEE to the upper-limit dose.
본 연구는 초본에 한하여 진행되고 있는 귀화식물 연구 영역을 확대하여 목본 귀화식물인 일본목련을 대상으로 산림군집, 분산범위, 산포방법 등을 조사하였다. 대상지는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매곡리 산 27번지 일대 한국유네스코평화센터 주변 산림지역이다. 일본목련의 분산특성 조사결과 조경 식재된 일본목련이 모수를 중심으로 산림내부까지 확산되었으며, 거리별 분산은 모수로부터 20~100m 에서 가장 많은 개체수가 관찰되었고 최대 420m 까지 분포하였다. 이러한 일본목련의 분산은 중력산포에 의한 경향이 두드러진 것으로 보이며, 그 밖에 어치, 까마귀, 까치, 청설모, 다람쥐 등의 야생동물에 의한 동물산포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산림군집조사 결과 리기다소나무-일본목련-신갈나무 군집에서는 일본목련이 리기다소나무를 피압 가능한 상태에 있었으며, 신갈나무-일본목련 군집은 중 하층에서 신갈나무와 경쟁 중인 것으로 보인다. 생장량 및 울폐도 분석결과 일본목련은 신갈나무와 졸참나무보다 생장이 빠르며, 내음성 수종으로서 신갈나무, 졸참나무와의 경쟁에서도 뒤지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과적으로 일본목련은 출현한 군집내 층간우점도, 내음성, 속성수 등의 특징으로 인하여 차후에 산림생태계의 교란을 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본 대상지 산림 내부에서 관찰된 수고 10m, 흉고직경 10cm 이상인 일본목련이 교목층에 분포하고 있는 지역은 일본목련 성목을 대상으로 벌채 등을 통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투과증발법을 이용하여 수용액 중 미량의 목련 향 성분을 농축하는 방법으로, PVDF/PDMS 복합막을 제조하여 지지막의 구조와 활성층의 두께에 따른 분리능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PVDF 지지막은 제막조건인 응고액의 온도가 감소하고 고분자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지층에서의 표면공극률과 기공의 직경이 감소함을 순수투과실험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확인하였고, 복합막에 대한 지지막 구조의 영향을 투과 mechanism식에 적용하여 해석하였다. 또한 PDMS의 두께가 증가됨에 따라 선택도가 증가하는 결과를 통해서, 활성층에서의 물질전달을 Fick's law에 의하여 설명하는데 제한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목련에서 분리한 흰비단병균 Sclerotimu rolfsii Sacc.의 분화형을 밝히고 균계생장 및 균핵형성에 대한 영양생리를 구명코저 vitamin, 질소원, 탄소원의 효과를 검토했으며 또 본 균과 Penicillium sp.와의 생태적 관계를 해명하기 위한 기초적인 연구로서 본 균의 균계생장 및 균핵형성에 대한 Penicillium 배양여액의 촉진효과와 그 요인을 밝히려고 시도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서 적요하면 다음과 같다. 1. 목연에서 분리한 흰비단병균 제1형, 축2형은 배지상의 성상이나 생리적 성질 펄 병원성이 상이하였다. 특히 목연 아카시아에 대한 병원성은 양자 동일하나 콩이나 오이에 대해서는 제2형균이 제1형균보다 더 강하였다. 2. 공시된 14종의 질소원중 와 glycine을 제외하고는 모두 thiamine hydrochloride 10r/l가 첨가되었을 때 비로소 공시균의 균계생장 및 균핵형성에 이용되었다. 질소의 형태별로 보면 균계생장에 있어서는 보다는 이 훨씬 더 효과적이며 organic N은 화합물에 따라 상이하였다. 그러나 균핵형성에 있어서는 이와 반대로 이 효과적이었다. 은 균계생장이나, 균핵형성에 전혀 효과가 없었다. 3. 공시 탄소원 7종도 대체적으로 thiamine이 존재하지 않는 한 균계생장이나 균핵형성에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thiamine이 첨가될 경우 균계생장에 있어서 glucose와 saccharose가 가장 효과적이고 maltose와 soluble starch는 효과가 적었으며 xylose, lactose, glyceline은 전혀 효과가 없었다. 균핵형성에 있어서는 loctose를 제외하고는 전구에서 균핵형성을 보였으며 모두 비슷한 효과를 나타냈다. 4. 배지중의 질소원이 동일수준이면 탄소원이 증가함에 따라 균계생장량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질소원의 량에는 한도가 있는 것으로 질소 0.5g/l이상에서는 오히려 균계생장이 억제되었다. 그러나 균핵형성에 있어서는 탄소원의 증가에 따라 균핵형성량이 저하하였다. 5. 공시균은 thiamine 결핍균으로서 균계생장 최적 thiamine 농도는 20r/l이고 이 농도를 초과하면 오히려 균계생장이 억제되는데 150r/l에서는 무첨가구와 거의 같은 정도로 억제되었다. 6. 공시균의 생장에 있어서 thiamine의 첨가에 따른 질소원리용도는 NH4NO3>(NH4)2SO4>asparagine>KNO3의 순위이며 질소원별 thiamine 최적요구량은 인 경우 12r/l, asparagine인 경우 16r/l 정도였다. 균핵형성량에 있어서는 KNO3>NH4NO3>asparagine>(NH4)2SO4의 순위로서 thiamine 최적량은 인 경우 8r/l에서 전균핵생산량의 대부분이 형성되나 asparagine인 경우에는 16r/l 정도였다. 7. 배양액의 pH는 공시균이 생장을 개시하자마자 3.5정도로 급격히 떨어지나 그 이후부터는 생장량이 증가함에 따라 완만하게 떨어졌다. 그러나 pH2.2 이하로는 더 내려가지 않았다. 8. 공시균의 균계생장에 대한 각종 vitamin의 상호효과는 thiamine, biotin, pyridoxine, inositol의 4가지 조합에 있어서도 thiamine이 첨가되지 않은 곳에서는 거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thiamine+pyridoxine, thiamine+inosital, thiamine+biotin+pyridoxine, thiamine+pyridoxine+inositol구에 있어서는 thiamine 단독 첨가구와 동등 혹은 그 이상의 효과를 나타내지만 thiamine+biotin과 thiamine+biotin+inosital구는 오히려 떨어졌다. 균핵형성에 있어서는 thiamine 단독구에 비하여 각구 모두 약간씩 증가하였다. 9. Penicillium 배양여액중에는 공시균의 균계생장을 촉진하는 물질이 존재하며 배양여액 6-15ml/50ml 배양액의 농도에서 거의 최고균계생장량에 달하였다. 10. 질소원으로서 첨가한 혹은 asparagine은 균계생장에 있어서 배양여액농도 여가에 관계없이 가 더 유효하였다. 11. 배양여액에 대한 일련의 처리에 있어서 휘발성물질분획, 비휘발성물질분획, 휘발산분획, ether 가용성유기산분획, ether 불용성물질분획, cation 흡착물질분획, cation 비흡착물질분획, anion 흡착물질분획 및 비흡착물질분획의 9분획중 비휘발성물질분획, ether 불용물질분획, cation 흡착물질분획 및 anion 비흡착물질분획에서만 균계가 잘 자랐다. 그러나 균핵은 오직 cation 흡착물질분획에서만 형성되었다. 12. 이 결과는 배양여액중에 균계생장물질, 균핵형성물질 및 균핵형성억제물질이 존재하며 이들 물질은 각각 별개의 물질로서 전2자는 비휘발성이고 ether 불용성이며 cation교환수지에는 흡착되지 않는 물질이며 후자는 비휘발성이고 ether 불용성이며 cation 및 anion 교환수지에 흡착되지 않는 물질임을 암시한다. 13. DNP-aminoacids paper chromatography에 의하여 cation 교환수지흡착분획중에서 aspartic acid, cystine, glycine, histidine, lycine, tyrosine 및 dinitroaniline 7종의 아미노산이 검출되었다. 14. S. rolfsii의 균계생장 및 균핵형성은 glutamic acid, aspartic acid, cystine, histidine 및 glycine의 단독첨가나 혼합첨가에 의해서 촉진되지 않았고 다만 tyrosine에 의해서 약간 촉진되었다. 15. 균핵의 습열에 대한 저항성은 균핵의 수분함유량에 따라 다르며 수분함유량이 적은 것이 보다 더 강하였다. 배지에서 채취한 균핵은 제1,2형균 모두 에서 5분에 사멸하거나 155일간 에서 건조시킨 것은 에 있어서 제1형균은 15분, 제2형균은 10분, 에 있어서는 제1형균은 5분, 제2형균은 10분처리에 사멸하였다. 16. 배양균핵을 132일간 에서 건조시킨 것은 제1,2형균 모두 전부 발아하였고 기건상태에서 283일간 방치한 천연균핵도 제1,2균형 모두 발아하였으며 443일간처리한 것도 아직 제1형균 , 제2형균 의 발아율을 보지하고 있었다. 17. 저온에 대한 저항성은 균계, 균계괴, 균핵의 순으로 강하였는데 균계는 1주간 처리에서 완전 사멸하였으나 균계괴는 3주에서도 아직 사멸치 않은 것이 있었으며 균핵은 3주에서 대부분 생존하였다. 18. 약제저항력은 승괴수 에 있어서 제1형균은 180분 제2형균은 240분, 에 있어서는 제1형균 60분, 제2형균 30분에 각각 사멸하였고, Uspulun 800배에 있어서는 제1형균은 120분에 사멸하나 제2형균은 180분에도 사멸치 않으며 500배에 있어서는 제1,2형균 모두 90분에 비로소 사멸하였다. 그러나 유산동 240분, Ceresan 석탄, Mercuron 각 500배 80분처리에도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 19. Benlate와 Tachigaren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균계생장 억제효과도 증가하였다. 처리 6째에는 Benlate 0.5ppm을 제외하고는 전농도에서 뚜렷한 억제효과를 나타내었으나 12일째에는 농도에 따라 현저한 차이를 나타냈다. Benlate 0.5ppm 처리는 대조구에 비하여 , 2.0ppm은 의 억제효과를, Tachigaren은 1ppm , 1.5ppm과 2.0ppm은 의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양자 모두 500ppm에서는 거의 완전히 균계생장을 억제시켰다. 균핵형성은 Benlate 500ppm과 Tachigaren 500ppm 및 1000ppm에서 억제되었다. 20. 일반적으로 균계생장량이 증가함에 따라 배지중의 glucose나 의 소비량도 증가하였으나 Benlate나 Techigaren을 처리할 경우 그 농도의 증가에 따라 이들의 소비량이 억제되었다. 그러나 Benlate 저농도(0.5ppm 및 1ppm)에 있어서는 의 소비가 무처리구보다 많았다. 21. glucose와 의 흡수이용효과 즉 glucose나 1mg을 소비하여 생산된 균계량은 Benlate나 Techigaren의 처리로 말미암아 크게 저하되었다. 그 정도는 농도에 관계없이 처리 3일째에 가장 심했고 이후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높아졌다. Benlate 처리의 glucose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흡수이용효과가 저하되었다. 22. 토양배양에 있어서 배출량으로 측정한 균계생장은 어느 농도에서나 저지되지 않았고 다만 Tachigaren 100mg/g 토양에서만 현저하게 억제되었다. 균핵형성은 Benlate나 Tachigaren 10mg/g 토양에서 완전히 억제되었다. 23. Benlate와 Tachigaren 0.1, 1.0, 10, 100, 1000ppm에 10분 및 20분간 침지처리한 결과 균핵의 발아억제효과를 인정할 수 없었다.
입술은 각질층이 매우 얇아 수분증발에 취약하며, 노화 과정에서 주름이 증가하고, 붉은색을 잃으며, 볼륨이 감소하게 된다. 매력적인 입술을 가지기 위해 시행되는 지방이식, 필러 주입을 대체하기 위한 성분에 대한 연구는 아직 보고된 바가 거의 없으며, 최근 새로운 지방세포의 수를 증가시키는 것이 인체 내 지방을 늘릴 수 있는 방법으로 제안되고 있다. 우리는 선행연구에서 지방줄기세포를 지방세포로 분화 유도하는 천연 물질로써 요엽후박나무 추출물(Magnolia officinalis bark extract)의 우수한 효능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는 요엽후박나무 추출물이 바이오 프린팅으로 제작한 지방 유사 구조체에서 지방(lipid droplet)의 양을 증가시 키면서 분화를 촉진시킴을 3D 수준에서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입술 주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주름 사진으로 부터 명암값의 표준편차(SDGV)를 J 이미지 소프트 웨어를 사용하여 측정함으로써 객관적 측정 방법을 확립하였고, 주름 정도에 따른 입술 주름 그레이드를 도출하여 정량화하였다. 결과적으로 요엽후 박나무 추출물 1%를 함유한 제품을 12주간 사용했을 때, 입술 주름을 유의하게 개선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 다. 본 연구 결과는 요엽후박나무 추출물이 지방줄기세포를 지방세포로 분화 유도하는 효능을 가지며, 이러한 효능이 입술 주름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따라서 요엽후박나무 추출물은 입술 주름과 볼륨을 개선하는 화장품 후보 소재로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천연물인 후박(Magnolia obovata Bark, M. obovata Bark)을 에탄올 추출 및 농축하여 에틸아세테이트 층으로 분획한 분획물이 피부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미백 활성을 확인함으로써 미백 화장품 원료 소재로서 가능 성을 확인하였다. 후박의 에탄올 농축물을 에틸아세테이트 분획하여 유효물질 honokiol을 HPLC로 정량하였다. 후박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에 대한 in vitro 미백활성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세포 외 멜라닌 분비를 감소시켜 IC50 = 11.05 μ g/mL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세포에 독성을 가지지 않는 최대농도인 12.5 μ g/mL 처리 시 최대 약 60%의 멜라닌 분비 억제로 세포 외로 분비되는 멜라닌의 양을 효과적으로 억제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α-MSH (50 nM) 처리한 그룹과 비교하여 IC50 = 10.85 μ g/mL로 우수한 세포 내 멜라닌 생성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세포에 자극이 되지 않는 최대농도인 12.5 μ g/mL 처리 시 최대 약 59%의 멜라닌 생성 억제를 확인하 여 세포 외 멜라닌 분비 뿐만 아니라 세포 내에 존재하는 멜라닌의 양 또한 효과적으로 억제함을 확인할 수 있었 다. 양성대조군으로 사용된 α-arbutin의 경우, IC50 = 59.99 μ g/mL로 후박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이 양성대 조군 α-arbutin과 비교하여 우수한 세포 내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가짐을 확인하였다. 임상연구의 경우, 후박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을 적용한 화장품 크림은 (주)대한피부과학연구소(KDRI) 윤리위원회의 IRB 승인 (KDRI-IRB-1536) 후 반복 첩포를 통한 인체 누적첩포시험을 진행하여 무감작 물질로 확인하였다. 또한 후박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을 적용한 화장품 크림은 대조군 대비 국소적 미백효과와 신뢰성 있는 피부 안전성을 보 여주었다. 최종적으로 후박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미백효과를 가지는 화장품 소재로 충분 한 이용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Background : The magnolia bark has been focused on owing to its worldwide usage for various clinical disorders. Despite its extensive use, only a few studies regarding the underlying mechanism of possible interactions of magnolia plant's components with medicines have been reported. In this study, incubation experiments with pooled human liver microsome (HLM) were performed to elucidate the mechanism of the effects of honokiol, a major ingredient of Magnolia officinalis, on human cytochrome P450 (CYP) isoenzymes. Methods and Results : CYP isoenzyme specific substrate was incubated with multiple concentrations of inhibitor, human liver microsome and cofactors. Honokiol demonstrated potent inhibitory effects on CYP1A2, CYP2C9, CYP2C19 and CYP2D6 with IC50 values of 3.73, 4.91, 3.71 and 20.27 μM respectively. For the estimation of inhibition constant (Ki) value and mode of inhibition, incubation studies with various concentrations of each CYP isoenzyme specific probe were performed. Honokiol inhibited CYP1A2, CYP2C9 and CYP2C19 with a competitive mode, indicating Ki values of 1.62, 4.73 and 2.19 μM respectively. In contrast, the inhibition of CYP2D6 by Honokiol was explained by a uncompetitive inhibition mode with Ki value of 14.34 μM. Conclusions : These findings suggest that Honokiol could have inhibitory effects on metabolic activity mediated by CYP1A2, CYP2C9, CYP2C19 and CYP2D6 in humans.
Magnoliae Flos (Sini in Korean)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oriental medicinal plants. In the Korean Herbal Pharmacopeia, the bud of the all species in Manolia denudate and Manolia genus were regarded as the botanical sources for ‘Sini’. Most the dried bud of Manolia denudata, Manolia biondii and Manolia sprengeri were used as ‘Xin-yi’ in China.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and compare the ‘Magnolia’ species, four species including Manolia denudata, M. biondii, M. liliiflora and M. Kobus were analysis of sequencing data revealed DNA polymorphisms. The based on tRNA coding leucine/phenylalanine (trnL-F) and NADH-plastoquinone oxidoreductase subunit 5 (ndhF) sequences in chloroplast DNA. For the identification of ‘Magnolia’ species,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analysis of chloroplast DNA regions such as ndhF have proven an appropriate method. A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 has been identified between genuine “Sini” and their fraudulent and misuse. Specific PCR primers were designed from this polymorphic site within the sequence data, and were used to detect true plants via multiplex P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