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ication areas of floating marine structure systems have been increased with the development of power generation systems using renewable energy. Hence it is necessary to analyze the behavior of these floating systems for efficient design and operation. In this study, a computational analysis was performed to predict the characteristics of mooring lines load variation connected to a floating marine structure with waves. Pressure on the floating body and mooring lines load were analyzed with wave direction and height. The floating body stability severely decreased for 90° of the wave incident direction, and maximum load of the mooring lines increased with the height. These results are expected to be applicable for optimal design of the marine floating system.
이 연구는 생태형 해양스포츠의 체육교육 적용을 위한 지식구조를 구성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구체적인 종목으로는 배구형 게임인 비치발리볼과 바다수영이 설정되었으며 연구수행을 위하여 지식구조 분석틀을 활용하였다. 연구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전문가협의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 다. 첫째, 2022개정 체육과 교육과정 시안에 기반한 지식구조를 마련하였다. 둘째, 생태형 해양스포츠의 체 육수업 적용 기반을 마련하였다.셋째, 비치발리볼의 지식․이해 영역, 과정․기능 영역, 가치․태도 영역의 학습 내용을 제안하였다. 넷째, 바다수영의 지식․이해 영역, 과정․기능 영역, 가치․태도 영역의 학습 내용을 제안 하였다. 이 연구는 향후 도입될 2022개정 체육과 교육과정의 실현된 모습을 미리 대비하였다는 것에 의미 가 있다.
In this study, the community structure of marine benthic invertebrates was examined to evaluate the differences between the west, south, and east coasts of Korea and to identify the indicator species representing each region. Acrylic attachment plate sets were installed in Jeongok, Mokpo, Tongyeong, Yangpo, and Gangreung, and the invertebrate fauna thus captured were identified. Monitoring was performed in each area from March 2017 to May 2018. Water depth, temperature, and salinity at each location were measured to determine the potential influence of abiotic factors on the community structure. As a result, the mean depth of plates installed and the water temperatur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in each area. A total of 32 invertebrate species were identified in all localities, and the most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pecies compositions was found between Mokpo and Gangreung. The community structure differed significantly with a change in the plate depth, and a larger number of indicator species appeared on shallower plates. Finally, we determined the community structure of benthic invertebrates in different geographical regions of the Korean ocean by characterizing the dominant invertebrate taxa and the indicator species at each site.
We conducted a field survey from 2018 to 2020 to analyze the spatial distribution of phytoplankton communities at 13 stations in the East Sea. The diatom Chaetoceros curvisetus appeared as the dominant species in winter, and small flagellates less than 20 μm prevailed in all seasons except winter. The seasonal average range of the micro (>20 μm), nano (20 μm≥Chl-a>3 μm), and picophytoplankton (≤3 μm) was 20.6-26.2%, 27.1-35.9%, and 40.8-49.0%, respectively. The composition ratio of nano and picophytoplankton was high at the surface mixed layer from spring to autumn when the water columns were strongly stratified. Especially, the stability of the water mass was increased when the summer surface water temperature was higher than that of the previous year. As a result, the nutrient inflow from the lower layer to the surface was reduced as the ocean stratification layer was strengthened. Therefore, the composition ratio of nano and picophytoplankton was the highest at 77.9% at the surface mixed layer. In conclusion, the structure of the phytoplankton community in the East Sea has been miniaturized, which is expected to form a complex microbial food web structure and lower the carbon transfer rate to the upper consumer stage.
본 연구는 울진 바다목장해역에 서식하는 생물을 대상으로 바다목장 관리를 위한 해양생태계의 영양구조와 에너지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3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별 생물종들의 생태학적 특징에 따라 유사도에 근거한 비계량형다차원척도법을 사용하여 최고포식자, 바다새, 대형 및 소형유영어류, 볼락류, 가자미류, 저서어류, 반저서어류, 두족류, 저서섭이자, 표서동물, 이매패류, 전복, 자포동물, 동물플랑크톤, 부착성해조류, 미소해조류, 식물플랑크톤, 유기쇄설물 등 총 19가지로 생물그룹핑되었다. Ecopath 모델의 입력변수인 각 생물군들의 생체량, 생산량/생체량의 비, 섭식량/생체량의 비, 피식-포식관계 자료를 사용하여 울진 바다목장해역의 영양구조와 에너지 흐름을 추정하였다. 연구해역에서 각 생물군들의 영양단계는 1 ~ 5.687 범위로 파악되었다. 울진 바다목장 해역에 서식하는 모든 생물그룹들의 전체 소비량의 합은 229.7 t/㎞²/yr, 생물그룹들의 전체 이출량은 3,432.4 t/㎞²/yr이었다. 모든 생물그룹들의 총 에너지량은 6,796.2 t/㎞²/yr, 전체 생산량은 3,613.1 t/㎞²/yr로 추정되었다. 울진 바다목장 해역에서의 순 생태계 생산량은 3,490.3 t/㎞²/yr, 전체 생물군의 생체량은 167.3 t/㎞²/yr으로 추정되었다.
정부는 해양환경복원과 수산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1971년부터 2014년까지 약 44년 동안 222,627ha의 인공어초어장 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인공어초 설치사업은 증가되고 있는 반면 아직까지 설치된 어초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포항시 장길리 해역에 설치된 뿔삼각형어초에 부착·서식하는 저서동물의 시간적 군집변 화를 살펴보기 위해 2003년 포항시 장길리 해역 수심 5∼7m에 설치된 뿔삼각형어초를 대상으로 2009년 2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어초에 부착된 저서동물의 군집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우점하는 분류군은 연체동물이고 우점종은 바다방석고둥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출현종들은 대부분 시공간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양상을 보였다. 따라서 이 연구를 통해 시설해역과 목적하는 종의 특성에 적합한 인공어초 개발 연구, 사후관리에 관한 이용, 관리제도 제정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에서는 동해 북부지역 거진, 중부지역 죽변 및 남부지역 감포의 조간대에 분포하고 있는 해조상의 지리적 종조성과 우점종 및 서식 특성을 2014년 5월과 8월에 조사하였다. 해조상의 지리적 종조성을 보면 거진, 죽변 및 감포는 모두 온대성 해조상의 특성으로서 거진은 구멍갈파래(Ulva pertusa), 염주말(Chaetomorpha moniligera)이 우점하였고, 죽변은 염주말(C. moniligera), 개서실(Chondria crassicaulis)이 우점하였다. 그리고 감포는 지충이(Sargassum thunbergii), 구멍갈파래(U. pertusa), 솜털류(Ectocarpus sp.)가 우점하였다. 지역별 해조상을 대표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C/P, R/P와 (R+C)/P의 비율에서 거진은 각각 0.85, 2.10, 2.94, 죽변은 각각 0.58, 3.15, 3.73 그리고 감포는 각각 0.80, 3.91, 4.71로 전체 지역이 온대성 특성의 해조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군집분석의 결과에 의하면, 이들 지역은 거진의 A 그룹과 죽변과 감포 지역의 B 그룹으로 나누어졌으며, 이것은 지리적 종조성에서 죽변과 감포는 거진보다 온대성 해조상 특성이 강하게 반영되어 나타났다.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macrobenthic community structure and spatiotemporal variations in Uljin Marine Ranching area, East Sea of Korea. Macrobenthos were collected using a modified van Veen grab sampler from April to September 2013. Total number of species sampled was 345 and mean density was 5,797 ind. m-2, both of which were dominated by the polychaetes. The most dominant species were Spiophanes bombyx (53.64%), followed by Magelona sp.1 (6.96%), Cadella semitorta (2.73%), Lumbrineris longifolia (2.16%) and Alvenius ojianus (2.08%). Cluster analysis and nMDS ordination analysis based on the Bray-Curtis similarity identified 2 station groups. The group 1 (station 2, 3, 5, 6, 8 and 9) was characterized by high abundance of the polychaetes Magelona sp.1, Lumbrineris longifolia, Scoloplos armiger, Praxillella affinis, Maldane cristata and the bivalve Alvenius ojianus, with fine sediment above 30m water depth. On the other hand, the group 2 (station 1, 4, 7 and 10) was numerically dominated by the polychaete Lumbrineriopsis sp. and the bivalve Cadella semitorta, with coarse sediment below 5m water depth. Collectively, the macrobenthic community structure showed a distinct spatial trend, which seemed to be related to the water depth and sediment composition.
As the world energy consumption grows, the interest in marin energy resources is increasing. In excavating such resources, the marine riser which connects the floating structure and sea bed is an essential device. The riser system is often exposed to harsh ocean environment and thus vulnerable to damage. Since the failure of the riser system may cause serious economical loss as well as environmental problem, the structural integrity of the riser is very important. Generally, the riser is an extremely slender structure with a much smaller diameter than a length. Therefore, a structural integrity monitoring methodology for typical buildings and bridges may not be applicable. In this paper, the applicability of a damage identification method for a structure to a marine riser is examined via a numerical example. Also, recent research practices and findings for monitoring the behavior and the structural integrity of the marine riser are examined and summarized.
우리나라 동남해 연안 해역에 위치한 이기대 지역에서 2010년 5월부터 2011년 2월까지 계절별로 해조상 및 군집구조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녹조류 9종, 갈조류 14종, 홍조류 43을 포함한 총 66종이 동정되었으며, 16종의 해조류는 조사지역에서 연중 출현하였다. 계절별 평균 현존량은 봄 123.6 g·m–2, 여름 2,061.6 g·m–2, 가을 412.0 g·m–2, 겨울 678.9 g·m–2로 나타났다. 종조성의 차이는 주변의 오염원이 존재하지 않는 정점 3과 4에 비하여 주변 하천의 영향을 받는 정점 1로 갈수록 종조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주변의 용호천, 대연천, 남부하수처리장 방류수에 의한 영향으로 판단되었다. 해조군집의 생태적 특성을 판단할 수 있는 R/P, C/P, (R+C)/P 값은 각각 3.07, 0.64, 3.71로 나타났으며, 해조류의 외부형태와 내부구조 등에 따라 구분되는 6가지 기능형군에 따른 분류결과는 성긴분기형 39.39 %, 엽상형 30.30 %, 다육질형 13.64 %, 사상형 12.12 %, 각상형 3.03 %, 유절산호말형 1.52 %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기대 지역의 해조류 개체수는 1996년부터 1997년에 96종, 2010년부터 2011년에 66종으로 감소된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주변하천과 하수처리장의 방류수 등에 의한 영향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대도시 인근 연안의 해조군락 보호 및 육성을 위하여 연안역에 유입되는 오하수의 처리 및 해조장 복원과 같은 적극적인 해양환경 유지관리방법이 체계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 서해안 어청도에서 조간대와 조하대에 생육하는 해조류의 생물량과 군집구조를 조사하기 위하여 2008년 6월부터 2009년 4월까지 계절별로 총 4회 현장 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결과 녹조류 12종, 갈조류 23종, 홍조류 66종이 출현하여 총 101종 채집되어 동정되었다. 이중 19종은 일 년 내내 출현하였다. 총 생물량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우점종은 작은구슬산호말(Corallina pilulifera), 우뭇가사리(Gelidium elegans), 지충이(Sargassum thunbergii), 톳(Sargassum fusiforme), 다시마(Saccharina japonica) 괭생이모자반(Sargassum honeri), 고사리모자반(Sargassum filicinum)이었다. 연간 평균 건중량은 237.5 gm-2이었으며, 최대값은 겨울에 272.1 gm-2, 최소값은 여름에 204.5 gm-2을 기록하였다. 조하대에서의 출현종과 생물량은 조간대에 비하여 많았다. 어청도에서 출현종수와 생물량은 투명도가 낮은 한국 서해 연안의 일반적 특성과 반대로 높은 투명도와 자연 암반의 발달로 인하여 한국 서해안의 다른 도서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보인다.
Species composition and seasonal variation of aquatic organism in the marine ranchig ground of Taean, Korea were investigated using shrimp beam trawl from January to December 2010. A total of 99 species, 5,355,816ind./km2 and 84,697kg/km2 of aquatic organism were collected. Among them, fish include 9 orders 33 families 54 species, crustaceans include 2 orders 15 families 30 species, cephalopods consist of 3 orders 4 families 5 species, gastropods include 2 orders 3 families 4 species, echinoidea sp. include 1 order 2 families 2 species, bivalves were composed of 2 orders 2 families 2 species, and holothuroids include 1 family 1 order. According to the dominants by month, Palaemon gravieri was dominant in January, Cynoglossus joyneri was dominant in February, March, and June, and Hexagrammos otakii was dominant, in July. And Oratosquilla oratoria was dominant echinoidea sp. was dominant in April, May, and August and in September, October, November, and December. Cluster analysis based on species composition of the 38 most common species showed that the species were separated into 5 different groups. Group A was composed of species which were abundant in spring and summer, group B was composed of year-round residents, and group C was composed of species which were abundant in autumn.
Marine algal flora and community structure were investigated seasonally at six sites in the vicinity of Mokpo harbor, on the west-southern coast of Korea from March to December 2004. In total, 88 species including 13 green algae, 20 brown algae, and 55 red algae were collected and identified. Among these species, 21 species were found throughout the year. Gelidium divaricatum and Caulacanthus ustulatus were distributed mostly in the upper intertidal zone. By contrast, Ulva pertusa and Sargassum thunbergii occurred predominantly in the middle intertidal zone. Sargassum fusiforme, S. thunbergii and Chondria crassicaulis were most common in the lower intertidal zone. The annual mean biomass in wet weight was 234.7 g m−2. The maximum biomass was recorded in spring (317.5 g m−2) and minimum was recorded in winter (156.9 g m−2). The R/P, C/P, and (R+C)/P values reflecting the flora characteristics were 2.75, 0.65 and 3.40, respectively. Two groups were produced by cluster analysis, one including group close to inland sites 1, 2, 6 and the other including group in offshore sites 3, 4, 5.
본 연구에서는 원형실린더 후류 와류에 의한 진동을 제어를 위해 적용되는 나선형 뱃전판의 효율향상을 위해 다양한 회전각에 대해 모델실험을 실시하였다.실험은 회류수조에서 레이놀즈수 Re=4.0×103,Re=5.5×103 및 Re=7.0×103에서 균일유입유동에서 2-프레임 그레이레벨 상호상관 PIV기법을 이용하였다.실험결과 원형실린더와 뱃전판을 부착한 실린더와의 비교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