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hrooms in Naejangsan National Park between May and September of 2021 have been surveyed. In this period, a total of 4 divisions, 9 classes, 25 orders, 72 families, 171 genera, and 381 species, including 3 climate-sensitive biological indicator species were found. The order in which the most diverse array of species was observed is Agaricales, which includes 24 families, 64 genera, and 170 species. Among these, the genus Russula was dominant, with 30 species, followed by the genus Amanita with 27 species. Among the 12 grids we investigated, species diversity was greatest in grid F5, in which 56 species of mushrooms were found. In particular, a large number of ectomycorrhizal mushrooms, including Russula spp. and Lactarius spp. were recognized. We presume that the gentle slopes and the low occurrence of Sasa borealis in this area may create a favorable environment for wild mushrooms. In corroboration, some grids (e.g. F6, F8, and F10) covering steep slopes and harboring large numbers of Sasa borealis contained only 19 species. Based on DNA sequence analysis, the NJ21064 was identified as Chlorophyllum hortense, which is newly recorded in Korea.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distributional characteristics of ground beetles and to provide basis information for biodiversity management including the ground beetles in the Naejangsan National Park area. Pitfall traps were installed throughout 20 sites within Naejangsan National Park during 2008 to 2011 to collect ground beetles. A total of 2,409 collected ground beetles were identified with 35 species belonging to 19 genera of 8 subfamilies. Coptolabrus jankowskii jankowskii, Eucarabus sternbergi sternbergi, and Pterosticus audax were dominant at the core area, while Pheropsophus jessoensis, Synuchus nitidus, Synuchus cycloderus, and Chlaenius naeviger were dominant at the border of the National Park and adjacent to the road or grassland. These differences of dominant species also affected to the similarity of species composition between core and border area, and caused increasing dissimilarities between sites with cluster analysis. Although the result of the present study was a case study using ground beetles, it will be helpful to develop a management strategy of biodiversity conservation in Naejangsan National Park and its surroundings.
본 연구는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산지구를 대상으로 20년(1991~2010년) 동안의 식생구조 변화 특성을 밝히고자 수행하였다. 현존식생 조사 결과, 굴참나무와 졸참나무가 혼효된 군집이 전체의 56.1%로 가장 높은 비율로 분포하였으며 남사면 급경사지의 굴참나무군집은 17.6%이었다. 능선부에는 소나무군집(5.8%), 계곡사면에는 개서어나무군집이(6.6%) 분포하였으며, 기타 계곡부를 중심으로 느티나무군집과 산벚나무군집 등이 분포하였다. 상대우점치를 고려한 TWINSPAN에 의한 classification과 DCA에 의한 ordination을 분석한 결과, 군집 I(소나무-굴참나무군집), 군집 II(굴참나무군집), 군집 III(개서어나무군집), 군집 IV(낙엽활엽수혼효군집)로 분류되었다. 군집 I의 표본목 수령은 소나무 32년생, 졸참나무 36년생, 군집 II는 굴참나무 64년생, 군집 III은 졸참나무 46년생, 개서어나무 45년생, 군집 IV는 단풍나무 54년생, 층층나무 47년생 등 이었다. Shannon의 종다양도지수는 군집 I은 0.9751~1.4199, 군집 II는 1.0765~1.3278, 군집 III은 1.0353~1.2881, 군집 IV는 1.1412~1.3807이었다. 20년전 연구결과와 비교하여 식생구조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소나무의 도태, 굴참나무, 졸참나무 등 참나무류의 세력확장, 개서어나무의 세력 증가가 확인되었으며 20년 전의 천이예측과 같이 극상림으로의 천이가 진행되었다. 특히, 굴참나무와 내장산 대표수종인 단풍나무와의 군집분포 특성 및 조릿대 분포면적 변화 분석 결과, 굴참나무군집은 pH, 유기물함량, 치환성양이온함량, 유효인산이 낮은 건조한 지역에 분포하였으며 단풍나무군집은 아교목층을 형성하며 습윤한 계곡부와 사면에 분포하였다. 또한, 20년 전의 연구결과와 마찬가지로 단풍나무는 굴참나무가 교목층에서 우점하는 지역에서는 교목층을 형성하지 못하며 낙엽활엽수혼효군집에서만 14.6%로 교목층을 형성하였다. 20년전 관목층에서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조릿대에 의한 종다양성의 감소 경향은 동일하였으나 내장산지구 전체 조릿대의 분포면적은 다소 감소하고 있는 경향이었다.
본 연구는 내장산국립공원 금선계곡과 원적계곡을 대상으로 현존식생과 식물군집구조를 조사하여 식생구조 특성을 밝혀냄으로써 국립공원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현존식생 조사결과, 굴참나무군집(47.3%)과 졸참나무군집(17.0%) 등 참나무류군집(64.3%)이 넓은 면적으로 분포하고 있었으나, 계곡부에는 개서어나무군집(7.5%)과 느티나무군집(6.9%)이 분포하고 있었다. 400m2 크기의 조사구 20개소를 설정하여 classification 분석 중 TWINSPAN 기법을 이용하여 군집분류를 실시한 결과, 들메나무군집, 개서어나무군집, 개서어나무-굴피나무-느티나무군집, 느티나무군집, 낙엽활엽수혼효군집, 비목나무-말채나무군집 등 6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금선계곡은 평균경사 20˚의 전석지대 계곡부로서 수령 86년생의 들메나무군집, 수령 56~79년생의 개서어나무군집, 수령 48~71년생의 개서어나무-굴피나무-느티나무군집이 분포하고 있었다. 원적계곡은 평균경사 11˚의 전석지대 계곡부로서 수령 52~71년생의 느티나무군집, 수령 49~70년생의 낙엽활엽수혼효군집, 수령 43~51년생의 비목나무-말채나무군집이 분포하고 있었다. 군집별 천이경향은 대부분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400m2 당 Shannon의 종다양도지수는 0.8220(들메나무군집)~1.3850(개서어나무군집)이었다.
본 연구는 내장산국립공원 탐방객 2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탐방 후 평가를 통하여 만족도, 만족요인 과 예측모형을 분석하여 실질적인 공원관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만족도 분석결과 내장산사무소는 공공시설부족 및 불만, 이용프로그램부족, 숙박시설 부족 및 불만, 시설이용료부담감, 바가지요금 등, 백암사무소는 시설이용료부담감, 이용프로그램, 상업시설 불만 및 부족, 숙박시설 등에 불만족하였다. 만족요인으로는 '시설관리', '이용자관리' 요인이 내장산사무소(34.3%)와 백암사무소(45.6%)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만족도 예측모형에 있어서 내장산사무소는 '탐방로훼손', '상업시설만족도', '쓰레기처리', 백암사무소는 '문화역사자원훼손', '상업시설만족도', '호객행위방지' 등의 순으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모형이 만들어졌다. 지리적으로 유사한 위치에 있으며 자원과 특성이 비슷하여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탐방객의 75%가 집중하는 가을단풍기에 시설 및 이용자를 위한 관리기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장산국립공원 백양사지역에서 서식하는 딱정벌레류의 분포와 다양성을 조사할 목적으로 본 2010년 7월부터 9월까지 3회에 걸쳐 조사를 수행하였다. 본 조사에서 관찰된 딱정벌레류은 13과 32종으로 조사 되었다. 출현 종 중에서 붉은칠납작먼지벌레 (Synuchus cycloderus Bates)가 전체의 17.4%를 차지하였 다. 다음으로 윤납작먼지벌레 (Synuchus nitidus Motschulsky)가 전체의 13.3%를 차지하였다. 이 두 종이 전체 딱정벌레류의 30.7%를 차지하였다. 표고별 개체수 분포는 해발 200m지점에서 가장 많은 개체수가 조사되었고, 다음으로 해발 500, 400m 순으로 기록되었다. 700m 지점에서 가장 개체수가 낮았다. 월별 채집된 개체수는 총 333개체이며, 7월에 95개체, 8월에 178개체, 9월에 60개체였다. 우점도 지수는 Attelabidae가 가장 높았고, Rutelidae는 가장 낮았으며, 월별 우점도 지수는 7월이 가장 높았고, 8월과 9월은 낮았다. 다양도 지수는 Rutelidae가 가장 높았고, 월별로 보면 8월이 가장 높았다. 내장산 국립공원내 백양사 지역의 종의 풍부도는 Menhinick index가 1.75 이였다.
내장산국립공원지역에서 확인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은 진노랑상사화, 노랑붓꽃, 대흥란 및 백운란 4분류군이었으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총 159분류군으로 I 등급에 해당하는 분류군은 옥녀꽃대, 가는갈퀴나물 및 말오줌때등으로 91분류군, II 등급에 해당하는 분류군은 참개별꽃, 퍼진고사리 및 토끼고사리 등으로 17분류군, III 등급에 해당하는 분류군은 고려엉겅퀴, 어리병풍 및 솜분취 등으로 32분류군, IV 등급에 꼬리말발도리, 갈사초 및 측백나무 등으로 9분류군, V 등급에 백양더부살이, 진노랑상사화 및 백양꽃 등으로 10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한국고유생물종은 애기닥나무, 참개별꽃 및 가는장구채 등으로 총 40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굴거리나무림(제 91호)와 비자나무림(제 153호)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귀화식물은 닭의덩굴, 털여뀌 및 소리쟁이 등으로 30분류군이 확인되었고, 생태계교란야생식물은 나타나지 않았다.
내장산국립공원 금선계곡을 중심으로 식생구조를 파악하여 굴거리나무의 생태적 특성을 밝히고자 37개의 조사구(단위면적 100m2)를 설치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Classification분석 중 TWINSPAN기법을 이용하여 군락분리를 시도한 결과, 군락 I과 군락 II는 서어나무군락, 군락 III은 낙엽활엽수군락, 군락 IV는 느티나무군락으로 최종 분리되었다. 식생구조 분석결과 내장산국립공원 내의 금선계곡지역의 굴거리나무는 교목층에서는 출현하지 않은 반면 아교목층과 관목층에서 주로 관찰되었으며, 추후에는 굴거리나무가 점차 세력을 확장하여 아교목층 및 관목층에서 주요종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임령분석결과 금선계곡부에서 서어나무와 느티나무가 우점종인 산림은 약 50여년 내외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굴거리나무는 20여년의 수령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에 내장산국립공원의 현존식생 및 녹지자연도를 조사하였다. 내장산국립공원의 현존식생은 총 12개 식물군락과 기타지역으로 구분되었으며, 2차림인 자연림은 소나무군락, 낙엽활엽수군락, 신갈나무군락 등 8개 식생군락으로, 조림지는 리기다소나무-소나무림, 일본잎갈나무림 등 4개 수림으로 구분되었다. 내장산국립공원의 녹지자연도 8등급 지역이 약 60.58%, 녹지자연도 9등급 지역은 3.62%로 나타났다. 내장산국립공원의 자연경관과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하여 조림수종 제거 등 외래종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자연산책로 이용자에게 많은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며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효율적으로 유지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 수집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이용자들은 자연산책로의 조성 목적인 자연관찰, 학습과는 다른 등산이나 산책을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었으며 원적계곡구간과 벽련암 구간은 울창한 수림과 자연경관 감상으로 매력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또한 다른 구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급한 경사도로 이용이 힘든 구간으로도 분석되었다.관찰대상, 생태해설판, 자연관찰로 특성을 독립변수로 하는 다중회귀분석법을 실시하여 방문객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가장 효과적인 요인을 파악한 결과 생태해설판이 영향력 높은 요인으로 파악되어 방문객의 종합만족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생태해설판을 우선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내장산 국립공원 탐방객의 반달리즘을 분석함으로써 탐방객 관리를 통한 공원의 효율적 관리방안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도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2005년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이루어졌으며 분석에 사용된 설문지수는총 512매(탐방객 488매, 관리자 24매)이다. 내장산 국립공원의 환경훼손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 탐방객과 관리자 집단 모두버려진 쓰레기가 가장 큰 문제라고 답했다. 탐방객의 14.3%가 반달리즘을 행하였으며 유형별로 보면 자연훼손이 가장 많았다.방문목적별로 보면 자연․문화적 동기보다 사회적 동기요인에 의해 방문한 탐방객의 훼손행위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관리자의 반달리즘 평가 결과 쓰레기 투기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탐방객의 쓰레기 발생비율은 73.2%이며 쓰레기를발생하는 탐방객 중 58.3%는 되가져오고 37.2%는 공원 내 쓰레기통에, 4.5%는 쓰레기통이 아닌 곳에 버린 것으로 나타났으며탐방객이 쓰레기통 이외의 장소에 버리는 쓰레기의 종류별 빈도를 보면 비닐봉지나 PET병 등의 플라스틱류가 가장 많았고그 다음이 음식물 쓰레기였다.
내장산국립공원 백양사지구와 남창지구의 탐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산쓰레기 관련 행태와 의식을 비교하였다. 미리 설정한 3개 연구가설에 의해 행락위주의 이용자와 등반위주의 이용자 그룹 간에 이용목적 등 행태의 차이와 ‘자연공원내 쓰레기통 철거’에 대한 호응도 그리고 ‘산쓰레기 처리 등 산행윤리 의식의 차이’를 검증하였다.백양사지구의 이용자특성상 연령과 거주지 및 재탐방율 등의 차별성이 드러났으며 탐방 주목적 역시 ‘자연경관감상’(백양사지구)과 ‘등산’(남창지구)으로 차별화된 결과를 보였다. 남창지구에서는 백양사지구와 달리 요구 탐방정보는 ‘쓰레기 처리정보’의필요성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으며 등반 위주의 탐방이 이루어지는 남창지구는 도시락 지참율이 높고, 행락 위주의 백양사지구탐방객 보다 긍정적 측면에서 산쓰레기 처리에 능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 내 쓰레기통 철거’에 대한 인식도 분석결과 백양사지구 탐방객은 남창지구탐방객에 비해 부정적이었으나 인지도나 만족도 그리고 불만족 이유에 대해서는 2개지구 탐방객의 의식 차이는 발견되지 않아 산쓰레기 관련 쓰레기통 철거에 대한 인식은 산행목적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보인다. 이와 함께 ‘자연공원내 쓰레기통 철거 시책’ 관련 인지도는 50% 수준을 밑돌아 “쓰레기통 철거에 따른 지속적인홍보”가 요구된다.한편 백양사지구 탐방객에 비해 남창지구 탐방객의 산행윤리는 상대적으로 강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는 행락위주의탐방객과 등반위주의 탐방객 차이에 따른 의식의 차이로 확인되었으며 남창지구의 등반위주 탐방객은 산행 중 발생한 ‘쓰레기처리’를 중요한 산행윤리(에티켓)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에서 행락위주의 탐방객과는 다른 차원의 산행 윤리의식을 보였다.
해설판은 자기안내식 해설에서 흔히 이용되는 정보전달 매체로서 해설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해설판과 이를 이용하는 탐방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중요도-성취도 분석(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IPA)을 이용하여 탐방객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방문행태에 따른 자기안내식 해설판의 주요 디자인 속성에 대한 현 관리상태의 평가를 통하여 보다 효과적인 해설판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시행되었다. 자료수집은 2003년 8-9월중 내장산 국립공원 내 자연관찰로 탐방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이루어 졌으며, 총 276명의 응답이 본 연구의 분석에 이용되었다. 선정된 30개 속성에 대한 IPA 결과, 여성(23.3%)이 남성(13.3%)보다, 저연령층(43.3%)이 고연령층(0.0%)보다, 고학력 그룹(36.7%)이 저학력 그룹(0.0%)보다, 중그룹(33.3%)이 대그룹(10.0%)이나 소그룹(16.7%)보다, 아동동반 그룹(66.7%)이 아동부동반 그룹(20.0%)보다 더 많은 해설판 디자인 속성에 대하여 높은 중요도와 낮은 성취도를 보여 높은 '우선시정 필요(Concentrate Here: CH)' 항목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아동동반 그룹은 가장 높은 '우선시정 필요(CH)' 항목율을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양한 탐방객을 고려한 해설판 다자인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표준화된 해설판 디자인 항목의 개발을 통해서 자연관찰로의 해설판에 대한 IPA 및 여타 평가수행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내장산국립공원에 자생하고 있는 굴거리나무 개체군의 분포와 식생구조를 분석하였다. 굴거리나무 개체군은 내장사지구의 금선계곡과 원적계곡, 백양사지구의 운문암 주변에서 분포하고 있으며, 그 면적은 각각 1.8km2, 0.6km2 이었다. 굴거리나무 개체군의 밀도는 금선계곡 전망대 주변이 가장 높았고, 금선계곡과 운문암 주변에서 비교적 높았다. 굴거리나무는 경사가 급한 전석지대에서 생육하고 있으며, 대팻집나무, 산딸나무, 작살나무와 생태적 적소가 유사한 것으로 생각된다. 식생구조분석 결과 내장산국립공원 산림의 아교목층과 관목층에서 굴거리나무의 우점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We have analyzed the external morphology and the environment of the foraging site of Vespertilio sinensis. The external morphology was analyzed by twelve parameters and the environment characteristics of the foraging site was analyzed using GIS 10.1 program. The wing membrane was inserted into the ankle of the hind foot and the wing ratio was 1.42, the middle type between broad-short wing type and long-narrow wing type. The fur color was blackish brown but the guard hair color was whitish. The shape of the ear was a rounded triangle and tragus was a fan shape. This study showed that V. sinensis preferred the deciduous forest of the upper forest zone, where human interference was less. We believed that abundance of insects, depending on water system, was closely related to the use of the foraging site. This result showed that the environment characteristics was very similar to the nature preservation zone including Baekyang valley and Keumsun valley in Naejangsan National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