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context of a globalized society where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DE&I) have emerged as pivotal values, the fashion industry is undergoing scrutiny for its practices related to body DE&I. This study examines the nature of the discourse surrounding body DE&I within the fashion industry, focusing on how such discussions are shaped, disseminated, and manifested in both the industry and broader society. Critical discourse analysis is applied by utilizing, content from the New York Times and leveraging Fairclough’s analytical framework encompassing textual, discursive, and social practices. The findings indicate that the New York Times emphasizes diversity, with a significant focus on the shapes and sizes of women’s bodies, developing a narrative centered around women’s bodies through visible and representative domains. The analysis suggests conflicted discourse, with prevailing critiques against the fashion industry’s standardization of beauty and superficial inclusivity efforts. Moreover, the industry’s adaptation to social demands for body DE&I is observed as sporadic, often leveraging non-normative bodies as a marketing strategy rather than genuinely embracing diversity. This study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continuous, in-depth discourse and social practices regarding DE&I within the fashion industry, as well as the need for systemic changes and policies that genuinely reflect societal demands for inclusivity. The findings provide a foundation for future investigations into the multifaceted relationship between fashion discourse, DE&I, and social practices, advocating for a more inclusive and critically aware fashion industry.
본 연구는 워터프론트에 조성된 공원을 “워터프론트 공원”이라는 유형으로 특정하고 워터프론트 공원 이 다른 공원과 구분되는 특징 및 가치를 고찰한다. 그리고 뉴욕시에서 2010년부터 2020년까지 공사 완료 개장한 워터프론트 공원들의 분석 연구를 통해 최신 워터프론트 공원에서 두드러지는 설계적 특 징 및 경향을 종합한다. 최신 워터프론트 공원의 설계경향 및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수직적 구조의 제안 둘째, 배후도심과 공원구조의 유기적 연결을 통한 접근성 향상 셋째, 생태적 다양성의 증진과 원생경관의 회복 넷째, 기후 리질리언스 설계 도입 다섯째, 역사적 장소성 강조를 위한 역사 유산의 물리적 활용 마지막으로 자전거 전용도로와 공공 수상 교통을 위한 접안시설의 제공이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앞으로 조성될 워터프론트 파크의 설계 및 계획을 위해 다음의 시사점을 제시 한다. 먼저 워터프론트 공원의 설계 및 조성 기법의 지속적 연구 둘째, 배후도심과의 워터프론트 공원의 강한 연계를 위한 행정적 지원 및 계획적 기획 세 번째, 워터프론트 공원을 통해 도시의 리질리언스를 증진할 수 있는 설계 연구의 필요성 마지막으로 개별적 워터프론트 공원의 조성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 닌 도시/지역적 스케일을 아우르는 상위계획의 확립이다.
일인가구의 증가 SNS와 온라인을 통한 소통의 증대 등 점차 파편화 되는 현대사회에서 개인들이 직접 대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물리적 커뮤니티공간의 필요성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이의 확충은 경제 및 개발 논리에 밀려 쉽게 이루어지기 어렵다. 본 연구는 커뮤니티공간의 부족함을 완화시키고 공평하게 향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도시의 가로공간에 집중하고 도로가 가진 높 은 접근성을 활용하여 도로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공간으로 전환시키는 기법을 고찰하 고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먼저 선행연구와 관련문헌을 통해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주요 요소들 을 도출하여 분석의 틀을 만든다. 다음으로 뉴욕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세 가지 프로그램인 뉴욕시 오픈 레스토랑, 뉴욕시 오픈 스트리트, 뉴욕시 플라자 프로그램의 사례연구 및 분석을 진행한다. 그리고 커 뮤니티공간에 커뮤니티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도 함께 살펴본다. 분석 결과 세 개 프로그램 을 통해 가로공간을 전용하여 확보한 커뮤니티공간들이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한 다음의 요소들 안 전, 참여, 접근성과 보행성, 가로의 활력, 경제적 이득, 유연성과 적응력, 다양성과 포용성을 증진 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본 연구가 제시하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먼저, 지역 커뮤니티가 계 획 단계에서부터 커뮤니티공간의 조성, 운영, 관리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두 번째, 시정부는 커뮤니티 들이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이를 제공하여야 한다. 세 번째, 커뮤니티와 그 주변 여건의 변화에 쉽게 적응하고 변화할 수 있는 가변적이면서도 능동적인 조성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는 모든 커뮤니티공간에 적용될 수 있는 동일한 규격, 기준, 가이드라인의 제공이 필요하다.
T.S. 엘리엇은 전혀 새로운 시인으로서 20세기 영미시에서 우리가 전혀 본적이 없는 시를 쓴 시인이다. 그러나, 그는 유럽, 특히 프랑스 시의 전통에 확고한 뿌리를 둔 시인이다. 반면, W.B. 예이츠는 자신이 상징이라고 정의한 시의 특성을 추구한 시인으로 영시나 아일랜드 시에서 금세기에서 조차 어떤 시인도 그를 능가하지 못하고 있다. 이 글은 엘리엇에 영향을 준 프랑스 시인에 대해 이야기 한다. 엘리엇은 프랑스의 새로운 시인들과 접촉하게 되어 독특한 시를 쓰게 된 것은 명확한 것 같다. 엘리엇은 시인 코르비에르에게서 프랑스 시인들이 무시하고 가치를 보지 못한, 프랑스 시의 전혀 새로운 면을 볼 수 있었다. 이 글은 구하의 책에서 프랑스 시의 영향을 다룬다. 특히 트리스탄 코르비에르의 엘리엇에 대한 영향을 논하다. 코르비에르는 당시 프랑스에서 전혀 관심을 끌지 못한 무명시인이었다. 엘리엇은 이 시인에게서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었고 그것을 자신의 시에 잘 사용하였다. 구하는 이점을 다룬다. 반면 예이츠는 불어시를 읽을 수 없었고 프랑스 시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 같다. 예이츠는 그의 산문에서 엘리엇의 새로움과 위대함을 지적한다.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compare meal skipping, snacking, and weight perceptions between students on-campus living alone and off-campus living with parents, in an urban college in the United States. The self-report survey was completed by 219 college students (on-campus=100, off-campus=119) between April and May 2012. Two-thirds (67%) of the respondents skipped at least one meal in the past week, and most participants showed strong desires to lose weight despite their normal/under-weight status.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were obtained for the reason to skip a meal and the type of snack consumed. Compared to on-campus students, significantly higher values were obtained for off-campus students for choosing ‘no time to prepare’ as a meal skipping reason for lunch and dinner, and ‘sweets’ as a preferred snack. In addition to the group comparison, multiple regression results indicate that the body mass index (BMI) positively correlates with meal skipping and snacking frequencies. Younger students and female students were determined to have a higher frequency of meal skipping and morning snacking. Future research is required to study the dietary factors associated with living arrangements, to help college students develop healthy eating habi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dentify the types and characteristics of Hanbok worn in lunar new year parade and Korean parade in New York over the past three years. As for the research method, I first collected domestic news articles, overseas Korean news articles, and literature reviews about the history of the Korean parade in New York and the events of each year. Second, I conducted a case study on Hanbok worn in the six parades from 2017 to 2019 using photo data collected through direct surveys, ‘YouTube’ video footage and news article photos. Third, I interviewed people related to the New York parade about the route of buying and renting the Hanbok in the New York area. The types of Hanbok shown in the Korean parade in New York can be largely classified as ceremonial, performance, and daily costume. There were 65 ceremonial costumes in all, with men wearing Dallyeong (official’s robe) and Gorlyongpo (dragon robe) and women wearing Dangui (woman’s semi-formal jacket), Wonsam (woman’s ceremonial robe), and Hwarot (princess’s ceremonial robe). A number of performance costumes were also worn by the Chwitasu bands, Nongak ensembles and fan dancers. Finally, of the 210 daily Hanbok, most men wore Baji (pants) and Jeogori (jacket), and women wore Chima (skirts) and Jeogori. The parade attempts to showcase the beauty of Hanbok, but the costumes repeat year after year, which can feel monotonous to onlookers. This research can be used as a reference to effectively utilize Hanbok in future Korean cultural events.
본 논문은 이탈리아 태생의 미국화가 조셉 스텔라의 1910-1920년대 작품에 나타난 종교성에 대한 연구이다. 스텔라는 뉴욕의 도시풍경을 묘사한 대표작 <빛의 전쟁, 코니 아일랜드, 마디 그라 Battle of Lights, Coney Island, Mardi Gras>(1913-1914)와 <해석 된 뉴욕 도시의 음성 The Voice of the City of New York Interpreted>(1920-1922) 등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미래주의 선구자로 평가되고 있다. 스텔라는 산업도시 이외에도 여성 누드, 마돈나, 식물 등 다양한 주제와 양식으로 풍성한 다작을 남겼다. 그러나 대부분의 스텔라 작품 연구는 미래주의 시각에서 아주 짤막하게 소개되었고, 간혹 정밀주의에서 스텔라의 이름이 언급되지만 그 관계는 매우 미미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스텔라의 작품 속에 내포된 의미에 접근해야할 것인가. 스텔라는 1896년에 도미(渡美)하면서 대도시 뉴욕의 모습에 압도되었다. 그는 산업적 풍광에서 심미적이고 위대한 아름다움을 느꼈으나, 이내 건물에 가려진 햇빛과 주변의 노동자와 이민자들의 현실은 망향(望鄕)이 깊어지고 내면적 감정을 작품에 투영하게 했다. 스텔라가 간직한 고향 풍광은 교회종탑이 있었고 이는 그리움과 종교적 근원처럼 그의 무의식을 지배했다. 따라서 스텔라는 대도시 뉴욕의 수직적 공간에서 발생한 양가 적 감정을 천상과 소통하려고 하는데 유연한 접근이 가능했다. 스텔라는 브루클린 다리를 본 순간, 다리의 본질적 기능인 통로를 떠올림과 동시에 과거의 대성당이 그 시대의 상징물이었던 것처럼 현대 기계시대의 상징물로 보았다. 그는 브루클린 다리를 배경 속의 부수적인 역할로 등장시킨 당대 예술가들과 달리 지상과 천상을 연결하는 통로로 사용하여 감상자를 신성의 면전에 세울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종교미술에 내포된 신성함과 경건함 등의 감정을 드러낼 수 있었다. 이러한 스텔라의 노력은 전형적인 현대 도시, 뉴욕 자체를 묘사하면서 더욱 강화되었다. 스텔라는 거대한 크기의 <해석된 뉴욕 도시의 음성>에서 종교 제단화 구조의 서사적 구성으로 맨해튼을 상징하는 장소들을 가시화하고 유랑하는 듯이 정신적 체험을 유도할 수 있었다. 1910-1920년대 스텔라의 대표작 속에서 종교성은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라, 가톨릭 문화권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스텔라에게 내재되어 있는 가톨릭 유산이 나타난 것이자 점진적으로 정신적 통합을 고취시킨 것이다. 스텔라는 기계문명을 찬미하는 세속적 주제와 종교성을 결합하여 캔버스를 정신적 감동으로 승화시켰고, 이것은 모더니즘 양식에 기초하면서도 정신적 가치를 시각적으로 구현하여 표현하는데 적합하게 작용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스텔라의 1910-1920년대 뉴욕 이미지를 통해 종교성이 내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스텔라의 작품에 대한 기존 연구가 미흡한 것을 고려할 때 대표 작품을 종교성이라는 주제에서 재조명하고 스텔라 연구의 영역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해운시장의 건화물 분야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New York Produce Exchange 정기용선계약서”는, 특히 NYPE 1993 서식은 정기용선계약의 주류를 이루면서 현재까지 용선시장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해운업계에서 널리 사용되던 NYPE 1993 서식이 20여년을 경과하게 되면서 현재의 상거래 관행 및 법적 발전 부분을 담아야 하는 필요성이 제기되어 발틱국제해운협의회, 선박중개인-대리점협회 및 싱가포르 해사재단의 협업으로 개정을 검토하게 되었다. NYPE 2015 서식이 추구하는 바는 계약당사자간의 상업적 이해관계에 대한 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특히 건화물 분야의 실무가들 사이에 널리 이용되어 온 수정사항(amendments)과 추가약관(rider clauses)을 수용하여 전 세계적인 범용성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므로 새로운 서식은 용어를 명확하게 하고 법적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로 해운업계에서 널리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하여 이 논문에서는 NYPE 2015에 대한 주요 개정 약관에 대한 내용을 살펴봄으로써 이를 이용하게 될 실무자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sociocultural meanings of flapper look in American society during the 1920s. Using the ProQuest database, I searched articles from The New York Times published between 1920 and 1929 for opinions and discussions on the flapper look. Keywords included “clothing,” “dress,” “fashion,” and “flapper,” and advertisements and articles on menswear, leisurewear, and bathing suits were excluded. In the resulting articles, I extracted the following sociocultural meanings: autonomy, activeness, practicality, attractiveness, and extravagance. Meanings were analyzed from the opinions and discussions focusing on skirt length, dresses that directly and indirectly exposed the body, heavy make-up, non-constricting underwear, the H-line dress, bobbed hair, hygiene, comfort, and consumption. In sum, the 1920s flapper look represented progressive characteristics such as autonomous and active womanhood and practicality, which matched the technological development of the time. However, the flapper look was commercialized and exploited to make women look attractive and extravagant. Even though American women had access to higher education, more economic power, and suffrage in the 1920s, they were limited in their ability to overcome social conventions and the power of consumerism. Understanding the double-sidedness of flapper look within the social context of the time would enhance the comprehens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women’s lifestyles and changing fashion.
미국 뉴욕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중남미 출신 한인 재이민자 102명을 대상으 로 실시한 풍부한 심층인터뷰 자료를 바탕으로, 재미한인들의 타민족 대상 종교 활동에 관해서 고찰하고 있다. 다문화적 배경을 가진 중남미 출신 한인 재이민 자들이 특히 남미계 대상 종교활동에 있어서 기여하는 바가 커지고 있다. 연구 조사결과에 따르면 뉴욕 지역에서의 한인과 남미계 이민자들의 종교교류가 네 가지 유형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남미계 이민자들이 한인교회에서 공간을 대 여하여 예배를 독립적으로 드리기도 하고, 한인 목사가 남미계 이민자들 대상으 로 한국어-스페인어 이중언어 설교를 하거나 혹은 스페인어 설교를 하기도 하 였으며, 남미계 이민자들이 한인 교회의 영어-한국어 이중언어 예배나 혹은 영 어 예배에 참석하기도 했다. 또한, 재미한인 일반 신도들이 거리에서 남미계 이 민자들을 대상으로 전도활동을 펼치기도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뉴욕의 특수한 다문화적 환경하에서 재이민자들이 이전 중남미에서의 타민족 대상 종교활동 뿐만 아니라 중남미 문화와 언어에 대한 지식과 친숙함을 활용하여 종교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미국 북동부 뉴욕주에 위치한 이타카시 남쪽, 범람지대에 위치한 Southwest 지역은 저소득층 가족을 대상으로 한 복합 커뮤니티로 개발 계획 중인 공휴지이다. 이 지역은 이타카시에 위치한 Cayuga 호로 흘러드는 여러 갈래의 천을 따라 오랜 시간 걸쳐 진행된 지질학적 풍화 및 침식 작용에 의한 침적으로 생성된 삼각지이며 지하수위가 높아 범람이 잦은 곳이다. 해당지역의 매립을 통한 침수 방지 대책도 강구되었다. 하지만 지속된 매립활동에 따른 폐해로 해당 지역 토질구조가 파괴되어 자연배수가 불가능한 습지가 조성되어 Southwest 지역은 주민들에게 외면 받는 장소가 되었다. 이로 인해 Ithaca 시내에 위치한 얼마 남지 않은 시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 개발에 적합한 유휴지임에도 불구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 및 산업시설, 월마트와 같은 시민들이 요구와 동떨어진 모습의 개발이 있어왔다. 저소득 가정을 위한 주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Ithaca시에 있어, Southwest 지역은 시민들에게 안락한 커뮤니 티를 제공해 줌과 동시에 주변지역의 생활여건도 개선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곳이다. 본 논문은 Ithaca 시의 마지막 남은 개발가능한 Southwest 지역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이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활기차고 살기 좋은 커뮤니티 개발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대상지 주변 단절된 도심 조직과 오픈스페이스들을 다시 연결하고, 레크리에이션 시설과 주거시설 및 기타 커뮤니티 시설을 조화롭게 조성해 줌으로서 오랜 시간 주민들로부터 외면 받던 대상지가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의 장소로서, 또한 주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Advancements in communication, manufacturing, economic environments and consumer preferences have created new opportunities for small firm internationalisation on a global scale. Within the creative industries, fashion design entrepreneurs operate within the small and medium enterprise sector on an international level developing extraordinarily influential connections with fabric and materials suppliers, manufacturers, sales and PR agent, trade fairs and retailers throughout the globe (Centre for Fashion Enterprise 2008). Entrepreneurial design firms are increasingly identified as key sectors for economic growth regardless of their need for promotion and support to achieve sustainability, amplifying the focus on generating emerging talent within the fashion industry (British Fashion Council 2012; Centre for Fashion Enterprise 2008).
Highlighted within the media through the development of support programs such as the Council of Fashion Designers of America Vogue Fashion Fund and the British Fashion Council’s Vogue Designer Fashion Fund, among others, independent fashion apparel design firms often operate within the luxury, contemporary and bridge designer product categories, producing conceptual pieces for editorial placement as well as commercially desirable and wearable garments. In the earliest stages of development these companies experience considerable marketing expenses and higher manufacturing costs out of proportion to initial turnover, requiring the designer to seek out support initiatives, high street licensing partnerships and freelance design collaboration opportunities that are usually outgrown within a few seasons, illustrating the need for these firms to quickly establish self-sufficient viability as a brand within the marketplace (Centre for Fashion Enterprise 2008). While these companies can be described as ‘born global’ (Knight & Cavusgil 2004), few studies have attempted to illustrate the strategies by which fashion design firms achieve international success in spite of their limited resources.
Within marketing literature, brand development is increasingly identified as imperative for the long-term economic sustainability of the firm. While previously thought only to operate within the realm of marketing, the creation of brand values are now understood to be built through communication activities only to a limited degree. Indeed, communication efforts act only as a supportive activity; understanding of brand development now encompasses its significance to overall firm culture, structure and essence through the action and interaction of product development, management and communications strategies that permeate the entirety of the firm internally and radiate externally (de Chernatony 2001). Recent literature recognises the brand’s co-creation within the marketplace and the influence of consumers of brand identity (Salzer-Mörling & Strannegård 2004; Power & Hauge 2008). Despite this, entrepreneurial fashion designers may not even 'brand' their firms according to established methods delineated via the marketing industry.
This research examines the practice of entrepreneurial womenswear design firms based in London and New York to identify and understand the branding and internationalisation strategies adopted and created by these firms. Using an exploratory and qualitative approach to the research phenomenon, this investigation uses grounded theory as the methodological framework to examine the contemporary context in which design firms operate within the currently existing globally competitive marketplace. Using theoretical sampling to direct data gathering, this research incorporates the use of semi-structured in-depth interviews with womenswear designer fashion enterprises and their support network of PR agents, showroom managers, sales agents and photographers to examine the strategic growth and development of SME design brands. Additionally observation at New York, London & Paris fashion weeks and discourse analysis of websites, social media and press is used for the triangulation and verification of emerging concepts within the data.
This paper presents the collective emerging strategies that London and New York based womenswear SME fashion design firms employ to develop product, integrate into the fashion industry and connect with consumers globally. Within the context of grounded theory's constant comparative analysis, this paper will present the evolution of understanding gained during the research investigation. This analysis is the collection and comparison of codes and categories that creates the foundational conceptual framework for the emerging theoretical model of how entrepreneurial fashion designers define and create their brand identity throughout processes of development, growth and internationalisation.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present and examine the strategies of London and New York’s independent entrepreneurial womenswear design firms revealed through the concepts, categories and insights examined during data gathering and analysis. The research aims is to provide insight regarding the current brand and management methods implemented by entrepreneurial designers, enhancing and informing marketing and design literature. Researching international fashion branding of emerging designers creates understanding of these entrepreneurs who operate as born global fashion firms. By exploring how fashion designers define success for their company, create and translate their brand essence into messaging, and utilise communication activities in growth efforts, this research creates understanding of these entrepreneurs who operate within the gap between new talent and economically sustainable and established businesses.
Marketers might find the task of gauging the public’s perceptions of a landfill-to-park transformation as one of the more challenging products to market. A current project is Freshkills Park in New York City. The theoretical approach was to test proximity and experience history with familiarity, attitude toward, and intent to visit the site.
Today all nations in the world focus on remaining competitive advantage by adding high values to their fashion businesses. The most typical example of such added value is fashion collection. In case of London Fashion Week, which is among the world’s top 4 most famous fashion collections where more than 5,000 journalists and buyers from 25 nations can be expected every season, it has great contribution to the economic wealth of London. It induces consumption of 20 million GBP and economic production effects of one hundred million GBP. According to Joo (2009), one of the main purposes of fashion collections can be defined as the invigoration of international marketing and the creation of consumption demand. Fashion collections lead to increased direct sales and consumption demand by developing new products based on leading fashion trends that are presented in the collection. The so-called Big four collections in Paris, Milan, New York and London have their own Country of Origin (COO) image, which represents each country, cities, brands, products and services. For example, Paris collection has been established as luxury image with hand-made and Haute Couture. Not only fashion collection but also fashion brands have applied specific country characteristics to their fashion brand’s image. This serves as a critical factor of competitiveness that communicates an integrated image of brands to the customers. Also, within the purchase decision-making process, consumers consider COO as an important element. Therefore, organizer of fashion collections as well as brands that engage in such should consider COO as a key factor. Most of the previous studies about fashion collections focused on content analyses. For example, Joo (2009) compared characteristics and current situations between four major overseas cities’ collections and Seoul collection. Additionally, there are studies about fashion style, trend, design and textile. Characteristics of color change in 1990s fashion collection (Kim & Kim, 2007) and an analysis of design of hats and fashion images in collections (Jeong & Jeong, 2008) have been conducted as well. Previous studies related to COO mainly focused on the product (Bilkey & Nes, 1982) and how the image of the producing country affects product evaluation. Thus,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1) to examine of fashion collection’s COO and fashion brand image effects on brand evaluation and purchase intention, 2) to analyze differentiation factors of COO image, brand evaluation, purchasing intention on Seoul, New York and Paris collection. We surveyed Korean, American and French who have experience in their own country’s fashion collection and used SPSS 21 for data analysis. Fashion collection’s COO and brand image has a great effect on brand evaluation and purchase intention. Moreover, it seems to increase the purchase intention by affecting brand evaluation. Therefore,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we can confirm that the better the fashion collection’s COO and fashion brand image, the higher brand evaluation and purchase intention is. Second, when assessing fashion collection’s COO image and fashion brand image, brand evaluation and purchase intention differ according to Korea, US and French national stereotypes. This study goes beyond the general product-centric COO studies and introduces the fashion collection’s COO that can be valuable research in terms of contribution not only to academia, but also to the industrial field.
아동의 창의성 계발에 관한 관심과 교육적 접근은 다양한 학술 및 예술분야에서 활발하게 이 루어지고 있다. 경험으로서의 교육, 즉 전공자 위주의 교육이 아닌 비전공자가 움직임을 만들고 이를 공연으로 올리는 과정에 중점을 둔다. 무용분야에서도 아동의 창의력과 상상력 발달을 위 해서 무용창작수업을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활발 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도 계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무용교육에서 지향하고 있는 창의성과 관련한 무용수업을 살펴보고자 한 다. 이에 따라 무용창작수업의 절차, 교수전략 및 동기부여 등 아동의 무용창작수업과 관련한 이론적 배경을 제공한다. 또한 미국 뉴욕시의 한 초등학교 5학년 무용창작수업을 사례로 소개하 고 있다. 선행연구, 수업 계획서, 수업참관, 그리고 교사와의 인터뷰를 분석하여 연구 자료를 수 집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첫째, 무용창작수업에 사용되는 정형화된 구조를 파악할 수 있다. 둘째, 무용창작 수업의 내용이 공연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수업사례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 셋째, 무 용창작수업이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미국의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미국의 무용창작수업 사례를 통해 무용창작수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와 다양한 아웃리치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와 실천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주요어 무용창작수업,
This paper examines a number of Korean artists-Whanki Kim, Po Kim, Byungki Kim, Lim Choong-Sup, Min Byung-Ok and etc-working in New York in the 1960s and 1970s, focusing on their motivations to head for the U.S. and their life and activity in the newly-emerged city of international art. The thesis was conceived based upon the fact that New York has been one of the major venues for Korean artists in which to live, study, travel and stay after the Korean War. Moreover, the United States, since 1945, has had a tremendous influence upon Korea politically, socially, economically, and, above all, culturally. This study is divided into three major sections. The first one attends to the reasons that these artists moved out of Korea while including in this discussion, the long-standing yearning of the Korean intelligentsia to experience more modernized cultures, and American postwar cultural policies that stimulated them to envision life beyond their national parameters, in a country heavily entrenched in Cold War ideology. The second part examines these artists' pursuit of abstraction in New York where it was already losing its avant-garde status as opposed to the style's cutting edge cache in Korea. While their turn to abstraction was outdated from New York's critical perspective, it was seen to be de rigueur for Koreans that had developed through phases from Art Informel in the 1960s to Dansaekhwa (monochromatic paintings) in the 1970s. The third part focuses on the artists' struggle while caught between a dualistic framework such as Korea/U.S, East/West, center/margin, traditional/modern, and abstraction/figuration. Despite such dichotomic frames, they identified abstract art as the epitome of pure, absolute art, which revealed their beliefs inherited from western modernism during the colonial period before 1910-1945. In fact, their reality as immigrants in America put them in a diasporic space where they oscillated between the fixed, essentialist Korean identity and the floating, transforming identity as international artists in New York or Korean-American artists. Thus their abstract and semi-abstract art reflect the in-between identity from the diasporic space while demonstrating their yearning for a land of political freedom, intellectual fulfillment and the continuity of modern art's legacy imposed upon them over the course of Korea's tumultuous history in the twentieth century and making the artists as precursor of transnational, transcultural art of the global age in the twenty-first centur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of teachers' interaction with their students when teaching science in New York (NY) and in Korea. As part of the 2011 Korean International Teacher Fellows (KITF), support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MEST) and the National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ducation Development (NIIED), Korean science teachers observed, for six months, New York's science classes in terms of how teachers interact with their students and how students learn science during science instruction. The participants were 10 science teachers in five middle and high schools that taught Physics, Chemistry, Biology, Earth Science, and Environment Science in NY. The National Board for Professional Teaching Standards (NBPTS, 2003) and Instruction as Interaction (Cohen et al., 2003) were used as an instrument to identify each teacher's teaching and classroom interaction. Several characteristics of science classes in NY were revealed, which are different from Korean science classes. First, science teachers in NY dominantly put more focus on their subject of teaching during science interaction while, Korean science teachers not only teach science but also do counseling to students as a homeroom teacher. Second, science teachers in NY acknowledged the students' individuality and have positive experiences of professional development supported by their school and district more than Korean science teachers do. Third, science teachers in NY sometimes showed limited knowledge about the concepts of science and lack of collaboration with other science teachers. This characteristics may prevent the school from strengthening its subject program and keeping equity across the grade levels and cour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