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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

        1.
        202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MZ세대가 인식하는 조직문화 유형이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 기업규모에 따라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 인하였다. 이를 위해 OLS(Ordinary Least Square)회귀분석을 실시하 였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수행하는 인적자본기업패널Ⅱ(HCCPⅡ) 3차 년도(2023년) 근로자용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혁신문화, 관계문화, 위계문화, 시장문화 모두 직무만족과 정(+)의 상관을 보였고, MZ세대 근로자들이 인식하는 조직문화유형은 모두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특히 관계문화는 직무만족에 영향이 높다는 사실을 확 인하였다. 기업규모에는 2,000명 이상의 대규모 기업에 속한 MZ세대 근로자들이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쳐 MZ세대의 직무만족에 미 치는 요인은 관계문화지향적 조직문화와 기업규모가 큰 기업에 종사할 수록 직무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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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A의 성공 요인으로서 피인수기업 구성원의 인수기업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와 행동을 이끌어 내는 인적통합 과정은 중요한 활동이다. 이에, M&A 분야의 선행연구들은 통합이후, 피인수기업 구성원의 통 합된 조직에 대한 긍정적 태도 및 행동을 이끌어 내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많이 진행해 왔다. 그러나 통합과정에 대한 인식과 그에 따른 태도와 행동이 피인수기업 구성원 모두에게 동일하게 발생하 지 않을 수 있으며, 이들의 조직내 특성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발휘될 수도 있다.이에 본 연구는 M&A 이후 피인수기업 구성원의 통합과정에서 피인수기업 구성원의 통합과정에 대한 인식이 이들의 인수기업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이 계층(사원, 관리자)과 직종(사무직, 현장직)에 따라 서 어떠한 차이가 존재하는가를 탐색적으로 규명하고자 한다.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상사지원, 승진기회 인식, 고용안정성, 분배공정성, 절차공정성을 통합과정 요인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M&A 이후 통합과정에 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통합조직에 대한 몰입이 M&A 성과에 영향을 주는 심리적 변수라는 점에서, 스 트레스와 조직몰입을 통합과정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결과변수로 선정하였다. 2000년 후반에 흡수합병을 추진한 국내 통신회사를 연구표본으로 선정하였으며, 설문조사를 통해 713 명의 피인수기업 구성원으로부터 연구변수들을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피인수기업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경우,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고용안정성, 분배공정성, 절차공정성이, 조직몰입에 대해서는 상 사지원, 고용안정성, 분배공정성, 절차공정성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계층에 따른 분석결과, 승진기회와 고용안정은 관리자의 스트레스에, 분배공정성은 사원의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몰입의 경우, 고용안정성과 절차공정성은 관리자, 고용안정과 분배 공정성은 사원의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셋째, 직종에 따른 분석결과, 고용안정성과 분배공정 성은 현장직의 스트레스와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반면, 절차공정성은 사무직의 스트레스와 조 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피인수기업 구성원의 스트레스와 조직몰입이 동일하지 않으며, 조직 내의 계층과 일의 종류 에 따라서 통합과정에 대해 서로 다른 반응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M&A를 추진하는 기업들은 통합과정에서 피인수기업 구성원들의 계층과 직종을 고려하여 차별화된 통합전략 및 커뮤니케 이션을 전개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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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기업현장에서는 급격한 기업환경의 변화 속에서 조직 구성원의 내재적인 특징과 조직의 직무성과와의 관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또한 많은 기업들이 이의 특징을 활용한 경영자의 공감대 형성과 제도적 인프라 구축 등을 실시하고 있거나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이처럼 기업들은 조직성과 유지 및 향상을 위해서 기업차원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하지만 실제 구성원들이 어떤 과정을 통하여 성격특성이 조직의 직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정보는 미미한 실정이다.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조직 구성원 관점에서 성격유형의 영향 요인을 찾아보고,조직의 직무성과에 영향을 주는 과정요인을 성격유형 및 감성지능을 통하여 통합적인 관점에서 밝히고자 하였다.분석 결과,조직 구성원들의 감정인식,상사감정,타인감정 그리고 감정조절의 감성지능 네 가지 차원 중 감정조절만이 상사 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밝혔다.그리고 직무에 대한 동기부여 정도에 따른 감성지능이 상사 만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발견되었다.분석결과를 기초로 해서,본 논문은 기업차원에서 직무성과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정책적,제도적 모색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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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3.05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human resources of an enterprise is very important in order to survive in these days of business environment. This study investigates the influence of four decision types in MBTI(Myer-Briggs Type Indicator) and working conditions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Job satisfaction and immersion has been regarded as a key conception of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he focus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R&D employee's four decision types in MBTI and working conditions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re influenced by personality types and working conditions. According to the result, an enterprise must make a favorable working conditions to each four decision types in MBTI of R&D employees, the enterprise will provide ST-type with good relationship with superiors, clear vison and goal about company, fit compensation about original Idea. and also the enterprise gives autonomic authority and job assistance in co-worker to NT-type. Finally, in the case of SF-type, the enterprise must give job assistance in co-wo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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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human resources of an enterprise is very important to survive in these days of business environment. This study investigates the influence of four behavioral types in MBTI (Myer-Briggs Type Indicator) and working conditions on organizational eff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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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ersonal and job characteristics on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job satisfaction of dietitians employed in different foodservice settings. The subjects were dietitians(n=830) employed by schools, hospitals, and industries in Daegu Gyeongbuk area. A questionnaire was used to determine personal and job characteristics, commitment and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scores were the highest for hospital dietitians, and the lowest for industry dietitians (p<0.05). Industry dietitians felt significantly less loyal to their organizations than did the other dietitians(p<0.05). School and hospital dietitians were significantly more likely to say they cared about the fate of their organizations and thought their organizations were the best to work for. Age, education, length of employment, and wages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hospital dietitians' commitment(p<0.05). For all dietitians, the fewer the work hours, the higher the commitment(p<0.05). When asked to rate their satisfaction with various aspects of their jobs, dietitians expressed the most satisfaction with co-workers, and the least satisfaction with promotion opportunities. School dietitians were significantly less satisfied with pay and promotion than were the other dietitians. Organizational commitment was associated with wages(0.05), autonomy(0.08), feedback(0.16), dealings with others(0.07), and task identity(0.09). Job satisfaction was affected by educational level(-0.13), wages(0.10), autonomy(0.18), friendship opportunities(0.14), feedback(0.16), task identity(-0.11)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0.40) (Lisrel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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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외국인 선원의 혼승형태와 혼승비율, 이문화 수용 및 적응에 따른 집단응집성, 조직몰입 및 직무만족의 인과관계를 규 명하기 위한 연구모형과 가설을 설정하였다. 가설 검증을 위해 혼승선박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변인들의 관계를 회귀분석을 통해 실증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한국인 선·기관장과 외국인 사관 혼승선박의 집단응집성과 조직몰입 및 직무만족이 한국인 선·기관장과 한국인 사 관 승선선박 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혼승비율에서는 외국인 선원의 비율이 31~50%일 경우의 집단응집성이 다른 혼승 비율에 비해 낮 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혼승형태 및 비율과 집단응집성에 대한 이문화 수용과 적응의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집단응집성이 높은 혼승선박에서는 조직몰입도와 직무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해운선사 및 선박관리사에 선원들의 직급별 혼승형태와 외국인 혼승비율을 조절하여 혼승선박 내의 집단응집성과 직무만족도 및 조직몰입도를 높여줄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