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생성형 AI시대 부합하는 자기주도적 평생교육의 방안을 배움학적 관점으로 탐구하였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평생교육의 역할과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평생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배움에 대해 정리하고,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배움 역량을 개발하여, 지속가능 한 학습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함을 목적으로 하였다. AI 시대 평생교육의 중요성 이 부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생교육은 학습 패러다임에 머물러 있다. 특히, 평생교육은 주입식 학 습방식으로 인한 자기주도성이나 문제해결력 및 비판적 사고력이 부족하다고 지적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 는 평생교육의 패러다임을 평생배움의 관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배움은 삶이며, 삶이 배움이 다. 배움은 자기주도적인 활동으로 내부적으로 우러나와 하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AI 시대 필요한 배 움역량으로 자기개조력, 자기치유력, 의식소통력을 강조하였다. 배움학적 관점은 주체를 학습자에 두고, 학습자가 자신의 학습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실생활과 연결된 다양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 한다. 또한, 배움역량인 개조력, 치유력, 의식소통력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비판적 사고, 협업 능력을 강화할 수 있어, AI 시대의 빠른 변화에 적응하고 지속가능한 학습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In the Republic of Korea, public health centers conduct vector mosquito control in accordance with infectious disease prevention laws. However, most public health centers have traditionally conducted periodic, uniform vector control across their respective regions without considering specific information on vector occurrence. In 2021, The Korea Diseases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KDCA) launched a control project to shift the paradigm toward mosquito control strategy based on mosquito surveillance data. In 2024, 18 local public health centers will participate in this project, which will progressively expanding so that it can be used countrywide. Local public health centers evaluate mosquito monitoring data using data gathered from Daily Mosquito Monitoring System(DMS), which enables them to pinpoint the best times and locations for vector control. Vector control activities carried out by local public health centers are computerized utilizing Vector Control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VCGIS). Using the new control strategy with mosquito surveillance, the number of mosquito occurrences, number of control activities, and amount of insecticides have decreased compared to the periodic control activities. Based on mosquito surveillance data, it is anticipated that evidence-based mosquito vector control will offer a more efficient and effective means of mosquito control.
본 논문의 목적은 급변하는 현대전 양상과 글로벌 우주안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군의 국방 우주력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과제에 대해 고찰해 봄에 있다. 탈냉전시기 미래전 양상은 정보통신 무기체계가 복합체계를 구성하여 ‘네트워크화’ 된 전장 환경 하에서 우주와 사이버, 전자기 위협까지 포함하는 전장공간으로 진화됐다. 이에 본고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유무인 복합체계 활용과 우주영역인식(SDA)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 하에서 합동성에 기반 한국군의 국방 우주력 구축에 필요한 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고찰했다. 4 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국방 우주력의 이론적 고찰과 탈냉전시기 미 국, 러시아, 중국, 일본, 북한의 우주 군사화 양상을 아더 라이케(Arther Lykke)가 제안한 목표, 방법, 수단 이론 등을 중심으로 분석했다. 한국군은 우주안보 위협에 대비하고 우주영역인식(SDA)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항공우주청 설립, 우주기술 및 군사력 증진, 한미 우주협력 및 우주동맹 확대, 민관군 협력 및 우주관련 예산 확충, 체계적인 인력양성 등의 필요성에 대해 제시했다.
UN해양법협약 제94조에 따르면 기국은 자국선박의 안전 확보를 위한 총체적 역할을 다하여야 하며, 관련 조치로서 선박 검사제도를 운영하여야 한다. 대한민국 정부(해양수산부)는 해사안전 증진의 목적을 위해 해양사고 저감을 목표로 설정한 관련 정책 을 시행하였으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선박검사제도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로서 실효성 있는 제도의 운영을 위해서는 현행 선박검사제도의 원류(原流)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국제적 선박검사제도의 기원과 시대적 패 러다임 변화에 대한 분석을 통해 선박검사제도의 국제적 동향을 파악하였다. 최근 선박검사제도의 국제적 패러다임은 ‘국제표준화’와 선사(선주)의 능동적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근거하여 국내 선박검사제도의 패러다임 전환방안으로 ‘PDCA Cycle 기반 자체검사제도’의 도입을 제시하였다. 이는 해사안전의 효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ISO 9000 시리즈의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선박검사제도 이해관계자의 역할을 정립한 새로운 형태의 선박검사제도이다. 더불어 인류는 ‘COVID-19’의 팬더믹 상황에 따라 비대면 선박검사제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ICT기술의 빠른 발전’이란 시대적 환경변화에 따른 ‘모 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 선박검사제도’ 전환을 제안하였다.
The Indonesian Ocean Policy (IOP) is a new milestone in managing its oceans since Indonesia ratified the UNCLOS 35 years ago. Indonesia underwent several paradigm shifts in strengthening ocean governance from 1957 to 2014. This research aims to analyse three paradigm shifts in strengthening ocean governance in Indonesia. The research revealed that the milestone of the first shift was the 1957 Djuanda Declaration, recognised by the UNCLOS in 1982, regarding the concept of an archipelago state, called the ‘ocean space paradigm.’ The second, which occurred in the Reformation period (1998-2014) was called the Ocean Development paradigm, while the third paradigm shift was after President Jokowi launched Indonesia’s vision as a Global Maritime Fulcrum. This third paradigm shift was also associated with the emergence of the IOP, which contributes to national development and pays comprehensive attention to the constellation of relations between the countries in Asia and various initiatives in the region.
본 연구는 선교적 교회론 태동에 있어서 에큐메니칼과 복음주의 선교신학 안에 나타난 교회와 선교에 대한 선교신학 논쟁에 관한 연구이다. 두 진영이 갖고 있는 신학적인 입장과 차이들은 교회와 선교에 대한 서로 다른 진술들을 내놓았을 뿐만 아니라 선교에서의 교회 위치와 삶의 자리를 각각 달리 해석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선교에 대한 교회 역할에 있어 에큐메니칼 입장은 사회 참여와 변혁적 삶에 보다 치중하는 신학을 강조했다면, 복음주의 입장은 복음 전도와 영혼구원, 교회 개척에 보다 치중하는 신학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진영의 인식론적 변화들은 화해를 모색하는 방향 전환이 이루어졌다. 선교에 있어서 교회의 삶의 자리는 복음 전도와 사회 참여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임을 새롭게 인식했다. 무엇보다 두 진영의 지속적인 협력 모색은 통전적 선교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또한 상호간의 선교신학 보완을 위해 화해를 모색하게 되었다.
지난 20여년 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한 국의 주요 산업으로 자리 잡은 국내 게임산업은 2019년 현재 국내시장 성장세의 둔화와 해외 주 요국과의 경쟁 격화로 인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위와 같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기존 IP의 적극적인 이용과 대규모 신규투자를 통한 흥행 IP의 확보를 통한 국내 및 신규 해외시장의 개척 과 확장이 필요하다. 그러나 IP를 활용한 성장전략을 모색함에 있 어 게임물 저작권 분쟁과 관련된 그간의 역사를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요컨대, 게임물은 그 자체 로서 단일한 형태가 아닌 복합 콘텐츠의 성격을 지니는데, 시각적 저작물 및 영상 저작물로서의 저작물성을 인정받아온 그간의 경향과 달리 게임 규칙은 저작물의 보호범위로 인정받지 못하였다. 이는 “아이디어-표현 이분법”의 적용에 따라 게 임 규칙은 아이디어에 불과할 뿐이고 이에 따라 독창적 개성을 지닌 창작물로서의 지위를 얻지 못하였고 실질적 유사성의 판단 대상조차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대법원은 게임물과 관련된 저작권 침해 분쟁에서 게임 규칙 또한 창 작적 개성을 갖고 있다면 이에 대한 저작권 침해 를 인정할 수 있다는 취지의 판단을 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위와 같은 판단이 등장하게 된 배경을 살펴보고, 특히 이를 토마스 쿤의 패러다임 시프 트 이론에 대입하여 발전적 과정으로서 설명하는 것이 이 글의 주요한 목적이다. 대상 판례는 게임 규칙에 대한 저작권 침해를 인정하고 있으나, 이를 곧바로 일반화하기에는 사 안의 특성에 따른 개별적ㆍ구체적 요소들이 있어 다소 성급한 측면이 있다. 그러나 위 대법원 판례 는 게임 규칙 또한 창작적 개성을 가진다면 실질 적 유사성을 바탕으로 저작권 침해를 인정할 수 있다는 여지를 마련한 것만으로도 그 의의를 지 닌다.
이 글은 이웃과 소통하기 위한 새로운 선교패러다임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 교회 안에서 현재 주도적인 패러다임은 선포중심의 독백적 패러다임이다. 이 패러다임에서 한국 교회는 세상과의 관계 속에서 화자중심의 일방적 소통을 해왔다. 따라서 교회가 이웃과의 소통을 더 잘하기 위해서는 대화적인 패러다임을 필요로 한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본질적으로 대화적이시기에, 하나님의 선교도 대화적이며 따라서 교회의 선교도 대화적이어야 한다. 하지만 그동안 우리가 일방적으로 말하는 방식으로 선교해 왔기에, 새로운 패러다임에서는 교회가 먼저 말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웃의 소리를 경청하는 데서부터 이웃과의 대화가 시작되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경청중심의 대화적 선교패러다임이다.
본 연구는 급변하는 문화와 사회의 변화 환경의 주된 원인이 무엇이며, 이러한 변화에 따른 적절한 교회의 패러다임 변화의 필요성 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선교적 교회의 목회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문화적 흐름과 변화에 앞으로 교회는 어떻게 대처하며, 선교적 시각에서 목회 갱신을 어떻게 이루어야 되는지를 논의하였다. 선교적 미래교회는 양적성장을 넘어서 질적인 변화와 성숙을 이루며, 크기보다는 건강한 교회를 추구하며, 활동보다는 의미를 중요시 하고, 지역사회와 관계적인 네트워크를 만들며, 소셜 네트워크와 미디어를 활용하여 소통해야 한다. 그리고 지역사회와 이웃으로부터 신뢰환경을 형성하는 교회로 변화 되어야 한다. 그리고 선교적 교회 목회 패러다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 끊임없는 교회 갱신과 질적 성숙을 위한 교육과 지역사회를 섬기는 봉사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선교적 미래교회는 끊임없는 목회 갱신과 선교를 통하여 다음세대를 양육하고 성장시키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가는 것이 중요한 패러다임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대중음악의 패러다임은 빠른 속도로 변화되고 있으며, 청자들의 관심도 또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인식하고 발전방향을 수립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중음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고찰과 사례를 분석하여 대중음악의 발전방향 설립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대중음악의 패러다임 변화는 1960년대 이전 민속음악에서 구전되던 시기와 1970∼1980년대 미군부대를 중심으로 팝을 받아들이던 시기와, 1990년대 대중음악의 부흥기를 맞이하던 시기, 2000년대 이후 한류의 K-Pop로 아시아 시장을 통해 성장하던 시기로 나눌 수 있다. 이에 따라 청자들의 음악을 듣는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첫째, 음원의 구매도가 증가하지만 그 보다 동영상을 통해 음악을 접하게 되었다. 둘째, 인기의 순위가 동영상의 조회 수가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셋째, 수익의 배분에 대한 중요도를 공연에 의지하고 있다. 넷째, 온라인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대중음악에서 MTV의 출현 이후 동영상이 무료로 제공되면서 청자에게 빠른 속도로 파급되었다. 또한 youtube의 등장으로 조회 수가 인기의 척도가 되고 있다. 독립채널을 만들어 자신의 콘텐츠를 홍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대중음악의 수익구조를 과거 음원에 의존하던 수익구조가 현재 공연수익에 의지하게 되고, 홍보구조가 과거 TV매체에 대한 의존도를 탈피하여 SNS, youtube, Twitter 등 온라인 홍보를 중요시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인식하고 적용하여 수요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공급자의 수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중음악 콘텐츠를 육성에 활용하고자 한다.
It is very important the collaboration and risk management of supply chain between the parent company and its partners in the supply chain risk management(SCRM). It was known that the SCRM approach is very different between a large enterprise and a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 This paper deals with the suggestion about SCRM structure for a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 This SCRM structure consist of risk identification, risk assessment, and risk mitigation. We expect that this SCRM structure promote the collaboration between a parent company and its partners to alleviate the supply chain risk.
지난 2009년 8월에 있었던, 우리나라 인터넷 P2Pᆞ웹하드 사이트 사용자들을 상대로 한 외국 포르노업체의 저작권소송은 음란물과 음란행위로 이분화하여 규율하고 있었던 기존의 음란성 패러다임의 전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했다고 생각된다. 먼저 이 사건은 형법상 음란물 유포에 해당되는지 여부가 쟁점이라 할 수 있었는데, 과연 웹하드 사이트를 통한 공유가 이에 해당되는지가 문제되었다. 이러한 문제는 다시 기존에 우리가 음란한 물건과 음란한 행위만을 객체로 보았던 시각의 수정 및 새로운 개념적 정의의 필요성 또는 범주의 조정 등의 문제들과도 연계되는 부분이라고 할 것이다. 한편 소송이 저작권 침해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음란물에 대해 전면적 금지주의를 취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외국 포르노업체들이 제기한 고소가 과연 타당한 것인지, 만약 그렇다면 저작권이 인정되는 음란물과 그렇지 않은 음란물을 어떻게 구별하고 또 규율할 것인지도 논의될 필요가 있다고 할 것이다. 이제껏 음란물에 대한 우리의 논의는 음란성의 개념과 판단기준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왔다. 이러한 논의들은 사이버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도 여전히 그 중요성이 퇴색되지 않지만, 지금까지 단지 금지나 규제의 대상으로만 바라보았던 음란물에 대한 시각과 그로 인한 음란물로 넘쳐나는 현실세계와 법규범과의 괴리의 증대에 대한 반성을 넘어 사이버 공간에서의 음란물에 대한 새로운 접근태도의 필요성, 즉 사이버 공간에 적합한 새로운 개념적 정의의 필요성 여부, 음란물을 접하는 대상과 매체에 따른 판단기준에 대한 검토, 판단주체의 문제 및 기존의 음란물과 인터넷상의 음란물과의 형평성과 개별적 논의 등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헌법상 표현의 자유와 알권리와 형법상의 규제와 보호의 조화와 음란물에 대한 형법적 정책을 구상하고 또 제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음란물에 대한 개념적 정의와 판단기준, 그리고 음란물의 법적 규제의 바탕이 되었던 다양한 시각들을 살펴보고,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서 사이버 공간에서 출현하게 된 음란정보와 기존의 음란물을 비교, 검토해 봄으로써 지금까지의 개념과 판단기준의 적합성 내지 타당성을 논의해 본 다음, 사이버 공간에서 음란정보를 중심으로 형법적 규율대상을 설정하고, 그에 타당한 판단기준과 제재수단 및 정책을 강구할 수 있도록 음란성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성을 역설함과 동시에 이제껏 금지와 규제 일변도였던 음란물에 대해, 새로이 음란정보 개념을 통해 헌법상의 표현의 자유와 알 권리 및 인간의 정보선택의 자유 등을 보장할 수 있는, 소통과 자율이 보장되는 유연적 사고의 가능성을 열어 보고자 하였다.
Thirty years have passed since the first Korean missionary Youngja Kim had arrived in India in 1980. Korean missionaries have filled up the vacancy of Western missionaries after they had gone home. They have done excellent job particularly in the field of church planting where the Western missionaries found it hard. Unfortunately, however, Korean missionaries have worked tirelessly without having any chance to get feedback from Indian natives and churches. This article shows the present situation and some problems of Korean missions. Its aim is to evaluate Korean missions in India by the reflection on Indian culture and Indian critic of foreign missions carried out in India. Korean missionaries have worked mainly among so-called the scheduled caste people and the scheduled tribe, namely the lowest strata of Indian society. The religion of S. C. and the S. T. is Buddhism, Sikhism, Animism and Totemism unlike the mainline Hinduism. The Korean missionaries' work is mostly focused on church planting, along with teaching ministry in seminaries and schools, and social service. Indian Christians examined themselves and confessed that 90% of their evangelistic efforts are carried out among about 4% Christians of their country. They proposed that their focused missionary efforts should be made among the main line caste Hindus who have not heard the Gospel. Secondly, Indian Christian leaders like R. C. Das demanded that foreign financial assistance should be stopped right now unless western missionaries would ruin the native initiative and the spirit of self-reliance which is essential to the fulfillment of Indian evangelism. Thirdly, they suggested that church building is culturally irrelevant in India where spirituality is raised by parents and elders rather than by the appointed paid Christian workers. Based on these criticism, Korean missionaries have to shift the traditional paradigm of missions in India as following. First, Korean missionaries should strike a balance by focusing on missions among the higher caste Hindus or middle class people in cities. Second, Korean missionaries should stop the financial assistance to the Indian workers and churches, and rather plant the independent spirit and the gospel faith.
This paper has composed of 4 chapters which are as followed. Chapter one deals with introduction which explains reasons and background of research. Chapter two is entitled “a paradigm shit of people centered missions.” Chapter Three has put much time on priority missions. Chapter four has discussed on perspective of future missions. Chapter five deals with concluding thoughts of this paper. This paper has focused on a paradigm shift of people missions concept and priority missions. The writer has also spent time with searching and collecting data with current missions statistics. He also has emphasized on impact of unreached people concept which led into world church to get involved for world evangelization. From the introduction part, the author has attempted to explain the importance of this research. He gives legitimacy for this studies which is relevant to today’s world of missions-focused atmosphere. He also provides much statistics of current missions around world. The author emphasizes that the innovation of people concept missions has played vital role not only to Korean church, but also around the world. In Chapter two author has spent time with defining the term people concept missions which is derived from Matthew 28:19 that it’s portion was all the nations(ethne). The ethne stands for ethnic, culture, language, gentiles and outside people rather than nations or countries. Author explains that how 1974 the Lausanne congress for world Evangelization gave birth of people concept missions. Chapter two gives also explanation of what other missions agencies adopted proper use of people group and the unreached people group. In Chapter three the writer has provided of necessity of priority missions. the Least reached people group missions should be applied by nations, religions, people groups and the least untargeted people group. Priority mission strategy should be the last method to reach the lost with gospel. In last two chapters authors deals with much about proposals and outlook on future missions. He suggest that future mission strategy should be based up priority missions so that global christian world would accomplish within the period. Author hope that there are so many opportunities and potential when the world evangelical church sincerely take this obligations puting into prac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