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발달장애아동에게 앱 기반의 시지각 훈련을 병행한 감각통합중재를 적용하여 주의집중력, 시지각 능력 및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미치는 변화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총 20명의 발달장애아동을 두 집단으로 무작위 배정하여 사전-사후검사 통제집단설계를 적용 하였다. 중재는 치료사와 1:1로 회기 당 50분, 주 2회, 총 24회기 적용하였다. 처음 30분 동안 공통의 감각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후 20분 동안 실험군에는 앱을 활용한 시지각 훈련, 대조군에는 지필형 시지각 훈련을 적용하였다. 중재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도구로 주의집중력은 숫자 외우기 검사 (Digit Span Test; DST), 시지각 능력은 한국판 시지각 발달검사(Korean-Developmental Test of Visual Perception 2; K-DTVP 2), 일상생활수행능력은 아동용 기능적 독립성 측정도구(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or children; Wee FIM)를 활용하였다.
결과 : 중재 후 실험군의 모든 영역과 대조군의 주의집중력을 제외한 영역에서 각 집단 내 유의한 효과가 검증되었다. 집단 간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 감각통합중재는 발달장애아동의 시지각 능력과 일상생활수행에 효과적인 중재이며, 특히 앱 기반의 시지각 훈련을 병행한 감각통합중재는 주의집중력 향상에 더욱 효과적이다. 추후 작업치료영역에서 발달 장애아동의 흥미와 능력에 적합한 다양한 도구의 활용을 통해 기능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골프 퍼팅 시 발생하는 운동학적 변인과 지면 경사도 인지능력 간 상관성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연구대상자는 신체 건강한 16명의 대학 골프선수들이 참여하였다. 퍼터 헤드의 운동학적 변인은 SAMPutt lab을 통해 분석하였다(70 Hz). 통계 분석은 Pearson 상관관계를 실시하였다. 평지 퍼팅 시 right 인지능력과 backswing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슬라이스 1° 퍼팅 시 toe-up 인지능력과 follow-through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left 인지능력과 aim, backswing, impact, follow-through, loft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슬라이스 2° 퍼팅 시 toe-down 인지능력과 aim, backswing, impact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훅 2° 퍼팅 시 toe-up 인지능력과 follow-through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따라서 반복 적인 경사도 인지능력 훈련을 통해 퍼팅 스트로크를 개선시키는 골프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노화에 따라 나타나는 시공간 주의배분능력과 정서지각 편향성의 변화에 대해 탐구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시공간 주의배분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useful field of view (UFOV) 과제와 정서지각 편향성을 측정하 기 위해 정서지각과제(emotional perception task)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는 노인 집단의 23명과 청년 집단의 25명의 총 48명의 실험참가자가 참여하였다. 실험 결과, UFOV 과제에서는 노인 집단이 청년 집단에 비해 느린 반응속도와 낮은 정답률을 보여 노인 집단이 청년 집단보다 저하된 시공간 주의배분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냈다. 또한, 정서지각과제에서는 노인 집단이 청년 집단에 비해 긍정적 정서지각 편향성과 부정적 정서지각 편향성 모두 크게 나타났다. 상관분석 결과에서는 정서지각과제의 정답률에 대한 부정적 정서지각 편향성이 UFOV 과제의 시야각 30° 조건의 반응속도와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r=.289). 또한, 정서지각과제의 정답률에 대한 긍정적 정서지각 편향성은 UFOV 과제의 모든 시야각 조건들의 정답률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r=.305, r=.322, r=.299), 반응속도와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r=-.345, r=-.295, r=-.308). 이러한 결과는 노화가 저하된 시공간 주의배분능력 그리고 긍정적 정서지각 편향성과 부정적 정서지각 편향성의 증가와 관련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노화에 따라 나타나는 긍정적 및 부정적 정서지각 편향성은 저하된 시공간 주의배분능력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공포증 수준에 따른 정서지각 편향성의 변화와 이 변화에 기여하는 시공간 주의배분능력에 대해 탐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사회공포증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한국형 자기보고식 설문 검사인 사회공포증 검사(Korean version of social avoidance and distress, K-SAD)를 사용하였으며, 정서지각 편향성과 시공간 주의배분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정서지각 과제(emotional perception task)와 UFOV 과제(useful field of view task)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는 118명의 연구참가자가 참여하였고 응답을 성실하게 하지 않은 연구참가자들을 제외하여 107명(남: 94명, 여: 13명)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연구참가자들은 K-SAD 점수에 따라 세 집단으로 나뉘어졌다. 연구 결과, 정서지각과제에서 긍정적 정서지각 편향성은 사회공포증 수준이 높을수록 더 크게 나타났으며 UFOV 과제에서는 사회 공포증 수준이 높을수록 저하된 시공간 주의배분능력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공포증 수준의 증가에 따라 나타나는 저하된 시공간 주의배분능력이 긍정적 정서지각 편향성에 부분적으로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 질환을 진단받지 않은 일반인들이 양극성 장애 경향성에 따라 변화하는 시공간 주의집중력과 정서 지각 능력을 탐구하는 것이다. 양극성 장애 경향성을 측정하기 위해 한국형 자기보고형 양극성 장애 검사(K-MDQ)를 사용하였고, 시공간 주의집중력와 정서 지각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시공간 주의 과제(useful field of view task)와 정서 지각 과제(emotional perception task)를 사용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는 정신 질환 혹은 기타 의학적 문제가 없는 참가자들만 참여하였고 K-MDQ 점수에 따라 세 집단으로 나뉘어졌다. 시공간 주의 과제 수행 결과, K-MDQ 점수가 높은 집단이 다른 집단들에 비해 수행 수준이 낮았다. 이는 양극성 장애 경향성이 높은 일반인은 시공간 주의집중력의 저하가 나타난 것을 의미했다. 또한 정서 지각 과제 수행 결과, K-MDQ 점수가 높은 집단이 다른 집단들에 비해 부정적 정서 지각 편향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양극성 장애 경향성이 높은 일반인은 부정적 정서 지각 편향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즉, 양극성 장애 경향성이 높은 일반인은 정서 지각 능력이 저하되었음을 의미했다. 이러한 결과는 양극성 장애 환자가 아닌 일반인이 양극성 장애 경향성이 높아지면 양극성 장애 환자에게 나타난 시공간 주의집중력과 정서 지각 능력의 저하가 점진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함의한다.
본 연구는 유아교사의 구성주의 인식 수준에 따른 유아의 대인관계능력으로 제시한 사고적 측면인 대 인문제해결능력과 행동적 측면인 친사회적 행동 간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전북지 역 J, I, G시에 소재한 유아교육기관 교사 4명(상위인식수준 2명, 하위인식수준 2명)과 그들의 담당하고 있는 유아 60명이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구성주의 인식 수준이 높은 교사반의 유아들이 낮은 교사반의 유아들 보다 대인관계능력 중, 대인문제해결능력이 높았고 하위범주에서는 ‘결과예측사고능력’이 높았다. 둘째, 구성주의 인식 수준이 낮은 교사반의 유아들이 높은 교사반의 유아들보다 대인관계능력 중, 친사회적 행 동이 많이 나타났다. 특히, 친사회적 행동의 하위범주 중 ‘나누기’, ‘지도성’에 관련된 행동이 많이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구성주의 신념이 높은 교사는 의사결정력, 문제해결력, 사고력 신장에 중점을 두는 인지적 측면이 높은 반면에, 낮은 교사는 사회성 및 대인관계기술 습득과 같은 사회·정서적 측면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선행연구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ocular training on visual perception ability and eye-hand coordination of patients after a stroke.Methods : The subjects this study were ten stroke patients who have trouble with handling visual perception.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both upper extremity function training and ocular motor training. The control group received upper extremity function training, and Developmental Test of Visual Perception-Adolescent and Adult (DTVP-A) and Visual Object Space Perception Battery (VOSP) were used to measure their visual perception, whereas Minnesota Manual Dexterity Test (MMDT) and CMS-10 were used to measure their eye-hand coordination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Results : The two groups both showed an increase in visual perception and eye-hand coordination after intervention, but the experiment group showed a significantly greater increase than the control group (p<.05). Differences in groups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 with experimental group in form constancy of DTVP-A, total score of VOSP and moving part of MMDT (p<.05).Conclusion : The two groups both showed an increase in visual perception after intervention, but there was a greater improvement within the experimental group, which performed ocular training. As a result, it can be predicted that ocular motor training may be helpful in recovering and increasing the abilities of strok patients.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경남 지역 전 학령기 아동의 시지각 능력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표준화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2013년 9월 27일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김해 소재의 C도서관과 창원 소재의 B도서관과 J 도서관에서 만 4세~6세 아동 60명(남아 30명, 여아 30명)을 대상으로 Motor Free Visual Perception Test-3 (MVPT-3)를 사용하여 아동의 시지각 능력을 평가 분석하였다.
결과 : 연령별 시지각 능력의 평균과 표준편차는 4세가 23.0±2.18, 5세가 25.4±3.02, 6세가 31.2± 3.46이었으며, 아동의 시지각 능력에 있어 연령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0), 성별과 주거 지역 간 에는 각각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580, p=.205). 교정연령과 시지각 연령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r=.783, p=.000), 원점수, 표준점수, 시지각 연령은 모든 연령의 아동에서 평가도구 개발대상인 미국 아동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의 전 학령기 아동은 같은 연령의 평가도구 개발 대상인 미국 아동에 비해 시지각 능력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MVPT-3을 사용한 평가와 해석 시 아동의 시지각 능력을 해석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앞으로 아동의 객관적인 시지각 평가와 보다 명확하고 의미있는 MVPT-3의 해석을 위해 우리나라 아동을 대상으로 한 표준화 연구가 필요하다.
목적 : 본 연구는 MVPT-3(Motor Free Visual Perception Test-3)을 사용하여 나이, 성별, 교육 수준이 노인의 시지각 능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고, MVPT-3의 한국형 표준화작업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방법 : 연구 대상은 G시에서 실시한 건강 검진을 위해 보건소에 방문한 뇌손상 경험이 없거나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60 세 이상 노인 72명이였으며, 자료 수집은 면접조사와 MVPT-3을 사용하여 대상자의 시지각 능력을 평가하였다.
결과 : 연구결과 MVPT-3의 평균값은 남자가 28.74±7.79, 여자가 26.18±6.99로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연령 간 차이를 보면 MVPT-3의 총점은 65세 미만이 29.54±7.94, 65세 이상은 26.32±7.01로 65세 미만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고, MVPT-3의 기타 항목별 점수는 65세 미만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보였다. 항목별 점수는 시각적 완성(visual closure1)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교육 수준별로 살펴보면 초졸인 경우 MVPT-3의 평균값이 23.91±6.31이었으며, 중졸이상에서는 평균이 30.84±7.01이었다. 학력이 높을수록 점수가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값을 보였다(p<.05). MVPT-3의 총점과 하위항목 간 점수별 상관관계 분석 결과 전정배경(figure ground)을 제외하고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결론 : MVPT-3을 이용하여 노인의 시-지각 능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본 결과 성별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고 연령과 교육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이는 시지각 관련 평가를 수행하는데 있어 성별, 나이, 교육의 영향을 이해하고, MVPT-3의 표준화 작업 이전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연령 범위를 좀 더 세분화하고 연구 대상자수를 확대하며 정상 노인과 환자군으로 나누어 비교해야 할 것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생과 예비 교사의 지구과학 그래프 해석 능력과 인식을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구과학 그래프 해석 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9개 그래프 유형의 18문항으로 구성된 1개의 검사지를 개발하였으며, 지구과학 그래프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2개의 설문지를 각각 개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고등학생과 예비교사들은 선 그래프에 대한 해석 능력은 높은 반면, 중복 그래프와 방향성 변화 그래프에 대한 해석 능력은 낮은 것으로 나타나 그래프 해석 능력이 그래프의 유형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고등학생과 예비교사 모두 학년에 따른 해석 능력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에 비해 예비교사가 동일한 주제의 서로 다른 표현 방법의 그래프 차이를 더 잘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수의 고등학생과 예비교사는 지구과학 그래프가 타 과학 교과와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가장 많은 차이가 있는 그래프 유형은 방향성 변화 그래프, 분산 그래프, 등치선도, 영역 그래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효과적인 그래프 지도 방략에 대한 함의를 논의하였다.
목적 : 편마비 환자의 시지각 능력과 균형능력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03년7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35명의 편마비 환자에게 MVPT, 버그균형검사, 한발서기 검사를 실시하고 상관관계를 연구하였다. 균형유지능력과 시지각 능력간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별, 편마비 부위, 장애형태가 종속변수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기 위하여 t-검정을 실시하였다. 연령, 유병 기간이 종속변수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버그 균형검사와 MVPT간의 상관관계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한발서기검사와 MVPT간의 상관관계는 눈을 뜨고 마비되지 않은 쪽으로 선 경우와 눈을 감은 경우, 눈을 감고 마비된 쪽으로 선 경우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결론 : 편마비 환자에게 있어 시지각 능력과 균형유지 능력 간에서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초기에 환자의 시 지각 능력을 평가하여 환자의 기능적인 예후를 예측하고 시지각능력 훈련을 통해서 보다 효과적인 재활치료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balance ability and visual perception ability in health elderly. Twenty healthy elderly who live in Wonju City participated in three tests (Berg Balance Test, One-Legged Stance Test, Motor-free Visual Perception Test).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the independent t-test and Pearson test. The study results showed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dynamic balance ability and visual perception ability (p < 0.01). Dynamic balance ability and visual perc-eption ability were significantly better in men than in women (p < 0.05, p< 0.01).
본 연구는 유치원 교사의 창의적 수업 능력에 대한 중요도 인식 및 실행 정도가 어떠한지와 교사 경력과 학력, 설립유형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유치 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창의적 수업 능력에 대한 중요도 인식 및 실행 정도에 대해서 설문조사 하고 F(t)분석을 통해 변인들 간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유치원 교사들은 창의적 수업 능력에 대한 중요도를 대체로 높게 인식하였고, 교사의 경력과 학력, 설립유형별로 통계적 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유치원 교사들은 창의적 수업 능력에 대한 실행 정도가 보통 이상이었고, 교사의 경력과 학력, 유치원 설립유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 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유치원 현장에서 창의적 수업을 실행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조기입학 아동의 학교생활과 학교생활 적응도에 대한 부모와 담임교사의 인식이 어떠한지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청 관할에 있는 25개 학교 조기입학 아동의 부모 413명과 담임교사 413명으로 총 826명이였다. 연구 결과 첫째, 초등학교 조기입학 아동의 학교생활에 대한 부모와 담임교사의 인식은 전체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 둘째, 초등학교 조기입학 아동의 학교생활 적응도에 대한 부모와 담임교사의 인식은 성과 학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