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뷰티 종사자의 물리적 작업환경이 직무소진, 프리젠티즘 및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나아가 직무소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서울·경기 뷰티 종사자 308명 을 대상으로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정규성 검증, 확인적 요인 분석, 상관관계, 구조방정식 모델 및 뷰트스트레핑을 이용한 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련의 연구 과정을 통하여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뷰티 종사자의 물리적 작업환경은 직무소진, 프리젠티 즘 및 정신건강에 통계적 유의미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뷰티 종사자의 물리적 작업 환 경과 프리젠티즘과의 관계에서 직무소진은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뷰 티 산업 종사자의 물리적 작업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나아가 뷰티 종사자의 삶의 질 향상하는데 기초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건강환경(가정 환경, 지역 환경, 학교 환경)이 스트레스와 신체적 건강을 매개로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과, 건강환경이 스트레스와 신체적 건강을 매개로 학업 성취 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성별 간 차이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 서 실시한 ‘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의 2019년 자료를 활용하여 8,201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로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 의 건강환경은 스트레스와 신체적 건강을 매개로 학업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 다. 둘째, 건강환경이 스트레스와 신체적 건강을 매개로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경로를 남, 여학 생 성별로 비교한 결과 유의미한 경로는 두 집단에서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지역 환경이 스트레 스 및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여학생의 경우에만 유의미하였고, 남학생의 경우 유의미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가 청소년의 학업 성취도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나 관련 정책의 참고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는 학령기 비만아동의 생활습관, 식이자기효능감 및 운동자기효능감의 관계와 생활습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광역시에 소재하는 3개 초등학교의 비만아동 85명이었고 2019년 7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ANOVA,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생활습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한 결과, 식이자기효능감(β=.406, p=.001)이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고, 운동자기효능감(β=.245, p=.038)이 그 다음 순서로 나타났다. 또한 추정된 회귀모형의 적합도에 대한 F통계량은 6.34(p<.001)로 유의하였고, 설명력은 24.2%였다. 따라서 비만아동의 생활습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식이자기효능감과 운동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며, 본 연구는 비만아동 생활습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여대생 900명을 대상으로 물 섭취량과 커피 섭취량에 따른 건강체력 및 비만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측정은 건강체력요인 체력에 근력(악력, 배근력), 근지구력(윗몸일으키기),유연성(앉아앞으로굽히기) 심폐지구력(하버드스텝)을 측정하였고, 체성분 측정기기 Inbody를 이용하여 신체조성(세포내액, 세포외액, 단백질, 무기질, 체수분량, 근육량, 제지방량, 체지방량)과 비만(BMI, 체지방률, 복부지방률, 비만도)의 각 항목을 측정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를 이용하여 이원변량분석과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건강체력과 비만에 대한 물과 커피 섭취량 집단 간 상호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각 독립변인 별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건강체력요인 중 체력요인은 물과 커피 섭취량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신체조성(세포내액, 단백질, 무기질, 체수분량, 근육량, 제지방량)에서 물 7잔 이상 섭취 집단이 1∼4잔 섭취 집단보다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커피는 3∼4잔 섭취 집단이 미섭취 집단에 비하여 유의미하게 높았다. 비만요인의 경우 물 섭취량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커피의 경우 비만도에서 3∼4잔 섭취 집단이 미섭취 집단에 비하여 비만도가 높게 나타나, 커피는 물과 달리 비만과 관련이 있음을 알았다. 차후 물과 커피와 같은 다양한 음료 섭취에 대한 성별, 연령대별 차이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 진다면 보다 나은 건강을 위한 개인별 특성에 따른 수분 섭취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성인 지적장애인의 수영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건강관련 지표들의 특징을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부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20-39세 사이의 성인 지적장애인 20명을 선정하였으며, 수영프로그램에 참여한 운동군 10명과 동일한 기간 특별한 신체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일상적인 생활을 해 온 통제군 10명의 두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대상자들의 건강체력, 스트레스 호르몬 및 면역기능을 측정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18.0을 이용하여 대응 t-test, 독립 t-test 및 two-way ANOVA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운동군에서 근력(p<.001), 근지구력(p<.001), 유연성(p<.001), 심폐지구력 (p<.01) 향상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통제군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p<.01)은 운동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통제군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면역글로블린인 IgA(p<.05), IgG(p<.001), IgM(p<.05)은 운동군에서 유의한 증가가 있었고, 통제군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규칙적인 수영프로그램은 성인 지적장애인의 건강체력 향상에 매우 효과적인 운동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면역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향후 성인 지적장애인들의 건강유지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신체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중재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노인의 지각된 건강상태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총 300부의 설문지를 배포 후 회수하였고 응답내용이 부 실하거나 일부 누락된 자료 18부를 제외하고 총 282부를 SPSS 19.0 Ver.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 계분석, 신뢰도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그리고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 을 얻었다.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노인의 지각된 건강상태 하위 요인인 건강관심요인, 현재건강요인과 미래 건강요인은 회복탄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re is only limited evidence for the association between fruit and vegetable consumption and mental health in Korea.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fruit and vegetable consumption and mental health according to physical activity among Korean adult women. Based on data of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4-2016), a total of 5,332 participants were included in this analysis. With increasing fruits and vegetables consumption, the prevalence of depressive mood was significantly decreased (p for trend=0.0248). The prevalence of stress perception (p for trend=0.0422) and the prevalence of depressive mood (p for trend=0.0300) were decreased with increasing fruit consumption. The prevalence of depressive mood was significantly decreased when fruit and vegetable consumption (p for trend=0.0370) and fruit consumption (p for trend=0.0356) were increased for those Korean women with low intensity of physical activity. For the obesity group (Body mass index 25 kg/m2), the prevalence of depressive mood was decreased with increasing fruit and vegetable consumption (p for trend=0.0111) and increasing fruit consumption (p for trend=0.0165). In conclusion, fruit and vegetable consumption were associated with mental health according to physical activity among Korean adult women. Further prospective studies are warranted to explore the association between fruit and vegetable consumption and mental health among Korean adult women.
Childhood obesity causes a higher risk of obesity, premature death and disability in adulthood. In addition, obese children experience an increased risk of respiratory problems, hypertension, cardiovascular disease, insulin resistance and psychological effect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how an exercise intervention affects health-related physical fitness and inflammatory-related blood factors in obese children after. We hypothesized that there would be positive effects on serum levels of insulin-like growth factor-1 (IGF-1), connecting peptide(C-peptide) and resistin, as well as in muscle and cardiovascular-related physical capacities, after an exercise intervention in obese children. Thirty-seven obese children haveperformed health-related fitness tests and provided blood samples for the analysis of changes in circulating biomarkers, both before and after an 8-week exercise intervention, which includes stretching, aerobic exercise, resistance exercise and sports games. The results indicate that exercise training beneficially affects body compositions, especially percentage body fat and muscle mass, without influencing to body weight and height. The results of the physical fitness tests show that muscle and cardiovascular capacity were increased in obese children in response to exercise training. Simultaneously, the exercise training decreased circulating levels of C-peptide, which equated to a “large” effect size. Although there were no significant effects on the levels of IGF-1 and resistin, they show a “small” effect size. Therefore, our findings suggest that the exercise intervention have beneficial effects on body composition and physical fitness levels in obese children, whichmight be associated with the decline in circulating C-peptide.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depression between the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pain in elderly persons with physical disabilities. A total of 111 patients who were treated at hospital B (Seoul, Daejeon, Daegu, Gwangju, and Busan) participated in the Survey. The SF-36 Health Assessment was used to determine the quality of life of subjects, the Korean version of the Geriatric Depression Scale-Short form to assess the level of depression, and Numeric Rating Scale to determine the level of pain. To deter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depress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quality of life and pain, simple regression analysis, and the Sobel test were performed.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pain (r<-.3, p<.05), an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depression and pain (r=.251, p<.05). Thus,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ad a simple regression relationship with depression and pain. Depression also showed a mediating effect betwee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pai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depression mediates between pain and quality of life.
본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애와 건강통계 자료를 분석하여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을 살펴보고 건강검진에 따른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건강검진 문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건강관리 형태 등을 소고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따른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오랫동안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제약을 받고, 2015. 12. 31. 기준 등록한 장애인2,479,080명중 건강검진과 건강형태 조사에 참여한 장애인으로 한정하여 정책적 의견을 제시하였다. 결론으로 장애인 건강검진은 첫째, 장애인에 적합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장애인 당사자들의 의견이 필요할 것이다. 둘째, 장애유형 및 중증도별 건강검진 항목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장애 인건강검진 의료장비 및 편의시설에 대하여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 넷째,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인력확보와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다섯째, 장애인의 이동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장애인의 건강형태는 첫째,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각 영역별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장애인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이를 운영하는 시설 현황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장애인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나와 있는 중앙장애인 보건의료센터에서 장애유형 및 중증도별 표준화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까지 장애인 건강검진과 건강형태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정책적 의견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향후 연구로 본 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과제를 바탕으로 세부적인 연구들이 추진되길 바라며 장애인의 건강과 관련된 프로그램의 인과관계가 지속적으로 밝혀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체육프로그램 참여노인의 사회적지원이 건강증진행위 및 라이프스타일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었다. 총 305부의 설문지를 배포 후 회수하였고 회수된 설문지의 응답내용이 부실하거나 일부 누락된 자료 21부를 제외하고 최종 284부를 SPSS 18.0 Ver.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 및 절차를 통해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지원은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원은 라이프스타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건강증진행위는 라이프스타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50대 비만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순환운동이 건강체력, 혈압 및 혈관탄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있었으며, 이를 위해 비만중년여성 24명을 대상으로 운동그룹 12명, 대조군 12명으로 분류하여 8주간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순환운동 프로그램은 유산소 운동과 저항운동으로 구성 되었으며, 회당 40분간, 주3회 실시하였고, 유산소 운동 수행강도는 50-70% HRmax, 저항운동은 1-RM 의 40-60%로 수행되었으며, 순환운동 전·후에 측정한 자료의 그룹 내 차이 비교를 위해 대응표본 T검정, 그룹 간 차이는 운동 전·후의 변화율을 산출하여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운동그룹은 건강 체력 중 BMI(p<.05)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심폐지구력(p<.001), 근지구력(p<.001), 유연성(p<.01)이 증가하였으며, 그룹 간 대조군 보다 심폐지구력, 유연성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p<.01).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은 운동그룹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1), 이완기 혈압은 그룹 간 대조군 보다 운동그룹이 유 의하게 감소하였다(p<.05). PWV는 운동그룹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5), 대조군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1), 그룹 간 대조군 보다 운동군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 이상의 결과 비만중년여성의 건강증진 및 비만치료를 위한 순환운동은 건강체력, 혈압 및 혈관탄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된다.
기존의 많은 흡연 연구는 담배 소비 경험을 흡연자의 인지적 측면을 중심으로 이해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흡연자는 담배 소비를 통해서 쾌락적 동기나 사회적 동기를 충족하는 과정에서 자신과 타인에 대한 죄책감이라는 부정적인 정서를 경험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흡연자의 담배소비 행동이 흡연자의 이상적 자기개념이나 사회적 자기개념이라 는 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때 죄책감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서 본 연구는 담배를 소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죄책감이라는 부정적 정서 경험을 중심으로 흡연자의 심리적 기제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흡연자는 담배 소비가 제공하는 쾌락적 혜택보다 신체적 피해를 더 크게 지각할수록 자신에 대한 죄책감과 타인에 대한 죄책감을 더 강하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흡연자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지각할수록 타인에 대한 죄책감을 더 강하게 경험하였다. 또한 자신에 대한 죄책감과 타인에 대한 죄책감은 금연 의향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 졌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흡연자 자신에 대한 죄책감(예. 담배가격 인상)과 타인에 대한 죄책감(예. 간접흡연이 가족의 건강에 미치는 피해를 보여주는 금연 광고)을 유발하는 금연 캠페인이 흡연자의 금연 의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제안한다.
본 연구에서는 남한강 상류수계의 10개 지점에서 생 물보전지수 (Index of Biological Integrity, IBI) 및 물리적 서식지 평가 지수 (Qualitative Habitat Evaluation Index, QHEI)를 이용하여 생태건강도 특성을 평가하였다. 생물 보전지수 조사는 Karr (1981)가 제시한 12개 항목 중 11개 메트릭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생물보전지수 등급은 “양호상태”였고, 지점별 IBI 값의 범위는 33 (악화상태)~47 (양호상태)로 나타났다. 물리적 서식지측면에서는 Plafkinet al. (1989)에 의해 도입된 서식지 평가 지수(QHEI)의 12항목 중 9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으며, QHEI 값의 범위는 75~109로 나타났으며, 전체 서식지 건강도 평균치는 부분 지지상태(Partially supporting)로 나타났다. 연구지점내의 하천 비교평가에 따르면, Gj 하천의 IBI 모델 값 및 QHEI 모델 값은 타 하천들 (Ig, Dn 하천)에 비해 양호한 상태로 평가되었다. 어류의 영양단계 종 성분 분석에 따르면, 식충종, 잡식종 및 육식종은 61.9%, 19.0% 및 9.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류의 내성도 길드분석에 따르면, 민감종 (76.1%)은 내성종 (4.7%)보다 우점하여 생태계가 건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서식지 길드 분석에 따르면, 여울성 저서종(57.1%)은 수층종(28.5%)보다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기간 동안, 외래종 및 질병에 걸리거나 비정상적인 증상을 나타내는 개체는 관측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생태건강도 모델값(IBI) 및 서식지평가지수 모델값의 분석에 따르면 본 상류 하천지역은 생태학적으로 양호한 상태로 잘 유지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In this study, services for promoting health were provided to kindergarten children. As u-Health services for children, services centered of positioning of children are provided. However, since problems related with obesity and mental health are increasin
This research progresses wellness service for preschool children’s health promotion. The actual preschool children’s health is in progress for a service to consider some special people, and as children’s care service a service for children’s location recognized is inn progress. However, children’s heal custom gives influence upon them till they are adult, and children’s health development state is very important. This research, aiming at this point, provided preschool children with wellness concept youth health service for children’s health promotion, and which as a result of its service performance satisfied their parents, and made a diagnosis in advance for hyperactive children about their mental 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