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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학령기 비만아동의 생활습관, 식이자기효능감 및 운동자기효능감의 관계와 생활습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광역시에 소재하는 3개 초등학교의 비만아동 85명이었고 2019년 7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ANOVA,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생활습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한 결과, 식이자기효능감(β=.406, p=.001)이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고, 운동자기효능감(β=.245, p=.038)이 그 다음 순서로 나타났다. 또한 추정된 회귀모형의 적합도에 대한 F통계량은 6.34(p<.001)로 유의하였고, 설명력은 24.2%였다. 따라서 비만아동의 생활습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식이자기효능감과 운동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며, 본 연구는 비만아동 생활습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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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문항반응이론에 근거한 라쉬분석을 적용하여 학령기 아동을 위한 활동 참여 평가도구의 타당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학령기 아동 495명을 대상으로 활동 참여 평가도구를 실시하였다. 평가된 자료는 라쉬분석을 사용해 항목과 대상자의 적합도, 항목 난이도, 평정척도, 분리신뢰도를 분석하고 최종적으로 요인분석을 통해 항목의 영역을 분류하였다. 결과 : 495명의 학령기 아동 중 16명이 부적합 대상자로 나타났다. 부적합 대상자를 제외한 479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항목의 적합도를 분석한 결과 19개 항목이 부적합 항목으로 판정되었다. 항목의 난이도 분석에서는 ‘야구하기’ 항목이 가장 어려운 항목으로 나타났으며, ‘목욕/샤워하기’가 가장 쉬운 항목으로 나타났다. 평정척도 분석결과 6점 척도보다는 3점 척도가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상자에 대한 분리신뢰도는 .95, 항목에 대한 분리신뢰도는 .99로 분석되었다. 최종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8개 영역, 30개 항목으로 분류하였다. 결론 : 라쉬분석을 적용하여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활동 참여 평가도구의 타당도를 입증하였다. 추후 연구에서는 3점 척도를 사용하여 평가도구를 재구성하여 참여를 측정하는 다른 측정도구와의 상관관계를 통해 공인타당도를 입증하고, 아동의 활동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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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15년 9월 23일~ 11월 25일까지 총 10회기를 진행하였고, 주 1회 10회기에 걸쳐 방과 후 활동을 프로그램 시간으로 활용하였다. 연구대상은 전라북도 I시에 위치한 ○○초등학교로 해당학급의 교사들의 관찰과 추천사항을 통해 주변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자신의 감정표현을 못하고, 자신감이 부족하여 말수가 적고, 수동적인 참여를 하는 2학년 ∼6학년 재학생 아동 5명으로 구성되었다. 연구결과는 사전‧사후 관찰 결과를 통해 산만하 거나 상대방에 대해 부정적으로 표현하던 아동들이 중후반기 단계부터 활동에 집중도가 높아지고 자신의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선정된 대상들이 학급 담임교사들의 추천에 의해 선정된 아동들로 위축아동보다는 자기표현과 감정조절 및 행동조절능력에 미숙한 아동들로 이루어져있음을 관찰을 통해 확인하여 양적인 결과에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 대상 선정 시 양적연구도 함께 진행을 한다면 보다 확실하고 명백한 연구결과를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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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학령기 아동의 글씨쓰기 향상을 위해 다양한 중재방법을 적용한 연구에 대해 분석하는 것이다. ◉ 연구방법 : 2000년부터 2015년까지의 국외학술지에 게제된 논문을 EBSCOhost, SCOPUS, Web of Science, Medline에서 PICO전략을 이용해 검색하였다. 1,2차 분류를 통해 총 7개의 논문이 대상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 결과 : 선정된 논문의 분석 결과 연구대상자는 모두 270명이었으며, PEDro score는 3점 이상이 기록되었다. 글씨쓰기의 중재로 사용된 방법은 감각기반(sensory-based), 과제지향적(task-oriented), 컴퓨터기반(computerbased) 방법의 3가지로 분류되었다. 글씨쓰기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방법에는 글자의 명료도, 속도의 변화가 가장 많았고, 그 외 형태, 정렬, 크기가 중재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되었다. ◉ 결론 : 글씨쓰기의 향상을 위해서는 과제지향적 접근방법이 큰 효과를 보이며 적용되고 있었다. 또한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적용되는 중재방법의 종류가 달리 제공되어야 한다는 점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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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학령기 아동의 우울과 인지왜곡이 학교에서의 기능적인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장애아동과 일반아동간의 우울, 인지왜곡, 학교에서의 기능적 수행능력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초등학교 2학년에서 6학년까지, 경기지역에서 아동발달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아동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일반아동 102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소아 우울 척도(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 CDI), 아동용 부정적 인지 오류 질문지(Children’s Negative Cognitive Error Questionnaire; CNCEQ), 학교에서의 기능적 과제 수행능력 평가(School Function Assessment; SFA)를 측정하였다. 그 중 90부를 SPSS 18.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빈도분석, 독립표본 t 검정,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장애아동은 일반아동에 비해 우울 정도가 높고, 부정적 인지왜곡이 심하며, 학교에서의 기능적 과제수행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에서의 기능적 과제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부정적 인지오류의 하위영역인 학업성취 영역이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25.2% 이었다. 결론 : 학령기 아동을 치료하는 작업치료사는 아동기 우울과 인지적 왜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동의 부정적 반응에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심리학적 지식과 기술을 치료에 응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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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문화를 반영한 초등학생 아동의 활동 참여 수준을 평가하는 도구를 개발하는 것이었다. 연구방법 : 학령기 아동의 활동 참여 평가도구의 개발 과정은 총 4단계로 활동 목록 수집, 1차 활동 목록 선별,2차 활동 목록 선별, 최종 활동 목록 선정 과정을 거쳤다. 1단계인 활동 목록 수집단계에서는 총 270개의 활동이 수집되었으며, 2단계에서 1차 패널회의를 실시하여 유사한 항목은 통합하고 의미가 중복되거나 국내 문화에 적합하지 않은 활동은 삭제하여 총 111개 활동을 선별하였다. 3단계에서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만 7∼12세의 건강한 아동 414명을 대상으로 활동의 참여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4단계에서는 2차 패널회의를 통해 산술평균 점수를 설정하고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령기 아동의 참여가 높은 최종 활동 목록을 선정하였다. 결과 : 학령기 아동의 활동 참여 평가 도구는 총 83개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부모와 공중목욕탕 및 찜질방 이용하기’, ‘학습지 풀기’, ‘단과 및 종합학원 다니기’, ‘공기놀이’, ‘장기/바둑’ 등의 한국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요소들이 활동에 포함되어 있었다. 결론 : 국내 문화를 반영한 활동 참여 평가도구를 개발함으로써 치료 및 교육현장에서 학령기 아동을 위한 중재계획 및 목표를 수립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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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초등학생의 수평사위 검사를 실시하여 연령증가에 따른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방법: 경남 소재 초등학교 4곳의 166명을 대상으로 나안시력과 굴절검사 및 안위검사를 실시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연령별 원거리 사위 분포는 전체 대상자 중 외사위 92명(55.4%), 내사위 39명(23.5%), 정위 35명(21.1%)이었다(f=32.259, p=0.000). 외사위와 내사위 및 정위의 연령별 분포는 각각 8세는 14명(41.2%), 11명(32.4%), 9명(26.5%)(f=13.857, p=0.000), 9세는 21명(55.3%), 8명(21.1%), 9명(23.7%)(f=16.955, p=0.000), 12세는 36명(62.1%), 13명(22.4%), 9명(1.7%)(f=8.924 p=0.000), 13세는 21명(58.3%), 7명 (19.4%), 8명(22.2%)(f=8.371, p=0.001)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근거리 사위 분포는 전체 대상자 중 외사위 107명(64.5%), 내사위 38명(22.9%), 정위 21명(12.7%) 이었다(f=33.138, p=0.000). 외사위와 내사위 및 정위의 연령별 분포는 각각 8세는 21명(61.8%), 9명 (26.5%), 4명(11.76%), 9세는 24명(63.2%), 8명(21.1%), 6명(15.8%), 12세는 36명(62.1%), 17명(29.3%), 5명 (8.6%), 13세는 26명(72.2%), 4명(11.1%), 6명(16.7%)으로 나타났다. 연령증가에 따른 상관성에서는 원거리에서는 8세와 9세간에는 r=0.303, p=0.081, 9세와 12세간에는 r=0.217, p=0.190, 12세와 13세간에는 r=-0.304, p=0.0844로 유의성이 없었으며, 근거리에서는 8세와 9세간에는 r=0.71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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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9.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일반 학령기 아동의 놀이 가치와 놀이 선택에 대한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연구대상의 선정을 위하여 2007년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경남 G시에 소재한 초등학교 중 지역별로 2개교를 선택하였다. 대상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중 204명으로 무작위로 선정하였다. 자 료 분석은 놀이 가치와 놀이 선택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 : 아동의 놀이 선택 빈도는 컴퓨터하기가 139명(13.6%)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TV보기가 117명 (11.4%)으로 나타났으며, 아동이 가지는 놀이 가치는 정서적 가치(20.0 ± 3.53), 사회적 가치(17.2 ± 4.08), 신체적 가치(15.3 ± 3.81), 인지적 가치(13.7 ± 4.77)순으로 나타났다. 놀이 선택은 대상자의 성별과 주거형태, 놀이를 하 는 장소, 아동이 다니고 있는 학원의 수, 놀이를 함께하는 인원수, 놀이를 함께하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놀이 가치와 놀이 선택의 상관관계에서는 축구하기와 아동의 신체적 가치, 그림그리기와 인지적 가치, 만화책 보기와 정서적 가치, 인지적 가치 사이에서 유의한 관계가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아동이 가지는 놀이 가치와 놀이 선택이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에 기인하여 실시하였 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놀이 가치와 놀이의 상관관계에서 축구하기와 아동의 신체적 가치, 그림그리기와 인지 적 가치 사이에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만화책보기 놀이는 정서적 가치, 인지적 가치사이에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초등학생의 놀이 가치와 놀이 선택의 관계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는 데 유용하며, 아동의 작업을 선택할 때 의미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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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standard value of hand width, of grip strength and of pinch strength by age, sex, and by left hand and right hand and also to find how the general characteristics influences grip strength and pinch strength. Martin Vigorimeter (List No. 17-27-01) was used for measuring grip strength, and the pinch gauge (0∼30 lbs) of B&L engineering for measuring pinch strength. The subjects of this study are the children at the age of three to seven years, who attending the babies' play room, kindergarten and the primary school in Seoul and the Kyungki province area. They all were normally developed without any significant neurology problem. wo hundred girls and two hundred boys were partifipated in this study. They were divided into ten subgroups according to the age of six month interval. Each group consisted of forty children of twenty boys and twenty girls. Analysis of data presents the technical statistics upon the hand width of right and left hand and the grip strength and pinch strength according to the age and sex.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mixed liner model was operated in order to find how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age, sex, and side of hand) influence hand width, grip strength, and pinch strength individually. Also, we calculated the correlation among hand width, grip strength and pinch strength under the condition of controlling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o find correlation between the right hand and the left hand of the age and sex, we carried out paired t-test and came to the conclusion as follows: 1. Hand width is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the increase of age (p<0.01). The increase of hand width according to age, boy is wider than that of girl significantly (p<0.01), and the right hand is wider than that of the left hand significantly (p<0.01). 2. Grip strength is significantly increased as the age and hand width increased (p<0.01). The increase of grip strength according to the age, boy is stronger than that of girl significantly (p<0.01), and grip strength of the right hand is stronger than that of the left hand(p<0.01). 3. Three-jaw pinch strength is increased as the age, hand width and grip strength are increased(p<0.01). But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three-jaw pinch strength according to sex and the side of hand(p>0.05). 4. Tip pinch strength is significantly increased as the age and grip strength are increased(p<0.05). The increase of tip pinch strength according to the age, boy is stronger than that of girl significantly (p<0.05), but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right hand and the left hand(p>0.05). 5. Lateral pinch strength is significantly increased as the age and grip strength are increased(p<0.01). But the increase of lateral pinch strength,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 hand width, sex and the side of hand(p>0.05). 6. The test of correlation among hand width, grip strength and pinch strength showed the correlation between grip strength and pinch strength was stronger than the correlation between hand width and pinch strength(0.3<r<0.7). There was strong correlation between each pinch strength(0.3<r<0.7). Above all, the correlation of three-jaw pinch strength and tip pinch strength was strongest(0.7<r<1.0). 7. The test of hand width according to the age and sex, and the difference between the right hand and the left hand in grip strength and pinch strength showed that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against all the test of hand width, of grip strength, and of pinch strength in the age group from seven years and six months to seven years and eleven months than the age group under six years, specially in girls group(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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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결혼이주여성들의 일상 경험이 자녀의 문화적 경험과 사회화 과정의 모태가 된다는 전제 하에 본 연구는 국제결혼가정 외국인 어머니의 자녀교육 관련 문화적 갈등과 대응방식을 중심으로 질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미시적인 수준에서 이 연구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자녀양육 경험의 특수한 면모를 출신국별 문화적 배경에 따른 이주경험과 자녀교육관의 차이 위주로 살펴보기 위해 필리핀과 일본이 원국적인 두 어머니 집단의 경험을 교차시켜 분석해 보았다. 오랜 기간 동안 한국 사회 적응과정을 거치고 자신이 한국인임을 자부하는 필리핀인 결혼이주여성들의 경우 한국교육문화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보이거나 무관심했으며 자녀들의 학교교육과 관련해서 학업성취 보다는 정서적 안정을 우선시했다. 반면에 일본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일본인 결혼이주여성들은 자녀들을 한국의 교육환경에 온전하게 적응시키려는 강한 동화경향(同化傾向)을 보이며 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는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사회에 대한 동화의 정도가 자녀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막연한 선입견이 재고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