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aims at analyzing, throughout an Italian and American cross-cultural study, one of the phenomena which is booming in the fashion luxury sector: the resale market. It is evident that Covid-19 has boosted a deep transformation, that the world of luxury was already going through: a) the increased relevance acquired by the experiential consumption; b) platforms that offer new forms of digitalized buying experiences; c) request for sustainability.
China is the world’s largest social network market in the world. The importance of tapping this massive market with rapid growth rate can’t be overstated. It has been widely acknowledged that culture is a significant variable in consumer attitudes and consumer behavior. Given that culture may influence individual’s interaction and consumption through social media, it is imperative to examine cultures’ influence in social media usage where much of the information is usually user generated. Traditionally, demographics like age, gender, education etc., are also considered as the key socioeconomic factors determining consumers’ media selection and buying decisions. To fill the research gap, this study is designed 1)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ultural dimensions and social media usages in China by introducing mediating factors of attitudes toward social media; 2) to investigate the role of individual characteristics (e.g., gender and living location) play on social networks usage in China. Pretest among small groups was first conducted for the purpose of scale validity evaluation. Later, a translation and back-translation method was employed to achieve the translation equivalence. A random stratified sample was obtained from an online panel in China in January 2018. A computer-assisted web interviews was conducted with adults age above 18. Total 600 usable samples were obtained in China in January 2018. The findings of this study evidenced the important role culture plays in defining the social context within which individuals behave. The result showed a strong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power distance and negative attitude toward social media. This study also found a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masculinity and using social media for direct purchase. The finding supports the fact that social networking, which has a strong focus on relationship building, is a relatively feminine value. Thus, the members of social networking, which espouses feminine values, demonstrate a more social orientation and expectation of shared values. Marketers need to ensure that they make their social media outlets user friendly and their spaces encourage communication and connectedness for their users.
Since 2008 to 2014 the operating margins of Chinese traditional retail industry went a sustained downward. Instead, the operating margins of online-store have been the sudden explosion. In this case which online-store sale the same products with traditional market, my research try to find out how to improve the state of traditional market since 92.5% practitioners of retail industry are doing their business in traditional market. Customer equity can estimate customer lifetime value for the company (Rust et al, 2004). The firm can make proper marketing strategy with customer equity. Customer equity can both satisfy consumers and make a profit for the company (Lemon et al., 2001).So we built a model to connect service quality and customer equity to study how to prove the competitive power of traditional market. In this paper we used customer satisfaction and brand attitude as mediating variables since Store brands have become an important contributor to retail differentiation and basis for building store loyalty (Dodd and Lindley, 2003) and in retail market customer equity varies with customer satisfaction( Pappu and Quester 2006). Considering that Chinese economic growth rate was slowing down, traditional market is being a priority for Chinese Government to relieve severe export pressure and employment pressure. In this research we would like to study the relationships among service quality, customer satisfaction and brand attitude and how they influence customer equity in traditional markets. For this purpose we built a model which composed by service quality, satisfaction brand attitude and customer equity and tested it. The survey was collected from traditional markets in China and South Korea and the data was analyzed by AMOS and SPSS.
The personal luxury goods market in the Middle-East is the 10th largest in the world, right before Hong-Kong and Russia, which are both well-established markets for luxury products (D’Arpizio, Levato, Zito & Montgolfier, 2015). However, luxury consumer behavior consumption in the Middle-East and its influencing factors have largely been left unexplored. This paper builds on previous research among German luxury consumers and investigates the formation of brand love and its impact on willingness-to-pay among Arab luxury consumers. Compared with the German study, it is found that Arab luxury consumers show weaker brand love tendencies. In addition, materialistic characteristics and tendencies for conspicuous consumption among Arab consumers strongly influence brand love in the context of luxury fashion and accessories, which confirms previous findings. Results further document that for Arab luxury consumers neither conspicuous consumption tendencies nor brand love can be interpreted as a predictor for an increase in willingness to pay. Hence, for those consumers, long-lasting emotional consumer-brand relationships are not responsible for generating additional profits and do not explain why the willingness to pay for luxury goods was significantly higher among Arab consumers. Finally, results indicate that though some elements of luxury consumption are shared among German and Arab luxury consumers (e.g. fashion involvement, the evaluation of particular brands, gender and brand love tendencies)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erms of e.g. brand preferences, general willingness to pay for luxury fashion and accessories and willingness to pay for conspicuous luxury goods. This research provides insights into the formation of brand love among Arab luxury consumers and how it informs luxury consumption. Moreover, it sheds light on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across the two samples and increases the understanding of luxury consumption in a broader geographic context.
본 연구는 이론적 고찰 그리고 사례 및 국가적 차원에서의 관광 및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발전 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R&D투자를 확대해 경쟁력을 제고해야한다. 둘째, 지역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여야 한다. 셋째, 이미지 전략으로써 전통의 보존과 현대적 재해석을 통한 특성화 지향을 통하여 장소의 역사성을 공간적으로 부각하며 점포별 스토리텔링을 통한 브랜딩과 디자인의 활성화를 유도한다. 넷째, 지속가능한 시장 운영관리 조직을 통한 경영 혁신으로써 디자인과 경영 컨설팅을 통한 전통시장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사회적 기업 조직을 통한 공동체의 경제적 기반 조성한다. 다섯째,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개방 공간의 조성과 문화 프로그램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함께 즐기는 축제로 발전시킨다. 여섯째, 지역 특산품을 세계적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 구매심리 및 동선을 고려한 적절한 상품 배치를 통해 쇼핑의 편리성과 아울러 자연스러운 쇼핑을 유도한다. 일곱째, 시장 커뮤니티의 지역 결속력을 다지기 위하여 시장을 둘러싼 주체들의 의지와 파트너 쉽, 그리고 지역주민과 상인, 그리고 투자자들의 시장 커뮤니티에 대한 헌신성을 유도하며 시장 계획 및 운영 과정에서의 지역주민의 참여도(공간을 지키려는 주민의 결의와 단합)를 높이도록 한다. 또한 지속적인 상인 교육을 통하여 자발적인 노력을 유 도한다.
본 논문은 18세기 중국회화사에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가져온 양주화단의 형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휘상들의 문화적 성향과 경제적 영향력이 당시 그림시장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중국 商幇가운데 휘상들의 문화적 정체성과 문사적 향유를 중시하는 경제성향에 관해 문헌을 통해 고찰하였다. 아울러 연관 작품들의 비교 분석을 시도하였다. 강남부자를 대표했던 안휘출신 상인들, 이른바 휘상들은 세 명이 상인이면 한명은 유학을 공부할 만큼 문풍이 만연했던 문헌국 출신들로서 賈而好儒란 문화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당시 유교적 사회제도에서 천한신분의 상인계층에 속하면서도 문사의 풍격을 숭상하는 지식인으로 평가받은 휘상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과 자부심은 안휘지역의 문화적 정서로부터 배양되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여타의 상방보다 本鄕의식속에 각인된 地緣중시의 결속력도 남달랐던 휘상들은 소금이나 쌀. 차 등외에도 고향의 특산품인 서화와 문방용품을 취급하였다. 일찍부터 서화상품에 조예가 있었던 휘상들은 명대 중. 후반기부터 서화와 고동품 소장에 참여하는 한편 예술시장에 무리로 움직이는 적극성을 보여주었다. 이후 휘상들이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중국 화단에서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며 그 영향력을 행사한 것은 자신들의 본거지인 안휘와 지형적으로 근접한 거리에 위치한 양주에서이다. 16세기를 전후하여 양주에 진출했던 휘상들은 청초부터 소금사업으로 축적한 막대한 자금을 문화 사업과 서화시장에 유입시켜 양주화단의 새로운 변화와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기여하였다. 그 결과 상류지식계층의 전유물이었던 문인화를 현실적이고 대중적인 시장상품으로 전환시켜 서화시장의 유통구조에 새로운 국면을 조성하였다. 특히 양주화단에 그림의 상품화가 본격화 되면서 작품가격 공개와 작품 값 흥정 같은 파격적인 현상들이 성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휘상들의 본향에 대한 각별한 자부심은 초일하고 분방한 안휘지역 화파의 화풍들을 자연스럽게 양주화단으로 전이시키는 동력이 되었다. 또한 안휘인들의 문화적 욕구 가운데 문사 숭상의 성향과 서화에 대한 조예는 양주지역에 서화소장과 감상을 즐기는 풍조가 만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기이한 것에 관심이 높았던 휘상들의 심미 취향은 대중적 성향의 서화상품화와 그림시장의 흥행을 조장하여 화가들로 하여금 창신에 대한 독특한 표현방식을 가시화시키는데 중요한 계기를 제공하였다.
시대적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문화의 변화로 인하여 점점 쇠퇴해져가는 고창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자 고창의 지역고유의 자원(관광, 문화, 예술, 특산품)을 연계한 전통시장의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개발하여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재구성하기 위해서 무형 및 유형의 지역문화자원 콘텐츠를 접목한 전략적 스토리텔링 발굴을 통해 문화·관광·소비가 공존하는 테마형 문화 복합전통시장을 조성하여 고창지역을 찾는 관광객을 유인하고 지역인의 참여를 도모하여 지역문화·경제 중심지로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한다. 고창전통시장의 문화관광형시장사업을 위한 스토리텔링을 개발하여 향후 공간설계, ICT융합, 홍보, 이벤트 등의 사업진행에 있어 시장 활성화의 축으로 활용함으로서 각 사업의 연계적 추진 및 일원화된 브랜드가치를 구축 하고자 하며 고창전통시장의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제시하여 대외적으로는 고창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강화시키고 대내적으로는 문화·예술·경제·편의시설 등의 구축 및 활성화를 통해 고창 지역민들의 애향심과 유대감 형성을 도모한다. 고창지역의 지속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제안하고 지역민의 참여를 통한 지역문화 허브로서의 교육 및 홍보프로그램 및 관광객 유입 및 참여를 위한 문화·예술·기행의 융·복합형 프로그램 제안한다.
본 논문은 최근에 국내 게임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오픈마켓과 셧다운제의 제도화 과정을 통해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그 의미를 살펴본다. 제도는 사회적 환경과 인식이 반영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오픈마켓과 셧다운제를 이해하는데 핵심 요소이다. 이에 오픈마켓과 셧다 운제의 제도가 추진되는 사회적 환경과 인식의 영향과 그 결과의 방향성을 조망한다. 오픈마켓은 스마트폰의 도입에 따라 이전과 다른 모바일콘텐츠 유통체계의 변화에 대한 기존 국지성 제도와의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접근을 통해 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한편 셧다운제는 게임이용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적 현상에 대한 환경적 구조적 진단 보다는 현상적 형태에 집중함으로써 제도화의 의미가 퇴색하고 오히려 시장에서 부작용을 부추기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상반된 결과의 방향성을 통해 제도화의 중요성을 지적하였고, 오픈마켓과 셧다운제도의 실효성과 제도 및 시장성에 대하여 고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