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amount of carbon dioxide generated by major types of traffic safety facility works during road construction, including traffic safety signs, median dividers, roadside guardrails, and gaze guidance facilities.The material and fuel input units for each detailed construction type were set based on the design data for road construction and top-level data, and the quantities were input and analyzed based on the design data. For the top-level data, civil engineering and design data provided by the Public Procurement Service were organized based on the general national road data and analyzed using SimaPro, a commercial program. A total of 300 [SI units] were generated for a 4.4 km section of the four-way road. Traffic safety signs were roughly 2.3 , guardrails were about 287.2 , and gaze guidance facilities were approximately 10.2 . Although the extension or quantity of each facility will vary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design section, if the construction section is based on the basic unit, it can be determined that about 68.1 [SI units] of total carbon dioxide were generated, of which about 0.5 was generated for traffic safety signs, about 65 for guardrails, and about 2.3 was generated for gaze guidance facilities. In this study, we analyzed environmental factors that impact the construction of traffic safety facilities that were not specifically calculated in Korea. Moreover, our results can be used to judge the amount of carbon generated by road cycles in the future or to evaluate the qualities of carbon in terms of various types of traffic safety facilities.
This study analyzed the emission characteristics of major air pollutants from 97 domestic municipal solid waste incineration facilities using tele-monitoring system (TMS) data collected from 2015 to 2023. Focusing on the effects of the enforcement of enhanced national emission standards in 2019, this research examined changes in emission factors (EFs) of dust and nitrogen oxides (NOX) by facility capacity and aging level. The results showed that the average EFs for dust and NOX significantly decreased by up to 30% after enforcement (p<0.01~0.001), indicating the practical effectiveness of the strengthened standard. This trend was observed consistently across all facility sizes and aging levels, including large-scale and older facilities. In contrast, hydrogen chloride (HCl) and carbon monoxide (CO) did not show clear reductions and remained highly variable, suggesting that emission standards alone may not be sufficient for stable control. These findings demonstrate the need for optimized combustion conditions and improved post-treatment systems for pollutants such as HCl and CO. This study provides empirical evidence highlighting the importance of appropriate facility scale and systematic refurbishment cycles for stable emission reduction in municipal waste incinerators.
본 연구는 병원성 박테리아 Agrobacterium rhizogenes에 대해 저압 수은 UV-C 소독 시스템의 살균 성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램프 소비전력과 유량의 조합에 따른 소독 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농업용수는 경상남도 사천시 소 재 세 농가(A, B, C)와 함안군 군북면의 한 농가(D)에서 채취 하였으며, 목표 병원균을 인위적으로 접종한 뒤 실험을 수행 하였다. 실험은 1차와 2차로 구분되며, 1차 실험은 소비전력 40, 75, 105W와 유량 10, 15, 30L/min의 3×3 조합으로 구성 되었고, 2차 실험은 소비전력 75W 조건 하에서 고유량(60, 120L/min) 조건을 적용하였다. 대부분의 실험 조건에서 박테 리아가 완전히 사멸되었으며, 유일하게 생균이 검출된 조건 (#33, 75W-60L/min)에서만 생균이 검출되었다. 그러나 해 당 조건에서도 생균수는 UV 비처리 대조군(#37)에 비해 약 4.9log 수준 감소하여 유의미한 소독 효과가 확인되었다. 이 러한 결과는 고유량 조건에서도 충분한 UV 조사량이 확보된 다면 안정적인 소독이 가능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저압 UV-C 시스템의 운전 변수에 따라 살균 효율이 어떻게 달라지 는지를 실험적으로 입증하였으며, 농업용수 처리에 있어 해 당 기술의 실용적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aims to quantitatively evaluate the potential risks that may occur in liquefied petroleum gas (LPG) filling and storage facilities, to analyze the impact on the human body and surrounding buildings in the event of an accident, and to suggest safety measures. The range of damage from overpressure and radiant heat was estimated through ALOHA simulation. In the case of overpressure, damage occurred within a radius of 140 m for both scenarios at 8 psi, 141–191 m for 3.5 psi, and 192–408 m for 1 psi. Radiant heat affected up to 1.7 km for a large storage volume of 220.5 tons, and up to 1.6 km for 180 tons. It was confirmed that the damage radius tended to expand as the storage volume increased. This suggested the need to secure a minimum safety distance, strengthen fire resistance, and establish an emergency response system.
The MBR process, which uses membrane to separate solids instead of secondary clarifier, has the advantage of maintaining high MLSS (Mixed Liquor Suspended Solids) concentration in bioreactors. In this study, three MBR processes combined with chemical phosphorus removal facility were studied: the phase-isolated MBR process with one recirculation pump, the A2O MBR process with two recirculation pumps, and the MBR process without a oxygen depletion reactor with three recirculation pumps. 116 simulations by EQPS (Effluent Quality Prediction System) were performed, under same design influent characteristics and hydraulic retention time, to see the effects of recirculation ratio changes on effluent water quality. The final effluent limits for total nitrogen and phosphorus were set to as 10 ㎎/L or less and 0.2 ㎎/L or less, respectively. AlCl3 was fed at MBR effluent to make 0.2 ㎎/L of total phosphorus precisely by PI (Proportional-Integral) controller in EQPS. This study showed that the phase isolated MBR process (R1 600%) had the highest nitrogen removal efficiency, with a final effluent T-N concentration of 6.765 mg/L. However, the A2O MBR process (R1 400%, R2 100%) required the lowest AlCl3 flow of 0.742 m3/day, which is approximately 59.1% lower than the average AlCl3 flow of the phase-isolated MBR process. It also produced 4,835 kg/day of sludge, the lowest among the studying MBR processes. It seems that A2O MBR process is the most economic method to treat studying wastewater to meet final effluent nutrient limit targets. However, carbon neutrality must be considered to select the best process to treat studying wastewater and it will be presented later.
본 연구는 사회복지생활시설 종사자의 안전인식 정도를 파악하고, 안 전인식이 감염병 예방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J지역 사회복지생활시설 종사자(관리자급)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 다. 자료수집은 2021년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였으며, 설문지를 이 용하여 우편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8.0을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종사자의 나이가 높아질수록 감염병 예방에 정적(+) 영향력(β =.107, p<.05) 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시설안전 전담인력이 있는 시설의 종사자가 전담인력이 없는 시설의 종사자보다 감염병 예방에 부 적(-) 영향력(β=-.102, p<.05) 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종 사자의 안전인식이 감염병 예방에 정적(+) 영향력(β=.498, p<.001) 을 가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생활시설 안전 인식과 감염병 예방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제언하였다.
근로자는 작업중 발생하는 유해위험을 가장 먼저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주체이다. 기업 이 ESG 경영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의 역할과 참여가 중요하 다. 특히 근로자의 작업중지는 급박한 위험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최후의 보루로서 산업현장에서 작동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화학설비의 정비 및 보수작업 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근로자의 작업중지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작업중지 제도를 활성 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에서는 2005년부터 2022년까지 18년간 발생 하였던 150건의 중대산업사고 중 정비ㆍ보수작업 중 발생한 총 54건의 사고를 분석하였 다. 정비ㆍ보수작업의 시작부터 사고라는 결과가 발생하기까지 사고요인인 사건(Event)과 조건(Condition)들을 논리적인 순서로 나타내고, 사고에 영향을 준 조건(Condition)들을 추론하여 직접원인(Direct Cause)들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직접원인은 여러 명의 전문가 그룹(Focus Group)을 구성하여 직접원인에 대한 상대적 중요도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 사를 실시하였고,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정량적인 분석을 위하여 계층화 분석법인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분석을 통하여 최종 핵심 위험요인을 결정하였다. 최종 적으로 결정된 핵심위험요인은 최근(2023년) 발생한 사고사례에 적용하여 핵심위험요인 의 인지한 근로자가 작업중지를 실행하였다면, 사고의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지 여부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결과로 발굴된 핵심위험요인들은 사업주 책임경영의 일환으로써 화 학설비의 정비ㆍ보수작업 시 근로자의 작업중지 결정이 활성화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건물관리업은 산업현장의 생산설비와 시설로 부터 빌딩, 공동주택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건물관리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해당 산업에 종사하는 재해자 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특히 건물관리업에서 발생하는 재해의 약 88.6%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며, 사고성 재해가 반복된다는 점에서 소규모 사업장에서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위험작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집중 관리하도록 할 필요성이 높다. 본 연구는 일의 형태가 다양한 건물관리업의 공정과 단위작 업을 표준화하고, 표준화된 작업의 우선 순위와 중요도를 AHP 기법을 통해 분석한 후 일의 중요도와 업무상 가중치를 제시하여 사업장에서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작업을 선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건물관리업의 표준화된 공정과 단위작업을 기반으로 향후 유해위험요인의 표준평가 모델과 표준가중치 모델을 개발하여 사업장에 적용한다면 건물관리사업의 산업재해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는 장기요양시설장의 윤리적 리더십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 들 변인의 관계에서 조직윤리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수도권 지역(서울, 경기, 인천)의 장기요양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27.0과 AMOS 2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등 의 기술통계와 연구모형에 대한 관계 규명을 위한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총 402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첫째, 장기요양시설장의 윤리적 리더십은 조직유효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요인 중 도덕성, 공정성, 사회적 책임성은 조직유효 성에 정(+)의 영향을, 개인적 책임성은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둘째, 장기요양시 설장의 윤리적 리더십은 조직윤리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장 기요양시설장의 윤리적 리더십이 조직유효성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조직윤리는 매개효 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장의 윤리적 리더십을 통하여 장기요 양시설 종사자의 조직유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책적,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도로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은 자동차 등의 연료연소로 인해 발생하는 미세먼지(PM),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암모니아(NH3), 오존(O3) 등이며, 특히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은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버스정류장에 설치되는 미세먼지 저감시설의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미세먼지 저 감능력을 실증할 수 있는 실대형 미세먼지 실증인프라와 실규모의 버스정류장을 이용하였다. 미세먼지 실증인프라에서 미세먼지 저감 시설이 설치되는 실험군(2곳)과 미설치되는 대조군(1곳)을 대상으로 미세먼지(PM10) 발생농도를 측정하였으며, 미세먼지 저감시설의 미 세먼지 저감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미세먼지(PM10)의 발생확률과 확률밀도함수를 산정할 수 있는 통계학적 방법인 Anderson-Darling 테스트(AD 테스트)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미세먼지 저감시설의 미세먼지 저감효과는 대기질지수(AQI)의 기준을 준용하여 실험군ㆍ 대조군의 미세먼지 농도발생확률을 비교하여 정량적ㆍ정성적으로 분석하였다. 미세먼지(PM10) 농도발생확률 산정결과, AQI ‘보통’의 경우, 실험군 측정지점 1, 2와 대조군의 농도발생확률은 각각 77.24%, 63.26%, 0.00%로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의 측정지점 1, 2에서 높 게 나타났으며, AQI ‘나쁨’의 경우, 실험군 측정지점 1, 2와 대조군의 농도발생확률은 각각 21.70%, 35.09%, 100.00%로 나타나 실험군 내의 미세먼지(PM10) 발생농도가 대조군과 비교해 개선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대조군 내부의 미세먼지 농도의 변화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방식인 중량법과 베타선법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효과 분석방법은 시간당 평균으로 측정한 미세먼지 농도만 비교 가능하므로 정성적인 효과분석이 미비해 본 연구를 통해 소개한 통계학적 방법이 정량적 분석 뿐만 아 니라 정성적 분석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도로포장에서는 겨울철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특히, 최근의 기후변화에 따른 동절기 사고건수가 증가 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도로노면 결빙 재료 및 공법, 기술들이 개발되고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도로 노면 결빙 및 공법 관련 기술들에 대한 성능평가가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도로환경에서 발생되는 환경조건 등의 모사를 통한 도로 노면 결빙 공법 및 기술의 성능평가를 위한 실증실험시설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동절기 도로포장에 대한 기본적인 환경조 건을 분석하여 이를 기반으로 도로노면 결빙 관련 환경모사가 가능한 실증실험시설을 구축하였다. 도로노면 결빙에 영향을 주는 요소 는 대기온도, 노면온도, 습도, 풍속, 기압 등의 다양한 인자가 있다. 이러한 요소중에 실증실험시설 구축에서는 대기온도, 노면온도, 습 도, 풍속을 모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로노면 결빙에 있어 노면온도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기에 챔버내에 시편의 온도를 제 어할 수 있는 내부챔버를 추가로 구성하였다. 또한, 도로노면 결빙을 유발할 수 있는 어는비 분사장치 및 온․습도 변화에 따른 시편 의 모니터링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도록 구성하였다. 도로노면 결빙 실증실험시설이 효율적으로 운영된다면 다양하게 개발되 는 기술들에 대한 실험을 통해 성능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이를 기반으로 실증실험시설의 운영에 대한 매뉴얼 및 평가 방법 등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속도로에 적용되고 있는 소음저감대책 현황을 고찰하기 위해서 고속도로 건설 전 수행해야 하는 환경영향평가서와 고속도로 완공 후 소음기준 초과 소음에 대한 소음영향분석보고서를 검토하였다. 환경영향평가서는 시기별로 수립되는 방음대책이 변화하였다. 2013 년 전까지는 방음벽(흡음형, 반사형) 위주의 방음대책이 수립되었다. 그러나 2015년 이후 방음벽 이외의 배수성저소음포장과 소음감쇠 기를 저감방안으로 제시하였다. 그러나 보고서마다 소음저감효과가 서술되어 있거난 서술되어 있지 않았다. 환경영향평가 이후 신규소 음저감대책이 수록된 소음영향분석보고서에서 최근 5년간 보고서 일부를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소음대책 수립을 위해서 20년 후 장래 교통량을 이용하여 방음벽 신설, 방음터널, 소음감쇠기, 배수성저소음포장 등의 소음저감대책을 수립하였으며 방음벽과 배수성저소음 포장을 조합한 대책안이 많이 제시되었다.
One of the harmful substances produced by livestock manure is ammonia (NH3), which is emitted at a high rate. Additionally, NH3 reacts with sulfur oxides (SOx) and nitrogen oxides (NOx) in the atmosphere to produce fine particulate matter (PM2.5). However, the management and countermeasures for NH3 in livestock facilities were found to be inadequate. To establish effective measures, an NH3 emission factor that complies with certified methodologies is required. This study calculates the emission factor by monitoring NH3 concentration and ventilation between September 2022 and May 2023 in a mechanically-ventilated enclosed facility. The data measurement was performed in accordance with the VERA test protocol from Europe, and NH3 concentrations were monitored in real-time using photoacoustic spectroscopy measurement equipment. The average NH3 concentrations for Rooms 1, 2, and 3 during the entire period were measured at 0.96 ± 0.39 ppm, 1.20 ± 0.57 ppm, and 1.34 ± 0.71 ppm, respectively, with an overall average of approximately 1.17 ± 0.49 ppm. The average ventilation was recorded at 2,782.0 ± 1,510.4 m³/h, with an average internal temperature of 26.0 ± 1.5 °C and a relative humidity of 63.9 ± 5.2%. The average emission factor per room was calculated as 0.14 ± 0.03 g/day/pig for Room 1, 0.19 ± 0.07 g/day/pig for Room 2, and 0.15 ± 0.05 g/day/pig for Room 3. Ultimately, this study determined the average NH3 emission factor for the weaned pig facility to be 0.16 g/day/ pig.
본 연구는 풋살장 시설의 물리적 환경이 고객만족 및 재방문 의사에 어떠한 영향을 살펴보고자 2022년 5월 29일부터 2023년 10월 28일까지 풋살장 30곳을 이용자를 설정한 후 335명을 유효 표본으로 선정하여 결과 분석에 이용했다. 자료처리는 SPSS(ver. 25.0) 프로그램을 활용했다. 연구 결과 첫째, 인구통 계학 특성에 따른 차이 검증 결과, 성별, 연령, 이용횟수에서 통계적으로 부분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운동경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풋살장 시설의 물리적 환경이 고객만 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시설 환경, 공간성, 편의성 순으로 고객만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풋살장 시설의 고객만족이 재방문 의사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풋살장 시설의 물리적 환경 4개의 하위요인 중 시설 환경, 공간성, 편의성 순으로 재방문 의사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D도시 소재 A 노인요양시설에서 근무중인 요양보호사를 대 상으로 왜 대부분의 요양보호사는 여성이며, 특히 연령대는 왜 대부분 50~60대인지, 그리고 요양보호사로의 삶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문제들은 무엇인지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질적 연구 방법 중 하나인 해석적 현상학을 활용하여 요양보호사들의 경험을 심층적으로 탐 구하였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최종적으로 4가지 테마를 도출하였다. 1) 대다수가 여성인 이유 2) 요양보호사의 직업적 특성 3) 직업적 현실과 사회적 기대 4) 작업환경과 사회적 인식이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기반하여 요양보호사의 근로환경 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 적 지원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