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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의 자실체 특성이 재배사 환경인자중 습도변화에 따라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를 조사하기위해 농촌진흥청 버섯과에 보존된 8개 균주에 대해 형태적 특징, 경도, 색깔 등을 조사하였다. 형태적 특징에서 백색계통 버섯의 대길이는 습도 낮아지면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갈색계통은 균주에 따라 각기 다른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어 습도가 절대적인 지배요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갓직경은 습도와 상관관계가 없으며, 대굵기 및 갓두께는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품종에 있어서는 대길이가 가장 긴 품종은 ASI 4051, ASI 4031 이고, 짧은 품종은 ASI 4103 이며, 갓직경은 ASI 4103 가장 크고, 갓두께는 ASI 4103이 가장 두꺼우며, 가장 얇은 것은 ASI 4065이고, 대굵기는 ASI 4103이 가장 굵으며, ASI 4153이 가장 가늘었다 백색계통은 습도가 낮아지면 ASI 4021를 제외한 균주는 L값이 증가하는 경향이나 ASI 4021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갓과 대가 명도(L)값은 감소된다. 그러나 채도(a, b) 값은 습도처리에 따른 차이가 작아 어떤 평가를 내리기가 곤란하였다. 갈색계통은 습이 낮아지면 명도 L 이 증가하는 경향이며, 채도(a, b) 값은 습도에 따른 차이가 크기 않아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는 곤란하지만, 갓의 a 값은 습도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갓의 b값은 a 값과는 다르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품종별 특성을 보면 대부분 대보다 갓 색이 밝은 색을 보인다. 습도 조건에 따른 경도의 차이는 어떤 일정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갓보다 대의 경도가 높으며, 품종에 따라 각기 다른 정도를 나타낸다. 가장 높은 경도를 보이는 것은 ASI 4021 이며, 가장 약하게 나타난 것은 ASI 4166 품종이었다. 계통 간에는 갈색 보다 백색이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 습도조건 보다는 품종 및 계통에 따른 차이가 확실히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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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의 자실체 특성이 재배사 환경인자중 온도변화에 따라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를 버섯과에 보존된 8개 균주에 대해 형태적 특징, 경도, 색깔을 조사하였다. 버섯생육온도에 따른 형태적 특성에서 대길이는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짧아지며, 갓직경은 작아지는 경향, 대 굵기는 일정한 경향이 없으며, 갓두께는 온도가 낮아지면서 굵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품종에 따라 약간 의 차이가 있었다. 품종별 특성에서는 대길이가 가장 긴 품종은 ASI4065, 4151이고, 짧은 품종은 ASI4103호 이 었으며, 갓직경은 ASI4103호 가장 크고, 갓두께는 ASI 4153이 두꺼우며, ASI 4021가 가장 얇고, 대굵기에서는 ASI 4166가 가장 굵으며, ASI 4065호가 가장 가늘었다. 버섯의 생육온도별 자실체의 부위별 경도는 전반적으로 백색계통에서는 온도가 하강힘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 이나 갈색계통에서는 버섯생육온도에 따른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일반적으로는 갓보다 대가 경도가 높았고, 전반적으로 갈색보다는 백색계통이 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에 있어서는 대경도에서 가장 높은 것은 ASI 4021, 갓경도는 ASI 4021와 ASI 4166균주가 높았다. 버섯의 생육온도 처리에 따른 자실체의 색은 대 보다 갓이 밝은 색을 띠며, 백색계열 품종은 명도(L) 값이 높고, 갈색계통은 명도(L) 값이 낮으며, 백색계열의 명도값은 70-90 사이었으며, 갈색은 30-70사이였다. 채도(a, b) 값은 갈색 계열이 약간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 다. 총괄적으로 보면 팽이버섯은 환경적 요인 보다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경향이 뚜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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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충북지역에서 수집한 야생 팽나무버섯의 식품소재로의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동결 건조한 후 일반성분 및 전자공여능, 총폴리페놀 함량, ACE 저해도와 α-glucosidase 저해도등 생리활성을 분석하였다. 대조군으로 갈뫼팽이버섯과 4종의 수집 야생 팽나무버섯의 일반성분은 건물중으로 분석하였으며, 조단백질은 17.1~21.3 g/100g, 조지방은 4.1~4.9 g/100g, 탄수화물은 65.9~70.5 g/100g, 조섬유는 7.9~18.1 g/100g, 조회분은 5.7~8.4g/100g 범위를 나타내었다. 전자공여능은 63.35~69.31%로 시료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폴리페놀 함량은 9.83에서 11.14 mg/g로 대조구와 유사하였다. ACE 저해도는 대조구인 갈뫼 팽이버섯과 수집종인 CBMFV-02가 각각72.91%, 71.44%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α-glucosidase 저해도는 CBMFV-01이 46.55%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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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은 자연 상태의 산과 들에서도 흔히 볼 수 있고, 맛 과 향기가 독특하여 신라시대부터 이용한 기록이 있을 정도 로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버섯은 세계적으로 15,000여 종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500여 종 이 보고되고 이중 식용버섯은 400여 종, 약용버섯 50종, 독 버섯은 약 70종이다. 버섯(Mushroom)은 분류학상으로 고 등균류 중 진균류(Eumycetes )에 속하며, 대부분 담자균류 (Basiodiomycetes )에 속한다. 이들 버섯은 대사산물이 축적 된 자실체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버섯은 독특한 맛 과 향이 뛰어나 기호성이 높은 식품으로 이용되어 왔고, 당 질, 단백질, 비타민, 아미노산, 무기질 등과 같이 인체에 중요 한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약리 작용도 나타내므로 예로부터 전통식품 및 민간약의 제제로 서 널리 이용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항암활성, 면역증강 등 의 효능작용 때문에 최근에는 기능성 식품 및 의약품 소재 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팽이버섯의 생물학적 위치는 주름버 섯목(Agaricales ), 송이과(Tricholomataceae ), 팽나무버섯 속(Flammulina )에 속하며 늦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감나 무, 뽕나무, 아카시아, 포플러 등 각종 활엽수의 고목이나 그 루터기에 속생하며 눈이 쌓이는 겨울에도 발생하는 내한성 균으로 일명 겨울버섯(Winter mushroom )으로 불리며, 일 본에서는 에노끼다께 라고도 한다. 야생 팽이버섯은 갓이 황갈색이며 지름2∼3cm의 평반구형에서 편평형이며, 인공재 배된 버섯은 갓이 작고 대가 긴 흰콩나물형으로 맛과 빛깔이 좋아 일본·미국 등지에서 인기가 있다. 표면은 점성이 강하 고, 황갈색 또는 노란색을 띠며 주변은 엷은색이다. 살은 흰 색이나 노란색이며, 주름살은 조금 성기고 흰색이나 엷은 크 림색으로 올린주름살이다. 자루는 높이 2-9cm, 나비 2-8 ㎜로 연골질이며 밑부분에 부드러운 털이 빽빽이 난다. 포자 는 타원형이나 원기둥모양이며 흰색을 띤다. 감나무·뽕나 무·포플러 등 주로 활엽수의 썩은 고목이나 그루터기에 다 발로 생성된다.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팽이버섯은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고단백, 저칼로리에 천연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한 독특한 식품으로 꼽힌다. 또한 세 계가 공인하는 친환경식품, 완전식품, 장수식품이자 건강식 품으로 영양이 풍부할 뿐 아니라 치료 효능도 갖고 있다. 이 에 팽이버섯11품종 자실체의 추출물을 사용하여 생리활성 분석을 하였다. DPPH 소거능 실험을 통한 항산화활성 확인 에서는 ‘팽이9’ 품종이 91.74%의 항산화 저해능을 나타내었 다. 또한 Folin-ciocalteu assay 통한 Polyphenol 함량분석 에서는 ‘팽이10’ 품종이 244.74 mg%(gallic acid mg%/100ul of sample) 로 비교적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β-glucan 분석을 통한 면역 및 항암물질 확인에서는 ‘팽이6’ 품종이 27.37%로 면역 및 항암활성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고혈 압은 ACE inhibition activity 실험으로 진행하였고, ‘팽이10’ 품종이 10.96%의 저해율을 나타내었다. 항당뇨 실험에서는 α-amyloglucosidase를 이용한 실험을 진행하였고, ‘팽이1’ 품종이 69.84%로 나타났다. 항혈전 실험에서는 Astrup 과 Mullertz 의 Fibrin plate 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나, 효과 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팽이버섯은 비교적 다양 하고, 여러 가지의 생리활성 능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86.
        2009.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adding Pleurotus ostreatus, Agaricus bisporus and Flammulina velutipes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cookies and multiple purposes ofwheat powders. The water content, crude protein content, mineral content, color value and sensory evaluation of mushroom cookies and multiple purposes ofwheat powders were measured. In the case of cookies, the water content was 1.10-1.24% and crude protein content was 8.20-9.80%. General preferences, such as appearance, color, taste and texture, increased when mushroom was added to the cookies, especially flavor, which showed a much higher preference. In the studies where mushroom was added to wheat powders, the water content was 0.57-0.92% and crude protein content was 11.90-12.80%. The addition of mushroom to both of the cookies and multiple purposes of wheat powders resulted in a remarkable increase in the mineral content, especially Fe, K. In addition, an increase in the amount of added mushrooms resulted in an increase in the hunter L and a values; however, this also resulted in a decrease in the b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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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 생산비용을 절감하기 위하여 한번 사용한 배지의 적정 혼합비율을 구명하고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팽이버섯 재배 배지재료로 미송톱밥, 1회 팽이버섯 재배에 사용한 톱밥, 콘코브 그리고 영양원으로 미강과 밀기울을 이용하여 14가지로 배지를 조성하여 균사배양기간, 자실체 수량과 품질을 조사하였다. 두 가지 영양원에 따라 배양기간은 큰 차이가 없었지만 유효경수, 자실체 수량과 품질은 밀기울보다 미강이 좋았다. 폐배지를 20% 혼합한 처리 즉 미송톱밥 60%+폐배지 20%+미강 20% 배지가 관행처리 미송톱밥 80%+미강 20% 배지와 품질은 비슷하며 수량은 142.2g 으로 관행의 130g 대비 10% 증수하였다. 그러나 폐배지 혼입량이 증가함에 따라 자실체의 품질과 수량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폐배지의 적정 혼합량은 20%이며 수량도 10%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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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Flammulina velutipes) 재배는 국내에서는 1980년대 초부터 소규모로 시작하여 90년대부터는 자동 화기계에 의한 연중생산 체계를 갖추기 시작하여 현재 국 내 팽이버섯의 연간 생산량은 약 40,000톤(2005년)을 생 산하는 전업화, 기업화 형태의 공장형 시스템으로 생산되 고 있다. 따라서 재배농가의 버섯재배 생산기술은 일정한 수준에 도달해 있다고 볼 수 있다. 팽이버섯 품종은 그동안 주로 일본에서 육성된 백색계 품종을 그대로 도입하여 사 용하여 왔다. 현재도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고사', 'TK', '가 류' 등 일본품종이 재배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수년내 에 팽이버섯에서도 품종보호제도가 시행되게 되면 일본품 종을 재배하는 국내 재배농가는 막대한 사용료를 물게 될 수도 있다. 국내에서 팽이버섯 품종의 육성은 그동안 일본 도입종을 선발하는 단계로 팽이1호와 2호가 육성되었고 2001년에야 비로소 교배육종에 의하여 국내육성종인 '백 설'이 등록되었다. 또한 2005년에는 농과원에서는 야생버 섯과 같은 갈색품종 '갈뫼'가 교배육종법으로 육성되었으 며, 2006년에는 야생버섯과 백색재배버섯과의 교배에 의 한 백색품종 '백로'가 육성되었다. 한편 전업농가에서도 품 종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팽이버섯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합명회사)그린피스'에서 2005년 '그린피스1호'를 등록 하였다. UPOV를 대비하여 농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일본도입품종을 대체하는 일은 시급한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버섯품종육성은 경험이 많은 전문가에 의해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국가연구기 관의 제한된 연구인력 만으로는 어려운 일이어서 대규모 재배농가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 따라서 본 발표에서 는 기본적인 생리유전적 배경지식과 품종육성의 근간이라 고 할 수 있는 교배육종법의 이론을 비롯하여 새로 개발된 쉽고 간편한 방법인 다포자임의교배법을 소개함으로써 목 전에 닥친 품종에 관한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아갈 계기로 삼고자 한다.
        91.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Flammulina velutipes) 재배는 국내에서는 1980년대 초부터 소규모로 시작하여 90년대부터는 자동화기계에 의한 연중생산 체계를 갖추기 시작하여 현재 국내 팽이버섯의 연간 생산량은 약 40,000톤(2005년)을 생산하는 전업화, 기업화 형태의 공장형 시스템으로 생산되고 있다. 따라서 재배농가의 버섯재배 생산기술은 일정한 수준에 도달해 있다고 볼 수 있다. 팽이버섯 품종은 그동안 주로 일본에서 육성된 백색계 품종을 그대로 도입하여 사용하여 왔다. 현재도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고사’, ‘TK', '가류’ 등 일본품종이 재배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수년내에 팽이버섯에서도 품종보호제도가 시행되게 되면 일본품종을 재배하는 국내 재배농가는 막대한 사용료를 물게 될 수도 있다. 국내에서 팽이버섯 품종의 육성은 그동안 일본 도입종을 선발하는 단계로 팽이1호와 2호가 육성되었고 2001년에야 비로소 교배육종에 의하여 국내육성종인 ‘백설‘이 등록되었다. 또한 2005년에는 농과원에서는 야생버섯과 같은 갈색품종 ’갈뫼‘가 교배육종법으로 육성되었으며, 2006년에는 야생버섯과 백색재배버섯과의 교배에 의한 백색품종 ’백로‘가 육성되었다. 한편 전업농가에서도 품종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팽이버섯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합명회사)그린피스’에서 2005년 ‘그린피스1호’를 등록하였다. UPOV를 대비하여 농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일본도입품종을 대체하는 일은 시급한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버섯품종육성은 경험이 많은 전문가에 의해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국가연구기관의 제한된 연구인력 만으로는 어려운 일이어서 대규모 재배농가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 따라서 본 발표에서는 기본적인 생리유전적 배경지식과 품종육성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교배육종법의 이론을 비롯하여 새로 개발된 쉽고 간편한 방법인 다포자임의교배법을 소개함으로써 목전에 닥친 품종에 관한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아갈 계기로 삼고자 한다.
        92.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갈색 팽이균주간의 유전적 특성을 보기 위하여 RAPD를 수행하여 유전적 계통도를 본 결과 85% 수준에서 5개의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생리적 특성으로는 최적 온도는 25℃이고, CBFM-002를 제외한 모든 균주가 pH 6.0∼7.0 범위에서 균사 생장이 양호하였다. 균사생장은 MCM 배지에서 68.4∼83.4 mm로 가장 좋았고 균사밀도는 WA배지를 제외한 모든 배지에서 균사밀도가 높았다. 균총과 자실체간의 색깔 간에는 일정한 경향을 찾을 수 없었다. 갈색팽이버섯 재배에 적당한 배지 재료를 선발하기 위하여 검토한 결과, 배지별 이화학적 성분 분석에서 T-N은 미송+면실박+비트펄프 (6:2:2)가 가장 많았고, P2O2, K2O, MgO는 미송+쌀겨(8:2)배지에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배지혼용 처리에 따른 균사생장 정도는 CBFM-003, CBFM-007균주 모두 미송+면실박+비트펄프 (6:2:2)배지에서 균사생장이 빠르고 균사밀도가 높았다. 혼용된 배지로 병재배시 자실체의 갓 직경, 대 직경, 대 길이는 CBFM-003, CBFM-007 균주는 모든 배지에서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병버섯 재배에서 배지 혼합비율에 따른 균주간 균사 및 자실체의 생육은 미송+쌀겨 (8:2)보다 미송+면실박+비트펄프 (6:2:2)배지에서 CBFM-003은 156.3 g, CBFM-007은 162.8 g으로 가장 좋은 수량을 보였다. 병재배에서 생육온도에 따른 수량은 7℃에서 약간 높은 수량을 보였으나, 발이기간 동안 에너지 투입량 등 경제성을 고려하면 CBFM-007은 발이온도 10℃가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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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름철 팽이버섯 병재배시 톱밥배지에서 발생하는 균사생장 억제증상의 원인을 구명하고 그 경감대책을 확립하기 위하여 톱밥배지 배합시 물온도를 24℃(상온수)와 6℃(저온수)로 하고, 배지제조후 살균전 경과시간을 0, 3, 6, 9시간으로 달리하여 팽이버섯의 재배시험을 수행하였다. 배지제조 후 살균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배지온도가 상승하고, pH는 6.5에서 5.2∼5.6으로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이때 톱밥배지 내에서 세균밀도가 증가하였으며, 물온도 24℃에서는 6℃보다 6시간 이후의 세균밀도가 1.9∼4.1배 높았다. 톱밥배지에서 분리한 세균과 대치배양시 팽이버섯균의 생장이 억제되었다. 또한 배지제조후 살균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배지내의 전질소 함량이 감소하였으며 유리당의 함량도 종류에 따라서 증가 또는 감소하였다. 배지배합시 24℃물 처리구는 6℃물 처리구에 비하여 팽이버섯 병재배사에서 균배양기간 및 버섯발생기간이 각각 1∼2일 지연되는 경향이었으며, 자실체 수량도 저온수 처리구에서 안정적이었다. 그리고 9시간 경과한 배지에서는 균사생장이 정지되었다. 배지제조후 경과시간에 따라 팽이버섯 발생기간은 1∼3일이 지연이 되었으며, 자실체수량은 6시간이 경과된 배지에서 7∼12%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본 시험은 여름철 고온기의 팽이버섯 재배시 배지제조에 6℃이하의 저온수를 사용하여 배지내 미생물 증식을 억제시키고, 입병작업을 마치는 즉시 고압살균 함으로써 배지의 성분을 안정화시켜 버섯의 안정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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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201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e inoculated a spent mushroom substrate from Flammulina velutipes (SMSF) with a microbial additive and assessed the effects on chemical composition, ruminal fermentation parameters, and total-tract nutrient digestibility. In Exp. 1, three cannulated Hanwoo steers were used in an in situ trial to determine the degradation kinetics of dry matter (DM) and crude protein (CP). In Exp. 2, three Hanwoo steers were randomly assigned to experimental diets according to a 3 × 3 Latin square for a 3-week period (2 weeks for adaptation and 1 week for sample collection). Experimental diets included the control diet (3.75 kg/d formulated concentrate mixture + 1.25 kg/d rice straw), SMSF diet (3.19 kg/d formulated concentrate mixture + 1.25 kg/d rice straw + 0.56 kg/d SMSF), and inoculated SMSF (ISMSF) diet (3.19 kg/d formulated concentrate mixture + 1.25 kg/d rice straw + 0.56 kg/d ISMSF). The chemical composition of ISMSF did not differ from that of SMSF. Microbial additive inoculation decreased pH (P<0.05) and improved preservation for SMSF. The percentages of DM, neutral detergent fiber (NDF), and acid detergent fiber (ADF) in ISMSF were slightly lesser than those in SMSF. Ruminal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and total-tract nutrient digestibility were not affected by diet. Overall, microbial additive inoculation improved preservation for SMSF and may allow improved digestion in the rumen; however, the total digestible nutrients (TDN) of SMSF and ISMSF diets were slightly lesser than the control diet. The ISMSF can be used as an alternative feedstuff to partially replace formulated concentrate feed.
        100.
        2017.04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팽이버섯 분말을 이용하여 기능성물질인 GABA 및 probiotics를 강화시킨 천연 발효조미료를 개발하기 위해서 L. plantarum EJ2014에 의한 젖산발효 최적화 연구를 수행하였다. 팽이버섯 분말에 영양성분 0.5% YE, 1% glucose, GABA 전구물질인 5% MSG를 첨가한 후 30℃에서 5일간 젖산발효를 진행한 결과 발효 2일 동안 pH는 6.1에서 4.4로 감소하다가 발효 5일에 6.2로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산도는 발효 2일 동안 0.5%에서 1.3%로 증가한 후 발효 5일에 다시 0.4%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생균수는 초기 젖산균 스타터 2.4×107 CFU/mL에서 발효 1일째 2.2×109 CFU/mL로 증가한 후 5일 동안 계속 유지되었다. 전구물질인 MSG는 발효 4일에 대부분이 이용되면서 약 2.31% 농도의 GABA로 전환되었으며 DPPH radical 소거 활성은 IC50 값이 1.24 mg/mL로, ABTS radical 소거 활성에서 IC50 값은 1.53 mg/mL로 나타나면서, 발효물의 항산화 효과가 증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팽이버섯 발효물 30 g에 볶은 밀기울 1 g을 첨가하여 열풍 건조한 천연 발효조미료의 GABA 함량은 17%로 고농도의 GABA를 함유하여 probiotic 기능성이 강화되며 기호성을 갖는 발효조미료 및 건강소재의 제조가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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