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gned with the recent shift in fruit consumption trends, there is a growing increase in the cultivation of these fruits. Thus, various types of small fruits, including blueberries, have recently been introduced and cultivated in Korea. According to the data, there has been a notable uptick in blueberry farming, in stark contrast to the decline in cultivation of black raspberries, black chokeberries, and blackcurrants. New varieties of blueberries continue to be introduced and cultivated, aligning with the recent consumption trends and are expected to be consistently cultivated in the future. Despite the decrease in the other berries, health benefits associated with all berries have ignited growing consumer interest, resulting in domestic and international market expansion. In conclusion, this research underscores the importance of identifying plant varieties that are well-suited to Korea's climatic conditions, validating efficient cultivation strategies, and establishing robust distribution networks to foster sustainable development in the berry industry.
In recent years, India has consistently increased its production of small fruits. India is the second-largest producer of fruits and vegetables globally, with a diverse range of small fruits grown across the country. Small fruits, such as kiwifruit and blueberries, are in high demand due to the growing popularity of healthier food options and increased awareness of their associated health benefits. However, the current status of small fruit production in India is substantially lower than that of other fruit crops. Nonetheless, there has been a growing interest in small fruit production, particularly in regions with suitable climatic conditions. Currently, only two types of small fruit are commercially produced in India: grapes and Indian jujube/ber. Three other fruit types, strawberries, blueberries, and kiwi, have production areas of less than 10,000 ha each. Despite the growing interest in small fruit production, several challenges, such as the lack of good planting materials, productivity issues, lack of packaging facilities, and marketing networks for farmers, need to be addressed to enhance the prospects for small fruit production in India. Future studies should focus on several areas to overcome these challenges. Firstly, it is crucial to understand the specific resource constraints that small fruit producers face and develop strategies to improve their access to essential resources, including planting materials, land, water, and financial support. Secondly, innovative marketing strategies tailored to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small fruit production in India should be employed to expand domestic and international market opportunities. Lastly, adopting appropriate technologies and sustainable production practices is necessary to improve productivity and mitigate environmental impacts. Overall, the prospects for small fruit production in India appear promising, given the growing demand for healthier food options and the expanding domestic and international markets for small fruits.
본 연구는 가온재배 조건에서 수확 후에 수관이 복잡해지는 문제가 발생하는 남부하이부쉬 블루베리 ‘신틸라’의 안정된 수체 생장과 과실 생산에 적합한 전정시기를 구명하고자 수행 되었다. ‘신틸라’ 품종을 180L 용기에서 재배하여 2018년(7년생)과 2019년(8년생)에 하계전정은 5월 20일(수확 후 35- 39일경)과 6월 20일(수확 후 65-69일경)에 12월 전정구(관행)은 12월 20일(개화 전 5일)에 2년 연속 목질부 생장량의 30%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동일하게 처리하였다. 5월 하계전정으로 이듬해 신초생장이 촉진되었는데, 12월 전정구보다 주당 신초수는 17-49%, 주당 총신초장은 18-32% 많았다. 본 연구에서 전정시기에 따른 과실 특성 차이는 없었다. 주당 수량은 처리 1년차 이듬해인 2019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2년 연속 처리한 이듬해인 2020년에는 5월 전정구가 12월 전 정구보다 7% 높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가온 재배 ‘신틸라’ 블루베리는 수확 후 5월에 하계전정을 하는 것이 신초 생장을 촉진하여 과실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화분매개는 속씨식물 번식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화분매개 곤충은 식물 다양성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농작물 생산성 향상에 기여 한다. 사과원 내 식물 다양성은 과수와 주변부, 그리고 하부 식생에 의해 결정된다. 본 연구는 사과꽃 개화기에 서양민들레 등 초생이 피복된 사과 원과 초생이 없는 과수원에서 화분매개자의 다양성과 네트워크, 그리고 결실률과 생산된 과실의 크기 차이를 분석하였다. 경북 안동시 길안면 소재 각 5개의 사과원에서 2020년 4월 사과 개화기에 이루어졌다. 사과와 같은 시기 개화하는 초생은 민들레가 우점이었다. 두 사과원 유형에 따른 꿀벌수는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으나, 전체 풍부도 및 검정파리류와 뒤영벌류의 풍부도는 초생 피복 사과원에서 높았다. 민들레 피복 사과원에서 화분매개자 16 그룹과 801개 상호작용이, 초생 제거 사과원에서는 화분매개자 14개 그룹과 589개 식물-화분매개자 상호작용이 확인되었다. 또한, 초생 피복 사과원의 수확기 사과 크기가 더 컸다. 본 연구의 결과는 서양민들레 등 초생 피복은 봄철 화분매개자의 다양도를 증가시킬 수 있고, 수확기 과수의 크기에 긍적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사과원 경관관리를 위한 초생재배의 중요성을 확인시켜 주었다.
대만의 소과류 작물의 생산량은 적지만 생산 시스템은 매우 발달이 되어있다. 2017년 기준 대만 내 소과류 전체 재배면적은 2826.6 ha로 이 중 포도(500.33 ha)와, 딸기(67.56 ha)가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다. 다음으로는 오디나무 (Morus alba L.), 베이베리 (Myrica rubra Sieb. et Zucc.), 인도 구스베리(Phyllanthus emblica L.) 순으로 재배가 많이 되고 있다. 현재 대만은 새로운 품종 육성과 재배 시스템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최근 블루베리를 대상으로 대만 기후에 적합한 저온요구도가 낮은 품종을 육종 중에 있으며 또한 포도와 딸기는 연중 생산이 가능한 재배법이 개발이 되어 농가에 보급되었다. 대만은 40년 이상 생과 위주의 포도 품종으로 생산을 하였으나, 최근에는 와인용 포도 품종 등을 육종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비순환식 고형배지경에서 배액이 토양과 지하수 오염을 발생시키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그동안 연구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배액 최소화 재배방식을 확립을 위해 본 연구는 토마토 코이어 수경재배농가 시설에서 FDR 센서, 적산일사량 센서 및 타이머를 이용하여 토마토를 재배하며 급배액량, 생육 및 생산량을 비교하였다. 정식 후 88일까지 일일 식물체당 평균 급액량은 처리구에 따른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정식 후 88일 이후 107일 까지 TIMER, FDR, IR 제어구 각각의 일일 식물체당 평균 급액량은 IR(2125mL) > TIMER(2063mL) > FDR(1983mL) 수준이었고 108일부터 120일 까지는 IR(2000mL) > TIMER(1664mL) > FDR(1500mL) 수준 이었다. 배액률은 TIMER 제어구의 경우 5~12%, FDR 센서 제어구의 경우 0~7%, IR 제어구의 경우 12~19% 수준으로 IR > TIMER > FDR 순이었다. 정식 후 88일 이후부터는 FDR과 IR 제어구가 급액량에 상이한 결과를 보였는데, 이는 재배 후기 즉, 5월 20일 이후 (정식 후 94일) 누적일사량의 증가로, IR 제어구에서는 급액이 증가된 반면 FDR 센서 처리구는 적심 이후 30일이 경과된 6월 2일경부터 IR 제어구 보다 일일 급액량이 평균 500mL 적게 공급된 결과이다. 식물체 생육 및 상품과 수량도 급액방식에 따른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지만, 당도는 FDR 처리구에서 TIMER 처리구에 비해 약 11%, IR 처리구에 비해 약 18% 높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 growth prediction model that can predict growth and development information influencing the production of citrus fruits: the growth model algorithm that can predict floral leaf ratio, number of fruit sets, fruit width, and overweight depending on the main period of growth and development with consideration of the applied weather factors. Every year, large scale of manpower was mobilized to investigate the production of outdoor-grown citrus fruits, but it was limited to recycling the data without an observation supporting system to systemize the database. This study intends to create a systematical database based on the basic data obtained through the observation supporting system in application of an algorithm according to the accumulated long term data and prepare a base for its continuous improvement and development. The importance of the observed data is increasingly recognized every year, and the citrus fruit observation supporting system is important for utilizing an effective policy and decision making according to various applications and analysis results through an interconnection and an integration of the investigated statistical data. The citrus fruit is a representative crop having a great ripple effect in Jeju agriculture. An early prediction of the growth and development information influencing the production of citrus fruits may be helpful for decision making in supply and demand control of agricultural products.
‘한아름’ 배는 기본적인 품종 특성이 중소과 범주에 포함되는 품종으로 재배기술의 큰 변화 없이도 고품질의 중소과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품종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아름’ 품종을 대상으로 중소과로의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고, GA 처리와 비교하여 고품질의 중소과 생산이 가능한 최저 과중 기준 설정하고자 하였다. 과실 품질인자간 상관분석 결과, 무처리구와 GA 처리구에서 공통적으로 과중과 당도, 과중과 경도가 높은 상관관계가 있어 각 처리구의 당도와 경도의 관찰을 통한 과중의 예상이 가능하였다. 또한, 당도와 경도는 소비자 선호도를 예측하는데 유용한 지표로 확인되었으며, 당도가 11.6oBx 이상, 경도가 25.6N 이하의 과실이 상품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관능평가를 통해 도출된 품질 기준을 각각 과중과의 회귀분석 결과에 적용한 결과, 무처리구는 과중 436g 이상의 과실이 당도와 경도의 품질 기준을 충족하였으며, 품질 균일도 또한 높아 436g 이상의 과실을 수확하면 고품질의 중소과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GA 처리구에서 당도와 경도의 품질 기준을 모두 충족시키는 최소 과중은 620g으로, 중소과 범위에서는 품질이 낮고 불균일하여 고품질의 중소과 생산을 목적으로 재배할 경우, GA 처리는 지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멜론의 관비재배시 고품질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 과실비대기 이후 관수시점을 20~25#, 30~35 그리고 45~50(-kPa)로 각각 설정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관수량은 관수개시점 45~50(-kPaa)구가 115mm로 20~25(-kPa)구보다 2배 적었다. 줄기의 길이는 45~50(-kPa)구에서 144cm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다소 짧았으나 절간장은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다. 잎 생체중 및 건물중은 45~-50(-kPa)구에서 각각 512, 58.3g으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가벼웠다. 과중은 관수량이 적은 45~50(-kPa) 처리구가 1,634g로 관수량이 많은 20~25(-kPa)구에 비해 다소 가벼웠다. 괴경은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과고는 유의성 있게 작았다. 총수량은 관수량이 많은 처리구에서 다소 많으나 상등품수량은 관수량이 적은 45~50(-kPa)구가 2,531kg/10a로 가장 많았다. 과실의 당도는 관수량이 적은 45~50(kPa)구가 15.2˚Bx 20~25(-kPa)구보다 0.9˚Bx 정도 높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멜론의 관비재배시 개화 후부터 과실비대기 까지는 관수개시점을 15~20(-kPa)으로 설정하여 과실의 비대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관리하고 과실비대기 이후에는 관수량을 줄여 45~50(kPa)로 관리하면 당도가 높은 과실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시험의 볏짚버섯속(Agrocybe) 2균주 ASI19003(A. cylindracea; 버들송이)와 '차신고'로 불려지는 ASI19016(A. chaxingu)의 배양생리 및 재배적 특성 비교에서 종간에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균사생장 최적온도는 ASI19003이 28 , ASI19016이 30 이었으며 배지산도는 고체배지 평판배양의 경우 ASI19003과 ASI19016 균주 공히 pH 5.5∼7.0 범위에서 잘 자랐다. 그러나 액체배지 정치배양에서는 ASI19003이 pH 5.5에서, ASI19016이 pH 5.0에서 잘 자랐으며 ASI19016 균주의 경우 액체배지의 pH 6.0∼7.5 범위에서는 균사생장이 매우 저조한 특이적 현상을 나타내었다. 탄소원으로는 ASI19003이 lactose, ASI19016 균주가 fructose에서 잘 자라고, 질소원으로 ASI19003이 asparagine > alanine > glycine, ASI19016이 ammonium tartrate > asparagine > glycine > alanine 순이었다. 봄재배 시 ASI19003은 배양기간이 27일, 초발이소요일수 13일로 ASI19016의 29일과 17일보다 총재배기간이 6일 빨랐으며, 850 ㎖ PP병당 자실체 수량도 ASI19003이 114 g으로 ASI19016의 100g보다 15%가 많았다. 한편 여름재배 시 ASI19003은 배양기간이 29일, 초발이소요일수 11일로 ASI19016의 30일과 12일보다 총재배기간이 3일 빨랐다. 그러나 버섯 생육기에 온도가 상승하면 ASI19003 균주는 자실체 색이 옅어지고 조직이 물러지는 등 상품성이 낮아지는 단점이 있으나, ASI19016은 고온기에 오히려 버섯 발생이 빨라지고 자실체의 갓 색깔도 짙게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봄, 가을과 겨울철에는 다수성인 ASI19003(버들송이)을, 여름철 고온기에는 상품성이 좋은 ASI19016(차신고)균주를 재배품종으로 선택함으로써 버들송이류 버섯의 상품성을 연중 내내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국내 과채류 재배단지의 뿌리혹선충 발생에 관한 조사를 위해 1997년부터 1999년까지 경북 성주군을 중심으로 경기 여주군, 경남 함안군, 충북 청원군 등에서 과채류재배지의 토양을 채집하여 식물기생선충 종류와 밀도 조사, 뿌리혹선충 암컷의 효소표현형에 의한 종 동정을 실시하였다. 경북 성주군의 185개 참외재배 포장 중 99개 포장(53.5%)에서 뿌리혹선충이 검출되었고 나선선충류(Helocotylenchus spp.)는 7개, 둥근꼬리선충류(Aphelechus spp.)는 43개, 환선충류(Criconematid)는 26개 포장에서 검출되었다. 뿌리혹선충 암컷의 Malate dehydrogenase 및 Esterase 등 2가지 효소표현형을 이용하여 한국에 분포하는 주요 4종의 동정이 가능하였다. 효소 표현형을 이용하여 성주군 선남면에서 채집된 13개 시료 중 당콩뿌리혹선충으로 동정된 것이 6포장, 고구마뿌리혹선충 5포장이었으며 2개 포장은 두 종의 혼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주군 초전면의 6개 포장 시료 중 4개가 땅콩뿌리혹선충, 1개가 고구마뿌리혹선충으로 동정되었으며 1포장의 뿌리혹선충은 효소표현형이 미동정 종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여주군의 참외재배단지에서는 14개 조사대상 중 당근뿌리혹선충이 11개 포장, 땅콩뿌리혹선충이 3개포장으로 당근뿌리혹선충이 우점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Cordyceps has been used in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more than 2000 year ago. In this study, the new Cordyceps militaris was founded and isolated from O-dae mountain in Korea, and was identified its genetic characteristics. The newly isolation strain HB8 was most closet to Cordyceps militaris W141449 (99.82%), Cordyceps militaris JLCY-LI819 (99.82%) and Cordyceps militaris 4642 (99.81%), respectively. the genotypic result was show that train HB8 was belonging to the Cordyceps militaris genus, therefore, Cordycep militaris HB8 proposed with accession number MT835161. This study we find the optimal condition for production of cordycepin from Cordyceps militaris HB8 was 8 ㎎ /g (200 g of pupa, 1 g of KH2PO4, 0.5 g of K2HPO4, 20 g of glucose, 1 g of MgSO4, 0.05 g of vitamin B1, and 1 ㎎ of NAA per liter; light condition 300-700 Lux and day/night was 14 h/10 h) and the optimum condition for the production of adenosine was 2.6 ㎎/g (15 g of skim milk powder, 1 g of KH2PO4, 0.5 g of K2HPO4, 20 g of glucose, 1 g of MgSO4, 0.05 g of vitamin B1, and 1 ㎎ of NAA per liter; light condition 300-700 Lux and day/night was 14 h/10 h).
Background : We have previously reported that Oligonol, a low-molecular polyphenol derived from lychee fruit, has protective effect on the liver and kidney of diabetic animal model. In this study, we examined whether Oligonol has any beneficial effects on pancreas of diabetic rats. Methods and Results : Oligonol was orally administered at a dose of 10 and 20 mg/kg body weight for 10 days to STZ-induced diabetic rats, and the effects were compared with those of vehicle-treated diabetic control and non-diabetic control rats. The administration of Oligonol reduced hyperglycemia in diabetic rats through an improvement of serum and pancreatic insulin levels. The increased reactive oxygen species levels in pancreas of diabetic control rats was attenuated by the Oligonol administration through inhibiting the expression of NADPH oxidase-related proteins. The enhanced expression of pro-apoptotic proteins in pancreas of diabetic control rats was significantly reduced by Oligonol administration through down-regulation of phosphor-c-Jun N-terminal kinases protein in pancreas. Furthermore, the expressions of cell proliferation-related protein were also augmented in Oligonol treated-diabetic rats. However, Oligonol treatment led to improved histological changes in the pancreas. Conclusion : These pancreatoprotective effects of Oligonol were achieved through attenuation of oxidative stress and its sensitive protein expression associated with apoptosis and cell proliferation in diabetic rats.
The study was conducted to obtain the basic information for extending the harvest season and selecting superior cultivars of mango. For the purposes, various cultivars were imported and cultivated in greenhouse condition, Korea. The periods of flowering and fruit maturity and fruit qualities among cultivars were investigated under greenhouse condition. As the early variety, the harvest time of ‘Carrie’ and ‘Glenn’ was fastest as June 3 based on harvest time and cumulative temperature. ‘Kent’, ‘Philippine’, ‘Irwin’, ‘Choc-anon’, and ‘Fairchild’ as the early variety were harvested from June 8 to June 13. ‘Zill’, ‘Florigon’, ‘Alphonso’, ‘Mallika’, ‘Kensington Pride’, ‘Bailey’s Marvel’, and ‘Pinkering’ as midseason cultivar were harvested from June 15 to June 23. ‘Dot’, ‘Keitt’, ‘Gold Nugget’, and ‘Lancetilla’ as late ripening variety were harvested from July 5 to July 10. The fruit weights of ‘Keitt’ and ‘Kent’ were more than 650g and those of ‘Fairchild’ and ‘Lancetilla’ were less than 200g. The fruit weights of other cultivars were from 300 to 400g. The soluble solid contents of ‘Zill’, ‘Irwin’, ‘Kent’ and ‘Glenn’ were almost 15Brix and those of other cultivars were higher than that of ‘Irwin’. The soluble solid contents of ‘Pinkering’, ‘Philippine’, ‘Lancetilla’, ‘Dot’, and ‘Alphonso’ were about 20Brix and flavors of those cultivars are excellent. The acid contents of cultivars were investigated from 0.2 to 0.4% but that of ‘Fairchild’ was 0.8%.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days after anthesis (DAA) and fruit after-ripening period (FAP) for seed-harvesting of high quality watermelon seeds. Fruit weight and number of seed per fruit increased according to DAA, while those did not significant about FAP. Ratio of cotyledon at whole seed was higher about 2 to 4% compared to seed coat irrespective of DAA and FAP. Germinability of watermelon was not a significant effect by DAA, however, it had differences by FAP. Percent of germination (PB) was below 50%, when 30 days maturated fruits after anthesis was omitted ripening, while PB was increased to 92% by ripening. In addition, seeds at DAA 40 and FAP 20 were higher general seedling vigors (hypocotyl length, diameter etc.) in BP test. Results indicated that considering seed productivity, it had maximized seed viability at DAA 40 and FAP 20.
뽕나무 오디는 기능성 식품소재 및 농가의 소득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과실로서 뽕나무 묘목에 대한 일반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 오디생산을 위한 뽕 품종은 '대성뽕'외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유전자원으로 보존 중인 뽕나무의 결실 오디를 계통별로 채취하여 과실적 특성을 조사하고 우수한 계통을 선발함으로써, 오디 생산용 뽕 품종의 육종 효율을 높이고 품종의 조기 농가보급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코자 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그루당 10kg이상 수확 가능한 계통으로서 '수성뽕', '청노상', '수원노상', '절곡조생(충북)' 4계통을 다수성 계통으로 선발하였다. 또한 단과중이 3.5g 이상인 대과형 계통과 17 Brix ~% 이상인 고당도 계통을 각각 5계통, 4계통 선발하였다. 공시계통 중 '절곡조생(충북)'은 단과중이 4.5g으로서 가장 높았으며, '강선'은 19.6 Brix ~% 으로 당도 함량이 가장 높았다. 2. 수량, 단과중 및 당도 값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오디 생산용 우량 계통으로서 '절곡조생(충북)', '팔청시평', '강선', '수원노상', '죽천조생', '수성뽕', '당상7호', '장소상' 8계통을 선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