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나르시시즘의 시대에 정신화 코칭에 기반하여 기업의 나르시시즘 리더들의 정신화 능력 향상을 위한 정신화 그룹코칭 프로그램 제안을 목적으로 한다. 여기서 정신화 능력이란 자신과 타인의 행동을 생각, 감정, 소망, 욕구와 관련한 측면에서 이해하는 능력이며(Bateman·Fonagy, 2022a), 일상적 상호작 용에 기본이 되는 인간 고유의 능력을 지칭한다. 지금 우리는 사회 문화적으로 조직보다는 개인의 행복이 중요한 나르시시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인 특징은 조직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조직에서 리더의 나르시시즘 은 자칫 카리스마와 결단력으로 리더들의 필요 요건인 것처럼 보이나, 다수의 학자들은 기업의 존폐와 조직원들의 안위에 해악을 끼칠 수 있는 매우 부정적 요소로도 이야기하고 있다. 격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이러 한 시대적 변화에 대한 코칭적 응답으로 건강한 조직 문화 및 인력자원 양성을 위해 나르시시즘 리더들을 위한 그룹코칭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나르시시즘 리 더들을 위한 정신화 그룹코칭 프로그램은 사전준비, 그룹코칭 과정, 마무리라는 총 3단계를 따라 진행되며, 세부적인 그룹코칭 진행은 총 7회기로 구성되어 진 행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그룹코칭을 위한 구조화, 코치의 자세 등을 제시하고, 본 연구의 제한과 한계점을 제시하며 마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격려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사이버대학생의 학업 스트레스와 회복 탄력성 및 오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는 B 시의 사이버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3명 에게 2023년 4월 4일부터 2023년 5월 4일까지 일주일에 2회 총 10회기, 1회기 90분씩 격려 집단미 술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학업 스트레스 대처와 회복 탄력성에 대한 효과는 사전·사후 점수 간 의 변화량을 비교하였다. 연구참여자의 오라(Aura) 변화는 AURACOM을 활용하여 인체 에너지 상태를 측정한 결과의 심리와 신체 에너지 상태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학업 스트레스와 회 복 탄력성에서 사전·사후 점수 간의 유의미한 변화는 없었지만, 학업 스트레스 지수는 감소하였고 회 복 탄력성 지수는 높아졌으며 하위요인 자기 조절력, 긍정성, 대인 관계성이 향상되었다. 오라 측정의 결과는 인체 에너지의 균형을 이루어 향상된 건강 상태를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격려미술치료 프로 그램이 사이버대학생의 학업 스트레스 대처와 회복 탄력성 향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가능성 확인에 의의가 있으며, 인체 에너지장 오라(Aura)의 균형을 회복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진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진로 집단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에게 진로 프로그램에 . 참여하였을 때 자기효능감과 진로장벽 인식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고, 학생들의 만족도와 경험에 대한 질적자료 분석을 통해 이해의 폭을 확장하고자 하였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장벽에 인식에 대한 사전-사후 차이 분석 결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 자기평가(t=4.44, p=.000), 직업정보수집(t=4.37, p=.000), 목표 선택(t=5.49, p=.000), 미래계획(t=4.80, p=.000)의 모든 하위 요인에서 .001 수준에서 유의한 상승이 나타나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장벽의 하위요인 중 직업정보부족(t=-6.35, p=.000), 자기확실성부족 (t=-5.04, p=.000), 우유부단한 성격(t=-4.43, p=.000), 외적장애(t=-1.87, p=.07)에서 진로장벽에 대한 인식이 유의미한 감소가 나타났다. 참여자들의 만족도 분석의 결과에서는 프로그램 전체 만족에 대한 5점 리커드 척도에서 평균 4.84(SD=.37)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참여성찰문 분석결과, 참여 학생들은 진로 탐색에 대한 요구와 자기개발과 성장에 대한 요구에 대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프로그램의 참여를 통해 진로에 대한 자기이해와 성찰을 통해 자신의 특성과 효과적인 진로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집단 구성원들과의 긍정적인 소통과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긍정적 효과와 경험이 사전-사후 효과분석, 만족도, 참여 성찰문 등에 반영되어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의 결과 대학과 재학생의 특성에 적합한 진로 집단프로그램의 효과적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자료를 얻는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Background: Researchers have previously commenced examining the degree of concordance between parent proxy and child self-reports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OL) of many disease and impairment populations.
Objects: To explore the differences between parent proxy and child self-reports on the HRQOL using Korean version of KIDSCREEN-10 questionnaires for applying to elementary school children and their parents who participated for a school-based wellness program.
Methods: The focus groups were recruited for a school-based wellness program by implementing the following wellness services: 1) referring to a screening session for detecting potential posture-related musculoskeletal problems and 2) recommending home exercise programs. Before a primary field testing for the program, two focus groups were formed with a group of 9 parents and their 9 elementary school children aged 8–10 years of age. The parent proxy and child self-report versions of KIDSCREEN-10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to both groups after completion of the wellness program. Item level Rasch rating scale analysis was applied to compute logit scales of KIDSCREEN-10 questionnaire.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s (ICCs) and scatterplot of item difficulty between two reports were analyzed.
Results: For fit statistics of parent proxy report, all items except 4 items (i.e., psychological well-being, mood/emotions, self-perception, parent relation) were found to be acceptable. For fit statistics of child self-report, all items except 3 items (i.e., psychological well-being, autonomy and home life) were acceptable. The relationship between two reports using ICCs were ranging from weak to very strong at p = 0.05 (i.e, ICCs = 0.011 to 0.905). Scatterplot analysis between two reports showed a major disparity on self-perception item at 95% confidence intervals.
Conclusion: Both item level analyses and ICC comparisons provided a disparity between parent proxy and child self-reports of the HRQOL on self-perception item after competing a school-based wellness program. Therapist should consider the item as part of the HRQOL assessment.
목적 : 본 연구는 치매노인을 위한 그룹신체활동 프로그램의 종류 및 효과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08년부터 2020년까지의 국내 논문을 대상으로 “그룹” and “신체활동” and “치매” 를 검색용어로 검색하였다. 논문 검색은 Google 학술 검색, 한국연구정보서비스(RISS)를 이용하여 총 34편의 연구 중 중복 논문 제거 및 포함/ 배제 기준에 따라 최종적으로 4편을 선정하였다.
결과 : 질적 근거 수준은 Ⅲ가 100.0% 을 차지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성별은 남성 12명, 여성 24명으로 여성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중재 환경은 지역사회 2편, 요양원 2편이었다. 경도 치매대상자가 21명, 중등도 치매 대상자가 15명으로 경도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의 대상자가 더 많았다. 중재 횟수는 10회, 12회 2편, 36회로 다양했으며 중재 시간은 4편 모두 회기별로 40분 이상 50분 이내로 제공되었다. 인지 기능에서의 중재 효과가 가장 많이 보고되었으며 이후 행동 심리 증상/일상생활수행능력, 삶의 질/우울/기분 상태/수면 양상/균형 수행 능력 다양한 영역에서의 기능 향상이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토대로 제시된 그룹신체활동 프로그램의 근거가 되는 연구들을 임상에서 치료사들이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연구할 때 중재 방법, 기간, 평가 도구 등을 선정하는데 필요한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MMTIC를 활용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심리적 안녕감, 자아존중감 및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시도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 유사실험 연구이다. J-do, J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 내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편의표집 하였으며 실험군 28명과 대조군 28명이었으며, 2016년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 2회(1회 60분), 10회기 동안 MMTIC를 활용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시행하였으며 심리적 안녕감, 자아존중감 및 우울의 변화를 비교 하였다.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왜도와 첨도, 실수와 백분율, χ²-test, t-test로 분석하였고, 심리적 안녕감과 자아존중감은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우울 점수는 감소하였다. MMTIC를 활용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자아존중감 향상 및 우울 감소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간호중재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 연구는 우리나라 A교정시설에서 소년수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상담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파악하여, 향후 관련 연구 및 유사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한 토대를 제공하고 소년수용자의 관리, 상담, 및 교육에 반영할 목적에서 실시되었다. 자아존중감의 향상이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발달상의 심리적 어려움 해소 및 교정시설 적응, 출소 후 재범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소년수용자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전문 상담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소년수용자 상담 실시 전후의 자아존중감 변화 추이를 비교함으로써 상담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분석하였다. 전문 상담심리사에 의한 상담 프로그램 실시 결과, 참여한 소년수용자의 자아존중감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 타났다. 자아존중감 측정 척도로는 Coppersmith가 개발한 self-esteem inventory 를 번역하여 사용하였으며, 프로그램 시행 전후 효과성은 paired t-test를 사용하여 검증하였다. 전반적인 자아존중감뿐만 아니라 자아존중감의 하위척도인 자기표현, 자아인식, 가족 및 대인관계 모두 프로그램 참여 이후 향상되었으며 이러한 향상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함께 상담에 참여한 소년수용자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이번 연구의 시사점과 앞으로의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group exercise program on health conditions and quality of life in cerebral palsy. Adults with cerebral palsy in their 20’s who participated in the evaluation of measurement tools prior to and following the experiment. The control group was engaged in manual exercise for the range of joint movement and extension exercise for arms, legs and trunk, and experimental group performed group exercise program including boccia exercise. The health condition and quality of life of the experimental group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intervention (.05<). There was a slight increase in the control group, however i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s a result of comparing the health condition and quality of life of the two groups, the value of the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exercise programs for patients with cerebral palsy in the twenties are considered as beneficial interventions to improve health conditions and quality of life.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수행-기초 실행기능 그룹 프로그램이 학령전기 뇌성마비 아동들의 실행기능을 증진시키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 만 6세 학령전기 뇌성마비 아동 17명이 본 연구에 참가하였다. 사전-사후검사 통제집단 설계 (pretest-posttest control group design)를 사용하였고 수행 실행기능을 포함하는 만들기 활동과 기초 실행기능을 포함하는 게임 활동으로 구성된 그룹 중재 프로그램을 고안하여 치료군 아동에게 제공하였다. 치료 전・후 아동의 수행 실행기능은 운동처리기술평가(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s; AMPS)로 측정하였고 기초 실행기능은 해-달 과제, 8개 상자 과제, 아동 색 선로 과제 2(Children's Color Trails Test 2; CCTT-2)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대기 명단의 대조군 아동들에게는 사전 사후 실행기능 평가만을 시행하였다. 결과 : 치료군은 AMPS 처리 기술, 해-달 과제, 8개 상자 과제, 아동 색 선로검사에서 사전검사 점수보다 높은 사후검사 점수를 보였다. 대조군은 AMPS 처리와 CCTT-2에서만 사전검사 점수보다 높은 사후검사 점수를 보였다. 치료군은 대조군보다 모든 실행기능 측정치에서 더 큰 향상을 나타냈다. 결론 : 본 연구는 수행-기초 실행기능 그룹 프로그램을 소개하였고, 이 중재 방법이 학령전기 뇌성마비 아동의 실행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This study was intended to develop a group art therapy program to reduce adolescents’ smart phone addiction tendency. Particularly, this study aim to provide subjects, contents and activities using the approach of a group art therapy based on person centered counseling. The program was designed to intervent to solve the problems such as relationship based on unsecure attachment, negative emotions like depression and anxiety, low self-efficacy, and impulsiveness and lack of self-regulation.
이 연구는 해결중심 집단상담이 일반 고등학교 학생의 스트레스 대처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 현장 적용가능성을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D광역시 소재 일반 고등학교 학생 16명을 대상으 로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에 각각 8명씩 무선배치하고 해결중심 집단상담을 주 1회, 회기별로 90분씩, 총 6회기에 걸쳐 진행하였다.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에 각각 사전, 사후 스트레스 대처능력과 자아존중감 정도 를 측정하고 수집된 자료는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으며, 참여자의 자기평가 기록지와 면담 및 연구자의 관찰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최종 결론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해결중심 집단상담에 참여한 학생들은 통제집단 학생들에 비해 스트레스 대처능력, 자아존중감이 모두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이 연구는 청소년기 신체적 변화는 물론, 입시 경쟁, 진로문제, 교우관계 및 가치관의 혼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학교 현장에서 단기 해결중심 집단상담을 적용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줌으로써 바람직한 스트레스 대처와 자아존중감 향상을 극대화하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This study developed a smartphone addiction prevention program for adolescents based on narrative therapy. Its purpose was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the narrative therapy program, and the way adolescents change from the application of the narrative therapy counseling technique. The study was conducted over a total of 90minute 8sessions, and it consisted of 11 participants separated into a test group and a control group.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pretest and posttests were performed on the two groups.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The test group showed a significant change in tolerance, in the disturbance of adaptive functions, and in withdrawal on the smartphone addiction proneness scale. Thus, narrative therapy enabled positive changes in adolescents
최근 대학의 입시전형의 다양화로 인하여 학생들의 학업 역량과 성취 수준에 편차가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에 대학공부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초학력의 부족 등으로 인하여 대학공부의 부적응한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학부생이 겪는 학업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이 가진 학업 잠재력을 극대 화하여 성공적인 대학공부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집단 학습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여 교육적 성과를 분석하였다. 프 로그램 참여자들은 인지적 정의적 영역에서 상대적으로 향상되는 변화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집단 학습상담이 학생들의 학업 편차를 해소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자로 자신의 학업 역량을 향상시키 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This paper investigates whether a secondary teacher trainee improved pair/group work management skills in a short-term teacher training program focusing on the development of TEE-related skills. One female teacher trainee, students, and a teacher trainer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participant’s teaching performance, conference on her teaching performance, lesson plans, and the teacher trainer’s feedback on the teaching performances were collected. The data on teaching performance and conferencing were transcribed and analyzed in terms of a moving-in phase, a monitoring phase, and a moving-out phase. The participant showed improvement in changing seating arrangement, selecting students in modeling, increasing various kinds of comprehension check up questions, changing her voice during monitoring, and drawing students’ attention and signaling a new phase of lesson to the students in a moving-out of the activity. This study suggests how to improve management skills in pair/group work in TEE class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wo-fol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 group-based book reading plus self-efficacy and outcome expectancy intervention on reading amount, perceived reading ability, reading behavior, and social cognitions and to examine influencing factors of book reading behaviors. Sixty-three sixth graders completed a ten-week book reading intervention in two experimental conditions: one with book-reading activities only and the other with a book-reading plus social cognition intervention. The control group (n=32) studied English in their regular English classes.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three times to assess the participants' social cognition, reading behavior, and perceptions of reading English books: right before and right after the intervention, and at eight weeks post intervention. The results showed positive effects of the intervention on reading amount, perceived reading ability, and reading behavior. Of the two experimental groups, the group that had received the book-reading plus social cognition intervention showed more positive results. At eight weeks post intervention, intervention effects on goal efficacy, reading behavior, and attitude toward reading were maintained. Social cognition was found to affect reading amount and behavior for the experimental groups. Research and practical implications are suggest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an upper extremities group exercise program based on motor learning in chronic stroke patients and to assess improvements in upper sensory motor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Five chronic stroke patients participated for the duration of 25 weeks. On the 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rovement in motor area functioning in 4 of the subjects. In process area functioning,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 in 3 of the subjects. Therefore,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assess sensorimotor area and ADL changes in chronic stroke patients to reduce medical cost and assess for positive psychological changes.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effect of a group exercise program on cognitive function of elderly people. Subjects were chosen to be elders with dementia having minor to moderate degrees of cognitive function. Study was started out by randomly dividing the 16 subjects into two groups, each with 8 people; the group exercise group and the control group. The group exercise group performed 8 weeks of group exercise program and general physiotherapy while the control group only performed general physiotherapy. Cognitive function was measured by Korean version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The study group's attention and calculation statistically significantly improved but the control group saw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 The group exercise program affected improvement in cognitive function of elderly people with dementia and in particular, was effective for enhancing their attention and calcul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group exer˗ cise program on depression in the elders with dementia. Subjects of this research were selected from the patients of Hyoja hospital(Yong˗ in, Korea). They were elders with dementia having minor to moderate degrees of cognitive function. Twenty-four subjects were randomly assigned into two groups, each with 12 people; exercise group and the control group. The control group only performed general physio˗ therapy, while the exercise group performed exercise program and general physiotherapy for 8 weeks. Depression of the exercise group and the control group were measured at baseline before the study, at 4 weeks, and at 8 weeks after the study. Depression was measured by 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 Korea Version(GDSSF-K). Firstly, when comparing the levels of depression within the same group, depression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exercise group, after the group exercise program. However, depression of the control group did not show significant changes before or after the study. Secondly, when comparing the levels of depression of the control group and the exercise group, differences between the levels meas˗ ured before the study and 8 weeks after the study,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ecrease of depression. Thirdly, effects of group exercise program according to the applied period were analyzed showing 8 weeks of group exercise to be more beneficial than 4 weeks. People who performed continuous group exercise program showed decrease in depression compared to the absence of group exercise program. This can infer beneficial effects of group exercise program. Group exercise program had desirable influence on decreasing the level of depr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