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ant studies assessing determinants of peer-to-peer (P2P) accommodation prices have mainly focused on individual listing-level analysis, with a less attention to inter-regional dynamics between cooperation and competition. While Airbnb has announced how to set a pricing strategy tool called “smart pricing” to help hosts gauge rental rates, many hosts find that its suggesting prices are too low, failing to offer a robust picture of their destination market (Jiang et al., 2022). This calls for a research on how P2P accommodation hosts can benefit from coopetitive pricing strategy – a hybrid behavior of cooperation and competition that occurs among hosts or regions (Chim-Miki & Batista-Canino, 2018).
Due to the explosive growth of peer-to-peer transportation sharing services offered by micro-entrepreneurial travelers, investigating how their quality cues affect demand is of paramount importance.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what types of intrinsic and extrinsic quality cues affect the demand of peer-to-peer transportation sharing services. Based on the rich data set of 414,292 transactions from a leading peer-to-peer ridesharing platform, it was identified that intrinsic quality cues – car status and driver status – and extrinsic quality cues – price and offering duration – significantly affect the peer-to-peer transportation demand independently and interactively. Although the lower price and longer offering duration of a transportation sharing service positively affect its demand, the higher price or shorter offering duration can increase its sales when combined with better intrinsic cues. Implications for vulnerable segments such as female and minority drivers are provided
본 연구의 목적은 아유르베다 만뜨라 수행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했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체질을 먼저 구분하고 또래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또래관계 측정지를 검사하고 만뜨라를 실시한 후 사전-사후 검사간의 대응 표본 t검증으로 측정하였다. 아동기 또래관계는 수평적 관계에서 고유한 자신의 가치관을 성립하고 친사회적 관계가 요구된다. 지역아동센터 대상아동들은 정성적 방임, 부정적 애착경험으로 인한 심리-정서적 자아개념이 부적절한 열등감과 위축으로 또래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만뜨라는 삣따의 분노를 조절해 주는 훔(Hum)과 아임(Aim)을 실시하였으며, 또래관계는 사전-사후검사 간에 t검정을 한 결과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사전검사(M=34.45, SD=5.713)과 사후검사(M=39.26, SD=5.926)간에 차이를 보였으며 (t=- 9.459, *** : p < 0.001)로 나타났다. 이는 만뜨라 수행 후 아동의 또래관계가 우호적이었음을 알 수 있다. 또래관계 척도 검사 결과에서는 신뢰감과 존중감 문항의 두 하위 요소로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상호간의 신뢰감 문항의 사전검사(M=17.18, SD=3.825)와 사후검사(M=2.41, SD=3.528) 간의 유의미한 차이(t=-6.041, p < 0.001)가 나타났다. 이는 만뜨라 수행을 통해 타인에 대한 신뢰감이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다는 의미이다. 상호간의 존중감 문항에서는 사전검사(M=17.27, SD=2,746)와 사후검사(M=19.14, SD=3.044) 간의 유의미한 차이(t=-4.034, p < 0.001)를 나타냈다. 이는 만뜨라 수행을 통해 타인에 대한 존중감이 긍정적으로 변화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Peer review has been around since journals were first published. Peer review organized by journal editors is, however, relatively recent, having become popular in the mid-1900s. Prior to that time, editors decided what to publish. The change of approach has not been good for science. Mandatory journal peer review is biased against the proper scientific study of important problems. It is also unreliable, slow, expensive, and has led to the mindless publication of many incorrect and useless studies. We suggest that journal peer review should be replaced by assessment of whether a paper follows proper scientific procedures. We describe the development of checklist software to aid in this process. Using the software would reduce the time and cost of reviewing research papers and help to avoid biased reviews. We pretested the software using a convenience sample of published papers and compared preliminary findings with those from software designed to assess the conformity of advertisements with evidence-based persuasion principles. The online journal PLoS employ a criterion they call “soundness,” which is akin to assessing conformance to science, for choosing articles to publish. Since that journal was founded ten years ago, PLoS has become the world’s largest publisher of research articles. We suggest that journal editors, PhD programs, universities, law courts, and research funders including governments adopt the Conformance to Science checklist to efficiently identify research worthy of support and use, and to thereby encourage the growth of scientific knowledge.
The emergence of peer to peer systems such as online auction websites is a major element in e-commerce yet relatively little is known about what influences its adoption and use in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Using an extended Technology Acceptance Model (TAM), user attitudes and behaviors from three national environmental contexts, Korea, Germany and New Zealand, are examined and compared to determin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adoption and usage of this system. The key questions this paper addresses are: Are there national differences affecting the ability for the TAM to predict OAWS acceptance, and if so, in what way? And are differences observed between heavy and light user motivations and perceptions of the medium and how these differ across national environments? Answers to these questions will increase the understanding for future marketers and developers of peer-to-peer systems. An extended TAM model was developed from which a number of hypothesized relationships are posited. We use the Davis, Bagozzi and Warshaw (1989) core TAM model extended by our arguing for two key influencing factors on a user’s attitude to using a new technology, perceived risk and computer affinity. We contend the drivers of perceived risk are: perceived enjoyment, trust in intermediary, perceived reputation system effectiveness, and positive past experience. Additionally we address the limited understanding in the literature of the national environment effects on technology acceptance. National cultural effects such as uncertainty avoidance and individualism, along with technological heritage and country innovativeness may need to be understood to determine potential differences in consumer activity and the robustness of the theoretical model. We also considered usage behavior to be important. Research for example, identifies heavy users as influencers on other potential adopters; thus important targets for developers and marketers of new technologies. Results suggest that although the core TAM is somewhat robust for the three nations along with the extended model for the respondents from South Korea, there are some key differences in the extended model between New Zealand and Germany. Specifically the relationships: Positive Past Experience and Perceived Risk are not supported in NZ or Germany, and “computer affinity” and “attitude to using” unsupported in Germany. We similarly found differences in the attitudes of light and heavy users between the samples, especially the Korean sample with the others. Our findings highlight that national environmental variations, especially between the “eastern” and “western” samples are important, which could be attributed to both uncertainty avoidance and individualism. Key conclusions and recommendations will be given.
봄철 보리와 둑새풀에 대한 애멸구, 끝동매미충의 기주선택성을 검토하기 위해 실태시험을 실시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애멸구 약충은 둑새풀이나 벼에 비하여 보리에 대한 식이선호성이 현저히 높고 둑새풀과 벼사이에는 별 차이없이 식이선호성이 낮았다. 끝동매미충 약충은 벼 보다는 독새풀에 대한 식이선호성이 현저히 높었다. 2. 보리, 둑새풀 및 벼에 대한 애멸구의 산란선호성은 기주식물간에 차이가 없었고 끝동매미충은 벼에 비하여 보리와 둑새풀에 대한 산란선호성이 현저히 낮았다. 3. 애멸구는 보리에서 약충의 발육이 빠르고 우화율이 높았으나 둑새풀에서는 발육이 늦고 우화율이 크게 낮았다. 끝동매미충은 보리에서는 약충기 사충율이 로서 한마디리로 우화하지 못하였으며 둑새풀은 벼에 비하여 우화율이 크게 낮았다. 4. 보리에서 사육한 애멸구 성충의 평균수명과 평균산란수는 각각 32일 182개인데 비하여 둑새풀에서 사육한 것은 성충의 수명이 9일이었고 산란수는 불과 13개이었다. 둑새풀에서 사육한 끝동매층은 성충의 평균 수명은 15일, 평균산란수는 24일기이었다. 5. 벼 진흥의 유묘에서 얻어진 애멸구, 끝동매미충 성충을 보리와 둑새풀에 옮겼을 때 애멸구의 평균수명은 보리에서 27일, 둑새풀에서 9일이었으며 끝동매미층의 평균수명은 보리에서 8일, 둑새풀에서 12일이었다. 6. 월동 애멸구, 끝동매미충의 증식 가능 여부면에서 볼 때 애멸구는 보리를 좋은 기주식물로서 선택하나 독새풀은 그렇지 않으며 보리는 끝동매미충의 기주식물로서 그 가치가 낮아 세대의 증식이 크게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11.6%으로 세대간차가 심하였으며 보리에서 5월 17일 접종구의 평균성충수가 였음을 생각할 때 기주의 생리적 조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6. 이상으로 보아 애멸구의 선천적 증식능에는 세대간차가 없는 것으로 생각되며 기주의 생리적 조건은 기상적 조건이나 천적과 아울러 밀도변동에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애멸구의 강한 이동성도 이와 같은 점과 유관한 것으로 추측된다.구방제효과가 월등히 좋았고 Omethoate보다는 Carbofuran의 방제효과가 좋았다. 2. Carbofuran 1회 액상근부처리는 Carbofuran 2회 수면시용과 대등한 수도해충의 방제효과가 있었다. 3. A포장에서 보다 B포장에서 이화명충 방제효과가 좋았는데 그것은 B포장에서의 약제처리시기가 이화명충 방제적기에 해당하기 때문인 것 같다. 4. Carbofuran 1회 근부처리는 수도 전 생육기간에 걸친 수도해충방제가 가능한 것으로 보였다.이었다. 따라서 양자간의 상관관계를 밝히는데 도움이 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기간 중 필자의 주장을 뒷받침 해 주는 중요한 새로운 정보를 입수할 수 있었다. 즉 1946년에 흰둥멸구의 대발생으로 충남, 전남지방에 피해가 심했으며 그중 피해액이 밝혀진 곳은 라주군에서 16만석, 서산군에서 19만석이었다. (당시 농사시험장 곤충담당관 이봉우씨 담, 현재선 교수 전) 1910년 이후의 우리나라에서의 벼멸구 생기록을 보면 항상 흰등멸구와 함께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의 예찰등성적을 보아도 함께 나타나 있고, 해에 따라 1975년도와 같이 벼멸구가 대발생하는 수도 있
본 연구는 초등학교 고학년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성격강점 카드를 활용하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교우관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는 C시에 소재한 초등학교 고학년 다문화가정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실험집단 11명의 학생들에게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교우관계 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주 2회씩, 총 12회 실시하였다. 검사 도구는 김지은 (2012)이 초등학생의 발달단계에 맞게 재구성한 ‘교우관계 검사’가 사용되었으며, Mixed ANOVA 로 자료 처리하였다. 양적 결과에 따른 제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집단 참여자들이 작성한 경험보 고서와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설문지 및 상담자의 회기별 관찰내용을 정리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첫째, 성격강점카드를 활용한 교우관계 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 은 초등학교 고학년 다문화가정 학생의 교우관계 증진에 효과가 있었으며 내용 분석 결과 실험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둘째, 교우관계의 하위영역인 친밀감, 신뢰감, 존중감이 향상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살펴볼 때, 본 연구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은 초 등학교 고학년 다문화가정 학생의 교우관계를 증진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교사가 지각한 유아의 기질에 따라 또래간 상호작용이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는데 있다. 유아 기질 검사를 위한 도구는 Thomas, Chess와 Korn(1977)이 개발한 교사용 유아 기질 평가(Teacher Temperament Questionnaire for Children)를 강민정(1997)이 번안하여 수정·보완한 검사지를 사용하였으며, 또래간 상호작용은 Holloway와 Reichhart-Erickson(1988)의 관찰도구를 수정·보완한 조윤정(1997)의 「또래간 상호작용 분석도구」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교사가 지각한 유아의 기질에 따른 또래간 상호작용은 순한 기질 집단과 까다로운 기질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사가 지각한 유아의 기질에 따른 또래간 긍정적 상호작용, 의존적 상호작용, 부정적 상호작용은 순한 기질 집단과 까다로운 기질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