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variation of growth and yield using different planting densities and vinyl mulching in S. miltiorrhiza cultivation. Top plant growth was observed in the 30×30cm planting density of S. miltiorrhiza;, plant height, leaves and branches were larger than in the other treatments. Root length, root diameter, and supporting roots of underground part were increased as planting density was wide, and dry root weight was increased in 30×30cm. However, yield was highest at 294 kg/10a in the planting density of 30×10cm. The use of 30-31cm white and black vinyl mulching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the plant height of S. miltiorrhiza, as compared to non-mulching. However, the highest volume of leaves and plant weight was observed in plants using 24.7 black vinyl mulching. Dry underground root weight was highest in black vinyl mulching at 21.7 g compared to 17.0 g for non-mulching. Yield per 10a increased by 28% using black vinyl mulching compared to non-mulching.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planting density of 30×10cm and black vinyl mulching are the most suitable in the cultivation of S. miltiorrhiza.
본 실험은 스탠다드 국화 ‘백마’와 스프레이 국화 ‘오렌지엔디’ 품종에 있어서 재식밀도와 멀칭재료에 따른 절화 생육과 흰녹병 발생정도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스탠다드 국화 ‘백마’는 6줄 정식 처리구에서 절화장, 줄기직경, 엽수, 절화무게, 화폭, 꽃무게 등의 생육이 8줄이나 10줄에 비해 양호하였다. 또한 흰녹병 발생률도 10줄 정식 처리구에서 68.9%로 가장 높았고, 6줄 정식 처리에서 48.9%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스프레이 국화 ‘오렌지엔디’는 6줄 정식 처리구에서 줄기직경, 엽수, 절화무게, 화폭 등 다른 처리에 비해 절화생육이 양호하였다. 흰녹병 발생률은 10줄 정식 처리구에서 68.9%로 가장 높았고, 6줄 처리에서 28.9%로 가장 낮았다. 스탠다드 국화 ‘백마’에 있어서 무멀칭에 비해 PE 필름으로 멀칭한 처리에서는 생육이 양호하였는데, PE 필름색에 따른 생육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흰녹병 발생률은 무멀칭 처리구에서 93.3%로 가장 높았고, 녹색과 흑색 PE 필름 멀칭 처리구에서 42.2~60%로 낮았고 감염 엽수 및 병징수가 적었다. 스프레이 국화 ‘오렌지엔디’의 절화장은 투명과 녹색 PE 필름으로 멀칭한 처리구에서 길었고, 줄기직경, 엽수, 화폭, 꽃수 등에서는 처리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흰녹병 발생률은 흑색 PE 필름 멀칭 처리에서 가장 낮았고. 흰녹병 발생엽수와 병징수도 흑색 PE 필름 멀칭 처리에서 가장 적었다.
본 연구에서는 벽면녹화에 사용되고 있는 덩굴성 식물 5종의 벽면재질별 부착유무 및 식재방향에 따른 생장특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시험은 2010년 5월에서 9월까지 진행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벽면 재질은 흙벽돌, 적벽돌, 유리벽, 목재, 콘크리트, 알루미늄 방음벽으로 6가지 유형이었으며 시험에 사용된 덩굴성 식물은 능소화, 바위수국, 송악, 은빛줄사철, 금빛줄사철이었다. 덩굴성 식물의 초장의 생육은 능소화, 송악, 은빛줄사철, 금빛줄사철, 바위수국 순으로 높았으며 피복율은 능소화, 금빛줄사철, 송악, 은빛줄사철, 바위수국 순으로 높았다. 능소화는 초장 생육과 피복율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은빛줄사철, 바위수국, 송악은 초장 생육에 비하여 낮은 피복율을 보였다. 덩굴성 식물의 남·북 방향에 따른 초장 생육의 차이는 송악은 남향에서 높았으며 능소화, 바위수국, 은빛줄사철은 북향에서 초장의 생육이 높았다. 그리고 금빛줄사철은 5~7월에는 남향에서 8~9월에는 북향에서 초장 생육이 높았다. 벽면재질별로 덩굴성식물들의 부착유무는 능소화는 목재, 흙벽돌, 적벽돌, 콘크리트 벽면 재질에 부착이 가능하였고 은빛줄사철은 목재, 적벽돌에 부착이 가능하였다. 그리고 금빛줄사철, 바위수국, 송악은 목재에 부착이 가능하였다. 그러나 유리벽과 방음벽에는 모든 식물이 부착하지 못하였다.
양파 채종재배(採種載培)에 적합(適合)한 파종시기(播種時期)와 피복(被覆)을 구명(究明)코자 시험(試驗)하였던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육(生育), 추태율(抽苔率), 개화율(開花率), 화경당(花莖當) 소화수(小花數) 및 임실율(稔實率)은 9월(月)10일(日)~ 25일(日) 파종(播種), 투명(透明) 비닐피복(被覆) 하(下)에서 가장 양호(良好) 하였다. 2. 주당(株當) 채종량(採種量) 및 10a당(當) 채종량(採種量) 역시(亦是) 9월(月)10일(日)~25일(日)에 투명(透明)비닐 피복하(被覆下)에서 증수(增收)여서 우리나라 남부지방(南部地方)에서는 양파모구(母球)를 9월(月)10일(日)~25일(日)에 투명(透明)비닐 피복하(被覆下)에서 파종(播種) 하는 것이 적합(適合)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本) 시험(試驗)은 1992년 충남(忠南) 농촌진흥원(農村振興院) 특작(特作) 시험포장(試驗圃場)에서 수행된 결명(決明) 적기파종(適基播種) 구명(究明)과 피복재료(被覆材料) 선발(選拔)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대전 중부지역 결명 파종적기는 5윌 18일 파종이 가장 수량이 많았고, 6윌 하순도 10a당 273kg까지 생산이 가능하여 맥후작으로 이용할시 유리한 작물로 사료되었다. 2. 피복 재료 선발은 무피복대비 전구에서 수량성에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관행(무피복)보다 수량이 20~53% 증수되었고 흑색 PE는 잡초제거 노력을 경감하여 생력화 할 수 있었다. 3. 결명은 조기파종시 결명 입고병이 조금 발생할뿐 파종기, 피복재료에 관계없이 농약사용없이 무공해 농산물이 생산 가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