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study the effect of IBA, mineral stone and stem hardness on rooting characteristics in mature Aloe vera plant. The rooting ability in matured Aloe vera was of highly significance when the amount of IBA treatment was increased to 5.000mg/l. The treatment of IBA 5.000mg/l, together with mineral stone(v/w 1.5 times), gave more root number, the length and the dry weight of root were, also, higher in semihard wood cutting than soft wood cutting in matured Aloe vera.
조사된 금강초롱꽃과(科) 근연 분류군 4속 9분류군에 대하여 외부형태학적 형질을 재검토하고 해부학적 형질을 통하여 종간 분류 및 금강초롱꽃속(屬)이 특산속으로서 구별이 가능한가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외부형태에 있어서는 뿌리의 모양, 잎의 형태, 엽병의 날개 유무, 화관의 형태, 꽃받침의 형태, 엽병의 날개 유무, 화관의 형태, 꽃받침의 형태, 화서의 형태, 주두의 형태 등이 식별 형질로서 가치가 인정되었으며 해부학적 형질에서는 횡단면의 내부구조 보다는 표피의 돌출정도와 돌출 수가 종간 구별을 위한 형질로 생각되어진다. 이번 조사를 통하여 금강초롱꽃속(屬)은 외부형태 및 해부학적 형질에서 유사 분류군들과 잘 구분되어 특산속으로서 잘 지지되었으며 기존의 학자들(Fedorov, 1957; Nakai, 1952; Hong, 1983)에 의해 분류형질로 인식되어온 엽서와 화서의 형태, 화관의 형질 들이 이번 연구에서도 속, 종을 구별하는데 매우 유용한 형질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유자의 미성숙 배로부터 캘러스 유도와 재분화 및 발생단게별 미세구조적 특성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유자에서는 배양 5-6주 경에 담황색의 캘러스가 유도되었으며, 배양 6주경의 캘러스 세포에서는 인접하고 있는 작은 액포들이 융합하여 큰 액포를 형성하는 융합현상을 관찰하였다. 배양 12주 경에는 배발생 캘러스의 미분화 세포에서 특이하게 구형의 핵인을 가지고 있는 큰핵과 녹말로 가득차 있는 녹말체를 다수 관찰하였다. 배양 14-16주 경의 배발생 캘러스 세포에서는 활발하게 exocytosis가 일어나므로서 다수의 분배체들이 세포벽쪽에서 관찰되었으며 세포질로부터 작은 입자들이 세포 간극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볼수 있었다. 또한 배양 24주경의 배발생 캘러스에서는 발달된 커다란 구형의 엽록체들이 이중막으로 세포질과 경계되어 있었으며 기질중에 일정하게 전형적인 그라나가 분포되어 있었다. 배양 26주경의 어린 정상 식물체의 미성숙잎에서는 다수의 도관과 반세포들이 관찰되었다. 배양 30주경의 정상식물체의 미성숙잎에는 다수의 작은 반세포들과 사관 그리고 중심액포들이 나타났으며 또한 작은 제2차 액포들이 커다란 중심 액포 속으로 끼어들어가는 현상을 볼 수 있었으며 원형질막 근처에는 신장된 엽록체들이 분포되어 있었다.
양파 채종재배(採種載培)에 적합(適合)한 파종시기(播種時期)와 피복(被覆)을 구명(究明)코자 시험(試驗)하였던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육(生育), 추태율(抽苔率), 개화율(開花率), 화경당(花莖當) 소화수(小花數) 및 임실율(稔實率)은 9월(月)10일(日)~ 25일(日) 파종(播種), 투명(透明) 비닐피복(被覆) 하(下)에서 가장 양호(良好) 하였다. 2. 주당(株當) 채종량(採種量) 및 10a당(當) 채종량(採種量) 역시(亦是) 9월(月)10일(日)~25일(日)에 투명(透明)비닐 피복하(被覆下)에서 증수(增收)여서 우리나라 남부지방(南部地方)에서는 양파모구(母球)를 9월(月)10일(日)~25일(日)에 투명(透明)비닐 피복하(被覆下)에서 파종(播種) 하는 것이 적합(適合)한 것으로 나타났다.
1988년 7월부터 1991년 9월까지 전주와 근교의 만덕산, 위봉사 그리고 내장산 국립공원, 발왕산, 그리고 월출산 국립공원에서 많은 고등균류를 채집하여 동정하였다. 그 결과 한국산 미기록종으로 확인 된 것은 다음과 같다. 빨강꽃버섯(Hygrocybe marchii), 헛물털애주름버섯(Hydropus floccipes), 뿔껍질갓버섯(Lepiota hystrix), 사초외대버섯(Entoloma cinchonense), 물외대버섯(E.hypoporhryum), 그리고 봉밀외대버섯(E,mellum)이다.
매실을 이용한 가공제품의 품질을 결정하는 여러 가지 물리 화학적 성질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3년 6월 18일과 6월 28일 2회에 걸쳐 수확한 6가지 매실 품종의 가공적성에 영향을 주는 주요 성분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매실의 증량은 완숙기까지 증가되어 6월 28일까지 증가되었고 과실에서 씨의 중량을 뺀 과육자체의 중량인 과육율도 증가되었다. 그러나 소매는 6월 28일에 낙과가 많아지면서 중량과 과육율이 감소되어 6월 28일 이전에 수확해야 될 품종으로 생각되었다. 2. 매실의 경도는 2.5-3.9Kg/mmΦ로 나타났는데 완숙기까지 성숙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3. 수분은 88.5%-99%로 일본산 매실보다 수분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회분은 0.6%-0.7%이었다. 4. 매실의 산도는 구연산함량으로 6.2%-7.5%이었는데 수확기가 완숙기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이러한 내용을 조사하기 위하여 비휘발성 유기산 함량을 분석하였다. 매실과육중의 주요 유기산은 구연산과 사과산으로 검출되었고 구연산은 완숙기로 성숙하면서 증가하였으나 사과산은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전체량은 성숙될수록 증가하였으며 앵숙, 남고, 소매에 많은 량이 함유되었다. 5. 매실 과육의 유리당 함량은 2.5%-3%였는데 과당과 포도당이 주요한 유리당으로 나타났고 수확시기에 따른 변화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6. 비타민 C는 0.6-2mg%함유되었는데 앵숙을 제외한 다른 품종들은 완숙기로 성숙되면서 감소되었다. 7. 그리고 매실을 알카리성식품으로 판정하는데 중요한 요소인 금속 무기성분은 칼륨,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순으로 많았는데 나트륨과 마그네슘은 소량이 함유되었다.
유자(Citrus junos)에 있어서 수관내 위치별 엽, 엽면적, 엽중의 특성차이와 정아의 발생상태, 화아분화와 과실 품질에 미치는 기초자료들을 얻고져 실험을 실시하였던 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동, 서, 남, 북의 방향별 엽수, 엽면적, 엽중에 있어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2. 수관의 상하간에는 엽수와 엽면적은 유의차가 었었다. 3. 정아의 횡경과 종경은 방향별로는 차이가 없었지만, 상하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4. 투과광도와 엽 및 엽면적과의 상관관계는 광도 감소율에 따라 엽의 엽비중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았으며, 단과지당 전체엽중, 평균 엽중, 단과지 정아의 횡경, 종경도 높은 상과관계를 나타내었다. 5. 화아분화에 차광은 비효과적이었으며, GA처리도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6. 적과는 1과당엽수를 40잎 이상으로 하는 것이 화아분화율과 과실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Mouse의 CCl4에 의한 급성간장해에 있어서 마늘분말은 농도의존적으로 간세포보호효과, 간독성억제효과를 갖는 것이 인정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GOT, GPT등의 혈청학적 수치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그러나 마늘 extract 투여군에서의 간장 보호효과는 마늘분말보다도 미약하고 오히려 고농도 투여군인 10ml/kg 투여군에 비하여 저농도투여군인 1ml/kg에서 보다 뚜렷한 간장보호효과가 관찰되어 마늘 extract에 관한 약효, 약리작용에 관한 검토 및 독성에 관한 연구가 보다 필요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우리 나라에서 한양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약초의 어린잎과 전초(全草)를 산채류로 이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식용이 가능한 7종의 약초 어린잎 및 전초(全草)의 일반성분, 무기성분 및 아미노산등을 분석하였다. 독활을 포함해서 7종의 약초 어린잎 및 전초(全草)의 수분함량은 79.74~85.97%의 범위로 다른 야채류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조단백질의 함량은 당귀(1.12%)와 방풍(1.27%)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2%정도로 야채류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조지방은 0.69~1.36%, 조섬유는 1.8~3.9%, 조회분은 1.58~2.79%의 범위로로 각각 나타나 종류 별로는 다소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일반 야채류와 대체적으로 비슷하였다. 무기성분에서는 모든 시료에서 K함량이 202~504mg%로 가장 높았고 Ca, Mg 및 Natns으로 나타났다. 총 아미노산의 함량은 두릅 965mg%, 황금 930mg%, 독활 879mg%, 일당귀 851mg%, 배초향가 747mg% 및 방풍 615mg%의 함량을 보였다. 아미노산의 조성을 보면 약초의 종류에 따라 아미노산의 종류별 함량 차이가 있으나 전반적으로 aspartic acid와 glutamic acid가 공통적으로 많았으며, methionine과 cystine은 모든 시료에서 가장 적게 나타났다.
1987년(年)부터 1990년(年)까지 4개년(個年)에 걸쳐 무안과 진주지역에서 수행(遂行)했던 목화 시험에 대한 성적(成績)을 이용하여 목화 품종들의 환경적응성(環境適應性)을 수량(收量) 구성요소별(構成要素別)로 검토(檢討)하여 환경안정성(環境安定性) 목화 품종 육성(育成)에 필요한 기초(基礎) 자료(資料)를 얻고자 분석(分析)했던 바 Mokpo 7(號)는 환경(環境)에 대한 높은 안정성을 보여 이 품종(品種)의 환경안정성(環境安定性) 품종(品種) 육성(育成)에 이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기대(期待)된다. 또한 품종(品種)의 개량(改量)에 대한 환경안정성(環境安定性) 반응(反應)에는 결과지수(結果指數)와 삭수의 영향(影響)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금강초롱꽃과 근연분류군 4속 9분류군에 대한 표피 및 화분의 미세구조, 동위효소 분석을 통하여 금강초롱꽃속(屬)이 특산속으로서 구분이 가능한가를 알아보았다. 표피는 미세구조에서는 잎이 표면과 이면세포의 모양, 화피의 세포형태, 종피의 미세구조 등이 속과 종을 구분하는데 유용한 형질로 나타났으며, 화분학적 형질에서는 표면무늬와 전체 형태에 많은 변이가 있어 속내 분류군들의 유집 및 분류가 불가능하였다. 동위효소 분석에서는 분류군에 따라 지역, 집단간 변이가 매우 심하게 나타났지만 금강초롱꽃과 가장 유사한 분류군은 초롱꽃과 섬초롱꽃으로 유집되어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금강초롱꽃속(屬)은 근연 분류군과 표피의 형질, 동위효소 분석등에서 근연 분류군과 뚜렷한 차이가 있어 특산속으로서 잘 구분되었다.
마늘분말을 mouse에 체중 kg당 2,000mg의 고용량군과 200mg의 저용량군으로 설정하고 대조군에는 증류수만을 투여하고 모든 시험군에서 시료를 매일 지정된 농도로 10일간 경구투여한 후 11일째 시험한 결과 마늘분말 투여군이 대조군보다 유의성(p〈0.05)있는 수영능력을 나타냈으며, 각군에 대한 체중변화는 전혀 관찰되지 않았다. 또 수영능력후 사망한 mouse에 대한 부검에서 마늘분말의 투여에 의한 병리학적인 현상은 전혀 관찰되지 않았다.
인위(人爲) 돌연변이(突然變異) 유기(誘起)에 의한 새로운 유전형질(遺傳形質) 개발(開發)과유용(有用)한 유전자(遺傳子) 정보(情報)를 밝히기 위해 기호벼서 얻어진 조기노화계통(早期老化系統)에 대하여 엽녹소(葉綠素) 함량(含量), 천립중(千粒重)의 경시적 변화, 엽(葉)의 조직특성(組織特性), 광(光) 반재율(反財率) 및 투과율(透過率), 동위효소(同位酵素) 및 단백질(蛋白質) 특성(特性) 등을 기호벼와 비교(比較) 분석(分析)하였다.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기호벼에서 유기(誘起) 선발(選拔)된 조기노화계통(早期老化系統)은 생육초기(生育初期)에는 정상엽(正常葉)으로 표현(表現)되다가 출수(出穗) 후(後) 20일(日)경부터 갑자기 엽(葉)이 황변(黃變)하여 급속(急速)히 노화(老化)가 진행(進行)되는 특성(特性)을 가지고 있다. 이 계통(系統)은 노화(老化)에 관련(關聯)되는 생리(生理) 생화학적(生化學的) 대사기작(代謝機作)을 밝히는 재료(材料)로 이용(利用)될 수 있을 것이다. 2. 조기노화계통(早期老化系統)의 총(總) 엽녹소(葉綠素) 함량(含量)은 출수(出穗) 후(後)20일(日) 이후(以後) 급격히 감소(減少)하여 기호벼 엽녹소(葉綠素) 함량(含量)의67%를 나타냈고, carotenoid 색소(色素)들에 있어서도 출수(出穗) 후(後) 20일(日)이후 급격히 감소(減少)하였다. 3 조기노화계통(早期老化系統)의 후(後) 엽녹소(葉綠素) 함량(含量)은 출수(出穗) 후(後) 20일(日)부터 급격히 감소(減少)하였으나 천립중(千粒重)은 출수(出穗) 후(後) 25일(日)부터 증가(增加)가 둔화되어 최종 천립중(千粒重)은 기호벼에 비해 9% 감소(減少)하였다. 4. 조기노화계통(早期老化系統)과 기호벼에 있어서 엽(葉) 세포미세기관(細胞微細器管)의 차이(差異)는 출수(出穗) 후(後) 20일(日)까지는 볼 수 없었으나, 출수(出穗) 후(後) 30일(日)에는 뚜렷한 차이(差異)를 나타냈다. 특히 조기노화계통(早期老化系統)은 grana의 배열이 변형(變形)되면서 저장전분(貯藏澱粉)이 축적되어 엽녹체(葉綠體) 모양이 파괴되어 있었다. 5. 개엽상태(個葉狀態)에서 조기노화계통(早期老化系統)은 기호벼에 비해 광합성(光合成)에 관여(關與)하는 400~700nm의 파장(波長)에서 반사율(反射率) 및 투과율(透過率)이 높았으며, 특히 560~700nm의 적색대(赤色帶)에서 더 높았다. 군락상태(群落狀態)에서도 조기노화계통(早期老化系統)의 반사율(反射率)은 적색대(赤色帶)부근에서 기호벼보다 높았다. 6. 등전점(登電點) 전기영동법(電氣泳動法)으로 esterase와 peroxidase 동위효소(同位酵素) 특성(特性)을, 그리고 SDS-PAGE법(法)으로 단백질(蛋白質) 양상을 등숙시기별(等熟時期別)로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두 계통간(系統間) 질적(質的)인 차이(差異)는 보이지 않았으나 시기별(時期別)로는 양적차이(量的差異)를 나타냈다.
최근 소비자들의 신선한 채소 요구에 따른 수요증가로 볼 때 어린순의 소비는 크게 늘어 날 것으로 보나 국내에서는 무순외에는 거의 개발이 안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약용식물중에서 어린순을 채소로 개발할 수 있는 것을 선발하고자 기초연구로써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실험에 사용된 12종의 식물중에서 가걱은 들깨, 메밀, 무등이 낮은 값을 보였다. 2. 발아율은 전체적으로 낮았으나 그중 무, 소엽, 메밀, 항금 및 들깨가 상대적으로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3. 발아세는 발아율보다 낮으며 그중 소엽, 무, 메밀 및 황금이 상대적으로 높은 발아세를 보였다. 4. 식미특성중 외관상으로 무가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5. 맛은 황금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6. 조직감은 메밀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7. 기호도는 소엽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