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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Although insects lack the adaptive immunity characteristic of vertebrates, certain species exhibit enhanced subsequent immune responses upon re-encountering a pathogen, a phenomenon known as immune priming. The underlying mechanism of this phenomenon is still elusive. This study evaluated the immune priming of the diamondback moth, Plutella xylostella, induced by a nonpathogenic and commensal bacterium, Bacillus subtilis. Prior exposure of P. xylostella to B. subtilis significantly increased survival against a pathogenic bacterium, Bacillus thuringiensis, compared to larvae without pre-exposure. To extend the effect of the microbial commensals, two antibiotics, ampicillin and kanamycin, were treated to suppress their populations. In the axenic-like condition in the gut, cellular and humoral immune responses were significantly suppressed. An addition of B. subtilis to the diet of P. xylostella significantly enhanced the immune responses. Apolipoprotein D, known as a lipid carrier, acts like a vertebrate lipocalin in the immune priming of the other insect, Spodoptera exigua. The ortholog of this gene has been identified in P. xylostella, and its expression was induced upon B. subtilis treatment. This study sheds light on the potential role of commensal gut microbes, including B. subtilis, in the immune priming of these insects.
        2.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산림생명자원 중 광나무의 대량생산을 위한 기초연구로, Priming 처리에 따른 발아 효율성 및 유묘 생육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종자 Priming처리는 대조구, GA3 (10, 100, 200 ㎎·L-1), Ca (NO3)2 (50, 100, 200 mM), KNO3 (50, 100, 200 mM)를 24시간 처리하여 발아특성을 분석하였고, 순화재배에 따른 생육특성 및 활착률을 조사하여 수확량을 비교·분석하였다. 발아특성은 25℃·KNO3 100 mM에서 발아율이 유의적으로(p<0.001) 높았으며, 평균발아일수는 10.3~18.1일로 15℃에서 대체적으로 빠른 발아일수를 나타냈다(p<0.001). 발아속도 및 발아균일지수 또한 25℃·KNO3 100 mM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다(p<0.001). 생육특성의 경우 2 5℃·KNO3 100 mM 처리에서 유근 길이(5.1±2.4 ㎝), 초장(5.7±0.7 ㎝), 근장(16.6±2.0 ㎝), 건중량(0.079 g)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p<0.001). 유묘활력지수 또한 25℃·KNO3 100 mM 처리에서 1418.3으로 높았으며, 가장 높은 수확량(16.8 g/㎡)을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25℃, KNO3 100 mM 처리 시 실내발아에서 발아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으며, 순화재배 시 우수한 유묘 생육을 보여 수확량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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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광나무(Ligustrum japonicum) 종자의 파종 효율성 및 유묘 생산성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발아와 균일성에 효과가 있는 priming 처리 중 처리시간, 처리제 및 처리농도를 비교·분석하여 적절한 전처리 조건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광나무 종자는 충실 종자를 사용하기 위해 1일간 침지처리 후 침강 종자만을 사용하였다. 종자 전처리는 priming 처리시간(24, 48시간)에 따라 GA3 (0, 10, 100, 200 ㎎·L-1) 생장조절제와 Ca(NO3)2 및 KNO3 (0, 50, 100, 200 mM) 무기염류로 처리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발아특성을 분석한 결과 priming 24시간 처리는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발아율, 발아속도, 발아균일지수를 보인 반면(p≤0.001), priming 48시간 처리 시 대조구보다 낮은 발아특성을 나타냈다. 특히, priming 24시간·GA3 200 ㎎ 처리에서 발아율 44.0%, 발아속도 0.59%·day, 발아균일지수 0.55으로 가장 높은 효과를 보였다(p≤0.001). 한편, priming 48시간·GA3 및 Ca(NO3)2 200 mM 처리구에서는 발아가 나타나지 않았다. priming 처리된 종자로부터 생장한 유묘들을 대상으로 T/R율 및 유묘활력지수를 조사한 결과 발아율이 가장 높았던 priming 24시간·GA3 200 ㎎ 처리에서 낮은 T/R율과 수분감소율을 보였으며, 유묘 활력지수는 793.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01). 결과적으로 priming 종류(GA3, Ca(NO3)2, KNO3) 중 광나무 종자 발아 및 유묘의 생장에 영향을 적정 처리제는 GA3로 판단되며, 적정 처리 조건은 200 ㎎, 24시간 처리로 나타났다.
        4,200원
        4.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riming 처리를 통하여 목본종자의 발아반응을 조사하고, 그에 알맞은 priming 유도 물질과 농도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35종의 목본종자에 6.7% PEG, 0.1mM GA3, 100mM KNO3, 100mM NaCl를 처리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발아율이 증가하였고, 그 중 GA3의 처리가 가장 좋았다. 각 처리구에서 공통적으로 발아한 6수종에 대한 발아반응 조사를 시행하였다. 평균발아일수는 KNO3와 GA3 처리구에서 가장 많은 수종이 단축되었다. 발아속도는 GA3에서 가장 빨랐다. 발아치는 GA3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발아율이 가장 높았던 GA3의 최적농도를 구명하였다. 수종은 발아율이 높았던 3수종과 발아율이 낮았던 2수종을 이용하였으며, GA3 농도의 경우 0, 0.01, 0.05, 0.1, 0.5, 1.0mM 농도로 각각 처리하였다. 그 결과 대조구에 비하여 모든 처리구에서 발아율, 발아속도, 평균발아일수, 발아치가 향상되었다. 특히 주요목본 수종종자의 발아에 가장 좋은 GA3 농도는 0.1mM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발아율이 저조한 목본식물종자의 발아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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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onsiderable research in dieting has examined the goal priming effect that promotes successful dieting. However, priming literature found that the process of which priming is led to behaviors involves not only the priming construct itself but the momentary self-concept activated by the priming. Based on this notion, studies examined whether the active self-concept as an “unsuccessful dieter” or “successful dieter” determines the priming-to-behavior effect in dieting. Study 1 used contexts of the prime as manipulation for participants’ active-self following the prime and measured their chronic self-concept in dieting (rated on the Perceived Self-Regulation Success [PSRS] in dieting scale) as a moderator. The result supported the active-self account for the effect of the dieting prime. The interaction of the PSRS scores and the priming contexts was found in the dieting behavior of participants. Participants whose chronic self-concept in dieting is unsuccessful (the low PSRS) showed the goal-congruent priming effect only in the condition where the priming context reminded them of their self-concept in favor of dieting success. In the context where their dieting failure in the past became salient, however, the participants with the low PSRS were more likely to succumb to tempting food. In contrast, eating behaviors of the high PSRS participants were independent of the contexts. Study 2 tested a possible mechanism from the active-self to the behaviors. It is concluded that the active-self operates in the priming process by influencing anticipatory thoughts rather than automatic responses toward foods. The implications for understanding repeated dieting failures and designing practical interventions to help dieters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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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결과에 대한 원인을 추론하는 인지적 정보처리과정에 대한 연구에는 많은 성과가 있었다. 그러나 서로 다른 원인의 무의식적 점화가 과제 결과의 만족도와 과제 재수행에 관한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본 연구는 암묵적 귀인점화 절차를 사용하여 과제의 결과를 우연 또는 개인적인 노력에 귀인시키는 것이 과제에 대한 만족도와 과제 재수행 의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지시문을 사용하여 우연과 노력 조건별로 실험참가자들을 점화한 후, O/X 퀴즈 과제 (실험 1) 또는 5지선다형 문제 (실험 2)를 풀게 하였다. 그리고 실제 과제수행 결과와 관계없이 ‘좋음’ 또는 ‘나쁨’의 피드백을 주고 과제 만족도와 과제의 재수행 의도를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과제 만족도는 주로 피드백에 의해 영향을 받지만, 과제 재수행 의도는 피드백과 점화 유형에 따라 상호작용이 있음이 관찰되었다. 즉, ‘좋음’ 의 피드백 을 받은 조건의 경우, 우연 점화 참가자들보다 노력 점화 참가자들에게서 재수행의도가 높게 나타났고, ‘나쁨’ 의 피드백을 받은 조건에서는 우연 점화 참가자들이 노력 점화 참가자들보다 재수행의도가 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귀인과 의사결정 관련 연구뿐만 아니라 중독 관련 상담심리연구에도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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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용성은 제품의 사용 과정에서 지각되는 학습 용이성, 효율성, 만족성 등이 포함되는 복합적인 개념이며, 사용성 평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제품의 사용성을 평가할 때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 중 평가자의 내적 요인, 그 중에서도 평가자의 정서를 관심 변인으로 하여, 점화에 의해 유도된 정서가 제품의 사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 1에서는 IAPS에서 추출된 사진 자극을 점화자극으로 제시하여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정서를 유발하도록 하였다. 실험 결과, 긍정적 정서로 유도된 집단은 부정적 정서로 유도된 집단에 비해 지각된 사용성을 더 높게 평정하였다. 실험 2에서는 이미지 자극의 정서를 긍정-부정 차원과 각성-이완의 차원으로 세분화하여 제시함으로써 정서의 두 가지 차원 중 어느 차원이 지각된 사용성에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았다. 실험 결과, 각 변인들 간의 주효과와 상호작용 효과가 관찰되었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유도된 정서가 사용성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임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사용성 관련 의사결정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평가자는 현재의 정서가 미치는 영향을 비중 있게 고려해야 한다는 함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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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깨 종자의 발아율 향상 및 초기생육 촉진을 위한 priming 처리의 적정 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priming 약제 및 농도,priming 기간과 온도 및 priming후 저온 및 고온에서의 발아율에 대한 실험 결과에서 참깨 종자의 Priming에 가장 효과적인 약제는 PEG 6000, 농도는 −0.75MPa이었으며, priming처리 기간은 15에서 4일 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 적이었다.참깨 종자의 priming처리가 최종 발아율 향상에는 크게 기여하지 못했지만 초기 발아율 향상 및 T50 단축에 효과 적이었다. 참깨 종자의 Priming처리는 20oC 이상 보다는 15oC 저온에서 T50 단축에 효과적이었고, 발아율도 향상되어 재배적온보다는 저온하에서 Priming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판단된다. Priming 처리 후 건조 온도 조건에 따른 발아율에는 차이가 없어 25oC에서 3시간 정도 건조 시키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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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0.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환경관련 텔레비전 뉴스에서 시각적 요소인 영상과 자막이 정부의 4대 강사업에 대한 수용자의 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그리고 이슈관여도에 따라 그러한 시각적 요소가 ‘주변단서(peripheral cues)’로써 수용자의 태도에 차별적인 영향을 미칠 것인지, 점화효과 이론과 정교화가능성 모델 이론을 배경으로 살펴보았다. 2009년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방송된 뉴스 중에서 정치, 경제, 환경 분야의 뉴스, 총 40개를 표본으로 추출하여 4개의 클립을 구성하고, 오디오 클립, 무자막 비디오 클립, 자막 비디오 클립 등 3가지 형태로 모두 12개의 클립을 제작하여, 335명의 대학생들을 노출빈도와 노출형태에 따라 6개 집단으로 구성하여 비디오 클립들을 시청하게 하였다. 사전 설문조사, 4주간의 실험, 사후 설문조사의 순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를 성별, 미디어 소비량, 관여도 등을 통제한 공변량 분석결과, 환경관련 텔레비전 뉴스가 정부의 4대강 사업에 대한 수용자의 태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 과정에서 영상과 자막이 4대강사업에 대한 수용자의 태도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시각적 점화효과(visual priming)’가 나타남을 검증하였다. 그리고 관여도와 시각적 요소의 상호작용효과 관련 가설들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지지되지는 못했지만, 영상은 이슈 관여도가 낮은 수용자 집단에게 주변단서로, 그리고 자막은 이슈 관여도가 높은 수용자 집단에게 중심단서로 사고의 정교화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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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국내 고추종자 12 품종을 대상으로 SMP 처리시 최적의 발아온도와 건조기간을 구명하고, 3 종류의 종자처리기술을 적용하여 고추종자의 입모율과 수확량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발아온도에 따른 결과는 무처리 종자가 15℃에서 12 품종 모두 전혀 발아가 되지 않았다. SMP 처리종자는 발아율이 77(여명)∼100%(대왕)로 높았으며, 15℃ 여명품종의 77%와 35℃의 부강품종 85%를 제외한 나머지 품종은 모든 온도에서 93% 이상으로 높은 경향이었다. 건조조건은 45℃에서 3시간이 적절한 품종으로 금수레, 동방, 종가네, 향촌, 여명, 광복, 왕 품종이었으며, 35℃에서 6 시간이 적절한 품종은 마니따, 조양 품종이었고, 25℃에서 12시간이 적절하다고 판단된 품종은 부강, 다보탑, 대왕 품종이었다. 건조기간에 따른 고추종자의 수분 함수율 변화는 품종마다 다소 차이는 있겠으나, 45℃에서 3∼6시간으로 판단되었다. SMP, osmopriming, pH조절처리에 따른 입묘율을 비교한 결과 낮은 입모율을 보이는 처리는 향촌품종의 pH 조절처리, 다보품종은 무처리, osmopriming 처리였다. 또한 광복품종은 입모율이 낮았고, 대왕품종은 다른 품종에 비해 양호한 경향이었다. 정식 후 90일째 수량에서 무처리가 낮은 경향이었으며, 결주율 또한 높게 나타났다. 품종에 따라 수량의 차이는 있었으며, pH 조절과 osmopriming의 처리 또한 모든 품종에서 안정된 입모율을 보이는 것은 아니었다. 결론적으로 SMP 처리조건은 모든 품종에서 안정된 입모의 확보를 가져올 수 있었으며, 다양한 환경조건에서 반복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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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국내 주요 고추 12품종의 종자 처리시 적정 SMP carrier 선발을 하고자 하였다. SMP carrier 중 탄산칼슘은 carrier와 수분의 배율이 증가할수록 낮은 발아율을 보이거나, 처리 중 유근이 돌출되어 실용성이 낮은 carrier로 판단되었다. Micro-cel E는 수분의 배율이 증가할수록 T50이 단축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왕 품종의 경우 처리 중 유근이 돌출되어 차후 대량의 종자처리방법으로 적합하지 못한 결과를 나타냈다. 규조토의 처리는 수분의 배율을 1.5배 처리한 조양과 향촌품종이 처리 중 유근이 돌출되는 현상이 발생되기도 하였으나, 수분의 배율이 증가할수록 T50과 MDG가 단축되었다. 왕 품종의 경우 규조토로 1.0, 1.5배 처리는 T50이 0.99일과 0.89일로, Micro-cel E의 5.0, 7.0배의 1.59, 0.94일 보다 0.60일, 0.05일 단축되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고추 품종에 적용 가능한 carrier는 Micro -cel E와 대등한 성능을 갖는 규조토로 판단되며, 수분배율은 1.0배 처리가 적절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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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추 12 품종의 SMP 처리시 carrier와 수분의 배율, 처리기간 및 처리온도에 대한 조사 결과 적정 처리기간과 carrier와 수분의 배율은 품종마다 차이는 있었지만, 처리 중 발아가 일어나지 않았고, 발아율을 높이며, T50을 단축시킬 수 있는 처리로 왕과 마니따 품종은 carrier와 수분의 배율이 1 : 3에서 7일이었다. 나머지 10 품종은 1 : 7의 비율에서 3일이 좋았다. 종가집 품종은 다른 품종에 비해 처리기간과 수분배율에 따라 발아율과 T50이 불규칙한 경향을 나타낸 품종으로 조사되었다. 처리온도는 15℃에서 35℃로 설정하여 조사한 결과, 처리 중 유근돌출의 억제와 발아성 향상에 안정적인 처리는 20℃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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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종자의 priming은 유식물의 초기 정착에 중요한 기술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목초의 주요 초종인 톨 페스큐, 오처드그라스, 알팔파 및 화이트 클로버의 발아율 향상과 균일도 증가를 위하여 priming 약제의 종류와 농도를 달리하여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본 시험은 분할구 배치법으로 주구는 및 PEG 약제를, 세구는 50mM(또는 10%), 100mM(또는 20%) 및 200mM(또는 30%)의 약제농도를 두었다. Priming 목초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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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당근과 양파에서 발아력 증진에 미치는 osmotic priming과 SMP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과정중 작물별 수분흡수율은 처리 1시간 후 급속한 수분흡수가 이루어졌고, 두 작물 모두 osmotic priming이 SMP보다 수분흡수 속도가 빨랐다. 이러한 경향은 처리 4시간까지 유지되었다. 처리최종일의 수분흡수율은 당근과 양파에서 osmotic priming이 SMP보다 2%높았다.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는 두 작물 모두 발아율을 향상시키지 못했지만 T50 및 MDG는 단축되어 조기발아 하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저온인 15℃에서 더욱 현저하였다.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 후 초기함수율로 재건조하면 당근에서는 발아속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양파에서는 표면건조에 비해 발아속도가 지연되었다. Osmotic priming과 SMP 상호처리간 발아력을 비교한 결과 두 작물 모두 SMP 처리가 osmotic priming보다 발아촉진에 효과적이었다. 당근과 양파종자를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하면 묘출현율도 향상되었고, 묘출현에 소요되는 일수를 단축시켜 신속한 묘출현을 유도하였다. 그러나 묘출현에 이은 유묘의 초기생육에는 통계적인 유의성은 인정되지는 않았으나 osmotic priming과 SMP 처리된 종자는 무처리에 비해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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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0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토마토 종자의 priming 및 발아과정 중 세포막의 기능이 종자활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토마토 종자의 적정 priming 처리제는 150 mL의 KNO3였고, priming 처리된 종자는 발아촉진에 유효하였으며, 그 효과는 저온에서 현저하였다. KNO3로 priming은 처리과정중 처리제에서 분리된 이온이 종자내로 이동하였다. Priming 처리과정중 전기전도도는 발아속도 단축에 가장 효과적이었던 KNO3에서 처리개시 직후 약간 낮았다가 그 후 처리최종일까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발아기간중 용액의 전기전도도는 KNO3 용액으로 priming 처리된 종자에서는 낮았으나, K3PO4 용액으로 priming 종자에서는 높게 나타났다. 발아촉진에 가장 효과적이었던 priming 처리제인 150 mL의 KNO3 용액으로 priming 처리하면 처리과정중 단백질, 아미노산, 가용성 당의 유출량은 K3PO4 및 침지종자에 비해 낮았으며, 그 효과는 발아시에도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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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0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섬쑥부쟁이의 대량번식 체계를 구명하고 발아 및 입 묘율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해 온도와 광조건, 그리고 priming 처리약제, 처리농도, 처리기간이 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온도에 따른 발아율은 20, 25℃ 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며 30℃에서 발아율이 급격히 낮아졌고 35℃에서는 전혀 발아하지 않았다. 발아개시일은 15℃에서 가장 늦어졌으며 온도가 높아질수록 빨라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높은 온도에서는 쉽게 부패하였다. 발아세는 25℃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5, 20, 30℃ 순으로 낮이졌다. 굉조건 실험에서 발아율, 발아개시일, 발아세, T50 등이 명 처리에서 증진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 차는 없었다 Priming 처리기간별로 발아율을 보면 평균적으로 3 시간 처리가 30 분처리보다 높았다. 섬쑥부쟁이 종자에 0.3M KNO3+K3PO4를 3시간 처리할 경우 발아율이 83.3%로 가장 높았고 역시 T50도 가장 짧았다. T50과 발아개시일은 30분 처리가 3시간 처리보다 좋은 결과를 보였으며 모든 priming 처리가 대조구보다 좋은 결과를 보였다. 발아세는 모든 처리가 대조구보다 높았으나 처리시간에 따른 효과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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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main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crease the germination percentage of kenaf seeds with less number of times under non-saline and saline conditions. Therefore, the first goal was to assess the response of kenaf seeds to NaCl. The second goal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KNO3 on kenaf seed germination. The germination percentage exhibited a decreasing tendency in germination rate. Plant dry weight was approximately 0.2 g in all treatments at 5 days after germination. As time passed, the electrical conductivity (EC) value of hydro-priming (HP) consistently increased by 8.7 mS/cm at 24 hours of immersion. However, seeds primed with KNO3 showed no difference in EC values even as times passed. Regarding the priming effect, priming in 100 mM KNO3 concentration for 12 hours increased germination up to 85% in H20 solution and in 0 mM KNO3 concentration upto 73.8% under 0.3% NaCl solution, compared to that of Control. Germination synchronization, shoot length, and leaf unfolding of primed seeds were greater than those of the Control. In addition, main root and hair roots appeared more rapidly in the treated seeds and were more abundant compared to that of the Control. The T50 (times to reach 50% of the final germination percentage) of the Control in both H20 and 0.3% NaCl solutions was 18 and 22 hours, respectively. However, when treated KNO3 priming (0 to 100 mM) in H20 and 0.3% NaCl solution, 9 hours was sufficient to reach T50. Primed (hydro-priming and KNO3) seeds had a lower MDG (mean days untill germination; 0.6-0.62) compared to that of the Control (1.13-1.31) in H20 and 0.3% NaCl solutions. Regarding dry weight of plants after priming, an increasing tendency after the priming treatment in the H20 solution was observed. Furthermore,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lant dry weight under 0.3% NaCl stress was observed between the Control and primed seeds. Taken together, the results suggest that 50-100 mM KNO3 priming for 24 hours optimize seed germination rate in less number of times of exposure with great vigor. Therefore, it is recommended for kenaf seed invigoration before pla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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