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compliance with the amended export control of strategic items and technology in Jan. 2014, KAERI should pay attention to the export control of ITT (Intangible Technology Transfer). To control an ITT (Intangible Technologies Transfer) effectively and efficiently, the Korean government encourages the R&D institute and universities obtaining the ICP (Internal Compliance Program) from the relevant authority, MOTIE. This means that the exporters can control the ITT by themselves, because the exporters know very well the counterparts of the trading and the exporting items and technologies. In fact, ICP is for export control of dual-use items and technology in Korea. However, KAERI has tried to obtain a license from the authority, MOTIE. In an effort to do so, KAERI completed enacting a new internal self–regulation for export controls in 2016, and proceeded to apply for an ‘AA’ license of ICP in 2017 and obtained the ICP license in 2018 and re-obtained the license in 2021 from the MOTIE. In light of KAERI’s case, to obtain the ‘AA’ license of ICP is one of the best methods to increase the ability of export controls. As of now, there is no R&D institutes sponsored by the Korean government to obtain the ‘AA’ license of ICP except KAERI. KAERI can provide the actual methods as a standard case to the R&D institutes in Korea for obtaining an ‘AA’ license of ICP. According to the internal regulation of KAERI for export control, KAERI implemented an inner self-audit for export control in Nov. 2022. This is the first real self-audit for export control at KAERI. The main purpose of the self-audit is to check the transfer management of ITT and the relationship of relevant office through the interview of the staffs in the ICP organization. KAERI self-audit planed specifically and implemented for the achievement of the basic principal of selfaudit. The specific contents of this self-audit is as follows - The interview of the relevant offices: physical protection office, manpower planning office, manpower management office, nuclear education and training center, technology transfer office and international cooperation office, nuclear control and management office - Building the self-audit checklist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each office - The confirmation of the inner procedure and the status of management on the export controls Through the interview of the relevant office, KAERI checked the inner procedure and the status of management on the export controls and tried to provide the supplementary measures of each relevant offices. The followings are the main results of the inner self-audit implemented in Nov. 2022. - Generally, the staffs know the meaning and relevant regulation such as foreigner’s management and the intangible technology transfer - Each office reflects the necessities of export controls on the relevant regulation and procedures and make DB for the proper duty. However, there is no indication for export controls on the DB - In the case of foreigner’s temporary visit for simple work and site tour, there is a difficult situation not to be able to check all the visitors by checking the denial lists - If necessary, KAERI may build the TFT (Task force Team) for the efficiency of export controls - Others
경북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는 농업인들의 효과적인 천적 활용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2016년부터 경상북도 농민사관학교의 지원을 받아서 친환경천적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천적 자가생산 및 현장적용 기술의 실습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동안 토양 포식성 천적인 총채가시응애(Gaeolaelaps aculeifer)와 뿌리이리응애 (Stratiolaelaps scimitus), 그리고 점박이응애의 포식성 천적인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와 사막 이리응애(Neoseiulus californicus)의 간편하고 경제적인 대량생산기술을 개발하고 그 기술을 약 180명의 농업 인에게 전수하였다. 즉, 농업인들이 스스로 천적을 자가생산하여 시설재배지에 적용함으로서 비용절감 및 청정 농산물 생산 효과를 높히는데 기여했다. 또한, 간편한 천적생산기술을 전국적으로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친환경농업인단체 등 20여개 기관에 전수하였다. 최근, 경북의 농업기술센터(안동, 고령, 경주)에서 농업 인을 대상으로 천적 대량생산 시스템 보급 시범 사업을 실시하면서 뿌리이리응애 및 칠레이리응애 등의 천적 자가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자체적으로 생산함으로서 지속적인 천적 활용이 가능하게 되고 해충 방제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었다. 즉, 농업인들이 직접 천적을 생산하고 활용하게 함으로서 천적농업의 성공사례가 증가하였 을 뿐만 아니라 국내 천적 공급 시스템이 다양화되어 천적농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고 판단한다.
A consumer psychologist observes someone make a choice between chocolate cake and fruit salad, a classic measure of self-control (Shiv & Fedorikhin, 1999). Since the cake is relatively tastier but unhealthier (i.e., a vice; Wertenbroch, 1998), a choice of cake is interpreted as a lack of self-control, whereas a choice of fruit salad (a virtue) is viewed as successful self-control. The simplicity and intuitive appeal of this heuristic has led it to be widely adopted by consumer psychologists. However, a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the operation of self-control requires food consumption to be analyzed as a two-stage process: choice followed by intake quantity (Wansink & Chandon, 2014). Self-control processes may be relevant to both stages of a decision of what to eat (choice stage) and a decision of how much to eat the chosen option (quantity stage)—they may influence both choice and quantity. Examining the role of self-control in terms of post-choice quantity control is critical since over-consumption of calories is the single most significant contributor to obesity (Livingston & Zylke, 2012). The overconsumption problem is not an exclusive matter of vice foods. Eating virtuous foods can result in excessive calorie intake and thus consumers need to control the intake of virtues as well as vices.
본 연구목적은 여고생 164명의 자아통제감, 사회적 지지 및 일상적 스트레스 수준과 그 변 인들 간의 관계, 여고생의 일상적 스트레스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을 살펴보는 데 있다. 대상자의 자아통 제감은 평균 20.47±3.86점으로, 학교생활 만족 정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사회적 지지는 평균 105.88±19.63점으로, 학교생활 만족 정도와 부모님의 양육 태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 타냈다. 대상자의 일상적 스트레스는 평균 58.96±17.33점으로, 교우관계, 학교생활 만족 정도 및 부모 님의 양육태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일상적 스트레스는 자아통제감, 사회적 지지와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자아통제감은 사회적 지지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여고생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사회적 지지, 자아통제감이었다. 본 연구 결과는 여고생의 정서적, 정신적 건강증진 측면에서 일상적 스트레스를 완화 시키기 위한 프로 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게임 아이템 불법 매매 및 음란사이트 이용 등의 사이버 이용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 고 있는데 반해, 청소년의 무분별한 이용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보호관찰대상 청소년의 이와 같은 사이버 일탈의 비행문제에 대한 실증연구를 통해 보호관찰대상 청소년의 비행 및 문제 행동의 예방책을 강구하고자 이 연구에서는 보호관찰 대상 청 소년의 사이버 일탈에 대한 영향요인을 법준수 인식과 자기통제력의 요인을 검증하고 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18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의 『소년원생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위한 실태조사 및 정책지원 방안 연구』의 패널데이터 1차 자료를 활용하였다. 총 463개의 자료를 중심으로 하되, 주요변수의 무응답 또는 결측값이 높은 변수들을 제외하고 총 459명의 자료를 활용하여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SPSS 28.0ver 통계프 로그램을 활용하여 주요변수들의 빈도분석, 교차분석,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고, 최 종분석으로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의 사이버 일탈에 대한 영향요인 검증을 위한 로지 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자기통제력은 사이버 일탈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나지 않았으나, 법준수 인식이 사이버 일탈에 유의미한 영향관계로 나타났다. 법준 수 인식이 높을수록 유의미하게 사이버 일탈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게임 아이템 불법 거래와 음란사이트 이용 등이 법에 저촉될 수 있는 행위임을 강조한 법준수 인식 교육이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에게 강화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어머니의 주중 미디어 놀이 횟수가 유아의 놀이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통제와 주의집중문제의 매개역할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육아정책연구소의 한국아동패널 7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했고, 자료는 R 4.1.3과 PROCESS macro v4.1 for R로 분석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 머니의 주중 미디어 놀이 횟수는 유아의 자기통제에 부적 영향, 주의집중문제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또래 놀이상호작용에 대해 자기통제는 정적 영향, 주의집중문제는 부적 영향을 미쳤다. 자기통제는 주의집중문제 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어머니의 주중 미디어 놀이 횟수가 유아의 또래놀이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 에서 자기통제와 주의집중문제는 각각 부적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어머니의 주중 미디어 놀이 횟수가 유아의 또래놀이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통제와 주의집중문제는 부적 직렬다중매개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유아의 자기통제와 주의집중문제가 어머니의 주중 미디어 놀이 횟수와 또래놀이 상호작용을 매개하는 주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
이 연구에서는 자기통제이론을 기반으로 자기통제력이 청소년 비행에 미치는 영향 과 자아존중감의 조절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한, 온라인 비행과 오프라인 비행 에서 조절 효과의 차이가 나타나는지 알아보았다. 자기통제력과 자아존중감은 청소년 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나, 두 요인이 결합하여 비행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본 국내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온라인상에서는 자아존중감의 변화 양상 이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여 온, 오프라인 비행에 각기 다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에서 공개한 ‘청소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2015’ 자료를 사용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통제력이 온라인 비행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자아존중감의 조절 효과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자아존중감은 자기통제력이 온라인 비행에 미치는 부적인 영향을 완화해주었다. 둘째, 온라 인 비행과 달리 오프라인 비행에서는 자아존중감의 조절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 러한 결과는 온라인 비행을 주로 저지르고 낮은 자기통제력을 가진 소년범에 대하여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개입이 중요한 과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예배무용과 신앙성숙도가 심리적복지감에 미치는 영향 관계와 자기조절효능감의 매개효과로 인한 영향을 검증하여, 예배무용이 기쁨과 즐거움, 행복과 같은 심리적으로 감정을 만져주고, 몸과 마음의 평안함과 안정감이 자리해서 삶에 대한 긍정적 정서, 정신적 피로 해소 등에 영향을 미치고, 예배무용을 통해 교회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타인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심리적으로 관계를 할 수 있으며, 현대교회의 예배설교 외에 예배무용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각 교회마다 예배무용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체계적인 교육을 활성화하여 영적․정신적 부분까지 고려한 심리적복지감과 행복하고 건강한 신앙생활과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둔다.
Background: Weakness of the trunk muscles decreases the trunk control ability of stroke patients, which is significantly related to balance and gait. Objectives: To compare the impact of diagonal pattern self-exercise on an unstable surface and a stable surface for trunk rehabilitation on trunk control, balance, and gait ability in stroke patients. Design: Nonequivalent control group design. Methods: Twenty four participants were randomized into the experimental group (diagonal pattern self-exercise while sitting on an unstable surface, n=12) and the control group (diagonal pattern self-exercise while sitting on a stable surface, n=12). All interventions were conducted for 30 minutes, three times a week for four weeks, and the trunk impairment scale (TIS), berg balance scale (BBS), functional gait assessment (FGA), and G-walk were measured. Results: All groups indicated significant increases in all variables (TIS, BBS, FGA, cadence, speed, stride length) after four weeks. The TIS, BBS, FGA, cadence, gait speed, and stride length group-by-tim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 We found that, in stroke patients, diagonal pattern self-exercise on an unstable surface is a more effective method for improving trunk control, balance, and gait ability than diagonal pattern self-exercise on a stable surface.
총채벌레는 시설재배작물의 주요 해충으로서 짧은 세대, 기피행동 및 살충제 저항성 발달 등으로 인하여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뿌리이리응애[Stratiolaelaps scimitus (Womersley)]는 포식성 토양응애로서 땅에 떨어져 용화되는 총채벌레를 포식한다. 본 연구에서는 농가자가생산법에 따라 증식한 뿌리이리응애를 활용하여 2018년 8~9월에 시설재배지 국화에 발생한 총채벌레의 밀도억제효과를 분석하였다. 총채벌레의 초기밀도는 꽃송이 당 약 6마리였다. 온실에 뿌리이리응애 한 상자 처리 시 밀도는 약 1,000마리/m2 정도 된다. 시험기간 동안 총 10상자를 처리하였다. 9월 말 무처리 온실의 총채벌레 밀도는 53.7 ± 7.0마리로 8.8배 증가한 반면에 처리 온실의 밀도는 13.5 ± 1.7마리로 2.1배 증가하였다. 처 리구의 밀도는 무처리구 대비 74.9%가 억제되었다. 즉, 여름기간 국화재배시설의 고온 조건에도 불구하고 뿌리이리응애를 이용하여 총채벌레의 밀도를 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이 논문에서는 다중 재난을 고려한 복합 구조제어 시스템의 최적 설계방법을 제시한다. 한 가지 유형의 위험에 대해 하나의 시스템이 설계되는 전형적인 구조제어 시스템과는 달리, 구조물의 지진 및 바람에 의한 진동응답을 저감하기 위해 능동 및 수동제어 시스템에 대한 동시 최적 설계방법을 제안하였다. 수치 예로서, 30층 빌딩 구조물에 설치된 30개의 점성 댐퍼와 복합형 질량 감쇠기에 대한 최적 설계문제를 보였다. 최적화 문제를 풀기 위해 자체적응 화음탐색(harmony search, HS)알 고리즘을 채택하였다. 화음탐색 알고리즘은 사람이 연주하는 악기의 튜닝 과정을 모방한 전역 최적화를 위한 메타 휴리스틱 진화 연산방법의 하나이다. 또한 전역 탐색 및 빠른 수렴을 위해 자가적응적이고 동적인 매개변수 조정 알고리즘을 도입하였다. 최적화 설계 결과, 능동 및 수동 시스템이 독립적으로 최적화된 표준적인 복합제어 시스템에 비해 제안한 동시 최적제어 시스템의 성능과 효율성이 우수함을 보였다.
본 연구는 셀프리더십이 진로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자기통제력과 취업 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63명의 대학생들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셀프리더십, 진로동기, 자기통제력, 취업스트레스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진로동기와 취업스트레스의 상관은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셀프리더십과 진로동기, 셀프리더십과 자기통제력, 자기통제력과 진로동기, 자기통제력과 취업스트레스는 서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되었다. 즉 셀프리더십은 진로동기와 자기통제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자기통제력 또한 진로동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자기통제력 수준이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가 낮다는 점도 확인하였다. 셋째 셀프리더십이 진로동기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자기통제력을 경유할 때 그 크기가 증가하였다. 이 사실은 진로동기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셀프리더십과 자기통제력의 중요성을 확인해 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또래압력이 비행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통제력의 매개효과와 부모의 정서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부산지역 다문화가정 청소년 중 현재 초・중・고에 재학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령별로 할당하여 총 433 명을 대상으로 분석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첫째,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또래압력은 비행에 정적영향을 주며, 자기통 제력에는 부적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통제력이 비행에 부적영향을 주었으며, 셋째,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또래압력과 비행과의 관계를 자기통제력은 부분 매개효과를 가지며, 부모의 정서적 지지는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 의 연구결과를 통하여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자아통제력과 부모의 정서 적 지지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는 24주간의 축구영재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초등학생(저학년, 고학년)의 신체조성, 기초 체력, 자기조절능력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남자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저학 년 40명, 고학년 40명으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축구영재 프로그램은 주 1회, 24주간 실시되었으며, 측정된 자료의 그룹 내 변화는 대응표본 t-검정, 그룹 간 차이는 독립표본 t-검정을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그룹과 시기간의 상호작용 효과 검증을 위하여 이원반복측정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신체조성 중 근육량은 두 그룹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체지방량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기초체력은 모든 변인에서 두 그룹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심폐지구력, 근력, 순발력에 서 그룹 간 차이가 나타났다. 자기조절능력과 자기효능감은 두 그룹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그룹 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축구영재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남학생의 신체조성 및 기초체력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자기조절능력과 자기효능감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Appearance management is a serious issue for adults and young people in Korean society. People of various ages have used diverse means to improve their appearances. This study focused on dieting as an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in female adolescents. Dieting behaviors are not just a means to improve appearance; they may also relate to individuals’ beliefs and self-control. The importance of individual psychological/ personality factors cannot, therefore, be ruled out. Such factors can help explain personality factors explain “what causes a compulsive diet and what factors can alleviate it”. This study reviewed the literature on perfectionism and self-control as individual personality factors, and empirically examined the effects of these variables on perceived body distortion and dieting behaviors. We performed a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to verify our hypothesis. The results are as follows: we found perfectionism to be positively related to perceived body distortion and dieting behaviors; we also found self-control to be negatively related to perceived body distortion though unrelated to dieting behaviors; finally, our analysis identified a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body distortion and dieting behavior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perfectionism and self-control should be considered when conducting guidance and counseling sessions on issues related to dieting behaviors for adolescent’ appearance management. This paper concludes by discussing the study’s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Education is undoubtedly the greatest instrument which man has devised for his own progress. All societies have one form of education or another but the use to which it is put varies. This study investigated study habits, academic locus of control and self-efficacy as correlates of academic achievement among undergraduate students of the University of Lagos, Nigeria. A descriptive research survey was utilised for the study. The sample consisted of 524 undergraduate students selected from five faculties through proportional stratified random sampling technique. Three research questions and corresponding hypotheses were tested at .05 significant level while data were generated using standardized psychological tests which are Internal Control Index (ICI), Self-Efficacy Scale (SES), Study Habit Inventory (SHI) and Cumulative Grade point Average (CGPA) of the participants. Pearson Product Moment Correlation Coefficient Statistics was used to analyse the data. Results obtained showed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study habits, locus of control, self-efficacy and academic achievement among undergraduate students of the University of Lagos, Nigeria. It was recommended that parents, lecturers and the stakeholders on the campus and in the society at large should empower the undergraduate students to match both external and internal locus of control by self-efficacy, competence and effective study habits to achieve their academic goal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self-esteem, body image, body cathexis and body attitude of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A total of 298 subject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weight control group and a non weight control group. As a result of analyzing body shapes satisfaction was higher in the non weight control group 2.83 than in the weight control group 2.28 (p<0.001). The weight control group revealed lower body satisfaction than the non weight control group. The result of the reason for weight control was the ratio of ‘weight loss’ 84.6%, respectively (p<0.001). Factors impacting physical image of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were analyzed as friends (3.46), internet (3.22), and TV (3.13). Results suggest that educational program should be combined with a positive emphasis on physical image and self-esteem for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Also, there was a high correlation between body weight and self-esteem. Results indicate that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are interested in weight loss with the wrong body image. Therefore,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should be provided with an educational approach to such issues so that they have a realistic perception of their body and form realistic values about self-esteem and body.
This study examined how adolescents’ loneliness, aggression, self-control, and morality affect game over-indulgence. In this paper, morality can be understood as combination of altruism and social responsibility, in terms of prosocial perspective. A survey was conducted and total 1,781 responses were selected for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loneliness, aggression, self-control, and morality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game over-indulgence. More specifically, high level of loneliness and aggression increased game over-indulgence. However, high level of self-control and morality diminished game over-indulgence. High level of morality enables students to cultivate interpersonal skills and facilitate positive social relations, which as a result, prevent problematic game use.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 마음챙김 명상을 통한 자기조절이 어떠한지 밝히고자 하였다. 스마트폰 중독은 청소년의 전반적인 발달을 저해하고 또래관계나 학교생활에 부적응 문제와 상 관성이 높아 중독의 문제가 시급해서 해결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인 식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중독의 문제는 청소년의 습관적이고 타 성적인 자동조절상태의 문제로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알아차림하지 못하는 것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마음챙김은 매 순간 몸과 마 음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각과 행동, 감정을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 로 알아차리고 수용하는 수행법으로, 스스로를 조절하게 돕는 것이 며 지속적으로 자기를 관찰함으로써 스마트폰 과다사용을 조절할 수 있다. 청소년의 특성에 맞는 마음챙김 수행법으로는 호흡을 관찰하 여‘지금-여기’에 집중하여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는 호흡명상과 걷 고 있는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고 마음챙김하고 집중하는 걷기명상 등 자기조절수행법을 설명하였다. 스마트폰 중독의 문제는 대체적으로 자기조절의 실패에서 조망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챙김 명상은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인한 내성, 일상생활 장애, 가상세계 지향 및 스마트폰 사용 중지로 인해 나타나는 금단과 같은 중독의 특 성을 마음챙김 명상을 활용하여 자기조절을 시도해 본다면 그 효과 는 크리라 생각한다. 이에 본 연구의 의의를 둔다.
본 연구는 전문대학생의 스마트폰 사용과 가족의사소통, 자기통제력에 대한 연구로 스마트폰 사용과 가족관계 및 스스로에 대한 통제력 및 스트레스를 살펴봄으로 이 연구를 통해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가족과 대인관계 및 스스로에 대한 통제력과 스트레스를 살펴보고 이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자한다. 연구결과 전문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은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 가치관 스트레스, 즉각적 만족추구, 부모님과의 대화시간순이었다. 부모님 과의 대화시간이 적을수록,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수록, 경제적 문제와 가치관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할수록 중독위험이 높다고 하겠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전문대학생의 가족과 학교관계 및 대인관계와 스스로에 따른 지원전략과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