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1.3Al0.3Ti1.7(PO4)3(LATP) is considered a promising material for all-solid-state lithium batteries owing to its high moisture stability, wide potential window (~6 V), and relatively high ion conductivity (10-3–10-4 S/cm). Solid electrolytes based on LATP are manufactured via sintering, using LATP powder as the starting material. The properties of the starting materials depend on the synthesis conditions, which affect the microstructure and ionic conductivity of the solid electrolytes. In this study, we synthesize the LATP powder using sol-gel and co-precipitation methods and characterize the physical properties of powder, such as size, shape, and crystallinity. In addition, we have prepared a disc-shaped LATP solid electrolyte using LATP powder as the starting material. In addition, X-ray diffract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and electrochemical impedance spectroscopic measurements are conducted to analyze the grain size, microstructures, and ion conduction propertie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synthesis conditions of the powder are a crucial factor in creating microstructures and affecting the conduction properties of lithium ions in solid electrolytes.
“Li chao jie lu”(历朝捷录) is a history book of Gangjian style compiled by Gu Chong(顾充) in the Ming Dynasty. It records the governance of the emperors of all dynasties during the 1,700 years from King Weilie of the Eastern Zhou Dynasty to Emperor Bing of the Song Dynasty. The style imitates Zhu Xi’s “Zi zhi tong jian gang mu”, but the narrative is more concise. Therefore, it has been favored by readers after its release. Especially it‘s convenient for beginner spreparing for imperial examinations. There are many versions of this book. Among them, in addition to the original version compiled by Gu Chong, various sequel versions and annotated versions have also been derived. However, under the strict banning policy of the Qing Dynasty, “Li chao jie lu” and its derivative versions have been repeatedly banned, but some versions are still circulated to today. In this article, the author investigated existing relevant versions, took “Li chao jie lu da cheng” 2 juan, “Xin juan zeng ding Li chao jie lu quan bian” 4 juan, “Xin juan zeng ding Li chao jie lu quan bian da cheng” 4 juan, “Chong ke yin zhu Li chao jie lu” 4 juan, “Xin ke kai ji han lin ping xuan Li chao jie lu zong yao” 4 juan, “Juan chong ding bu zhu Li chao jie lu shi jian ti heng” 4 juan, “Xin ke yu geng zhi xian sheng jian ding Li chao jie lu” 7 juan, “Li chao jie lu” 12 juan, “Li dai jie lu” 8 juan, a total of nine versions as the research object, analyzed the content composition and characteristics of each edition, and aimed to provide readers with a reference for the choice of editions.
본 연구는 1M Li2SO4 및 1M Na2SO4 수용액에서 CoSe 나노 입자의 전기 화학적 성능을 조사 하였다. CoSe 나노 입자의 전기 화학적 효율은 1M Na2SO4 전해질에서 더 높은 비정전 용량을 보여주는 결 과를 얻었고 이것은 주로 1M Na2SO4 용액의 벌크 전해질에서 수화 된 이온의 빠른 이동과 활물질에 의해 제공되는 낮은 전기 화학적 임피던스가 원인이라 사료된다. 또한, 순환 전압 전류법 안정성 실험에서 25 mV s-1의 스캔 속도로 1000 회 연속 순환 전압 전류 측정주기 후에도 각각 1M Na2SO4 및 1M Li2SO4에서 약 92 % 및 89 %의 특정 정전 용량의 유지를 보여주었다. 이 연구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슈퍼 커패시터를 개발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를 제공하며 비대칭 슈퍼 커패시터의 양극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백의「회사」편에는 다음의 세 가지 정도의 ‘그리움’이 드러나 있다. 첫째는 은일이나 유선에 대한 그리움이었고, 둘째는 망자에 대한 그리움이었으며, 셋째는 친구에 대한 그리움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내용은 위진남북조의 이른바 ‘회사부(懷思賦)’의 내용과 상당 부분 일치하는 것이어서, 본고에서는 이것으로써 이백 회사 편의 연원으로 삼았다. 특히 이러한 내용에는 사안, 하지장 그리고 최종지가 그 그리움의 주요 대상이었다. 사실 사안은 이백에게 있어서 시공간을 초월해 이백이 먼저 다가간 전대(前代)의 ‘지음’이었고, 하지장은 자신을 먼저 알아봐 준 당대(當代)의 ‘지음’이었으며, 최종지는 가장 격의 없이 지낼 수 있었던 현실 속의 ‘지음’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백의 회사 편은 바로 이렇듯 이백의 내면세계 속에 매우 각별하게 존재하는 대상에 대한 그리움의 노래였던 것이다.
본 논문은 붓다의 내적 명상이나 수행 가르침을 통해 치유목적과 대상, 방법과 그 단계를 밝히고 붓다의 내적 치유법의 특징을 다룬다. 먼저 붓다의 내적 치유의 목적은 세간적, 출세간적 목적을 포함하며 단순한 세속적 관심과 치유단계를 넘어 내적 수행을 통해 완전한 고통의 제거하여 고통에서 해방된 붓다와 아라한과 같은 상태에 이르는 것이다. 치유대상을 개략적으로 나와 세계, 감각적 욕망, 탐진치, 번뇌, 사견, 무명뿐만 아니라 고통에서 벗어나 깨달음을 이끌지 못하고 방해하는 악하고 나쁜 것을 망라한다. 내적치유법은 지킴, 보호 명상과 대상에 대한 탈접촉과 탈주목화를 중심으로 한 예비적 내적치유법과 마음집중 명상과 통제, 제거, 버림 명상을 중심으로 한 근본적 내적치유법이 있다. 내적치유는 삼학, 사성제, 염처수행, 오취온, 일체의 무상, 무아, 고, 공, 내적수행과 선악 사유의 대치적 관점에서 단계를 구분하였다. 삼학관점에서는 신체적, 언어적 치유, 심리치유, 인지적 치유로 진행된다. 사성제적 관점에서는 오온집착 치유, 삼독 치유, 치유의 완전함, 수행과 발달 치유로 단계화 된다. 염처수행적 입장에서는 사실관찰, 감정관찰, 심리관찰, 장애와 협동요소 관찰로, 오취온 치유관점에서는 형태, 감정, 지각, 의도, 의식에 대한 집착을 단계적으로 치유한다. 일체의 이해관점에서는 항상함, 나, 행복, 항상하는 주체자에 대한 집착을 순차적으로 치유한다. 그 밖에 수행적 관점과 사유대치적 관점을 덧붙여 설명하였다. 끝으로 붓다의 내적치유법의 특징은 영원한 치유, 순차적 치유, 다양한 치유단계, 자가치유, 개인치유 중심, 변화가능성에 따른 치유, 인과관계에서 본 치유, 내적치유의 시스템 구축으로 대변되었다. 붓다의 내적치유는 현재 심리적 문제에 초점을 넘어 적정치유, 완전한 치유, 자가 치유에 초점을 두고 조건의 변화에 따라 치유의 관점을 맞춰야 새로운 치유기법을 사용해야 함을 제시하였다.
In this study, an experiment is performed to recover the Li in Li2CO3 phase from the cathode active material NMC (LiNiCoMnO2) in waste lithium ion batteries. Firstly, carbonation is performed to convert the LiNiO, LiCoO, and Li2MnO3 phases within the powder to Li2CO3 and NiO, CoO, and MnO. The carbonation for phase separation proceeds at a temperature range of 600oC~800oC in a CO2 gas (300 cc/min) atmosphere. At 600~700oC, Li2CO3 and NiO, CoO, and MnO are not completely separated, while Li and other metallic compounds remain. At 800 oC, we can confirm that LiNiO, LiCoO, and Li2MnO3 phases are separated into Li2CO3 and NiO, CoO, and MnO phases. After completing the phase separation, by using the solubility difference of Li2CO3 and NiO, CoO, and MnO, we set the ratio of solution (distilled water) to powder after carbonation as 30:1. Subsequently, water leaching is carried out. Then, the Li2CO3 within the solution melts and concentrates, while NiO, MnO, and CoO phases remain after filtering. Thus, Li2CO3 can be recovered.
사용후핵연료 파이로프로세싱에서는 방사성 희토류 염화물(RECl3)을 함유한 LiCl-KCl 공융염폐기물이 발생되며, 핫셀시설에서 운영을 목적으로 단순한 형태의 공융염폐기물 처리공정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LiCl-KCl 공융염폐기물 내 희토류 핵종 분리/고화공정의 단순화를 목적으로 Li2O-Al2O3-SiO2-B2O3계의 무기합성매질을 이용하여 LiCl-KCl 공융 염 내 희토류 핵종(Nd)을 분리한 후 분리생성물을 바로 고화하는 시험을 실시하였다. 공융염 내 희토류 염화물(NdCl3) 대비 0.67의 무게비에 해당하는 무기합성매질의 양으로도 Nd 핵종을 98wt% 이상 분리할 수 있었고, 이 때 얻은 희토류 핵종 포집생성물은 약 50wt% 수준의 희토류 산화물 함량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 포집생성물을 화학적 내구성이 우수한 단일상의 균질한 유리고화체로 제조할 수 있었다. 이 결과들은 LiCl-KCl 공융염폐기물 내 희토류 핵종의 분리/고화공정을 단순화하기 위한 방안수립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stimate biomass and to provide management plan through population ecological characteristics, including growth parameters, survival rate, instantaneous coefficient of natural and fishing mortalities, and age at first capture of hen clam, Mactra chinensis, in the Dong-li self-regulatory community of Busan. The von Bertalanffy growth parameters estimated from a non-linear regression were SH∞=86.24mm, K=0.12/year, and = -1.37year. Survival rate(s) of the hen clam was 0.515. The instantaneous coefficients of natural mortality(M) was estimated to be 0.232/year and fishing mortality(F) 0.432/year for hen clam. The current biomass of the hen clam in the study area was estimated to be 713mt and the acceptable biological catch(ABC) was estimated under various harvest strategies based on F0.1 and F40%.
650의 LiCl-LiO 용융염계에서 10 g UO/batch 규모의 장치를 이용해서 우라늄산화물의 전해환원 특성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였다. 일체형 음극은 고체전극, 우라늄산화물과 우라늄산화물을 담아주는 다공성 용기(멤브레인)로 구성된다. 멤브레인 재료로는 325-mesh 스테인레스강막과 다공성 마그네시아 도가니를 사용하였다. 일체형 음극의 재질에 따른 LiCl-3 wt LiO계와 UO-LiCl-3 wt LiO계의 순환 전압측정법 결과로부터 전해환원 반웅 메커니즘을 규명하였다. 일체형 음극의 재질에 따른 우라늄산화물의 직접 및 간접 전해환원에 대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325-mesh스테인레스강막을 사용하여 직접 및 간접 전해환원으로 금속전환을 수행하였을 때 낮은 전류효율로 인해 우라늄산화물을 금속우라늄으로 환원시키지 못했으며, 마그네시아 다공성 도가니를 사용하여 간접 전해환원으로 금속전환을 수행하였을 때는 높은 전류효율로 인해 우라늄산화물을 금속우라늄으로 환원시킬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고온의 LiCl-LlO 용융염계에서 우라늄 산화물의 금속전환과 LiO의 전해반응이 동시에 진행되는 통합 반응 메카니즘을 기초로 한 전기화학적 금속전환기술을 제안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전기화학적 환원반응에 의해 생성된 Li 금속이온이 음극에 전착과 동시에 우라늄 산화물과 반응하여 금속전환율 99 % 이상의 우라늄 감속을 생성하는 통합 반응 메카니즘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전기화학적 금속전환기술의 공정 적용성 평가 일환으로 우라늄 산화물의 금속전환성, 반응 메카니즘 규명, LiO의 closed recycle rate 및 물질전달 특성 등의 기초 데이터를 확보하였다 향후 전기화학적 금속전환기술은 LiCl-Li 용융염계의 금속전환공정의 반응조건 제한성 해소, 금속전환율 향상 및 공정의 단순화 등의 기술성과 경제성 향상 측면에서 획기적인 방안으로 고려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Fe-Ni-Cr 합금의 용융염 부식거동을 650~850˚C 온도범위에서 조사하였다. 용융염 LiCl에서 Cr을 포함하지 않는 KSA(Kaeri Superalloy)-1 합금은 Fe의 내부산화가 발생하고, Cr을 포함한 KSA-4, Incoloy 800H와 KSA-5는 LiCrO2의 치밀한 보호막이 형성되었다. 혼합용융염 LiCl-LiO2O에서 KSA-1은 Fe의 내부산화, KSA-4는 Cr의 내부산화가 발생하였고, Cr 농도가 높은 Incoloy 800H와 KSA-5는 LiCrO2의 다공성 피 이 형성되었다. 혼합용융염 LiCl-Li2O 에서는 Cr 농도의 증가에 따라 부식속도가 증가하였으며, 부식속도는 시간의존선을 8%Cr 이하의 합금에서는 포물선법칙, 8%Cr 이상의 합금에서는 직선법칙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현상은 Li2O에 의한 보호성 산화물 Cr2O3의 염기성 용해기구로 설명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온교환에 의한 Li2O-AI2O3 계 결정화유리의 강화에 관한 연구이다. 모유리의 이온교환 전후의 강도를 비교하였으며, 결정화유리의 결정화전후에 이온교환에 따르는 강도를 상호 비교하였다. 그 결과 모유리의 Na+이온교환에 따른 최대 강도값은 450˚C-3hr의 열처리 조건하에서 최고 6배(60Kg/mm2)의 강도값을 나타내었으며, 결정화후 이온교환에 따른 강도증가는 450˚C-1hr의 열처리 조건하에서 최고 10배의 강도증대효과를 보였다. 한편 과도한 이온교환 열처리조건하에서는 응력이완현상을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급냉응고된 Al-3.51wt%Li-0.34wt%Zr 합금의 시효거동을 시차주사열량계(DSC)에 의한 열분석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DSC에 의한 비열측정 결과 δ’의 석출에 의한 발열반응과 δ, β 및 복합석출상의 석출에 의한 발열반응을 확인하였으며 δ’ 및 δ의 재고용에 의한 2개의 흡열반응을 확인하였다. 70˚C 저온시효시 δ’의 석출에 의한 발열반응 이전에 흡열반응이 나타났으며 이것은 δ’ 석출 이전에 δ’ 전구생성물이 형성되었음을 의미한다. DSC 곡선상에 나타난 발열과 흡열곡선을 해석하여 얻은 δ’상 석출과 재고용의 활성화에너지값은 각각 83KJ/mol과 98KJ/mol로서 Al-Li 2원계 및 Al-Li-Mg에 비해 높은 값을 나타내엇으며, 시효에 의한 강화가 일어나 DSC에 의한 비열변화 조사결과 나타난 δ’상 석출 완료 시효조건점 (210˚C, 1시간)에서 최고경도값(Hv 160)을 나타내었다.
생산자에게는 상품의 적정가격 보장과 생산의 극대화를 위한 시설 개선으로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다. 막걸리 의 유통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막걸리에 대한 이론과 막걸리 열풍 의 사회적 배경 및 영향, 그리고 막걸리 유통구조의 개선 및 대기 업의 진입으로써 막걸리 업계에 미치는 영향, 지속적인 시장 활성 화 방안에 대해 분석했다. 막걸리 유통구조와 문제점은 현재까지 많은 문제점과 개선방안 이 실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책이 마련되지 않은 이유는 소 비자에 대한 부정확한 문제 인식이 주요원인이며, 막걸리 유통구 조 개선의 궁극적인 목적은 생산자에게는 막걸리 시장의 활성화로 인한 생산 시설의 개선이며, 소비자에게는 적정한 가격에 안전하 고 좋은 품질의 상품을 공급받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 이 물류시스템의 개선과 위생안전 관리를 위한 정부의 지원 등을 통한 변화가 필요하며, 이에 따르는 많은 막걸리 업체들이 유통의 주요 문제로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19세기 영남 학계에는 李滉 이후 전통적으로 이해되어온 ‘心은 理氣가 합해 있다’는 설을 굳게 지키는 학자들이 아주 많았다. 이러한 학계의 경향에 정면으 로 맞서 李震相은 心卽理설을 제창하였다. 이진상의 제자인 郭鍾錫은 당시 영 남학계에서 ‘異端’으로 비판받았던 스승의 心卽理설를 잘 계승하여 변호하고 발전시켰다. 곽종석은 心學의 요체인 知와 敬에 매우 주목하였다. 그는 情(사단칠정)이 發 할 때에 知와 敬이 그 情의 발함을 主宰한다고 보았다. 知와 敬에 대한 그의 깊 은 탐구는 어려운 시대를 구제해나갈 이론을 眞知와 實踐이라는 두 측면에서 확보하려는 학문적 노력으로 이해된다.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곽종석이 明德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하였다는 점이다. 그는 당시 학계에서 명덕을 心으로만 이해하는 것에 대해 비판하였다. 그는 명덕은 心과 身, 性과 行을 포함하지 않는 것이 없다고 하였다. 그는 명덕 을 心이라고만 해버리면, 大學의 八條目 중 ‘正心’에서 ‘明德’을 밝힌다는 일 이 마쳐지게 되어버려 그 뒤에 이어지는 ‘修身’은 혹처럼 붙어 있는 것이 된다 고 하였다. 그는 명덕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통해 세계 각국의 사상과 문화를 수용할 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였다. 그런데 19세기 말부터 곽종석은 서구의 公法과 哲學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서구의 공법과 철학과 과학에 대한 그의 관심의 증대와 더불어, 1919년에 그의 理學은 조선의 독립과 평화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변모하였다. 그는 仁義에 근거한 공법질서와 功利의 私心이 없는 서구의 철학과 그것에 토 대를 둔 서구과학을 인정하며, 하루빨리 조선의 독립과 평화가 성취되기를 바 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