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effect of salicylic acid (SA), an ethylene biosynthesis inhibitor, and the 1-methylcyclopropene (1-MCP) fumigation, to prevent fruit quality deterioration and physiological disorders during the shelf-life of Korea’s leading export grape variety ‘Campbell Early’. The berries treated with SA after 1- MCP fumigation (1-MCP+SA) showed a higher firmness value and titratable acidity than single treatment of SA or 1-MCP. The rate of shattered berry was high as 41.7% for 100ppm ethephon spray, 40.8% for 25μM SA, and 38.2% for 1,000ppb 1-MCP, but showing only 18.7% when the SA was applied after 1-MCP fumigation. The ratio of short brushes less than 1mm was largest at 74.3% for ethephon treatment, while 1-MCP+SA treatment was found to have the longest brush length among all treatments, with a 2-4mm ratio of 22.8% and a 4-6mm ratio of 27.9%. The weight of rachis was found to be the lowest at 2.3g in the ethephon treatment, and the reduction of rachis weight loss per cluster by 1-MCP+SA treatment was evident. In addition, 1-MCP+SA treatment were effective in mitigating stem browning and berry decay during the 16-day storage period at 19oC in this cultivar, so it is believed that they can be used as a practical post-harvest treatment in grape exportation.
For several decades, attribute classification methods using the asymmetrical relationship between an attribute performance and the satisfaction of that attribute have been explored by numerous researchers. In particular, the Kano model, which classifies quality attributes into 5 elements using simple questionnaire and two-dimensional evaluation table, has gained popularity: Attractive, One-dimensional, Must-be, Indifferent, and Reverse quality.
As Kano's model is well accepted, many literatures have introduced categorization methods using the Kano's evaluation table at attribute level. However, they applied different terminologies and classification criteria and this causes confusion and misunderstanding. Therefore, a criterion for quality classification at attribute level is necessary.
This study is aimed to suggest a new attribute classification method that sub-categorizes quality attributes using 5-point ordinal point and Kano's two-dimensional evaluation table through an extensive literature review. For this, the current study examines the intrinsic and extrinsic problems of the well-recognized Kano model that have been used for measuring customer satisfaction of products and services. For empirical study, the author conducted a comparative study between the results of Kano's model and the proposed method for an e-learning case (33 attributes). Results show that the proposed method is better in terms of ease of use and understanding of kano's results and this result will contribute to the further development of the attractive quality theory that enables to understand both the customers explicit and implicit needs.
컴퓨터단층촬영 (CT:Computed Tomography)은 환자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진단참고준위인 전산화 단층촬 영 선량지표 (CTDI: Computed Tomography Dose Index)와 (DLP:Dose Length Product)의 정보를 제공한다. 그 러나 CT 장비가 제공하는 진단참고준위는 테이블 높이에 따른 선량의 변화를 제공하지 않는다. 이번 연구 는 컴퓨터단층촬영 검사 시 최적화된 이미지와 최소선량을 찾기 위하여 컴퓨터단층촬영 테이블 높이 변화 에 따른 이미지와 선량을 팬텀(PMMA: Polymethyl Methacrylate)을 사용하여 비교 평가하였다. 성인의 복부 와 같은 두께인 32 cm PMMA 팬텀을 촬영할 경우 테이블 높이에 따른 선량 변화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이미지의 노이즈(Noise) 평가에서는 테이블 높이에 따라 노이즈 변동 폭이 크게 발생되었다. 그리고 16 cm PMMA 팬텀인 경우는 노이즈의 변화는 작지만 선량변화는 약 30 % 발생하였다. 결론적으로 컴퓨터단층촬 영 (CT:Computed Tomography)의 검사 시에는 환자의 두께에 중심에 정확하게 일치시켜야 한다. 또한 최적 화된 이미지와 최소선량으로 검사하기 위해서는 테이블 높이 설정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ompare botanical and amylogram characteristics including table quality in waxy corn kernel. The used materials in this experiment were producted and evulated at Corn Breeding Laboratory, Coll. of Agri. & Life Sci., in CNU. In botanical characteristics CNU H09-26 among used hybrids was highest in stem height as 228.5 cm, but that of CNU H09-30 was lowest. Ear height was highest in CNU H09-23 as 78.2 cm, but that of CNU H09-30 was lowest. Ear length among hybrids were also variable as 21.2 cm to 10.8 cm. in amylogram analysis CNU H09-23 hybrid was lowest in pasting temperature, while break down of this hybrid was highest These results appeared highly in table quality. Accordingly we thought that this hybrid will be adapted as a leading variety for edible waxy corn.
‘스위트 드림’은 2009년 강원도 농업기술원의 포도육종 프 로그램에 랙’과 2배체 품종인 ‘캠벨얼리’에 교잡을 통해서 얻 어졌다. ‘스위트 드림’의 과실과 나무의 생육 특성은 2006년부 터 2008년까지 조사되었으며, 2009년 최종 선발되었다. 춘천 에서 ‘스위트 드림’의 최적 수확기는 9월 11일로 대조품종인 ‘캠벨얼리’보다 11일 가량 늦다. ‘스위트 드림’은 수세가 강하 며, 춘천에서 겨울 동안 동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적당한 수 준의 내한성을 가지고 있다. ‘스위트 드림’의 평균 과방중은 440 g 수준이며, 평균가용성 당함량은 16.4 °Brix이다. ‘스위트 드림’은 무핵포도로서 ‘캠벨얼리’ 보다 큰 과실과 고품질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스위트 드림’의 보급은 국내 포도 품종의 다양화와 고급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CR과 DR에서 가열장치를 구비한 부착형 탄소발열체 X선 촬영대의 사용에 따른 SNR과 CNR을 측정하여 부착 전과 부착 후의 화질을 평가하고자 한다. 알루미늄 계단 실험에서 CR은 부착 후에 SNR과 CNR이 증가하였지만 DR에서는 SNR과 CNR이 감소하였다. 인체모형팬텀 실험에서는 CR의 경우에 저에너지 저선량과 고에너지 고선량에서만 SNR과 CNR이 증가하였지만 다른 모든 조건에서는 SNR과 CNR이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환자에게 온화한 느낌과 안전감을 제공하고 심적인 불안감을 해소하여 검사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임상적용에 있어서는 탄소발열체를 포함한 바닥필름과 보호필름의 두께와 재질을 고려하지 않으면 화질에 영향이 주기 때문에 향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포도 신품종 ‘옥랑’은 ‘세리단’을 모본으로 하고 ‘캠벨얼리’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2002년도에 우수 계통을 선발한 후 2003년부터 2009년까지 7년간 ‘포연-3호’의 계통명으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여 2009년도에 최종 선발하였다. 옥천지역에서 발아기는 4월 17일, 만개기는 5월 29일, 성숙기는 8월 30일로 ‘세리단’ 품종에 비하여 40일 정도 빠른 조생종으로 수세는 약~중간 정도이며 성엽 앞면의 주맥상의 안토시아닌의 함량도 중간 정도이다. 과실의 평균 과방중은 300 g, 과립중은 3.4 g이며 당도는 16.9 °Bx 로 대조품종에 비하여 조금 높은 수준이다. 과피색은 흑색이며 풍부한 여우향을 나타내며, 화진 현상이 적어 착립율이 우수하다. 또한 포도주 제조시 와인의 관능검사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옥수수 유전자원을 계통육성하여 충남대학교 옥수수 유전 육종 실험실에서 새로 작성된 찰옥수수 교잡종을 2009년 5윌에 본 대학 옥수수 육종포장에서 재배하여 얻은 주요 식물학적 특성, 식미관련 물성검정, 영양가 분석 및 식미 평가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공시된 찰옥수수 15개 교잡종에 대한 간장은 CNU08H-h39에서 235.7 cm, CNU08H-15에서 182.3 cm 범위로 공시종간에 큰 변이를 보였으며, 착수고 역시 Daehakchal Gold 1에서 83.7 cm, CNU08H-15에서 35.3 cm로 큰 차이를 보였다. 2. 이삭길이는 공시종 중에서 CNU08H-h121이 24.1 cm로 가장 길었고, CNU08H-71이 12.9 cm포 가장 작았으며 이삭직경은 Daehakehal Gold 1이 46.8 mm로 가장 굵고 CNU08H-69에서 26.1 mm로 가장 얇았다. 3. 공시종의 평균 당도는 15brix로 나타났는데 특히 CNU08H-15, CNU08H-35, CNU08H-h39, CNU08H-h102의 교잡종이 16 brix로 높은 편이었고 CNU08H-39에서 13 brix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과피는 대조구인 연농찰이 46.0um 로 가장 두꺼웠고 CNU08H-39가 23.0um 로 가장 얇았다. 4. 생체이삭 내 단백질 함량은 대조구인 Ilmichal이 13.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CNU08H-39가 8.6%으로 가장 낮았다. 아밀로펙틴 함량은 CNU08H-15의 교잡종이 94.5%로 가장 높았고 CaNU08H-71 에서 90.5%로 가장 낮았다. 5. 공시종에 대한 관능 평가 결과 대학찰골드 1호, CNU08H-h121 그리고 CNU08H-39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대조구인 연농찰 역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A new waxy corn hybrid ‘Daedukchal 1’ was developed from single cross between CNU 504 and CNU 2396 at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in 2007. Inbred CNU 504 used as a seed parent and inbred CNU 2396 as a pollen parent were collected throughout domestic regions. Tasseling date of this hybrid was seven days later than that of check hybrid, ‘Chalok 1’. ‘Daedukchal 1’ was 19.7 cm in ear length and 4.5 cm in ear diameter. On yield trial, ear length of this hybrid was increased 29.7% compared with a check hybrid, ‘Chalok 1’. ‘Daedukchal 1’ had white kernels and good eating quality due to high sugar content and thinner pericarp. The ratio of kernel set length/ear length was similar to ‘Chalok 1’. It is moderately resistant to southern leaf blight and northern leaf blight but susceptible to corn borer. The yields of ‘Daedukchal 1’ in fresh ear weight and in number of fresh ear were 16% and 8%, respectively, higher than those of a check hybrid in regional yield trials for two years. Seed production for this hybrid was better because of the consistency of tasseling dates.
본 연구는 토성별 지하수위가 밀, 보리의 생산물 종실의 품질 및 발아와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추구함으로서 적정지하수위와 지하수위에 따른 피해 정도를 구명 평가하고자 실시하였다. 올보리와 그루밀을 공시하여 1992년 10월 ~ 1993년 6월에 걸쳐 대형포트(550 liter) 시험을 수행하였다. 토성을 식양토와 사양토로 조성하여 전 생육기에 걸쳐 지하수위가 20, 30, 40, 50, 70cm가 되도록 조절하고 비가림 재배를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정립비율과 종보비중은 토성과 지하수위에 따른 영향이 일정하지 않았으며 1,000립중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증가하였고 토성에 따른 차이는 미미하였다. 2. 조단백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많아졌으며 특히 밀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토성에 따른 조단백 함량의 변화는 지하수위에 따른 영향보다 적었으며 사양토에서의 것이 식양토의 것보다 높은 경향이었으나 그 차이는 적었다. 3. 조지방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낮아졌으며 사양토에서의 조지방 함량이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4. 회분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낮아졌으며 특히 사양토에서 그 경향이 뚜렷하였다. 5. 밀의 제분율은 토성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지하수위 20cm에서 종실 제분율이 65% 정도로 나타났고 지하수위 40cm 이하에서 제분율이 67% 이상으로 나타났다. 6. 20℃ 에서 3일 이내의 발아율에서 보면 보리와 밀 모두 모든 처리에서 95% 이상의 발아율을 보였으며 토성에 관계없이 지하수위 20cm에서 가장 낮은 발아율을 보였고 지하수위가 낮아질수록 발아율도 높아졌다. 7. 보리에서 24시간 이내의 발아율에서는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48시간 이내의 발아율에서는 사양토의 지하수위 20cm 처리를 제외하고는 89% 이상의 발아율로 나타나 48시간 이내에 대부분이 발아하는 발아세를 보였다. 8. 보리 맥아에서의 당화력(diastic power)은 지하수위 20cm 처리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고 지하수위 30cm 이하 처리에서의 당화력의 차이는 현저하지 않았으며 토성에 따른 맥아 당화력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