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역사지도를 제작한 것은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북송AC.1094년에 석각으로 제작된 우적도에서부터 력대지리지장도 (AC.1099년), 장안지도(AC.1342년), 명조말기 금고여지도(AC.1648년)로 이어졌으며 청대에 이르러 행정구역연혁을 위주로 한역사지도가 제작되었다.이 시기 청대 학자들은 여지고증 결과를 끊임없이 흡수,확장하며 그 깊이를 더해갔으며 지도 편폭이 증가하고 내용을 수정 확장해갔다.특히 청대 중기 건륭 가경연간(AC.1736-1820년)은 중국에서 전대의 역사지리를 연구한 황금시기로더 깊고 자세한 역사지도를 제작하기 위한 기초를 다져놓았다.이렇게 청대에 여지연혁도(AC.1804년), 력대지리지운편금석(AC.1937년), 력대여지연혁험요도(AC.1879년), 수경주도(AC.1905년), 력대여지도(AC.1911년) 등의 역사지도가 제작되어으며 이중 수경주도와 력대여지도는 청대 건가시기의 순 학술성 역사지리고증학과 도광 함풍 이후 경세치용의 여지지학, 이 두 갈래의 학술풍조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위대한 결과물이다.
독도의 지형도는 국가와 기관들에 의해 제작되었다. 1952년부터 2006년까지 한국 산악회, 국가기관(해군 수로국, 국립 건설 연구소, 국립 지리원 1, 2차, 수로국,국토지리정보원,국립해양조사원), 일본 국토지리원의 독도 측량과 지도 제작이 이루어졌다. 이는 기준점을 측량, 항공사진촬영 등을 바탕으로 1:25,000, 1:50,000 축척의 지도로 제작되었다. 우리나라의 1:25,000 독도 지형도는 비교적 부정확하게 표현된 반면, 일본의 1:25,000 독도 지형도는 비교적 독도의 형태를 적절하게 표현해냈다.
과거 오르델리우스가 지도를 제작할 때에 비해 현재의 오픈스트리트맵은 위성사진의 촬영으로 인해 현실과 매우 흡사하게 만들수 있게 되었다.오픈스트리트 맵은 모든 사람들이 그들이 필요로 하는 공간적 정보에 언제,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지도는 평면에 제작되기 시작하여,디지털 공간에 공간 정보를 표시하기에 이르렀다.지도는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많은 공간 정보를 더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발전해왔다.
코렘 지도는 공간조직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그래픽 언어의 한 형태이다.코렘은 기본적인 그래픽 요소로 구성되는데,이 요소들을 적절히 배치하여 공간구조를 설명한다. 코렘은 Brunet에 의해 개발된 이후 지리학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소개도 되지 않아 본 연구에서는 코렘 지도를 소개하고 교육적 활용 방안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코렘지도의 정의와 구성요소를 실제 사례와 함께 살펴보았다.다음으로 교육적 활용 방법에 대해 고찰하였다.
독도는 두 개의 섬과 83개의 부속도서로 구성되어있다. 많은 역사적 기록들이 독도가 한국의 것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삼국사기기록에 따르면 512년 이후로 독도는 한국에 속해있다고 나와있으며, 그 이름은 우산도이다.일본은 울릉도를 죽도라고,독도를 송도라고 부르면서 예전부터 우리의 영토로 인정하였다. 그러나 19c 들어와서 울릉도를 송도라 부르고, 독도는 리앙코도라 불렀다. 1905년 그들은 불법적으로 독도를 죽도라 불렀으나 많은 역사적 기록에서 독도는 우리의 영토로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