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도 평가는 양적인 평가방법(정량적 평가방법)과 질적인 평가방법(정성적 평가방법)이 있다. 해상에서 정량적인 평가방법은 선박의 통항량, 통항분포, 속력, 길이, 침로, 흘수 및 해상의 수심 등의 기하학적인 자료를 토대로 위험도를 산출하는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VTS 통항데이터를 정량적인 평가툴인 IWRAP에 적용하여 목포항 진입수로의 속력별, 길이별 통항분포와 해상교통위험도를 평가분석 하고자 한다.
최근 선박의 자동화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한 승무원의 정원감축으로 인하여 해기사에게 주어진 업무와 작업량은 가중되고 있으며, 해기사들의 업무수행능력은 종전보다 더 크게 요구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장애요인으로 인해 현장에서 부딪치는 문제를 스스로 합리적으로 처리해 나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선박운항에 있어서 고도의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역량과 위기대처능력을 겸비한 해기사를 배출하고자 한다. 즉 실습선에서 승선실습을 통하여 이론과
각종 국제협약 및 국내법에서는 미래의 해기사에게 요구하는 규정에 부합하기 위해 실습생을 1년간 승선시켜 자격요건을 갖추게 되어 있다. 실습의 종류에는 대학 실습선을 이용한 학교실습과 해운선사에 위탁해서 교육시키는 위탁실습으로 크게 구별되며, 학생들은 한 학기를 기준으로 학교실습과 위탁실습을 교대로 실시하게 된다. 목포해양대학 실습선은 대학의 역사와 더불어 발전을 거듭하면서 우리나라가 해운 및 조선강국으로 현재의 위치에 서기까지 근간이 된 우수한
1990년대 후반 IMO 해양사고 조사 결과(A.21/884-9)에 따르면 해양사고 중 75% 이상이 Human Elements와 인과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보고된다. 또한 2010 마닐라 회의에서 결의된 문서, STCW Code 개정안에 따르면 안전항해 당직 유지를 위하여 항해사의 선교자원관리(BRM, Bridge Resource Management) 지식 및 자격에 관한 요건에 관한 내용을 강화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인적 요인에 의한 해양사고
최근 해양레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요트의 이용과 구매에 대한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수상 또는 해상의 부유식 구조물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부유식 구조물을 계류하는 방식으로 수중 지반에 커다란 중량 콘크리트 블록을 설치하고 계류삭을 어느 정도 느슨하게 연결하여 계류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수위차가 나거나 흐름이 있는 곳에서는 부유식구조물 자체가 위치제어가 안되므로, 한곳에 일정하게 머물게 하기 위해서 긴장계류장치(tens
선박은 박판으로 구성되어 있는 판구조물이며 사고하중을 받으면 압괴, 마찰접촉, 찢김, 대변형 등 같은 복잡한 비선형 거동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구조물의 붕괴거동을 해석적인 방법으로 평가하기란 매우 힘들며 일반적으로 실험 및 외연적 시간적분을 이용하여 구조물의 압괴·충돌강도를 추정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내연적 시간적분, 외연적 시간적분 결과를 비교하여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해석기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번 수치 시뮬레이션 간 범용 유한요소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