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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16

        201.
        201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12년 12월, 한국 울산항 앞바다에서 항타선이 침몰되었다. 본 사고 선박의 침몰원인은 인적요소, 기상악화 등의 복합적인 문제라 여겨진다. 사고 이후 선박안전기술공단에서는 리더부(크레인)는 충분한 안전율이 확보된 강도로 설계되었다고 결론을 내렸으나 국립과학수사 연구원의 현장조사 감정서에서는 선박 침몰은 리더부의 파손으로 인한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에 본 저자들은 선박안전기술공단이 선박 검사에 사용하는 선박안전법과 강도 계산 및 구조해석 방법 등을 검토하였다. 나아가 한국선급의 규칙을 기반으로 두어 선박 침몰원인을 분석 하기 위한 유체동역학적해석 및 구조해석에 관한 수치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현장조사 결과와 유사한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본 사고 선박과 같이 선급 규칙의 적용을 받지 않고도 자유롭게 국내에서 운항 될 수 있는 항타선의 경우 유사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한국선급 규칙의 적용을 받는 검사가 수행되어야 할 것임을 제안한다.
        202.
        201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small and lightweight crawling robots have been actively studied thanks to their outstanding mobility and maneuverability. Those robots can navigate into more confined spaces that larger robots are unable to reach or enter such as debris and caves. In this paper, we propose a milli-scale hexapedal robot based on planar linkage design. To make this possible, two necessary conditions for successful crawling are satisfied: thrust force from the ground and aerial phase while running. These conditions are achieved through a newly developed leg design. The robot has a pair of legs and each leg has three feet. Those feet alternatively moves based on 1DOF planar linkage. This linkage is installed at each side of the robot and finally the robot shows the alternating gait and aerial phase during running. As a result, the robot runs with the crawling speed of 0.9 m/s.
        203.
        2018.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의 축산업은 1980년대 이후로 전업화 및 대규모화가 진행됨에 따라 급격히 성장하였으나, 이와 동시에 늘어나는 가축분뇨의 처리문제가 크게 대두 되었다. 2016년 국내 가축분뇨 발생량은 46,988 천 톤에 해당하며, 이중 양돈 분뇨가 18,464 천 톤으로 전체 발생량의 42.3%를 차지하였다. 일반적으로 국내 대부분의 양돈 농가는 슬러리 형태의 돈사 구조이며, 발생하는 분뇨의 성상은 액상 형태이다. 슬러리(액상 가축분뇨)는 액비화 시, 공기를 주입하여 호기성 미생물의 유기물 분해를 유도하기 때문에 액비화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폭기 방법에 대한 연구가 선결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액비화 효율 개선을 위해 기존 폭기 방식과 순산소(산소농도 95%) 처리 시 액비의 이화학 특성 변화의 차이를 분석하여 향후 양질 액비를 만드는 기술 개발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시험에 이용된 반응기는 폴리에틸렌(PE) 소재로 약 1.5m3 규모로 제작 하였으며, 순산소에 의한 액비화 효율을 평가하기 위해 무폭기(대조구), 일반폭기, 순산소로 처리구를 설정하였다. 일반 폭기의 경우 ‘가축분뇨 처리시설 표준설계도’에 근거하여 반응기 내에 약 30 L/m3・min의 공기를 주입하도록 설계하였으며, 순산소 처리구는 6 L/m3・min의 공기를 주입한 후 비교 실험을 수행하였다. 액비화 과정 중 온도변화를 관찰한 결과, 액비화 개시 온도는 25℃였으며, 실험 개시 48시간 후에 순산소 처리구의 온도가 47℃ 일반폭기가 32℃ 비폭기가 30℃로 상승하여 순산소 처리구의 유기물 분해가 더 빨리 진행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액비화 과정 중 암모니아 발생농도를 관찰한 결과, 순산소 처리구의 경우 액비화 개시 5일 이후에 는 160 ppm으로 가장 높은 암모니아 발생량을 관찰할 수 있었으나, 점차 감소하여 20일 이후에는 검출되지 않았다. 하지만 일반 폭기구의 경우 액비화 개시 20일 까지 약 440 ppm의 암모니아 농도가 검출되었다. 일반적으로 순산소는 유기성 질소의 질산화를 촉진시켜 암모니아 기화를 방지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본 실험에서도 이와 같은 결과를 관찰할 수 있었다. 이를 액비 내 총켈달 질소(TKN)의 농도 변화와 비교 분석한 결과, 실험이 끝난 후 순산소 처리구의 액비 내 질소함량은 0.078%, 일반 폭기구는 0.059%로 조사되어 위 실험과 일치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204.
        2018.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tegrated monitoring system was implemented based on GIS at Honam testbed section. In this system have a variety of information that consisted with ground monitoring & settlement data, vehicle running data and track maintenance on track irregularity and so on. The GIS integrated monitoring and DB system was introduced.
        205.
        2017.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난 2008년에 발표된 가축분뇨 배출원단위 산정결과에 따르면 한우는 1일 약 8 리터의 분과 5.7 리터의 뇨를 배출하고 젖소는 각각 19.2 리터와 10.9 리터의 분과 뇨 그리고 7.6 리터의 세정수를 배출한다. 가축분뇨처리와 관련된 정책방향은 발생된 분뇨를 최대한 자원화하고 부득이한 경우에 정화 등의 방법을 적용하여 처리하는 것이다. 가축분뇨 자원화방법은 퇴비화와 액비화 그리고 에너지자원화로 구분될 수 있다. 가축분뇨 에너지자원화 방법은 지금까지는 혐기소화에 의한 바이오가스화가 주를 이루어 왔으나 최근 들어서 고체연료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목재펠릿, 고형연료나 Bio-SRF 또는 가축분뇨 고체연료는 직접연소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가열과정에서의 특성 분석에 대한 연구가 다방면으로 진행되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분 펠릿을 대상으로 하여 열분석기를 이용한 가열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성을 분석하였다. 실험온도는 20℃ 에서부터 800℃ 까지 범위를 설정하였으며 승온은 10℃/mim 수준으로 하였다. 샘플 10 g ± 0.2 mg을 취하여 가열하였고 가스(Protective + Purge Gas) 유량(N2 and CO2)은 60 mL/min 수준으로 하였다. 적용온도 20℃ 부터 130℃ 까지 사이에서 발생한 질량변화는 한우 분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의 양에 해당하며 그 양은 한우 분 시료 전체 무게의 15%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열온도 20℃부터 280℃까지는 질량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아 한우 분의 경우 280℃ 까지 열적으로 안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 결과는 한우 분의 연소 시 표면온도가 280℃에 이르기 전까지는 연소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280℃부터 450℃에서의 질량 변화는 한우 분에 존재하는 휘발성물질(VOCs)의 기화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때 질량변화를 시간에 따른 속도로 변환했을 경우 330℃에서 VOCs 발생량이 최대치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되었다. 젖소 분의 가열실험 결과도 한우 분과 비슷한 특성을 보였다.
        206.
        2017.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structural optimization method through the estimation of the structure of the floor and the amounts of reinforcement in the apartment building and the amounts of reinforcement depending on the a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omparison of the comparison factors by comparing the comparison factors of the jointly constructed apartment house with each of the conditions.
        207.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떡쑥(Gnaphalium affine D. Don, GA)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식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예로부터 전통 적인 민간요법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현재 떡쑥 추출물(GA extract, GAE)의 항산화 활성과 항보체 활성 등은 알려져 있으나, 항염과 항알러지 효능 및 그 작용 기작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염증 매개인자 인 산화질소, 프로스타글란딘 E2, Toll-유사수용체 4, 에오탁신-1, 히스타민의 활성화에 대한 GAE의 저해효과 를 평가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GAE는 유도성 산화질소 합성효소와 COX-2의 발현을 저해함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통해 산화질소와 프로스타글란딘 E2의 생성을 저해함을 확인하였다. GAE는 LPS로부터 유도된 Toll-유 사수용체 4의 발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A23187로부터 유도되는 비만세포의 히스타민 방출 의 억제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IL-4로부터 유도된 에오탁신-1의 생성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GAE는 항염증과 항알러지 효능을 가진다고 사료되며, 향후 항염증 및 항알러지 화장품 원료로서의 이용가능성을 보였다.
        208.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북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자국만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갖춘, 생활양식을 반영한 디자인이 하나의 경쟁력 요소가 되었다. 아시아 에서 유일한 선진국인 일본은 현재 독자적인 문화적 정체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경쟁력의 요소로 세계에 진출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일본디자인의 특징과 무지의 디자인사례 연구를 통하여 한국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해 보고자 하였다. 일본디자인의 특징인 모노즈쿠리, 메이드인 재팬과 일본디자인의 역사적 배경으로 지리적 특성, 환경적 특성, 외부세계의 영향, 자구적 노력을 중심으로 연구 하였다. 무지에 대해서는 컨셉, 철학, 경영방식을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그 결과 무지는 기본적인 것은 일본의 문화와 생활양식에 기반을 둔 디자인을 실행하고 있었다. 또한 유럽 등 서양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수준 높은 디자인 사상이나 디자이너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것을 알 수 있 었다. 한국과 같은 아시아 문화권이고 역사적으로 유사한 성장기를 겪은 일본의 디자인 특징과 무지디자인의 사례를 참 고하여 한국 디자인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가 한국적인 문화를 바탕으로 고유성과 정체성이 반영된 디자인 개발의 실행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209.
        2017.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난 2015년을 기준으로 하여 국내에서 발생된 가축분뇨의 양은 연간 4,653만톤에 달한다. 이중 90.2%인 4,199만 1천톤은 퇴비(80%, 3,724만 4천톤)나 액비(10.2%, 474만 7천톤)로 전환되어 농경지에 재순환되었다. 그러나 가축분뇨 퇴비와 액비의 주요 수용처인 농경지 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86,214만 1천ha → ‘16,164만 4천 ha)되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관련 규제(악취관련 규정, 오염총량제, 농가 퇴・액비 관리강화,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 등)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에 있어 기존의 퇴・액비 자원화방법을 일정 부분 분담할 수 있는 가축분뇨에너지자원화 기술개발 필요성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가축분뇨 에너지자원화 방법의 대표적인 사례로서 지금까지는 혐기소화에 의한 바이오가스 회수방법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 2~3년 이래로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방법이 또 하나의 가축 분 에너지 자원화방법으로 대두되었다. 축종별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축분뇨중의 약 15% 정도가 고형성 물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고형물중의 약 80~90%는 유기물질이다. 2015년에 발생한 가축분뇨 중 우분이 28.8%를 차지하였고 젖소분이 12.3%, 돈분이 39.7%, 계분이 15.9% 그리고 기타가축 분뇨가 3.3수준이었다. 소나 말, 돼지 분뇨에 비해 닭의 분뇨는 무기물질 함량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이는 닭이 모이를 섭취하면서 함께 들어간 모래가 근위라는 소화기관에서 먹이를 잘게 부수는 역할을 하다가 배출되기도 하고 사료 중에 포함된 칼슘이나 인, 기타 광물질 그리고 분뇨수거과정에서 함유되기도 하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완전건조 상태의 우분과 돈분(모돈, 분만돈, 자돈) 그리고 계분의 열량 값(고위발열량)은 각각 3,836 kcal/kg, 3,667kcal/kg(모돈), 3,273kcal/kg(분만돈), 3,153kcal/kg(자돈) 그리고 2,840kcal/kg 수준이었다.
        210.
        2017.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the development and performance of noise and materials that could effectively reduce the noise generated by the floor of the apartment, and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made to identify the materials and properties of the highest grade.
        211.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Geonpungmi is a new sweetpotato variety developed by Bioenergy Crop Research lnstitute in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NICS) at RDA for table use in 2008. This variety was selected from the cross between Mokpo34 and Southern Queen. Two parents, Mokpo34 and Southern Queen, were crossed in 2002. Selection of elite line was performed for 2 years from 2003 to 2004. Preliminary and advanced yield trials were carried out from 2004 to 2005. The regional yield trials were conducted at six locations from 2006 to 2008. Geonpungmi has cordate leaf, greenish purple vine and petiole, elliptic storage root, dark purple skin and yellow flesh color of storage root. This variety is resistant to fusarium wilt and nematode. The starch value and total sugar content were 25.8% and 5.82%, respectively. Pasting temperature of starch in Geonpungmi was 74.7°C, and the retrogradation process is earlier than Yulmi. The average yield of storage root is 19.8 ton/ha in the regional yield trials, which is 3% lower than that of Yulmi. The number of marketable storage roots per plant was 2.6 and the average weight of one storage root was 154 g.
        212.
        201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Flight of an autonomous unmanned aerial vehicle (UAV) generally consists of four steps; take-off, ascent, descent, and finally landing. Among them, autonomous landing is a challenging task due to high risks and reliability problem. In case the landing site where the UAV is supposed to land is moving or oscillating, the situation becomes more unpredictable and it is far more difficult than landing on a stationary site. For these reasons, the accurate and precise control is required for an autonomous landing system of a UAV on top of a moving vehicle which is rolling or oscillating while moving. In this paper, a vision-only based landing algorithm using dynamic gimbal control is proposed. The conventional camera systems which are applied to the previous studies are fixed as downward facing or forward facing. The main disadvantage of these system is a narrow field of view (FOV). By controlling the gimbal to track the target dynamically, this problem can be ameliorated. Furthermore, the system helps the UAV follow the target faster than using only a fixed camera. With the artificial tag on a landing pad, the relative position and orientation of the UAV are acquired, and those estimated poses are used for gimbal control and UAV control for safe and stable landing on a moving vehicle. The outdoor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this vision-based algorithm performs fairly well and can be applied to real situations.
        213.
        2016.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에서 발생되는 가축분뇨의 양은 1일 12만톤 이상에 달한다. 이는 음식물쓰레기를 포함한 각종 폐 유기성 물질의 발생량 중에서 많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가축분뇨는 전체의 15% 정도가 고형성 물질로 구성되어 있고 이 고형물중의 80~90%가 유기물이므로 생물학적으로 분해가 잘 되는 물질이다. 이런 이유로 가축분뇨는 부숙 과정을 거친 후 유기성 퇴비나 액비 등으로 이용되어져 왔다. 지난 2015년을 기준으로 보면 가축분뇨 전체 발생량 4,653만 톤 중에서 각각 80.0%와 10.2%에 달하는 3,724만여 톤과 475만 톤에 달하는 가축분뇨가 퇴비화와 액비화 방법에 의해 처리되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가축사육 농가의 규모가 대형화 되어감에 따라 일부 특정한 지역에서는 발생된 가축분뇨의 총량을 경작지가 소화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근래에는 퇴비화와 액비화 방법 이외의 기술로서 바이오가스화 방법이 도입되어 가축분뇨 처리현장에 적용되었으나 아직은 그 비중이 높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분을 대상으로 하여 고체연료화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그 적용효과를 분석하였다. 첫 단계로서는 우분의 수분상태에 따라 가공방법을 달리 적용할 수 있는 가공장치를 개발하여 그 효과를 분석하였다. 수분이 60% 이하일 경우에는 막대 형태의 펠릿으로 그리고 60% 이상일 경우에는 둥근 구 형태로 우분 고체연료를 가공할 수 있었다. 각각의 가공장치를 이용하여 제조한 우분 고체 연료의 크기는 막대 형태는 6~10 mm, 구 형태는 3~20 mm 사이로 가공되었다, 구 형태의 고체 연료는 선별기를 이용하여 일정한 크기별로 분리할 수 있었다. 가공된 우분 펠릿의 건조는 천일 건조, 대류형 열풍기 건조, 적외선 건조, 과열 중기 건조 방법을 적용하였다, 건조 시간은 천일 건조 > 대류형 열풍기 건조 > 적외선 건조 > 과열 중기 건조 방법의 순으로 나타 났다. 과열 증기 건조는 건조시간은 짧지만 건조용량을 대형화하는 기술을 추가적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 가공 후 건조된 상태인 우분 펠릿의 겉보기 비중은 약 250~350 kg/m³ 수준이었으며, 건조된 우분 펠릿의 저위발열량은 3,000~3,200 kcal/kg 수준이었다.
        214.
        201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t is projected that swine manure solids can be used for heating agricultural facilities. Therefore, this study focused on the possibilities of using swine manure as a solid fuel instead of composting it. Moisture content, ash content, volatile content, calorific value, TGA (thermogravimetric analysis), and elements in the swine manure were determined. After dehydrating the manure completely in a drying oven, its calorific value and ash content were measured. They appeared to be 3,517 kcal/kg and 16.6%, respectively, which satisfies the standard value of livestock solid fuel: heating value of 3,000 kcal/kg or above and ash content of 30% or below. Based on this result, it is concluded that using swine manure solids as a solid fuel is possible. Furthermore, when the chemical elements of C, H, O, N, S, Cl, etc. in the manure were analyzed, there was 33.75 ~ 45.98% of carbon and 31.55 ~ 41.20% of oxygen, which indicates that most of the manure was composed of combustible materials. However, there were cases where the percentage of water content in the manure exceeded 70%, implying that costs for dehydration would become expensive because it needs to be lowered to 20% in order to be used for energy source. Therefore, in order to use the swine manure as an energy source, minimizing the manure’s percentage of water content at the farm without any outside financial input is the biggest task to be solved.
        215.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rty-eight Pea (Pisum sativum L.) genotypes were screened to identify varieties to be suitable for sprout. Based on seed yield and sprout qualities such as whole length and sprout yield, five genotypes (PI269803, PI343278, PI343283, PI343300 and PI 343307) were primarily selected as candidates for pea sprouts. In order to determine optimal cultivation condition for pea sprouting, growth characteristics were investigated according to the change of germination temperature and days for sprouting. Whole length and hypocotyl length were observed to increase as a time dependent manner at each tested temperature (20, 23, and 25°C). However, whole length, hypocotyl length, and sprout yield were highly increased at 23°C compared to 20 and 25°C. Especially, PI269803 and PI343300 showed higher sprout yield than the others. In addition, the effect of the change of germination temperature on antioxidant properties was estimated by measuring total phenolic content (TPC) and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DPPH and ABST activity). TPC and DPPH/ABST activities of PI269803 and PI343300 were higher at 23°C than at 20 and 25°C, while antioxidant properties of PI343278 and PI343283 were decreased in a temperaturedependent manner. The results show a high degree of correlation between TPC and antioxidant activities and suggest that the temperature change for pea sprouting could be responsible for antioxidant properties.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provide optimal cultivation conditions for pea sprouting and suggest that PI269803 and PI343300 with high sprout yield and antioxidant properties could be used for pea sprouts.
        216.
        2015.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발병으로 인한 가축 사체 살 처분 시 병원균의 확산 및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매몰, 소각, 렌더링, 퇴비화, 알칼리 가수분해 및 혐기성 소화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폐기 처리하여야 한다. 매몰에 의한 살 처분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선호되는 방법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가축전염병예방법 제 20조”,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 제 25조” 및 긴급방역행동지침(가금인플루엔자, 전염성해면상뇌증 및 구제역 등)에 의해 가축전염병에 전염된 가축 사체에 대해서는 대부분 매몰하는 방식으로 처분하고 있다. 가축 사체는 매몰 초기, 호기 조건에서 분해가 이루어지나 이를 제외한 기간에는 혐기 조건에서 분해가 이루어진다. 폐기물의 호기성 분해는 혐기성 분해에 비해 안정화를 촉진시키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가축 사체를 매몰한 모형매몰지를 호기 및 혐기 조건으로 운영하여 이에 따른 안정화 특성을 파악하였다. 호기성 모형매몰지의 침출수 발생량은 혐기성 모형매몰지에 비해 약 1.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침출수 발생속도는 약 1.5배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유기탄소를 기반으로 한 가축 사체의 분해율을 살펴보면, 호기성 모형매몰지에서 약 1.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발생된 총유기탄소의 약 74%는 침출수를 통해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가축 사체의 호기성 분해는 혐기성 분해에 비해 안정화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분해 시 발생되는 악취 또는 에어로졸 등에 대한 해결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217.
        2015.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기성 폐자원(음식물류 폐수, 가축분뇨, 하수슬러지 등)의 해양투기 금지 및 폐자원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정책에 따라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는 중요한 국가적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유기성 폐자원 처리의 경우 단독 처리시설은 38개소, 병합처리시설은 17개소가 운영 중에 있으나 개소당 처리량은 병합처리시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단독처리시설: 198천톤/년; 병합처리시설: 345천톤/년). 가축분뇨의 경우 타 유기성 폐기물에 비해 C/N 비가 높고 유기물 함량(Volatile Solids, VS 기준)이 낮아 에너지 전환 효율이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반해 음식물류 폐수의 경우 유기물 함량이 높고 C/N 비가 낮다. 따라서 가축분뇨와 음식물류 폐수 병합처리 시 가축분뇨의 원료적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병합처리시설 중 음식물류 폐수와 가축분뇨 병합처리 시설은 총 5개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혼합 비율은 1:0.5 ~ 182.5 (음식물류 폐수 기준)로 넓은 범위로 나타났다. 또한 소화효율(VS 기준)은 15.1 ~ 95.1%로 넓은 분포를 나타내었다. 이렇듯 음식물류 폐수와 가축 분뇨의 적정 혼합 비율에 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음식물류 폐수와 가축분뇨의 병합 비율에 따른 유기물 특성(Excitation-Emission Matrix (EEM), SUVA254, SUVA280 등)과 메탄 잠재량을 평가하였다. SUVA254와 SUVA280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축분뇨는 음식물류 폐수에 비해 각각 6.8 및 8.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분식 메탄 잠재량 평가 결과, 가축분뇨의 비율이 낮아질수록 최대 메탄 발생량은 증가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혼합 비율 대비 시너지효과를 평가한 결과, 1:1.5 (음식물류 폐수 기준) 비율에서 14.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18.
        2015.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난 해에 국내에서 1년간 발생한 가축분뇨의 양은 총 46,233천톤으로서 1일 단위로 환산하면 하루에 약 12만 6천 6백톤 이상에 달한다. 이 양은 음식물 쓰레기를 비롯한 여타 유기성 폐기물 발생량에 비해 볼 때 훨씬 많은 양이어서 단일 품목으로는 최다 발생량을 기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가축분뇨는 퇴비화나 액비화 방법에 의해 유기성 비료자원으로서 토양으로 환원되어질 수 있는 관계로 영양물질 순환사이클에 의해 순조롭게 처리되어 왔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농경지 면적 감소 문제와 더불어 최근 들어 대두된 악취문제나 방류수질 기준 강화 그리고 지역단위 오염총량제 등과 같은 제한적 요소들에 의해 가축분을 이용한 자원화방법을 다각화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지금까지 가축분뇨는 퇴비화나 액비화 외에도 바이오가스 발생원으로 이용되어 왔다. 하지만 바이오가스화의 경우 시설비 부담완화와 발효 후 혐기소화액 처리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가축분을 직접 연소원으로 사용하는 에너지 자원화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을 설정하고 그 효과를 분석하였다. 우분과 톱밥 등의 유기성 물질을 원료로 하여 펠릿형태를 비롯한 입상화 형태로 연소물을 가공하는 방식을 적용하였다. 우분을 전 처리하는 방법에 따라 최종 가공 연소물의 열량가에 차이가 발생하였다. 우분을 건식 혐기소화 하였을 경우 열량가가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신선 우분과 건식 소화 후 채취한 우분의 수분을 완전히 제거한 다음에 측정한 고위발열량은 각각 3,836 kcal/kg와 1,956 kcal/kg 로서 혐기소화 후 우분의 열량가가 더 낮았다. 우분을 톱밥과 혼합하여 퇴비화 하였을 경우에는 퇴비화가 진행됨에 따라 열량가가 낮아졌다. 톱밥과 혼합 후 퇴비화를 개시한 시료와 1차 부숙된 시료 그리고 2차 부숙(완숙)단계에 들어간 시료의 고위발열량은 각각 3,829 kcal/kg, 3,787 kcal/kg, 3,686 kcal/kg 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선우분을 물리적 가압방법에 의해 압착하여 수분을 감소시킨 우분은 동일한 건물량을 기준하여 측정한 신선우분에 비해 고위발열량이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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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친환경과 관련한 소비가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리디자인의 개념을 적용한 제품들이 계속해서 대중 속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디자인가구 산업에서도 디자인 개발방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가구산업은 시대적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른 제품의 특성상 많은 제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 과정에서 산업 단계별로 매우 다양한 환경폐해물질들을 생산해 내고 있으나, 합리적인 재사용을 위한 노력은 매우 미비하다. 최근에 리디자인에 대한 의식들이 생기면서 한정된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디자인관련 산업에서 리디자인을 위한 연구와 이를 적용하는 브랜드들이 나타나고 있다. 가구 산업에서 리디자인을 실행하고 있는 앞선 사례를 연구함으로써, 지속가능성에 대하여 긍정적인 성장 방향을 제시하며 그 영향력과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리디자인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한다. 본 연구는 가구제품에 나타난 리디자인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관련 분야의 산업체의 발전과 학계의 연구에 기초가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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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축산 농가의 규모가 점차 대형화 되어 감에 따라 단위 지역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양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013년 말 통계자료를 기준하여 분석하면 국내에서 1년간 발생한 가축분뇨 총량은 47,235천톤에 이른다. 이 중의 80.7에 해당하는 42,129천톤이 퇴비화방법으로 처리되었고 8.5%에 이르는 3,997천톤이 액상 비료화 하는 방법에 의해 처리되어 비료자원으로서 순환되었다. 최근 들어 국내에서도 가축분뇨를 혐기소화하는 시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혐기소화 과정에서 발생되는 혐기소화액이나 혐기소화 공정에서 발생되는 슬러지의 적정 처리기술의 개발 및 보급에 대한 기술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에 가축분뇨 혐기소화 분야에서도 건식 혐기소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파일롯 반응조 형태를 비롯한 실험적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는 상황이다. 건식 혐기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혐기소화 슬러지는 전 처리 과정 없이 곧 바로 퇴비화 처리가 가능하다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습식 혐기소화 과정과 건식 혐기소화 과정에서 발생한 소화슬러지를 대상으로 하여 퇴비화를 수행하였을 때의 특성변화 현상을 분석하였다. 대조군으로 사용한 신선 가축 분에 비해 부숙온도가 10℃ 이상 낮게 유지되었으며 유기물 변화, 고형분 분해 등을 비롯한 여타 퇴비화 특성관련 요소의 변화정도에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혐기소화 잔재물에 대한 퇴비화 방식에 따라 퇴비화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관계로, 본 연구를 통하여 혐기소화 시설에서 발생하는 소화잔재물에 대한 적정 퇴비화 조건을 구명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