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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1.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이탈리아 미래주의 화가 루이지 루솔로가 1913년 3월에 선포한 「소음의 예술」 이 기계의 소리를 찬미하며 새로운 미학을 주창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미래주의자들이 가졌던 기술 권력에 대한 욕망을 내재하고 있음을 고찰하고자 한다. 미래주의자들은 산업화와 도시 화로의 역동적인 발전과 변화를 옹호했고 현대의 기술 발전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였다. 루솔 로는 현대 도시의 환경을 반영하는 소음을 음악에 편입시키고 인토나루모리와 같은 소음 악 기를 제작하면서 소음의 미학적인 잠재력을 모색하였다. 본 논문은 루솔로가 소음을 수용하 여 새로운 감각 경험을 제공하는 실험을 전개함으로써 현대 음악의 가능성을 확장한 기여를 인정하지만, 이와 동시에 전쟁의 소음도 긍정했던 점에 주목한다. 이러한 루솔로의 입장을 기계에 대한 미래주의의 태도 및 파시즘의 국가주의와 연관지어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 여 다수의 미래주의 선언문들에서 표명된 기계에 대한 전망을 돌아보고, 기술과 전쟁을 현대 화의 근간으로 삼았던 미래주의의 급진주의적인 전망이 파시즘의 권력에 대한 욕망을 반영 하고 있음을 살펴보고자 한다. 궁극적으로는 「소음의 예술」이 전망했던 미학적인 혁신이 미 래주의가 추구했던 권력 욕망에서 결백하지 않음을 드러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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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2.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개업공인중개사는 중개의뢰인에게 중개대상물의 확인ㆍ 설명의무를 부담한다. 이러한 개업공인중개사의 의무는 중개의뢰인이 중개대 상물에 관한 계약을 체결할 것인가의 여부 및 어떠한 내용으로 체결할 것인가 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만, 개업공인중개사의 확인ㆍ설명의무 의 범위를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지 그리고 개업공인중개사의 의무위반과 중개 의뢰인의 손해 사이의 상당인과관계를 어떠한 기준으로 인정하여 개업공인중 개사의 손해배상책임을 부담시킬 것인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논의가 존재한다. 대상판결은 신탁등기가 경료된 중개대상물을 중개하는 경우, 개업공인중개사 가 중개대상물이 신탁재산이라는 사실을 중개의뢰인에게 설명한 것만으로 확 인ㆍ설명의무를 다하였다고 볼 수 없고, 그 중개대상물을 임차하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확인ㆍ설명하여야 한다고 판시하였다. 나아가 이러한 개업공인중개사의 의무위반이 없었다면 중개의뢰인이 그 중개대상물 에 대한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이유로 개업공인중개사의 의무위반과 중개의뢰인이 임차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해 발생한 손해 사이에 상당 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보았다. 이러한 대상판결의 판단은 향후 개업공인중개 사의 확인ㆍ설명의무의 범위와 더불어 그 위반과 손해 사이의 상당인과관계의 인정여부에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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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3.
        2024.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한 ESG의 핵심 과제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최근 철강산업에서 추진 중인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조사하고 그 현실성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시나리오에서 철강산업이 차지하는 비중과 그 계획을 점검하고, 온실가스 감축 단계 및 수소 환원 제철 기술개발 단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전기로 제강법의 역할과 과제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전기로 제강법은 기존의 일반강을 생산하는 단계에서 향후 일관제철소의 전로제강을 대체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다만 전기로는 전로제강 대비 탄소의 사용은 적으나 전기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므로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에 논문에서는 전기로의 대체에 따른 전기 에너지의 사용량 증가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보았다. 향후 철강산업의 탄소중립을 위한 전기로 설비 대체와 전기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은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며 사업장 ESG 전략 수립에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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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4.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Human stampedes were a major hazard that could occur during mass gatherings, but they have received limited attention in korea. However, after the 10.29 Itaewon disaster, this atmosphere has turned around. The cause of such an accident and how to prevent it should be considered. The main aim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eason why did the accident happen at that time, the root cause, and the triggering cause with Delphi-AHP survey method. In addition, various preventive measures were investigated by experts to prevent accidents similar to 10.29 Itaewon disaster. Problems and solutions were presented by collecting expert opinions on the causes and preventive measures of the 10.29 Itaewon disaster. However, the opinion of the experienced peoples who experienced the risk at the Itaewon was not included, so further investigation is considered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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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5.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presents an overview of the generational language attitudes of 58 Korean Paraguayans living in Asunción, Paraguay. The survey and interview items were divided into Korean language usage, determinants of language choice, unconscious language attitudes, and impressions of language. The results show that the identity of Korean expatriates toward the identity of their country of residence has changed across the generations. However, compared to the language attitudes of Brazilian expatriates in Latin America, we found that Korean was well preserved and transmitted in the Paraguayan Korean community. We also found that, although the identity of expatriates changed to that of their country of residence in the second generation, more than 50% of expatriates had maintained a Korean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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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6.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중국과 한국 간의 사신 문화 논쟁을 계기 로, 비교 신화학을 통해 중국, 일본, 한국의 동아시아 사신 문화를 살펴 본 연구이다. 본 연구는 고고학, 인류학, 문학, 역사, 심리학을 결합한 학 제간 접근을 강조하며, 문헌 분석, 무덤 벽화 비교, 풍수지리 실천을 통 해 이들 문화에서 사신의 묘사와 의미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혀냈다. 연구는 사신 문화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 넓은 의미의 동아시아 문화 공동체로 나아가는 단계로서의 실행 가능성과 필요성을 제안하며, 이에 대한 이론적 지지를 제공하였다. 향후 연구는 동아시아 문화의 영향을 받은 다른 지역으로 확장하고, 사신 상징의 현대적 응용을 탐구하며, 이 문화 유산의 보존 및 전파를 위한 디지털 도구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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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7.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뷰티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 적용 및 혁신수용으로 나타나는 변화에 대한 인식개선 및 해결방안으로 뷰티관련 전공 학습자들의 신기술 수용의도를 분석하여 뷰티산업을 이끌어 갈 예비 뷰티 서비스 전문가들에게 필요한 전문적인 디지털 관련 기술 교과목을 개설하여 교육하고, 신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인식도가 높은 뷰티 전문가 배출의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 다. 뷰티전공 학습자의 디지털 신기술 수용의도를 분석한 결과 신기술에 대한 주관적 규범, 자기효능감은 매 개변수인 용이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혁신의지와 자기효능감은 매개변수인 유 용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혁신의지는 용이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용이성과 유용성은 수용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용태도는 신기술 수용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뷰티전공 학습자들의 디지털 기술 관련 기초지식 수준을 분석하고, 디지털 신기술과 관련한 기초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비교적 낮은 수준의 관련 교과목 개발 및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뷰티전공 학숩자들이 디지털 신기술을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변화의 계기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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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8.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review is to provide a comprehensive analysis of the intricate relationships between cognitive control, depression, and emotion regulation. Cognitive control, encompassing processes such as attentional control, inhibitory control, and cognitive flexibility, plays a central role in regulating thoughts, behaviors, and emotions in alignment with internal goals and external demands. Depression, characterized by persistent feelings of sadness, hopelessness, and cognitive impairments, is associated with deficits in cognitive control processes.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such as cognitive reappraisal and expressive suppression, enable individuals to modulate emotional experiences and responses. The bidirectional relationships between cognitive control, depression, and emotion regulation underscore the complexity of cognitive and emotional processes in depression. Understanding these relationships is crucial for developing targeted interventions aimed at promoting cognitive and emotional well-being and preventing depression onset and recurrence. Moreover, recognizing the roles of cognitive control and emotion regulation in depression holds promise for informing clinical practice and enhancing therapeutic interventions. This review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considering cognitive control and emotion regulation in the assessment and treatment of depression and provides insights for future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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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9.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s the negative perceptions (veganphobia) held by consumers toward vegan diets and fashion and aims to foster a genuine acceptance of ethical veganism in consumption. The textual data web-crawled Korean online posts, including news articles, blogs, forums, and tweets, containing keywords such as “contradiction,” “dilemma,” “conflict,” “issues,” “vegan food” and “vegan fashion” from 2013 to 2021. Data analysis was conducted through text mining, network analysis, and clustering analysis using Python and NodeXL programs. The analysis revealed distinct negative perceptions regarding vegan food. Key issues included the perception of hypocrisy among vegetarians, associations with specific political leanings, conflicts between environmental and animal rights, and contradictions between views on companion animals and livestock. Regarding the vegan fashion industry, the eco-friendliness of material selection and design processes were seen as the pivotal factors shaping negative attitudes. Furthermore, the study identified a shared negative perception regarding vegan food and vegan fashion. This negativity was characterized by confusion and conflicts between animal and environmental rights, biased perceptions linked to specific political affiliations, perceived self-righteousness among vegetarians, and general discomfort toward them. These factors collectively contributed to a broader negative perception of vegan consumption. In conclusion,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understanding the complex perceptions and attitudes that consumers hold toward vegan food and fashion. The insights gained from this research can aid in the design of more effective campaign strategies aimed at promoting vegan consumerism, ultimately contributing to a more widespread acceptance of ethical veganism i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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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
        2024.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漢字構形學은 한자를 구성하는 단위의 개념을 규정하고 각 단위가 맺는 공시 적, 통시적 관계를 밝혀내어 관계를 지배하는 원리를 기술하는 학문이다. 1980년대 말에 한자구형학 이론이 정립된 후 2002년에 처음 출판된 󰡔漢字構形學講座󰡕부터 10여 년이 지난 후 2015년에 출판된 󰡔漢字構形學導論󰡕까지 내용이 보완되면서 점차 늘어난 편폭 만큼 한자구형학에 대한 저자의 깊은 통찰력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다. 이 책 서문에서 저자는 한자를 인식하는 데 필요한 두 가지 열쇠가 표의성(表意性)과 형태 구성(構形)의 체계성이라고 강조하고 있으며, 이것은 漢字構形學을 지배하는 기본 원리라고 할 수 있 다. 漢字構形學은 한자의 본체인 ‘형태(形)’에 초점을 맞추어 한자의 형태가 구성되고 변화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연구하며, 그 이론을 관통하고 있는 핵심 주제는 한자의 ‘체계성’이다. 체계성의 핵심 의미는 그 체계를 구성하는 요소 간의 유기적 관계 에 있다. 이 책은 한자의 본체인 자형(字形)을 중심으로 한자 체계의 내부적, 외부적 요 소 간의 ‘관계’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그리고 한자 체계 내부에 존재하는 각종 관계와 외 부 요소와의 관계는 통시적인 형태 변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근거로 증명한다. 이 책은 이론적인 문제의 해결에서 ‘관계’를 기술하여 설명하고 ‘근거’를 들어 ‘증명’하는 한 자학의 학술적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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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1.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총채벌레목 관총채벌레과의 미기록속인 Pachyliothrips속에 속하는 단일종 Pachyliothrips zelkovae Okajima, 2006 (느티나무관총채벌레, 신 칭)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보고한다. 성충의 형태적 특징과 형태 사진을 수록하였다.
        4,000원
        412.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 Pemphigus populitransversus 미루나무면충(신칭)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한다. 이 종의 형태학적 정보, 분포지역, 기주식물, 한국에 분포하는 Pemphigus 속 종들에 대한 분류키를 제공한다.
        4,000원
        413.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4가지 다른 프리즘 종류와 크기에 따른 측정 시 발생하는 오차를 수치화하고, 특히 낱개 프리즘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기울임에 의한 오차를 비교하고자 한다. 방법 : 각 4가지 유형의 프리즘 렌즈 수평 프리즘 바(H), 수직 프리즘 바(V), 낱개 프리즘(I), 프레넬 프리즘(F) 에 대해 4개씩 제품을 준비하여 실험을 진행했다. 1 m 거리에서 총 4번 같은 방향으로 측정했으며, H, V, I는 7가 지 프리즘(Δ), 프레넬 프리즘은 3가지 프리즘 크기를 측정하여 발생하는 오차를 비교하였다. 또한 낱개 프리즘의 경우 방향 오차로 인한 오차를 비교하기 위해 1, 3 및 5도를 측정하였고, 수평 방향으로 8가지 프리즘, 수직 방향 으로 6가지 프리즘 크기에 따른 오차를 비교했다. 결과 : 수평 방향에서 프리즘 렌즈를 측정한 결과, H와 I가 가장 오차가 적었으며 두 렌즈 간 차이는 크지 않았 다. F는 12 Δ에서 유의한 오차가 나타났으며(p<0.010), 20 Δ에서 V의 오차가 높아져 F와의 차이가 없었다. 수직 방향에서는 프리즘 크기가 작을수록 H와 V 사이에 차이가 없었으나, 16 및 20 Δ부터 H와 V에서 유의한 오차가 나타났다(p<0.010). I를 수평 및 수직 방향으로 3가지 각도로 기울였을 때, 2 Δ에서는 수평 및 수직 방향 모두에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4~20 Δ까지 프리즘 크기가 커질수록 수평 및 수직 방향 모두에서 기울기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10). 결론 :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프레넬 프리즘에서 가장 많은 오차가 발생한 반면, 낱개 프리즘에서 가장 적은 오차가 나타났다. 프리즘 바는 수평 및 수직 방향으로 나누어져 있어 사용 목적에 맞게 정확히 사용해야 한다. 프 리즘 크기가 커질수록 측정 각도를 주의해야 하며, 임상에서는 오차가 적은 낱개 프리즘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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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4.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흉골 자기공명영상 검사 시 호흡 등 환자 움직임에 의한 인공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자기공명영 상 검사는 타 영상 검사와 비교해 흉골 병변을 발견하는 데 있어 진단적 가치가 높은 장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 서는 환자의 검사 자세 및 딥러닝 기법을 통해 최적의 검사 방법을 도출하고자 한다. 자세 별 영상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바로 누운 자세, 엎드린 자세, 유방 코일을 사용한 엎드린 자세로 진행하였으며, 고식적 기법의 영상과 Deep Resolve Boost(DRB) 기법을 적용한 영상을 비교 관찰하였다. 모든 대상에게 같은 조건으로 각 영상을 2회씩 획득 한 후 전반적인 영상 품질을 기준으로 정성적으로 평가하였고, DRB의 적용 여부에 따른 신호 대 잡음비의 변화 정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개선 정도를 산출하였다. 정성적 평가에서 DRB 적용 여부와 무관하게 엎드린 자세, 유방 코일을 사용한 엎드린 자세, 바로 누운 자세 순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DRB를 적용한 영상이 고식적 기법 의 영상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정량적 평가를 통해 유방 코일을 사용한 엎드린 자세, 엎드린 자세, 바로 누운 자세 순으로 높은 개선 정도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흉골 검사 시 DRB 기법을 적용하는 것은 영상의 질을 높이는 방법임을 확인하였다. DRB를 적용하지 못하는 환경에서는 될 수 있으면 엎드린 자세를 적용하는 것을 권고하며, DRB를 적용할 수 있는 환경에서는 환자 측 인자를 고려하여 엎드린 자세와 유방 코일을 사용한 엎드린 자세를 모두 적용할 수 있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