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성 불임제를 이용한 바 1대잡종 종자 생산체계를 대립하고자 웅성불임제인 sodium methyl arsenate의 적정 처리농도, 처리시기, 처리량 및 품종간 반응에 대하여 검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웅성불임 유발에 적절한 약제의 처리농도는 0.02%이었고, 웅성불임 유발률은 처리량에 관계없이 출수전 5일 이전 처리에서 99% 이상이었다. 2. 자방 생존률은 처리량이 적을수록 또 처리시기가 늦을수록 높은 경향으로 출수 전 5일 이후 처리에서 18.8∼33.8%이었다. 자방 생존률은 동일처리 조건에서도 품종에 따라 달랐으며 태백벼가 25.8%로 가장 높았고, 용문벼가 10.3%로 가장 낮았다. 3. 종자의 발아률은 약제 처리량이 많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4. sodium methyl arsenate 처리는 약해를 유발시키고 간장과 수장이 짧아지며 수당 입수가 감소하는 등의 생육 저해를 초래하였으며 특히 이삭의 추출이 불량하였는데 이러한 점들은 앞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통일형품종과 일본형품종간의 침관수저항성 차이를 명확히 하고자 유묘기, 분얼성기 및 수잉기에 각각 관수처리하여 관수저항성과 관계한 생리 화학적 특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유묘기 관수처리로 묘생존율은 'FR13A'가 91.8%, 통일형품종들이 33.8~40% 인데 비하여 일본형품종들은 완전 고사하였으며 묘생존율이 높은 품종 일수록 관수중 O2 발생량이 높았고 POD활성은 낮았으며 Catalase 활성은 높은 경향이었다. 2. 분얼성기 관수처리로 일본형품종들은 통일형품종들 보다 관수기간중 초장 이상 신장이 현저하였고 관수후 초장회복이 느렸으며 관수일수가 증가됨에 따라 수량 감소도 급격하였다. 3. 수잉기 관수처리로 통일형품종들은 일본형품들 보다 광합성, 암호흡, 근산화력이 높았고 에틸렌생성량은 낮은 특성을 보였으며 감수율도 낮았다. 감수율도 낮았다.
벼 품종의 잎집무늬마름병 저항성검정에 사용할 R. solani 균주를 선발할 목적으로 전국 7개지역에서 수집한 58개균주의 배양특성을 조사하여 균주의 배양형을 나누고 각 배양형에서 대표되는 균주를 선정, 9개 벼 품종에 접종시켜 균주의 병원성과 품종저항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잎집무늬 마름병균의 균주를 PSA 배지상에서 기르면서 조사한 5종류의 배양특성은 균주간에 뚜렷한 차이가 있었으며 균주별 배양특성에 근거하여 공시한 58개 균주를 7종의 배양형으로 나눌 수 있었다. 2. 각 배양형에 속하는 잎집무늬마름병균 균주의 지역적인 분포는 차이가 있어서 균주분포의 지역특이성이 인정되었으며 Ia 배양형에 속하는 균주만이 7개 지역 모두에 분포되어 있었다. 3. 각 배양형을 대표하는 7개 균주의 병원성은 서로 달랐으며 균주별 병원성은 검정품종에 따라서 그 정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4. 균주의 병원성검정에 사용되었던 9개 벼 품종의 저항성정도도 품종간 차이가 켰으며 품종의 저항성 반응도 접종한 균주에 따라서 달리 나타나는 경우가 있었다. 5. 공시한 균주의 병원성정도와 지역적인 분포범위를 고려하여 벼 잎집무늬마름병 저항성검정에 사용할 균주를 선발할 수 있었다.
수도 기계이앙 재배에 있어 관행 시비법과 추비시기 및 비율를 달리하여 적정 분시방법을 밟히고자 '85년 호남작물시험장(이리)에서 동률벼를 공시하여 시험을 실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엽신질소함량은 기비중점시비(T1 , T2 )에서는 최고분얼기에 수비중점 (T4 , T5) 및 5회분시(T7)에서는 감수분열기에서 높았다. 2. 출수이후의 CGR, RGR, NAR은 5회분시구(T7)가 가장 컸다. 3. 각 생육시기별 CGR과 NAR, NAR과 RGR, CGR과 RGR 간에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 있었으며 생육시기가 진전됨에 따라 상관계수가 커지는 경향이었다. 4. 수량에 대한 각 생육시기별 CGR의 상여도는 출수후의 CGR이 가장 컸다. 5. 수량은 기비중점(T1 , T2 ) 보다 수비중점(T4 )및 기비 30%후 4회 분시구(T7)에서 높았다.
상반된 생육형질을 가진 두 품종을 혼식재배할 때 경합반응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 혼식재배에 의한 수량증대 가능성을 구명하기 위해 혼식방법시험과 혼식비율시험을 2년간('84∼'85)에 걸쳐 영남작물시험장 수도 시험포에서 수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광합성 효율은 이앙후 30일∼45일 사이에 높았으며, 특히 혼식재배구는 생육초기의 광합성 효율이 단일재배구에 비하여 높았다. 2. 건물중 높은 품종을 50% 이상 혼식했을 때대체로 혼식구는 두 품종의 단일재배구의 건물중 평균치보다는 같거나, 높았으며 건물중이 높았던 품종보다는 낮았고, 혼식비율에 따른 건물중 반응은 낙동벼와 태백벼에 비하여 각각 밀양 2003, 삼강벼가 convex 반응을 나타내어 이들 품종이 경합력이 강함을 보여 주었다. 3. 수확지수는 단일재배구에 비하여 교대이앙구는 높지 않았으나 밀양 2003 75%: 낙동벼 25%, 삼강벼 50%: 태백에 50% 혼식구에서는 수량지가 높았던 품종보다 2∼3% 높아, 혼식재배를 통해 수확지수의 증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4. 혼식구의 수량성은 수량성이 높은 품종의 혼식비율을 50% 이상 높을수록 높은 경향이었는데 이것은 두 품종의 단일재배구 평균치보다는 높았으나 25% 혼합시는 3∼4 % 감수하였고, 혼합비율에 따른 수량성은 단일재배구의 수량이 높았던 품종보다는 높지 않았다. 5. 1 열교대이앙구는 단일품종재배구의 두 품종의 평균치보다는 밀양 2003, 낙동벼 조합에서는 2% 증수되었으나 삼강벼, 태백벼, 조합에서는 4% 감수하였고 수량성이 높은 품종보다는 낮았다. 6. 혼식시 절대수량은 수량성이 높았던 품종의 혼식율을 높였던 구가 증수되었으나 혼식효과는 혼식율을 낮추었던 구가 오히려 높았다. 7. 혼식비율에 따른 두 품종간 수량구성비율은 상가적 이론치보다 실제치가 밀양2003 5∼l2%, 삼강벼가 3∼6% 높은 반면 낙동벼, 태백벼는 각각 같은 정도로 떨어졌다. 8. 혼식재배시 두 품종간의 수량 구성비율은 단일품종재배에서 보다 밀양 2003 삼강벼가 낙동벼와 태백벼 보다 각각 증가하였다.
생식생장기 관개수온과 수심을 달리한 물관리방법이 Source와 Sink 관련형질의 생육 및 무기성분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몇가지 결과를 얻었다. 1. 보통관개수에 의한 심수관개는 간장, 수장, 추출도를 신장시켰으나 냉수관개는 역의 관계를 나타내었고 냉수관개수심 5 cm는 감수분열기, 20 cm 심수는 유수형성기에 신장단축이 현저하였다. 2. 보통관개수에 의한 심수관개는 지경과 영화의 착생수 증대 및 퇴화를 경감시켰으나 냉수관개는이들의 착생수 감소 및 퇴화를 조장시켰고, 그 경향은 심수관개와 유수형성기 심수관개에서 현저하였으며 불임율과 등숙비율도 유수형성기에 냉수로 심수관개 할수록 피해가 급증하였다. 3. 식물체의 무기성분조성은 보통관개수로 심수관개 할수록 체내의 전질소 및 인산, 가리, 규산함량이 높았으나 냉수관개는 전규소함양을 높이고 인산, 가리, 규산의 흡수를 억제시켰는데 그 경향은 심수관개에서 현저하였다. 4. 인질비, 가리질비, 규질비는 상수관개보다 냉수로 심수관개 할수록 현저히 낮았고 조성비로 보아 지경은 엽신, 영곡보다 인산, 가리, 규산의 요구양이 많았다. 엽신, 지경, 영곡의 규질비와 수량과는 정의 유의상관이 있었고 엽신, 영곡에 비하여 지경의 규질비가 수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wx 126조합으로부터 분리된 농녹색업과 담녹색엽 near-isogenic계통의 광합성 정도와 생장특성 및 수량관련형질들을 비교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농녹색엽계통이 담녹색영계통보다 엽록소 a, b 및 총엽록소 함량은 현저히 높았으나 엽록소 a, b의 비율은 큰 차이가 없었다. 2. 출수기 지엽에 있어서 단위엽면적당 광합성율은 농녹색엽계통이며 높았으나 단위엽녹소당 광합성량은 담녹색엽계통이 더 높았다. 3. 이앙부터 출수기까지의 CGR은 농녹색엽계통이 더 높았으며 이는 NAR이 높은 데서 기인된 것으로 해석되었다. 4. 농녹색엽게통의 주당수수, 주당영화수 및 주당수량은 담녹색엽계통에 비해 각각 높았으나 1,000입중과 등숙율은 두 계통간에 차이가 없었다.
수도에서 흰둥멸구 저항성 유전자 Wb ph 1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N22와 Wb ph 2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ARC 10239에서 묘령별ㆍ얼자별로 흰등멸구 약충생존율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1) N 22와 ARC10239는 다 같이 묘령에 따라 약충생존율에 차이가 있었으며 그 경향은 품종에 따라 달랐다. ~circled1 N 22는 7일 묘부터 30일 묘까지 약충생존율이 매우 높고, 40일 묘에서 급격히 낮아지며, 생육후기에 다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circled2 ARC 10239는 7 일 묘에서 약충생존을이 매우낮고, 그 후 점차 높아지다가 40일 묘에서 다시 낮아져 생육후기까지 아주 낮은 경향을 보였다. 2) N22와 ARC10239는 다 같이 얼자간에 약충생존율의 차이가 있었고, 주간의 약충생존율이 낮은 묘령에서 얼자간 약충생존율의 차이가 적었으며, 얼자보다는 주간의 약충생존율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단순열성 유전자에 의한 GMS민 IR36ms에 가야벼, 남풍벼, 신광벼 및 수원 296 등 4개 한국 수도품종을 각각 4회 연속 Bulk로 교잡시킨 BC3 F2 에서 웅성불임 개체를 얻어서 여기에 각 반복친을 1회 더 Backcross시킨 BC4 F2 세대에서 웅성불임 개체들을 선별하였다. 여기에 각 반복친을 교잡시켜 4품종의 Msms 유전자형을 얻고 이를 다시 BC4 F2 에서 선발한 웅성불임 개체(msms)에 교잡시키므로서 가야벼ms, 남풍벼ms, 신광벼ms 및 수원 296ms를 육성하였다. 이들 4개 웅성불임 계통들의 주당수수, 수당영화수, 출수기 및 수장은 모품종과 차이가 있었으나 웅성불임 계통들의 간장은 모품종에 비하여 단축되었다. 동일한 웅성불임 유전자를 가진 GMS 계통도 반복친에 따라 자연교잡 정도의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가야벼ms는 11.5%, 남풍벼 ms는 13.1%, 신광벼ms는 1.9% 그리고 수원 296ms는 12.7%의 자연교잡율을 나타내었다. 화분친으로부터 15~90cm 거리 내에서는 가야벼 mS 및 남풍벼ms의 자연교잡율의 거리에 따른 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1983년부터 1984년까지 2년간에 걸쳐 통일형품종인 남풍벼와 태백벼, Japonica 품종인 서남벼와 당진벼를 공시하여 파종시기를 1모작 적파에 해당하는 4월 15∼20일, 2모작 만파에 해당하는 5월 10일의 두 시기로 각피부자재를 이용한 간양육묘방법 시험을 작물시험장 답작포장에서 실시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중북부 1모작 지대에서 한파 및 적파 상자육묘시에는 비닐터널+silverpoly멀칭 또는 비닐터널+부직포멀칭구가 야간온도가 높고 주야간의 온도교차가 적어 발아율이 높았으며 뜸묘발생이 적었을 뿐 아니라 차광에 의한 백화묘발생이 적었다. 2. 남부 2모작 기계이앙용 만파육묘시에는 관행 비닐터널구 보다 silverpoly 또는 부직포터널구가 차광으로 인한 주간 온도의 저하로 고온장해의 위험성이 적고 출아록화기의 광조절이 가능하여 출아율이 높고 묘생육이 양호하였다. 3. 중북부지망 기계이앙 적파육묘는 간양출아후 보온밭못자리 및 보온절애못자리에 치상하고 록화기에 비닐터널 위에 silverpoly 또는 부직포를 멀칭하는 것이 록화관리가 양호한 편이다. 4. 남부 2모작지대 기계이앙재배를 위한 만파육묘에서는 보존 비닐터널 대신 silverpoly 또는 부직포터널로 못자리출아육묘를 하더라도 건묘육성의 가능성이 인정되었다.
수도품종의 GA3 에 대한 절간신장반응을 지베렐린 생합성 저해제인 Paclobutrazol과 관련시켜 평가하여 효과적으로 벼의 절간신장을 조절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진흥, 미네히까리, 한강찰벼를 공시하여 생육시기별(최고분얼기, 유수형성기 및 감수분열기)로 GA3 는 0, 20, 50, 100ppm 용액을 엽면살포하였고, Paclobutrazol은 10a당 성분량으로 0, 10, 20, 30 g을 각각 토양에 처리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GA3 는 최고분얼기와 유수형성기에 처리하였을때, 제 5절간 이하의 신장을 촉진하였으며, 감수분열기에 처리하였을 때는 제 3절간의 신장을 현저히 촉진하였다. 2. GA3 는 100ppm 용액을 처리하였을 때 진흥에서는 최고분얼기에, 미네히까리는 유수형성기에, 한강찰은 감수분열기에 처리하였을 때 간장은 대조구에 비해 각각 15.6, 15.9, 44.1%로 신장이 촉진되었으며, 한강찰이 GA3 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3. Paclobutrazol은 최고분얼기와 유수형성기에 처리하였을 때 제4, 5절간의 신장을 억제하였으며, 감수분열기에 처리하였을 때는 제 2,3절간, 특히 제 3절간의 신장을 현저히 억제하였다. 4. Paclobutrazol은 처리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간의 신장이 억제되었으며, 감수분열기에 처리할 때 가장 억제되어, 대조구에 비해 진흥은 25.3%, 미네히까리는 22.8%, 한강찰은 13.9%정도 간장이 단축되었고, 한강찰이 Paclobutrazol에 가장 둔감한 반응을 나타냈다. 5. Paclobutragol은 주내 모든 이삭들의 간장을 고르게 감소시켜 주내 간장의 변이는 대조구와 거의 차이가 없었다. 6. 감수분열기에 GA3 를 처리하면 세 품종 모두에서 다소 수장이 길어지나, GA3 를 100ppm의 고농도로 감수분열기 이전에 처리하면 진흥과 미네히까리 품종에서만 수장이 짧아졌다. 7. Paclobutrazol을 유수분화기 이후에 처리하면 수장은 처리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짧아지는 경향이었다. 8. GA3 나 Paclobutrazol을 처리하였을 때 간장과 수장과의 상관관계는 Paclobutrazol을 진흥과 미네히까리에 처리한 경우에만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를 인정할 수 있었다. 9. 수당 영화수는 GA3 를 최고분얼기에 처리한 경우, 진흥과 미네히까리에서만 감소되었으나 한강찰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Paclobutrazol 처리에 의해서는 최고분얼기나 유수분화기에 처리하면 수당 영화수가 감소하였으나 감수분열기에 처리하면 수당 영화수가 변하지 않았다.
단간 Japonica품종들의 semi-dwarf(d-t) gene에 대한 allelism을 검토하기 위해 semi-dwarf gene을 가진 wx817을 검정친으로 7개의 Japonica품종들을 교배하여 그 F1 , F2 및 F3 의 간장분리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검정친 wx817과 7개 Japonica품종들간의 조합 F2 에서는 mode를 중심으로 정규분포 하였다. 2. F2 의 단간군. 중간군, 장간군에서 선발된 F3 계통은 선발 당시의 간장을 중심으로 정규분포를 나타내었다. 3. 조합에 따라서 F3 계통의 간장변이의 폭이 F2 집단에 비하여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분리양상은 모든 조합에서 동일하였다. 4.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공시된 7개 Japonica품종들의 간장을 지배하는 주동유전子는 semi-dwarf(d-t) gene과 동일함을 알 수 있었고 품종에 따라 서로 다른 미동유전자가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수도의 1대잡종 종자생산을 위한 기초적인 정보를 얻고자 한국품종 배경의 세포질적 유전적 웅성불임계통 수원296A, 수원304A 및 수원310A와 유전적 웅성불임계통 수원296GMS 등과 대조품종인 중공의 세포질적 유전적 웅성불임계통 Zhenshan97A를 공시하여 주두노출정도, 시간별 개영수 및 개영각도 변화 등을 조사하고 자연교잡률과 관련시켜 검토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한국품종을 배경으로 한 웅성불임계통들의 주두노출 정도가 중공의 CGMS Zhenshan97A 보다 불량하였고 특히 Japonica형 CGMS인 수원304A의 주두노출이 불량하였다. 2. 시간별 개영수의 Peak의 조만과 유무는 자연교잡률과 관련이 적었다. 3. 개영각이 크고 장시간 개영이 지속되는 웅성불임계통의 자연교잡이 높았다. 개영각이 작으면서 장시간 개영되어도 효과가 적었다. 4. 동일품종을 배경으로 했을 경우 GMS가 CGMS보다 자연교잡에 유리했다. 5. 웅성불임계통은 정상계통에 비해 개영 지속시간이 길었다.
As a circular cylinder has a comparatively simple shape and becomes a basic problem for flows around other various shapes of bodies, the problem of two-dimensional viscous flow around the circular cylinder has been investigated, both theoretically and experimentally. But not a few problems are left unsolved. It is well known that the calculations are successfully made with the approximations of Stokes or Oseen for very low Reynolds numbers, but as Reynolds number is increased, Oseen's approximations as well as Stokes's ones become more and more remote from the exact solution of the Navier-Stokes equations. Therefore, in this paper, the authors transform the Navier-Stokes equations into the finite difference equations in the steady two-dimensional viscous flow at Reynolds number up to 45, and then solve the solution of the Navier-Stokes equations numerically. Also, the authors examine the accuracy of the solution by means of flow visualization with aluminum powder.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critical Reynolds number at which twin vortices begin to form in the rear of the circular cylinder is found to be 6 in the experiment and 4 in the numerical solution. (2) As Reynolds number is increased, it is proved that the ratio of the length of the twin vortices to the diameter is grown almost linearly, both experimentally and numerically. (3) Separation angle is also increased according to reynolds number. But it is found that it would converge into 101.3 degrees, both experimentally and numerically.
수도 9개 품종을 이용하여 이면교잡에 의한 36개 조합의 F1 및 F2 세대에서 간장, 수장, 수수에 관여하는 잡종강세 정도와 유전자분포상태를 검정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장의 잡종강세 정도는 F2 세대보다는 F1 세대에서 크고, SR7796-9, SR7796-44품종이 교배친으로 되어 있는 조합에서는 간장이 긴 쪽으로 현저한 Heterobeltiosis를 나타낸 조합이 많았다. 2. 수장에 있어서도 Heterosis와 Heterobeltiosis의 정도는 F1 세대에서 F2 세대보다 크고, ZLAYN, Arborio 품종이 교친으로 되어 있는 조합에서 수장이 긴 쪽으로 Heterobeltiosis를 나타낸 조합이 많았다. 3. 수수에 있어서도 F1 세대의 Heterosis 정도가 F2 세대보다 현저히 높았고, IR 747B2 -6, SR8234-17, SR8772-29품종이 교배친으로 되어있는 조합에서 Heterobeltiosis가 나타난 조합이 많았다. 4. 간장은 F1 , F2 세대 모두 불완전우성을 나타내었으며, 장간은 단간에 비하여 우성을 나타내었으나IR747B2 -6는 단간이 우성을 나타내었다. 5. 수장은 세대에서 불완전우성을 나타내었으며 품종에 따라 우열의 정도가 달랐다. 6. 수수에 있어서도 F1 , F2 세대 모두 불완전우성을 나타내었고, 대체적으로 수수가 적은 것이 많은 것에 비하여 우성이었다.
초형이 다른 3종의 수도 Isogenic line(Open-Spread- 및 Broom-type)을 5수준의 이앙밀도(47.62, 22.22, 15.15, 15.11 및 8.33주/m2 )와 4수준의 시비조건(증비, 보비, 감비 및 무비)에 공시하여 얻은 수량자료를 Multiple regression polynomial 수식으로 고정하고 편미분하여 밀도와 시비및 밀도 시비의 작용력을 해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갈다. 1. 소식조건하에서의 밀도변동에 따른 수량 반응은 Broom-type이 가장 높고 예민하였다(도 1). 2. 이앙밀도의 작용력〔δ f(D, F)/δ D〕은 Open-, 및 Spread-type이 다비에서 높아지는 대신에Broom-type은 시비와 관계없이 소식 및 밀식에서 높은 경향이었다.(도 2). 3. 시비율의 작용력 〔δ f(D, F)/δ D〕은 0~1000kg/10a 범위로서 Open- 및 Spread-type에서는 밀식조건하에서 높았으나 Broom-type에서는 소식조건하에서 소비 및 다비의 작용력이 큰 경향이었다(도 3). 4. Broom-type의 소식조건하에서 밀도 시비의 상호작용력 〔δ 2 F(D, F)/δ Dδ F〕은 음성을 나타내었고, Open- 및 Spread-type은 표준 및 밀식과 증비 조건에서 양성을 나타내었다(도 4). 5. m2 당 11~14주의 소식조건하에서 추정되는 소요시비수준은 Open-type 이 1.3~1.5배비인 반면에 Broom-type은 1.5배비 이상의 수준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6. 소식에 의한 이앙노동의 생력화를 위해서는 다비수용이 가능한 Broom-type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해석이 된다.